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로버트 T. 올리버 (지은이),한준석 (옮긴이)비봉출판사2013-11-08
원제 : Syngman Rhee and American Involvement in Korea 1942-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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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Point : 329
7.3 100자평(8)리뷰(3)
책소개
1942년부터 1960년까지 저자와 이승만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서신과 전보문,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왔던 일기, 그리고 당시 세계 주요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글 등 역사적 원재료들을 시기 순으로 정리하고 배열하여 독자들을 해방 전인 1942년부터 해방, 건국, 6.25, 휴전협정, 4.19 등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듯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제1장 암담했던 워싱턴 시절(1942~46년)
제2장 1946년 여름: 서울
제3장 실망, 의견 불일치 그리고 대결(겨울, 1946~47년)
제4장 진통을 겪으며 정책이 전환되다-고통스런 정책 전환(1947년 가을)
제5장 워싱턴의 한국 로비(1946~50년)
제6장 유엔의 불투명한 명령(1947~48년 겨울)
제7장 오리무중에서 어둠을 헤치고 탄생한 하나의 정부(1948년 봄)
제8장 자유로우나 아직 자립이 안 되는 하나의 정부 창조(1948년 여름)
제9장 선동에서 행정으로(1948년 8~12월)
제10장 시험대에 오른 대한민국(1949년 봄)
제11장 철의 장막이 불거져 나오다(1949년 7~12월)
제12장 하나의 건전한 사회를 무너뜨린 공산군 남침(1950년 6월)
제13장 38선 이남 ? 대 혼란과 용기(1950년 여름)
제14장 압록강까지 그리고 다시 후퇴(1950년 가을)
제15장 실수의 대가(1951년)
제16장 금 간 아성(牙城) (1950~52년)
제17장 헌정의 위기(1951~52년)
제18장 껄끄러운 동맹 ? 반공포로 석방(1952~53년)
제19장 판문점 휴전 타결(19`53년 7월)
제20장 외교에는 흙탕물이 있다(1954년)
제21장 제3의 전쟁 ? 폐허와의 싸움(1950~60년)
제22장 한 시대의 종언(195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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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자 서문에서>
차세대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2차 대전 후 일본에서 유행하던 유행병에 오염된 많은 역사학자들이 역사학계의 대세를 이루어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사실로 뒷받침되지 않은 교조적인 서술로써 틀린 지식을 교과서에 쓰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잔인하고 철저한 1인 독재의 주인공인 김일성을 진보적 민주적 민족의 지도자라고 찬양하고, 이승만을 낙후된 독재적 후진적 지도자라고 매도하고 있다. 최근에도“백일전쟁”이라는 허위 날조의 욕설을 마구 퍼붓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데, 이것이 국가의 보조금까지 받은 좌파적 역사연구소의 연구 결과물이라고 한다.
공산당이 70년의 시험을 통하여 완전 실패하여 러시아에서 간판을 내리자 구라파에서는 공산당이 일제히 간판을 내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도 간판을 내리지 않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한국도 일본과 유사하게 전교조가 살아 있고 언론계에서도 설명하기 쉬운 유물사관적 기사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착오를 일깨워 줄 최적의 책이다.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로버트 T. 올리버 (Robert T. Oliver)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이 책은 ROBERT T. OLIVER의 <Syngman Rhee and American Involvement in Korea 1942-1960>을 번역한 것이다.
로버트 T. 올리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바크넬 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1942년 9월에 당시 에드워드 장킨 목사의 소개로 이미 67세나 된 노신사 이승만을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의 뛰어난 인품과 학식에 매료되어 그는 이승만의 개인비서를 자청하여 그 후 미국에서의 이승만의 독립운동을 도왔다. 그리고 해방 후 건국 때까지는 한국에 와서 이승만과 미군정청 간의 소통을 돕는 자문관으로 활동했으며, 그 후 이승만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난 1960년까지 줄곧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고 대변하며 해외에서 한국을 홍보하였던 인물이다.
