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대담-문재인의 5년] "조국 사태 당시 '마음의 빚' 발언, 변함 없나" 질문에 답한 문 대통령 | 모바일 JTBC뉴스

[대담-문재인의 5년] "조국 사태 당시 '마음의 빚' 발언, 변함 없나" 질문에 답한 문 대통령 | 모바일 JTBC뉴스

[대담-문재인의 5년] "조국 사태 당시 '마음의 빚' 발언, 변함 없나" 질문에 답한 문 대통령

입력 2022-04-25 22:22수정 2022-04-25 23:50

문재인 대통령, 손석희 전 앵커와의 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

[앵커]

이건 여쭙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조국 전 장관 사태 당시 개인적인 마음을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크게 마음에 빚이 있다라고 말씀하셔서 사실 그게 좀 논란이 됐던 것도 알고 있을 텐데요.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으십니까?

[그 사람, 그 가족들이 겪었던 고통이나 이런 부분들은 참 마음이 아프죠. 그분들이 잘못한 게 있어서 잘못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 맞다 하더라도 결국은 우리 정부에서 민정수석이 되고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되고 하는 바람에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된 거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뭡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없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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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최소한 결격사유가 없는 분을 장관으로 발탁하시던가
아니면 다른분들께도 그 마음 그대로 같은 기준을 해야 하는데
저 답변은
내 편이 당하니 안타까워서 옹호한다.
이 말인데 대통령이 그 말을 하시면 공정의 기준이 모호해집니다.

2022-04-26 오전 9:2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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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끼리 아쉽겠지.... 상식이 없는 놈들끼리의 모임이라서 그런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반성할 줄도 닥치고 조용히 지낼줄도 모른다. 잊혀지고 싶어도 자랑질병에 걸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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