2022-01-01

[211105 입장문] 20대 대선, 좌파의 선택은 정권 교체여야 한다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당선에 부쳐 : STULINK

[211105 입장문] 20대 대선, 좌파의 선택은 정권 교체여야 한다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당선에 부쳐 : STULINK


[211105 입장문] 20대 대선, 좌파의 선택은 정권 교체여야 한다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당선에 부쳐

관리자
입장·성명
2021-11-05
조회수 26447










20대 대선, 좌파의 선택은 정권 교체여야 한다.

국민의 힘 경선 후보 당선에 부쳐



11월 5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주요 후보가 확정된 이 시점에서 전국학생행진은 20대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재집권을 막기 위해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 감수할 수 있다. 20대 대선은 문재인 정부 심판을 통해 포퓰리즘 정치가 야기한 한국 사회의 타락을 저지해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는 한국 사회의 향후 5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대선을 통해 만들어진 쟁점과 논의 지형이 그대로 사회에 남아 영향을 끼친다. 17년 대선 당시, 전국학생행진을 포함해 촛불의 분위기에 취한 사회운동이 민주당의 적폐 청산에 함께했던 결과가 무엇이었나. 적폐 청산과 사회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진행되는 민주당의 횡포에 저항하지도, 지지하지도 못하고 혼란만 겪었다.



소득주도성장론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한 결과는 공공부문 정규직화를 둘러싼 갈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 감소였다. 적폐청산이라는 구호에 동조한 결과는 검찰을 대통령에 종속시켜 민주당의 정적을 탄압하는 검찰개혁, 민주당에 비판적인 의견에 입막음하는 언론개혁으로 돌아왔다.



대통령 선거에 대해 내 삶과 상관없는 일, 기득권이 권력을 쥐려는 하루짜리 정치 이벤트로 치부해서는 안 될 일이다. 오늘 사회운동의 행동이 미래를 낳는다. 앞으로 민주당의 우군으로 남을지, 민주당과 단절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대안세력이 될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난 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해보라. 한국의 경제, 정치, 군사, 보건위기를 심화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문재인 정부 집권기보다 더한 타락을 막아야 한다. 당신이 진정한 좌파라면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감수해야 하는 이유다. 행진의 입장이 진영논리에 휩싸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만큼 정권교체가 필요한 정세다.



민주당은 "경제학적 문맹 내지 사기꾼"이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 정책이었던 소득주도성장론은 경제학에 미달하는 사이비이론이다. 소득주도성장론은 임금주도성장론의 변종으로, 경제성장의 요인인 자본축적과 기술 진보의 중요성을 부정한다. 소득주도성장론의 결과는 익히 알다시피 부정적이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소득이 하락하고 자영업 관련 일자리도 감소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심각한 사회 갈등을 낳았고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간 임금 격차를 확대시켰다. 소득주도성장론이 파산한 이후에는 현금 살포로 미래세대가 갚아야 하는 빚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표적인 기본소득은 소득주도성장론의 변형이면서 나라 경제를 훨씬 더 위태롭게 만드는 정책이다. 자본축적과 기술 진보의 중요성을 부정한 채 기본소득으로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재명의 임기 내 공약을 달성하려면 연 60조 원이 소요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하려면 340조 원이 소요된다. 최근 제출된 2022년 정부 예산 604조 원의 10~56%나 된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재원 마련에 실패한다면 국가부채는 가파르게 치솟을 것이다.



민주당은 "법학적 문맹 내지 사기꾼"이다.



민주당은 보수주의자들도 인정하는 자유주의의 가치를 부정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삼권분립을 형해화하여 사법부, 입법부를 지배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사례일 뿐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행정, 입법, 사법의 역할과 차이에 무지하다. 입법은 법을 제정하는 것, 행정은 법을 집행하는 것, 사법은 법의 위반이란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미에서 정의를 관리한다. 따라서 수사와 기소를 담당하는 검찰과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은 사법부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민주당은 검찰을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가 관리해야 하는 부위라고 인식한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론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다는 장기적 목표 아래 점차 경찰과 공수처로 이전함으로써 검찰을 해편한다는 데 핵심이 있다. 하지만 현재 검찰의 가장 큰 문제는 오히려 정치적 중립의 필요조건인 정치적 독립을 보장받지 못한 데 있다. 법원과 달리 인사권과 예산권이 제왕적 대통령에게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중앙정보부-보안사령부가 주도하던 박정희-전두환 정부의 '경찰 사법'이 부활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은 건드리지 않은 채 정치검찰 해체만 부르짖는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와 다르지 않다.



