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5.0% 인상…월환산액 191만4440원 - 중앙일보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5.0% 인상…월환산액 191만4440원 - 중앙일보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5.0% 인상…월환산액 191만4440원
[중앙일보] 입력 2021.07.13 00:02 수정 2021.07.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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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정혜정 기자



최저임금 추이.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9160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최저임금(8720원)보다 440원(5.0%) 오른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191만4440원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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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2021-07-13 07:03:19 신고하기

또다시 사탕발림에 표를 팔지맙시다답글달기찬성하기0반대하기0
star**** 2021-07-13 01:04:43 신고하기

최저임금 올리면 최저임금 이하의 일자리는 사라져 버린다. 최저임금은 아버지가 현대차 귀족노조 소속의 정규직이라서 연봉 1억이 넘어가는데 그 집 자식이 용동벌이로 알바를 뛰는 경우나, 부양해야 할 가족이 5명인데 혼자 돈을 버는 경우가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사정이 각자가 다르니 최저임금은 놔두고 소득이 부족한 가정을 골라 지원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그런데도 왜 최저임금 가지고 노동자들의 생황을 보장해야 한다고 계속 억지를 부리나? 약자 이름 팔아서 실제로는 귀족노조 배나 불리려는 것이다. 이런 자칭 진보의 파렴치하게 약자를 착취하는 앵벌이 언제까지 부추기고 두고 볼 생각인가?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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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2021-07-13 00:54:05 신고하기

최저임금이 기본급이지만 성과급이 비중이 높은 일부 귀족노조의 임금을 상승하기 위한 것. 약자들이야 죽든지 말든지.답글달기찬성하기3반대하기0
doos**** 2021-07-13 00:28:38 신고하기

코로나로 가게 문 닫을 판인데 잘됐다.답글달기찬성하기5반대하기0
빈**** 2021-07-13 00:14:01 신고하기

이젠 나라가 망할 일만 남았네!!!!!답글달기찬성하기11반대하기0

Dae **** 2021-07-13 00:21:51 신고하기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문##


[출처: 중앙일보]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5.0% 인상…월환산액 191만4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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