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거짓말과 위험한 동일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현재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는 미국과 영국, 나토가 주축이 되어 CIA가 불러주는 내러티브를 받아적는 AP나 REUTER 통신사 등에서 양산하는 정보와 다른 목소리와 의견을 낼 때마다 짓밟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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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거대한 거짓말 전쟁에 대해 침묵할 수 없는건 저 통신사의 싸구려 미국식 맥도널드 햄버거 정보들을 수입해 먹고 믿고 있는 한국 지식인들의 소비하는 그것과 전혀 다르게 현실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지금 거의 99%의 한국인들이 원하는대로 또 젤렌스키 정권의 의지대로 나토를 참전시켜 3차 대전으로 확전할 경우, 미국은 대 러시아 전선에 집중해야 한다. 동부에 공백 지대가 발생하고 북조선과 중국은 대만과 한국에 대한 침공 내지는 공세적인 형태로 도발해 올 것이 눈에 뻔하게 예측된다.
북조선이 최근 화성-17형이라 주장하는 ICBM을 발사한 이후의 동향은 과거와는 다르게 대단히 우려스럽게 보여진다. 그러나 한국 국방부 장관은 어처구니 없는 반응을 내놓고 있고 그 어디에서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확대될 경우에 동북아 지각 변동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를 찾아볼 수가 없다. 지금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응원할 때가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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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의 윤평중인가 하는 교수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명상>이라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전형적인 조선 지식인 특유의 책상머리 명상인데 그걸 옹호하고 맞장구치는 반응을 보고 정말 한국에 대해 위기감을 느꼈다. 나는 한국인들이 지금 자신이 미국인인듯 착각하는 것도, 나와 같이 전황과 전쟁의 본질에 대해 우크라이나 응원과 다른 목소리를 내려 하는 사람을 ‘친러파’로 분류한뒤, 타자화 시키는 것도 모두 위험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나는 친러파가 아니다. 지금 한국은 누구의 편도 아닌,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상황이 초래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시뮬레이션하고 케이스 스터디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편들기나 정신 승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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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한국의 교수 너희들의 탁상공론으로 어느 쪽을 응원하거나 정신승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정확하게 이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인한 패권 구도 변화와 양상이 한국에 직접적으로 미칠 영향을 분석해야 하고, 식량 및 에너지 자원 문제에 대비해 플랜 b를 설계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윤평중씨, 알자지라가 좌파 언론이라고? 이런 한심한 개소리까지 내가 반박을 해줘야 하나? 너희 한국 교수새끼들이 쳐보고 있는 CNN BBC NYT등이 진실을 전할거라고 왜 믿고 서방을 변호하는 거지? 국제 관계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어. 당신들은 미국인들이 아니고 앵글로 색슨이 아니야. 정신 좀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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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전으로 전개되면, 동부 지역의 한반도가 위험해진다. 한국 진보 정권은 북조선의 핵무장을 암묵적으로 지원해 왔고,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경우, 중국과 북조선은 무능력한 바이든 정권의 실정을 미국의 역량에 대한 오판으로 해석하여 동북아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 기회로 이용해 공격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내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빨리 종식되고, 미국과 나토가 손을 떼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그들의 앞잡이인 아조프 네오 나치와 나치 하수인들과 젤렌스키는 목숨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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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저런 코카인 중독자들만 존재했던건 아니다. 비판의 목소리는 모두 반역죄로 가둬 놓아왔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인 일리아 키바Illia Kyva는 젤렌스키 정권에 의해 반역혐의로 기소되었는데 그는 젤렌스키에게 코카인 중독의 환상에 빠져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며, 무력 충돌 위험으로부터 우크라이나가 빠져 나와야 한다고 계속 비판과 경고의 목소리를 내왔던 인물이다.
그는 어제부터 서방 언론에서 확산되고 있는, 키예프 주 부차Bucha 시에서 러시아 군의 ‘범죄’를 선동하는 사진과 영상은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에서 준비했으며 영국 정보국 영국 비밀정보부(MI6)에서 기획했다고 말하고 있다.(하단 영상)
한국 언론에서는 AP와 REUTER 그리고 CNN 등에서 사 온 영상 자료를 방영한다. 그러면서 부차 시에서의 러시아 군의 학살과 홀로코스트를 선전하며 희생자들의 시신을 뿌옇게 처리해 러시아 군이 잔인하게 죽였다는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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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러시아 군이 점령지에서 보급해 준 러시아 측의 식량 보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아조프 나치들에게 학살된 자들이다. 러시아 군이 해방된 지역 주민들에게 비랑식량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것이 보도된 적이 한 번이라도 있기는 한건가? 없는 것 같다. 시신 주변에 널린 러시아의 비상식량 포장을 보라. 하지만 한국 언론 보도 영상에서는 뿌옇게 처리되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사망한 자들의 팔뚝에는 프로 러시아임을 표식하는 흰색 완장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군에 의해 학살당한 것인데, 이것을 러시아에 의한 학살로 미국과 서방 측이 거짓 선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 러시아인의 식별 표시를 하고 있는 부차Bucha의 시체는 우크라이나의 네오 나치들이 무기 보유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민간인들을 적들로 식별해 무차별 발포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이 흰색 붕대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미디어에서는 시신의 잔인함을 가려주는 듯이 위장하며 그들의 흰색 붕대가 안 보이도록 조작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상의 제목을 <러시아 군에 학살된 민간인들과 러시아 군의 전쟁 범죄>로 달면 대중들은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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