민주당은 "군사위기를 부추기는 집단"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지율 관리를 위해 대북이벤트를 활용하며 군사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우며 한반도 평화에 앞장섰지만, 비핵화에 관한 북한과 미국의 입장도 조율하지 못했다. 오히려 북한에는 미국이 북한의 '핵동결'을 용인하고 경제 제재 완화를 해줄 거라는 헛된 믿음을 심어주었다. 미국에는 북한이 일괄타결 식의 완전한 비핵화를 합의할 거라는 믿음을 주었다. 한국이 북한과 미국을 속인 결과, 하노이 회담은 '노딜'로 끝났고 두 나라에 신뢰를 잃었다.



북미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북한이 핵능력을 강화하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SLBM을 발사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SLBM 발사를 도발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에 종전선언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경제 제재를 하는 상황에서 한국만 개별적 북한 관광을 허용하려 했다.



요약하자면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가 아니라 북한의 이익과 정부의 지지율을 기준으로 대외 정책을 펼친다. 이는 주변국의 불신을 낳고, 군사위기를 부추긴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로드맵이 없는 상황에서 체결된 종전선언, 완화된 경제 제재는 사실상 북핵과 독재체제를 용인하는 방향으로 귀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계승하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의 국제적 입지는 모호해지고 군사 위기는 강화할 것이다.



민주당은 "방역마저 실패한 무능한 집단"이다.



문재인 정부가 K방역만큼은 성공하지 않았을까? 어림도 없는 소리다. 정부는 초기 방역부터 실패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던 대만과 달리 문재인 정부는 의료계가 중국인의 입국 금지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질병관리본부도 중국발 입국 통제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입국 통제를 실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의료인력의 노동집약적 활용에 기초한 K방역을 성과로 과장하였다. 그러나 K방역 모델은 의료인력의 소진으로 인한 보건의료 체계의 붕괴 위험이 상시로 존재했다. 정부는 보건의료 체계를 재정비해야 했지만, 이는 무시한 채 확진자가 줄어든 시점에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소비쿠폰을 뿌렸다.



백신 마련을 위한 대비도 뒤늦게 하면서 경제 활동을 위축시켰다. 2020년 6월까지도 백신 수급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K방역의 연장선에서 K-치료약과 K-백신을 개발해 백신주권을 실현한다는 미망을 고집했다. 그러나 한국은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백신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없었다. 결국 한국은 2021년 2월 26일에 세계 104번째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정부는 구체적 로드맵 없이 2021년 11월을 전 국민 70% 접종 시점으로 설정했지만 이미 미국과 유럽의 주요국보다 4~5개월은 뒤늦은 시점이었다.



포퓰리스트 이재명보다 자유민주주의자 윤석열이 낫다.



한국에서 대통령 후보는 정책을 중심으로 평가되지만, 사실 대통령에게 필요한 자질은 정책 능력이 아니라 어떤 정치이념을 가졌는지이다. 대통령을 뽑는 국가고시가 따로 없는 이유다. 따라서 대선후보 역시 어떤 정치이념을 가졌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가 지향하는 정치이념은 자유주의다. 이를 기반으로 민주주의 제도와 규범을 지키려 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정치검찰이 아니다. 19년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부터 검찰개혁에 동의하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이유는, 개혁에 저항하는 정치검찰이어서가 아니라 자유주의의 핵심 가치인 법치(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를 실행한 것이다. 그 이후 윤석열 후보는 공수처가 대통령 아래 통제되어 대통령의 권한이 강화하는 것, 국가의 사정 기능 자체가 늘어나는 것,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로 인해 부패가 완전히 판치는 것을 우려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보다 더 합리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출마 선언을 통해 소득주도성장론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4년의 실정을 총체적으로 비판하는 동시에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이권 카르텔'과 '국민약탈', '기만과 거짓 선동'으로 규정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려면 '법치/정의'와 '공정/상식'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국제 정세를 올바르게 분석하며 문재인 정부가 견지해온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도 비판했다. '외교, 안보와 경제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되었다'는 것인데, 트럼프 정부가 바이든 정부로 교체된 이상 경제, 외교, 안보 정책에서 친미인가 아니면 친중인가 양자택일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쟁에서 약육강식이 아니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책임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좌파의 선택은 정권교체여야 한다.



