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미국 목표는 러시아 정권 교체"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말하는 우크라이나 문제 | 장주 신문

"미국 목표는 러시아 정권 교체"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말하는 우크라이나 문제 | 장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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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목적은 러시아의 정권 교체"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말하는 우크라이나 문제
국제 

2022년 3월 29일

 'JFK', '닉슨', '월가', '스노덴' 등 수많은 사회파 영화로 알려진 미국 영화 감독 올리버 스톤 씨가 12일 인터넷 토론 프로그램 'PBD Podcast'에 출연해 현재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올렸다. 우크라이나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재료로 소개한다.

 스톤 감독은 "유감스럽게도 현재 미국의 모든 미디어 보도는 일방적인 것이고, 반대측(러시아측)에서는 아무것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공평한 캠페인을 하고 있던 RT(러시아발의 국제방송국)마저도 방송금지로 하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조차도 가짜 정보로서 눈에 닿지 않게 하고 있다”고 지적.

 “실제로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동버스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주민이 희생되고, 특히 네오나치(나티즘에서 유래한 극우 민족주의)의 무장 집단이 그들을 피투성이로 하고 러시아계 주민 1만6000명이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푸틴을 도발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이 대리로서 우크라이나 정부에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진실이다.그들은 우크라이나의 것 등 사실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다.그들은 하지만 신경쓰는 것은 러시아이다.이 위기는 러시아를 불안정하게 하는 기회이며, 나라의 톱을 갈아타는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를 해낼 수 있으면, 이것은 그들의 대승리 처음부터 우크라이나인 사람들에 대한 우려 등 없다.“오늘도 죽었다” “오늘도 죽였다”라고 매일 보도하고 있는 미디어는, 반대측(동부)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죽인 사람들에 대해서 는 5년도 6년도 언급조차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스톤 감독은, 2015~2017년에 행한 푸틴 대통령과의 30시간에 걸친 대담을 정리한 다큐멘터리 영화 「푸틴 인터뷰(방제 올리버·스톤 온 푸틴)」(2017년 공개, 약 4시간)의 내용에 만져, 개략 다음과 같이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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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

 영화 속 푸틴은 현재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그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 2014년의 마이단 혁명(야누코비치 정권을 전복한 쿠데타. 소란 속에서 시민이나 경관 수십~100명이 사망)로, 누가 누구를 쏘았는지에 대해서도. 그 총탄은 친러시아파나 경찰이 아니라, 반정부 측의 항의자들이 점거한 빌딩 내에서 쏠린 것이었다.

 군중을 향해 발포하고 있던 것은 스나이퍼(저격수)이며, 경찰과 항의자의 군중 모두를 죽이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시기에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CIA(미 중앙정보국)에 의한 「컬러 혁명」의 테크닉이다. 폭력에 의해 누군가가 누군가를 죽이는 구도를 만들어, 실제로는 둘 다 죽이고, 거기에 소란이 태어난다. 경찰도 항의자도 많이 죽였는데 조사도 되지 않은 것이다.

 건물에서 저격하고 있던 것은, 서 우크라이나에서 키예프에 온 네오나치라고 해, 아마 그렇겠지만, 해외에서 보내진 용병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폭력 장면을 창출해 '체인지하지 않으면!'이라는 분위기를 부추겨 불법으로 대통령을 국외로 추방했다. 그리고 선거는 일어나지 않고, 잠정적인 정권을 정했다. 당시 미국 네오콘(신보수주의)의 리더인 빅토리아 누랜드 국무차관보와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와의 전화기록이 공개돼 법적 절차를 밟아 대통령을 선택해야 한다는 EU에 대해 누랜드 는 「EU 볶음!」라고 뱉고 있었다. 프랑스와 스위스, 그리고 독일이 대통령선을 앞당기는 등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중시했지만 폭력에 의한 혼란 속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

 네오나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의 우크라이나 국내에서 훨씬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젤렌스키는 유대인이기 때문에 네오나치와 결탁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그것을 부정하지만, 그것은 바보같은 것이다. 네오나치는 젤렌스키가 나오기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다. 젤렌스키에는 아무 힘도 없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네오나치가 대통령에게 지시를 내리는 관계다. "당신에게 우크라이나의 정치를 바꿀 수 없다. 미국과 네오나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지시한다"고. 가장 화가 난 것은 우크라이나에서 네오나치의 횡행을 미국이 용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NATO가 확대됨에 따라 러시아는 벽을 뒤로 쫓아내고 있는 상황에 있으며, 나토는 러시아를 둘러싸듯 공격적인 탄도 미사일을 배치했다. 발트해를 매우 공격적으로 만들고 스웨덴과 핀란드까지 끌어들여 폴란드와 루마니아에도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갖게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핵무기를 공유하고 있으며, 5분도 걸리지 않고 모스크바를 파괴할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가 질식하는 가운데, 푸틴은 어떻게 하는가? 그에게는 전쟁을 일으키거나 반복할 수 있다. 러시아는 황삭한 것이라도 거대한 핵무기를 가지고 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최신예 무기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가 이런 전쟁을 바랄까?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세계에 있어서 의미 있는 전쟁도 아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시작된 전쟁이 아니다. 푸틴을 벽에 밀어 온 쪽이 얻고 싶은 것은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이다. 그리고 1990년대 엘리진처럼 미국에게 편한 대통령을 초청한다. 그 당시와 같이 러시아 국내에서 공식시켜 그 자원을 미국이 착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다큐멘터리 「우크라이나 온 파이어」 감독 올리버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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