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진 “국민 목숨보다 북한이 먼저였던 文, 다시 나와선 안 될 통치자”
[김윤덕이 만난 사람] ‘서해일기’ 펴낸 이래진 씨
‘바이오 라이더’라는 매연 저감 장치를 생산해내던 70평 작업실은 2020년 9월 21일 낮 1시 35분에 멈춰섰다. 여덟 살 때부터 아버지와 배를 타고, 수산고 졸업 후 원양어선을 타고 바다를 누빈 이래진은 각종 공구로 뒤덮인 작업실에서 새로운 기계를 발명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동생 이대준의 실종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놨다. 누구도 믿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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