종합하자면 민주당은 보수주의에도 미달하는 포퓰리즘 세력이며 사이비 이론으로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망치는 사기꾼 집단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문재인 정부 4년간 심화한 경제, 정치, 군사, 의료 위기를 해결할 길은 더욱 요원해질 것이다. 현재 포퓰리즘 정치가 만드는 야만적 타락과 다가오는 대선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당신이 진정한 좌파라면 이재명을 '사회민주주의자' 혹은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하면 안 된다. 20대 대선에서 좌파의 선택은 정권교체여야 한다.







2021. 11. 05

전국학생행진












211105 국민의힘 후보 확정 입장문.hwp21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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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5:35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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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Z2021-11-05 23:57
찢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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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2021-11-06 13:09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발언자의 전체 의도 문맥은 보지 않고 여론이나 경쟁자들이 만든 프레임으로 비판하는 건 곤란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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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바뀐다2021-11-06 14:59
학생이라고 무조건 진보가 되는게 맞다 - 이건 틀리죠. 진보는 매우 좋지만 지금의 정부가 너무 잘못한게 많아서 차라리 문보다 깨끗한 윤이 좋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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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2021-11-06 15:01
이거보고 윤석렬 찍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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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쑤2021-11-06 21:10
@모든건 바뀐다 한참 웃었네
깨끗한 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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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ㄹ2021-11-05 15:39
미친거 아닌가요? 좌파와 우파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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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15:39
대단하구만. 자유주의자 윤서방이라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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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들2021-11-05 15:39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결심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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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2021-11-05 15:40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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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닫2021-11-05 15:40
이 단체가 무엇인지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관심 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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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5:42
문재인이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함. 진보 좌파류들이 열등감의 극한까지 치닫다 못해 스스로 빤쓰를 내리고 자신들만의 대체현실을 만들어 고립되게 만들어 버리니. 바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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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2021-11-05 15:43
안녕하세요 도지서 김문숩니다.
제가 했던 생각을 그대로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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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21-11-05 15:44
보통 이런글을 보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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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2021-11-05 15:46
아니 차라리 심상정을 뽑으라고 하세요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경제, 외교, 안보 정책에서 친미인가 아니면 친중인가 양자택일이 불가피하기"
이 논리부터문제인데 여기서 또 친미로 반드시 택할 후보로 윤두환을찍으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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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11-05 15:46
윤석렬 요즘 항문침 맞을때 편하겠다 아무나 몰려들어서 빨아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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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사위2021-11-05 1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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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5:46
이젠 보리수 놀이터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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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2021-11-05 15:46
진정 자유지상주의와 좌파적 신념이 호환가능하다고 믿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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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21-11-05 15:48
한때 대학에서 학생행진과 운동에 참여했던 과거가 부끄러워지는 성명서네요. 다시는 밖에서 행진과 함께 노동운동에 임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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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2021-11-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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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1-11-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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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2021-11-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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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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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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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출2021-11-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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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2021-11-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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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라2021-11-05 21:43
이런 야매리버럴 놀새집단과 노동운동이 무슨 관련 있었을까 싶네요. 아예 어디가서 노 자의 ㄴ도 꺼내지 않으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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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2021-11-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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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2021-11-06 04:3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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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샹후퇴2021-11-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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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1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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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21-11-05 15:48
민주당이 국민들의 기대만큼 잘하지 못했고 실제 주류가 되면서 문제도 많이 일으키고 허구적인 말만 늘어놓았더라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은 뭐 피하려다 똥밟는 거 같은데.. 행진이 이렇게 분별력 없고 분열된 사고로 모아니면 도라는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정말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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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21-11-05 15:51
