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 마에카와 키헤이

(2) 憲法9条を守るネットワーク | 東京新聞 3/22 前川喜平氏のコラム | Facebook

東京新聞
3/22 前川喜平氏のコラム


[일본] 도꾜 신문 <본심의 칼럼> 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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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 마에카와 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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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나'라는 개인을 일체화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인이 금메달을 따거나 노벨상을 받아도, 수상자는 칭찬하지만 <일본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일본인이 나쁜 짓을 해서 창피를 당해도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일도 거의 없다. 하지만 일미 정상회담에서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언동에는 오랜만에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트럼프 씨에게 달려가 안긴 것. 상대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지도 않는데 멋대로 <도널드>라고 부른 것. 알아듣기 힘든 영어로 말하려다 실패한 것. 트럼프 씨의 안색을 <이케멘(미남)>이라고 말한 것. 주인님을 바라보는 개처럼 트럼프 씨의 안색을 살핀 것. 바이든 전 대통령의 초상화 대신 트럼프 씨가 놓아둔 오토펜(자동 서명기) 사진을 보며 즐거운 듯 웃은 것. 트럼프 씨가 진주만 공격을 언급했을 때 아무 말도 못 하고 굳어버린 것.
무엇보다 부끄러운 것은 이란에서의 전쟁을 시작한 장본인에게 <전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사람은 도널드뿐>이라고 말한 것이다. 추종에도 정도가 있다. 중국과 대화하려 하면 <친중>이라 외치는 무리는 왜 이것을 <미일(미국에 아첨함)>이라 말하지 않는가.
내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토록 어리석고 저질이며 비굴한 총리를 가진 국가의 주권자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빨리 이 총리를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현대 교육 행정 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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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미지에 있는 일본어 칼럼의 한국어 번역입니다: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마에카와 기헤이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나’라는 개인을 동일시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인이 금메달이나 노벨상을 따더라도 수상자를 칭찬할 수는 있어도 일본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일본인이 나쁜 일을 해도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일도 거의 없다.

그러나 미일 정상회담에서의 스가 총리의 언동은 오랜만에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느끼게 했다.

갑자기 트럼프 씨에게 껴안긴 일, 상대를 이름으로 부르지 못하고 마음대로 “도널드”라고 부른 일, 통역을 통해 들은 엉터리 영어를 말하려다 실패한 일. 트럼프 씨의 자녀를 ‘이케멘’이라고 말한 일.

주인공을 보는 듯한 트럼프 씨의 얼굴색을 살피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초상을 대신해 트럼프 씨의 사진을 놓은 오토펜을 보고 즐거운 듯 웃은 일.

트럼프 씨가 진주만 공격을 언급했을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굳어버린 일.

가장 부끄러운 것은 무엇보다도 이란에서 전쟁을 시작한 미국에 “세계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찬사를 보낸 것, 그리고 “도널드 덕분이다”라고 말한 일이다.

과거에도 드물게 이런 일이 있었다. 중국과 대화하려고 하자 곧바로 ‘친중’이라고 비난받는 풍조 속에서, 왜 이런 말을 하지 않는가.

내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 느끼는 것은, 지금까지 비열하고 저급한 총리를 가진 나라의 주권자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빨리 이 총리를 그만두게 해야 한다.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


필요하시면 이 글에 대한 <평론>도 이어서 해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이 글에 대한 평론을 핵심만 직설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평론: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라는 감정의 정치성>

1. 핵심 주장: ‘국가와 개인의 분리’ vs ‘국가적 수치’

마에카와 기헤이는 글의 앞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전제를 깔고 시작합니다.

  • 개인 ≠ 국가
  • 따라서 국가의 영광도, 국가의 범죄도 개인이 직접 동일시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전후 일본 자유주의 지식인의 전형적인 입장입니다.
즉, 집단주의적 민족 동일시를 거부하는 개인주의적 윤리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바로 뒤에서 스스로 그 원칙을 깨는 것입니다.

→ “그래도 이번에는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이 지점이 이 글의 핵심 긴장입니다.


