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씨가 1년 구형된 걸 두고
검찰왕국이니 국민에게 재갈을 물리는 행위라느니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이들 중,
책에서 그저 지원단체를 비판했을 뿐인데
명예훼손 고발당하고 3년 징역을 구형받았으며,
그 세월도 이제 곧 8년이 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머리에 떠올린 이들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더구나 나는 허위사실을 쓰지 않았고,
위안부할머니를 비판하지도 않았다 .
그럼에도 고발장엔 “박유하의 활동을 막아야 한다”고 쓰여 있었으니 말 그대로 “재갈을 물리”는 행위.
유시민씨가 한 일은
근거없는 “거짓말”을 공공방송을 통해 퍼뜨려
검찰이라는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심고,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자신들의 믿음을 재확인시킨 행위였다.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했을 뿐 아니라
사회분열을 증폭시킨 행위.
누군가를 해하는 걸 넘어서 사회혼란을 야기시킨 행위.
1년징역이 무거워보인다면,
오로지 자신들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고발하고 지지하고 3년 구형을 하도록 만든 게
‘진보’의 기치를 내건 사람들이었고, 민주당 관계자들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좋겠다.
이 며칠 유시민씨 발언중 가장 어이없었던 건
한동훈검사에 대한 무죄판결을 몰랐다고 말한 부분이었다.
사실이라면, 자신이 옭아매놓고도 보여준 냉혹한 무관심을,
거짓이라면 시정 불가능해 보이는 거짓말습관을
유시민씨는 다시한번 비난 받아 마땅하다.

  • Gwang-hong Park
    고등학생 때 그분이 쓴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고 크게 감명 받았고.. 수년전에도 그분의 신간을 친구에게 선물하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변한 것인지 그분이 변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그분 관련 보도를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 유선주











    유선주







    유선주







    유선주







    유선주








  • 유선주
    여전히 날뛰는 문주당 세력을 잠재우는 방법은 단 한가지 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이다.
    ‘가습기살균제 독극물 허위광고 은폐 사건’을 왜곡하지 말고 깔끔하게 공개시인하고 먼저 사죄하고 해결하는 자가 국민의 힘을 얻어서 승리할 것이다.
    ‘찰싹엉겨붙고 기어오르고 홀려서후려치는 짬짜미 범죄에 드러난 무능과 무책임, 냉혈 탐욕, 음해공작 , 거짓조작, 막가지 인격살해 인신살해, 조폭양아치성’ 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방법은
    ‘가장 먼저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큰 결단을 하지 못하면, 돌리고 돌려서 퉁치고 덮고 퉁쳐서 대충 끌어안고 대충 싸우고 보복하고 배척하고 뒷거래 짬짜미하는 악순환의 고리는 계속 길어질 것이다.
  • 유선주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옥시+ 원료 공급 SK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검찰의 관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방치 은폐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만행에 대해 너무나 뒤늦게 실형을 선고받는 것이다.
    한동훈의 고난을 통해서 유시민에게 징벌을 내리는 하늘의 뜻은 1년 구형 에 전부 담겨있지 않다.
    김상조가 강요했다 “ 입 다물어라, 아쉽다고만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