민정당 찍으면 그게 극우지 좌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 진보면 뭐하냐고요.. 표는 민정당 찍는데 ㅋㅋ 그냥 좌파라고 하지말고 극우라고 대놓고 하세요. 구차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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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주2021-11-05 15:51
무엇을 위한 정권교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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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요2021-11-05 15:53
윤석열이 자유주의ㅋㅋㅋㅋ
자본축적이니 기술진보이니 하면서
정치학의 기본도 모르네...
요새는 신보수주의를 자유주의라고 하나봐
신자유주의는 포퓰리즘이고ㅋㅋㅋ
집나간 자유주의를 찾습니다
교과서부터 보세요
이상한 책보고 베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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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2021-11-05 15:54
전국노인대학교 학생행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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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사2021-11-05 15:54
이 정도면 민주당 선거운동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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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해라2021-11-05 15:55
좌파 같은 소리 말고 해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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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5:55
꼬막다냥 이재명으로 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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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2021-11-05 15:58
제도권 정치를 이해하는 합리적 포지션을 취하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으니 대충 인터넷 뉴스 보고 방향 정한 게 너무 눈에 띄는 거 아닙니까ㅋㅋ 전두환 찬양하고 페미니즘 때문에 여자들이 애 안 낳는다 그러는 분을 어떻게 지지하려고요? 이제 윤석열이 망언 할때마다 행진에서도 맥락을 보라고 응원해주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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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21 10:27
저도 이 생각 들었던 게, 공부를 해야 나오는 치밀하고 정교한 비판보다는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의견들만이 제시되고 있어서요. 별다른 공부 없이 내린 판단이고 쓴 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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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2021-11-05 16:01
현 정권 반대하면 다 좌파요? 그럼 허경영이도 좌파겠네? 문재인정부 반대해야 하니까 윤석열을 지지해? 그게 좌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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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2021-11-05 16:02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틀린 소리 하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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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22021-11-05 16:02
그리고 다 떠나서 중국인 입국금지 때문에 방역정책이 무너졌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이미 과학적으로 다 밝혀진 음모론인데 행진 여러분 혹시 우한갤러리에서 정보를 얻으시나요??
친미 친중 같은 구시대적인 색깔론이니, 90년대 경제학에 머무르는 긴축 만능주의도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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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021-11-05 16:03
윤석열 지지하는 페미니스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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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2021-11-05 16:05
이 입장이 조직 내의 합리적인 논의를 거쳐서 나온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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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1-11-05 16:08
몇 명 안 남은 조직... 과거 연연해하지 말고 해체하세요. 사회운동에 먹칠하지 마시고. 어그로는 제대로 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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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하라2021-11-05 16:08
행진 정말 실망이네요. 어느 세력이 되었듴 정권교체만 하면 다라는게 좌파조직이 할 소린가요?자유민주주의자 윤석열? 웃음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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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2021-11-05 16:09
그래도 용기 있는건 행진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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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맞냐?2021-11-05 16:09
입장문의 철회가 있을지언정 수년간 해왔던 후원, 오늘부로 끊습니다. 당신들, 좌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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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2021-11-05 16:53
이런 얘기하면 더 좋아할듯요... 옳은 길을 가려고 하니 역시 찬 바람이 심하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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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18:58
@아이고 공감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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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얼2021-11-06 03:36
@아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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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6 14:47
@아이고 쌉공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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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6 23:03
@아이고 마조히스트 행진이라 ㄹㅇ일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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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썩열2021-11-05 16:12
ㅋㅋㅋ 윤석열 대통되면 좌파 진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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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2021-11-05 16:12
다른 건 다 개소리여도
용기 하나만큼은 가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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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1-11-05 16:15
금기와 성역은 없어야죠. 댓글창만 봐도 인신공격부터 장난 아닌데, 각오하고 발언 한 용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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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22:17
ㅋㅋㅋ 용기를 내다못해 아주 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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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6 00:59
하긴 자살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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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7 01:01
비꼬기 미러링 잘하시네요 금기를 꺠 극우로간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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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2021-11-05 16:16
이명박 박근혜 그 시절을 겪고도 정권교체를 말하다니? 블랙리스트, 계엄령으로 다시 독재정권 이루려고 했던 그들에게 정권을 내어준다? 앞으로 절대로 민주진보좌파세력이 정권잡을 일은 없을 것임. 그들이 정권잡고 결국 진보좌파 싹 잡아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 이런 사이트가 존재할수나 있을 것 같음? 좌파 정신차리게 정권교체해봐 그 뒤에 민주진보세력은 힘 잃고 님도 목소리 낼 자유도 박탈당할테니까요. 과거가 그래왔거든 그래서 다들 촛불들고 밖에 나온건데 다 잊어버리고 딴소리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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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16:17
아이고 후배님들아. 정신 차리세요. 니들이 물고 빠는 윤소영의 경제학은 경제학이 아니라 정신 병리학에서 다뤄야 할 수준이에요. 2012년에 이런저런 이론 짬뽕해서 자본주의 망한다고 예언자 노릇하다가 안 망하니, 로지스틱 함수로 자본주의 최종적 위기를 예측한다니 뭐니 하는데 그게 니네 윤소영 빼고 그 어떤 경제학자도 하지 않는 주장이에요. 로지스틱 함수로 뭔 위기를 예측해 ㅋㅋㅋ