이 책은 1942년부터 1960년까지 그와 이승만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서신과 전보문,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왔던 일기, 그리고 당시 세계 주요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글 등 역사적 원재료들을 시기 순으로 정리하고 배열하여 독자들을 해방 전인 1942년부터 해방, 건국, 6.25, 휴전협정, 4.19 등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듯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 대하여 같은 저자의 같은 책을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없다>란 제목으로 번역출판한 적이 있는 박일영 씨가 직접 추천사를 써주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출판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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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리승만 박사전>,<이승만의 대미투쟁 - 하권>,<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총 18종 (모두보기)
한준석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최고회의 전문위원(1962-63년), 경제담당 비서관(1964-68년), 경제과학 심의회의 위원 겸 사무국장(1969년), 대일청구권 사절단장 경 공사(1970) 등을 지내면서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함.
최근작 : <박정희, 한국경제를 살린 대통령> … 총 4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편지·전보 등 원사료 중심으로 엮어진 한국 현대사의 결정판!!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고 했다.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라는 말이다. 지금 북한 동포들은 노예 상태에서 굶주리고 있는데,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며 유족하게 살게 된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지켜냄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도록 해준 위대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해방직후 1946년부터 북에선 이미 <인민위원회>란 이름의 공산정권을 수립, 토지개혁 등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다.
1948년 1월, 유엔은 한반도 전체에서 총선거를 실시, 독립국가 건국을 결의했으나 이미 38선 이북을 점령하고 있던 소련과 그 하수인 김일성이 유엔선거감시위원단의 입북을 거부함으로써 남한만의 선거로 남한 단독정부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당시 김구 등 감상적 민족주의자들은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결사반대했다. 당시 상황에서 <통일정부수립>이란 곧 소련지배화의 공산화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자유와 공산주의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 둘은 결합될 수 없으므로 공산주의와의 타협은 불가능하다
수많은 반대와 압력, 몰이해를 무릅쓰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꿈과 학식, 그리고 신념과 고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독재는 공산화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낸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주한미군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는 우리 민족의 진정한 지도자, 건국의 영웅이었다.
이승만은 독재자도 아니었고 친미파도 아니었다. 그의 꿈은 국민 각자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나라의 독립과 자존,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나라의 건설이었다.
그는 이러한 나라 건설을 방해하는 공산주의 세력과 단호하게 싸웠다. 그는 독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러한 목표를 위해 독재자라고 비난받는 것도 겁내지 않았다.
4·19 후 병원을 찾아가 다친 학생들에게 불의에 항거하는 그 용기를 칭찬해 주었고, 사저로 돌아간 후 담장너머로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시민들을 보며 자기 꿈이 성취되었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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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분포
7.3
역사란 우리가 언제나 바로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지식으로 배워온것 이상의 탐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외국서적과 많은 역사적 사료를 찾고 확인할수록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사람들의 인식속에서 회복되어야할 위대한 인물임을 깨닫습니다.
smilecat7 2014-02-24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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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을 찬양하려는 책이 아니다. 비록 독재자였지만 우리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구하고, 경제적 자유가 주어진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살게 해준 점은 칭찬받아야 할 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jungpurnn 2015-01-30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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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곡된 사실이 너무나도 퍼져있다.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자.
medici 2015-01-23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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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통령이 우리나라처럼 비판받는 곳은 아마 없지 않을까. 참 안타까웠다. 그 시절에 대미투쟁을 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힘썼던 이승만을 기리며 읽었다. 다른사람이 말하는 이승만만 보고는 이승만을 정확히 꾀뚫을 수 없다.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징징징이 2015-01-23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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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과? 나는 학교에서 공에 대해 배운바가 없다. 이런 평가마저 못할 북한처럼 될 뻔 했었다는 사실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gtk7518 2015-01-23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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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코쟁이 미국 교수 눈에 비친 한국...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약속국의 위치와 그 속에서 이승만이 벌인 치열한 투쟁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한 책...재미있는 것은 그 시대 우리가 아는 많은 독립토사들에 대한 로버트 교수의 인물묘사를 통해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이 어떠한 위치에있었는지 알수 있었다. 아직 후미가 남았지만....이승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한다.