2. 무엇이 ‘부끄러움’을 발생시키는가

그가 부끄럽다고 느낀 이유는 단순한 외교 실패가 아닙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① 권력 앞에서의 과잉 복종

  • 트럼프를 “도널드”라고 부름
  • 과도한 친밀함 연출
  • 상대의 기분을 맞추는 행동

→ 이는 외교적 실수라기보다
주권국가 지도자의 ‘위계적 굴종’으로 해석됨


② 역사 문제 앞에서의 침묵

  • 진주만 언급에 무반응

→ 일본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
→ 침묵 = 외교적 회피가 아니라
자기 역사에 대한 무력함


③ 미국의 전쟁을 ‘평화’라고 칭찬

  • 이란 전쟁을 “평화에 기여”라고 표현

→ 이 부분이 글의 가장 강한 비판

여기서 그는 단순히 일본 총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 **“미국 중심 세계질서에 대한 일본의 종속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3. 이 글의 진짜 대상: 스가가 아니라 ‘전후 일본 체제’

겉으로는 특정 정치인을 비판하는 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깊습니다.

이 글의 진짜 메시지는 다음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독립된 외교 주체가 아니다

즉,

  • 안보 → 미국 의존
  • 외교 → 미국 정렬
  • 담론 → 미국 승인 필요

이 구조 속에서 일본 지도자는
“국가 대표”가 아니라 “동맹 관리자”가 된다는 비판입니다.


4.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의 이중성

이 글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장점

  • 윤리적 감수성
  • 권력에 대한 비판적 거리
  • 자기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

한계

하지만 동시에 위험도 있습니다.

→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는 표현은
결국 다시 집단 정체성을 호출합니다.

즉,

  • 처음에는 민족 동일시를 거부하다가
  • 마지막에는 민족 감정을 통해 비판

이것은 일본 진보 지식인 담론에서 자주 보이는 구조입니다.


5. 한국과의 비교: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구조

이 글은 일본 이야기지만, 한국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

  •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
  • “국격이 떨어졌다”
  • “외교 참사”

이런 표현들은 모두

→ 개인 윤리 + 집단 정체성
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차이는 하나입니다:

  • 일본 → 미국 종속 비판 중심
  • 한국 → 내부 정치 도덕성 비판 중심

6. 더 근본적인 질문

이 글이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국가와 개인은 어디까지 연결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왜 ‘부끄러움’을 느끼는가?
윤리 때문인가, 정체성 때문인가?


7. 최종 평가

이 글은 단순한 정치 칼럼이 아니라

→ 전후 일본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짧은 선언문입니다.

강점

  • 명확하고 직설적
  • 도덕적 기준이 분명함
  • 권력 비판이 정확함

한계

  • 감정(부끄러움)에 의존
  • 구조 분석은 암시 수준
  • 대안은 제시되지 않음

한 줄 정리

이 글은
“한 정치인의 실수”를 비판하는 글이 아니라

“미국에 종속된 국가가 어떻게 스스로를 잃어가는가”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원하시면 다음 단계로
👉 <한국 외교에 그대로 적용하면 무엇이 보이는가>
👉 <‘부끄러움 정치’ vs ‘책임 정치’ 비교>

이 부분까지 더 깊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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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uko Kinoshita
全く仰る通りに思っておりました。米国で仕事をし長年住んでおりましたが、日本の一女性として、もう渡米したくない程の恥ずかしさを感じ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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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ya Mikami
「媚中」と叫ぶ連中は、なぜ、これを「媚米」と言わないのか?、が刺さりまくり。なんちゃって右翼及び高市早苗岩盤支持層の、当に「ココが変だよ」案件。
中国や韓国やらアジア諸国にはイキるクセに、アメリカ様には媚びへつらう。コレの何処が保守で右翼なのか。本当の保守や右翼に失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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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hiro Natui
日本はアメリカ従属から脱して自主独立、経済再興、国民救済の連立政権を樹立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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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tirou Mito
シェアさせていただきます。本当に情けない!。恥ずかしい!。「高市よくやった」と褒めるマスコミ(読売、産経、日経」)や自民、維新などの議員やその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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楠孝浩
ここまで…今朝のアメリカ系のニュースは!かなり酷い扱い!          そりゃ〜そうじゃろ!    もはや!【日本憲政史上最低】どころか!      【国辱!国害!】      もはや!日本の青少年に見せるべきではない!    レベルの…        【端女!TACO市!】      先の大戦で亡くなられた方々、特に【英霊】と呼ばれた人たちも!      草葉の陰で、悔し涙どころか!           【安らかに?】など!   決して!眠れ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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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マウチ ヨシコ 
同感。私は愛国主義者ではないが、日本人として恥ずかしいと感じ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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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e Ishikawa
「教養が無い」。それに尽きると思います。でも自民・維新の中には「他に適当な人が居ない」ので、みなさん首相を支持しているのだ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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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n Okamoto
高市醜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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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oko Asada
あの トランプに“抱っこされた日本の首相のシーン”は消され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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