비주류 경제학도 아닌 1인 경제학. 윤소영이 지 입맛대로 해석해서 들이민 학자들 중(아리기, 뒤메닐, 폴리 등등) 그 누구도 하지 않는 어느 변방 대학의 논문도 못쓰는 교수가 하는 소리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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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축하드리구여2021-11-05 16:17
다 망한 조직도 간판 하나 챙기고 있으니까 그 간판 사가는 놈이 있구나. 긴 글에 젤 중요한 게 빠졌네요. 간판 값으로 윤석열이 얼마 쳐줍디까? 그걸 알려줘야 딴 간판팔이들이 혹하죠.

그리고 전향한건 뭐 더 말할건 없는데 기왕이면 김문수처럼 시끄립기보단 이재오만큼만 시끄러워주세요 아무리 그래도 김문수쯤 되면 전향자 남취급한대도 보는게 민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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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2021-11-05 16:19
작작해라 낯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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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2021-11-05 16:20
입장문 내용에 대한 반박들을 하세요. 선배를 자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이 이렇게 저렇게 틀렸다를 지적해야지 윤소영이니 망한조직이니 전향이니 상관도 없는 주제들과 자극적인 단어로 쌍욕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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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축하드리구여2021-11-05 16:30
전향이 상관이 없는 주제라니 본문 안 읽으셨나보네요. 좌파'였'다는 단체 이름을 내걸고 '자유민주주의자'가 '포퓰리스트'보다 나으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극우정당 국민의힘 극우후보 윤석열을 지지하겠다는게 본문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언중은 이걸 두 글자로 요약해서 전향이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댓글에 반응하기 이전에 본문을 읽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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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6:34
@전향축하드리구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어디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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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021-11-05 16:37
윤석열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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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6 00:50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세요. 이 입장서를 설명하는데 그간 수십년간 이어져온 윤소영의 사회진보연대의 대한 갑질과 그에 찬동한 사진연내 따라지들. 그에 따른 몇 년전 대규모 탈퇴사태를 (님들이야 진짜 마르크스 주의자만 남았다고 자위했겠지만) 빼놓고 말할 수 있나요? 확 다 까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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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참칭하지마라2021-11-05 16:21
좌파참칭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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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16:21
활동가주의 운운하면서 이상한 짓 하더니 역시나 ㅋㅋ 볼셰비키도 숫자가 적었다구요? 그래서 소수정예로 가야 된다구요? 아이고 이 양반들아 21세기에 볼셰비키 운운도 웃기지만 볼셰비키가 성공한건 숫자가 적어서가 아니라 개개인의 영업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에요. 윤소영 가라사대 달달 읊으면서 지 대중, 아니 지 후배도 조직 못하는 방구석 찐따들이 뭔 볼셰비키 운운 ㅋㅋㅋ