lee.siwon 2017-02-19 공감(1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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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미국, 가까워보였지만 멀었던 관계
이승만이 친미주의자라고?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망쳤다고? 웃기는 소리다. '이승만과 대미투쟁'은 그러한 왜곡된 사실을 정면으로 깨버리는 용기있고 소신있는 책이다. 저자는 미국 정책 입안자들과 이승만과의 대립투쟁을 벌여온 사실들에 관한 사료를 중심으로 이 책을 썼다.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바란다.
medici 2015-01-23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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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다.
생각해보면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도 많고 그 외 다른 대통령들의 이야기도 많았는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이야기는 많이 못들어봤다.
학창시절 국사, 근현대사에서도 간략하게만 언급되고 말아서 왠지 모를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의문이 좀 해소되는 것 같다.
아니 의문이 해소된다기 보다도, 이렇게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대통령이 왜 이렇게 저평가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갈 지경이라는 점에서는 되려 의문이 더 커졌다.
당최 학교를 6년 + 3년 + 3년 다니면서 이승만의 업적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이 없다.
그냥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하였다.' 라는 식의 사실 하나만 배웠고 나머지는 그저 과 에 대한 이야기들 뿐...
자유민주주의를 수립했다는게 어떤 의미이며 그 안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에 대해 일언반구도 듣질 못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역사관이며 교육 수준이라는 것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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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7518 2015-01-23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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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부터 1960년까지 저자와 이승만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서신과 전보문,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왔던 일기, 그리고 당시 세계 주요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글 등 역사적 원재료들을 시기 순으로 정리하고 배열하여 독자들을 해방 전인 1942년부터 해방, 건국, 6.25, 휴전협정, 4.19 등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듯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제1장 암담했던 워싱턴 시절(1942~46년)
제2장 1946년 여름: 서울
제3장 실망, 의견 불일치 그리고 대결(겨울, 1946~47년)
제4장 진통을 겪으며 정책이 전환되다-고통스런 정책 전환(1947년 가을)
제5장 워싱턴의 한국 로비(1946~50년)
제6장 유엔의 불투명한 명령(1947~48년 겨울)
제7장 오리무중에서 어둠을 헤치고 탄생한 하나의 정부(1948년 봄)
제8장 자유로우나 아직 자립이 안 되는 하나의 정부 창조(1948년 여름)
제9장 선동에서 행정으로(1948년 8~12월)
제10장 시험대에 오른 대한민국(1949년 봄)
제11장 철의 장막이 불거져 나오다(1949년 7~12월)
제12장 하나의 건전한 사회를 무너뜨린 공산군 남침(1950년 6월)
제13장 38선 이남 ? 대 혼란과 용기(1950년 여름)
제14장 압록강까지 그리고 다시 후퇴(1950년 가을)
제15장 실수의 대가(1951년)
제16장 금 간 아성(牙城) (1950~52년)
제17장 헌정의 위기(1951~52년)
제18장 껄끄러운 동맹 ? 반공포로 석방(1952~53년)
제19장 판문점 휴전 타결(19`53년 7월)
제20장 외교에는 흙탕물이 있다(1954년)
제21장 제3의 전쟁 ? 폐허와의 싸움(1950~60년)
제22장 한 시대의 종언(195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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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2차 대전 후 일본에서 유행하던 유행병에 오염된 많은 역사학자들이 역사학계의 대세를 이루어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사실로 뒷받침되지 않은 교조적인 서술로써 틀린 지식을 교과서에 쓰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잔인하고 철저한 1인 독재의 주인공인 김일성을 진보적 민주적 민족의 지도자라고 찬양하고, 이승만을 낙후된 독재적 후진적 지도자라고 매도하고 있다. 최근에도“백일전쟁”이라는 허위 날조의 욕설을 마구 퍼붓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데, 이것이 국가의 보조금까지 받은 좌파적 역사연구소의 연구 결과물이라고 한다.