일반화된 마르크스주의의 의한 자본주의의 최종적 위기 달달 읊으면 갑자기 지들이 막 레닌이 된거 같나? ㅋㅋㅋ 현실은 골.방.좌.파.진.따.새.끼. 무덤에서 레닌이 돌아눕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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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2021-11-05 16:24
비속어는 좀 삼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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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2021-11-05 17:25
@저런 비속어 나올 일이니까 하다하다 못하니 비속어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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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11-05 16:23
곧 있을 전향선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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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2021-11-05 16:23
관리자 입장이 단체 입장이냐? 전향자 입장이지. 관리자 교체는 언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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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란 뭘까2021-11-05 16:26
문맹이라는 표현이 장애인 차별적이기 때문에 '비문해'라는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는 와중, 민주당을 비판하기 위한 언사로 문맹이라는 표현을 거듭 사용하신 것을 보고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조차도 이미 진보 세력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기에 더욱 더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진 후보들을 선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 더욱 더 보수적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온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진정한 좌파라면' 거대 양당이 기성정치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기보다 비판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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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2021-11-05 16:30
선배라고 언급하며 욕만 안 했지 쌍욕 하는 사람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선배가 뭐 밥 먹여 줍니까. 내용에 틀린 게 있으면 그게 뭔지 지적을 하세요. 학생행진 회원도 아니고 잠깐 발만 담갔던 사람입니다만. 선배라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참 웃기네요. 저라면 왜 이렇게 까지 입장을 내게 된건지를 먼저 따져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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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16:33
푸핫. 말 같지도 않은 글이라 데이터가 아까워서 반론도 안써주려고 했는데 주말내로 장문의 반박문 써줄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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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11-05 16:36
"회원도 아니고 잠깐 발만 담갔던"
=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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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2021-11-05 16:36
그런데 왜 정치조직이 입장을 내면서 대중을 설득하지 않고, 사람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따져 보지" 않는다고 징징대는 건가요?
내용에 틀리고 자시고 도대체 윤석열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도 말하지 않으면서 제목은 윤석열 지지하자고 하는데 뭘 보고 반박하면 되죠?
이재명이 아니면 상식적으로 제3의 세력을 키우는게 지금까지의 노선 아니었나요? 그 노선을 땅에 쓰레기통에 버려 놨으면 설득을 하라고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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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16:40
야 그리고 내가 활동 그만두고 월급도 없던 시절에 내 용돈 쪼개 니들한테 후원한 돈만 족히 50만원은 될거다. 내가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연락 돌려가면서 후원한거 생각하면 더 많고. 인간적으로 선배가 밥먹여주냐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 되는거 아니냐? 어린노무쉐끼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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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2021-11-05 16:44
@ㅋㅋㅋ 푸하하. 저 또한 후원액만 족히 100만원은 넘는 이미 지나간 사람입니다. 어린노무쉐끼가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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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세요2021-11-05 16:44
입장을 냈으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던지 해야지ㅋㅋㅋ 그냥 나이 뒤에 숨어서 욕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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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2021-11-05 16:34
다 떠나서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싶으시면, 이재명이 아닌 이유가 아니라 윤석열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게 책임있는 자세 아닙니까? 더 이상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보수정당을 지지한다면서 왜 그 근거는 부재한 겁니까?
솔직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얼마나 설득이 되었을까요? 얼마나 동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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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2021-11-05 16:36
학생사회의 기층재건 한다더니... 골방좌파하더니... 이제는 윤석열이 자유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단체까지 되다니.... 내 청춘 돌려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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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6:38
좌파라는 이름을 더럽히네. 심상정쪽으로 가자고 해야지. 좌파가 자유민주주의자, 신자유주의자들을 빨아재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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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2021-11-05 16:56
심상정이 어딜봐서 좌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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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11-05 19:17
@zz 윤석열이 자유민주주의자라고 찍어주자는 소리를 "좌파"단체에서 하는데 심상정이 좌파 아닌 이유는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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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5 20:30
@ㅋㅋ 심상정이 좌파는 아니긴하죠 심상정보다 더 왼쪽인 후보여야 그나마 좌파인데 행진은 중도우파라고도 부를수가 없는 윤석열 지지하네요 (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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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11-05 22:19
심상정은 무슨 좌파? 입맛 살아있는 망둥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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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021-11-05 16:38
애국지지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힘내서 120시간 노동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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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021-11-06 15:05
탁월한 선택을 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제발전을 위해 150시간 노동할수 있는 포퓰리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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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2021-11-06 15:13
사회진보연대를 대표해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 윤석열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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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11-06 16:20
@이재명 사진연 이새끼들은 어떻게 드립을 쳐도 이렇게 좆도 재미없고 좆밥같이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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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11-06 16:37
@ㅇㅇ 그건 10년전 20년전하고 한결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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