공산당이 70년의 시험을 통하여 완전 실패하여 러시아에서 간판을 내리자 구라파에서는 공산당이 일제히 간판을 내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도 간판을 내리지 않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한국도 일본과 유사하게 전교조가 살아 있고 언론계에서도 설명하기 쉬운 유물사관적 기사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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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T. 올리버 (Robert T. Oliver)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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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ROBERT T. OLIVER의 <Syngman Rhee and American Involvement in Korea 1942-1960>을 번역한 것이다.
로버트 T. 올리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바크넬 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1942년 9월에 당시 에드워드 장킨 목사의 소개로 이미 67세나 된 노신사 이승만을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의 뛰어난 인품과 학식에 매료되어 그는 이승만의 개인비서를 자청하여 그 후 미국에서의 이승만의 독립운동을 도왔다. 그리고 해방 후 건국 때까지는 한국에 와서 이승만과 미군정청 간의 소통을 돕는 자문관으로 활동했으며, 그 후 이승만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난 1960년까지 줄곧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고 대변하며 해외에서 한국을 홍보하였던 인물이다.
이 책은 1942년부터 1960년까지 그와 이승만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서신과 전보문,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왔던 일기, 그리고 당시 세계 주요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글 등 역사적 원재료들을 시기 순으로 정리하고 배열하여 독자들을 해방 전인 1942년부터 해방, 건국, 6.25, 휴전협정, 4.19 등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듯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 대하여 같은 저자의 같은 책을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없다>란 제목으로 번역출판한 적이 있는 박일영 씨가 직접 추천사를 써주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출판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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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리승만 박사전>,<이승만의 대미투쟁 - 하권>,<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총 1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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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최고회의 전문위원(1962-63년), 경제담당 비서관(1964-68년), 경제과학 심의회의 위원 겸 사무국장(1969년), 대일청구권 사절단장 경 공사(1970) 등을 지내면서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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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전보 등 원사료 중심으로 엮어진 한국 현대사의 결정판!!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고 했다.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라는 말이다. 지금 북한 동포들은 노예 상태에서 굶주리고 있는데,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며 유족하게 살게 된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지켜냄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도록 해준 위대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해방직후 1946년부터 북에선 이미 <인민위원회>란 이름의 공산정권을 수립, 토지개혁 등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다.
1948년 1월, 유엔은 한반도 전체에서 총선거를 실시, 독립국가 건국을 결의했으나 이미 38선 이북을 점령하고 있던 소련과 그 하수인 김일성이 유엔선거감시위원단의 입북을 거부함으로써 남한만의 선거로 남한 단독정부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당시 김구 등 감상적 민족주의자들은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결사반대했다. 당시 상황에서 <통일정부수립>이란 곧 소련지배화의 공산화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자유와 공산주의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 둘은 결합될 수 없으므로 공산주의와의 타협은 불가능하다
수많은 반대와 압력, 몰이해를 무릅쓰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꿈과 학식, 그리고 신념과 고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독재는 공산화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낸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주한미군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는 우리 민족의 진정한 지도자, 건국의 영웅이었다.
이승만은 독재자도 아니었고 친미파도 아니었다. 그의 꿈은 국민 각자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나라의 독립과 자존,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나라의 건설이었다.
그는 이러한 나라 건설을 방해하는 공산주의 세력과 단호하게 싸웠다. 그는 독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러한 목표를 위해 독재자라고 비난받는 것도 겁내지 않았다.
4·19 후 병원을 찾아가 다친 학생들에게 불의에 항거하는 그 용기를 칭찬해 주었고, 사저로 돌아간 후 담장너머로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시민들을 보며 자기 꿈이 성취되었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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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역사란 우리가 언제나 바로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지식으로 배워온것 이상의 탐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외국서적과 많은 역사적 사료를 찾고 확인할수록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사람들의 인식속에서 회복되어야할 위대한 인물임을 깨닫습니다.
smilecat7 2014-02-24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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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을 찬양하려는 책이 아니다. 비록 독재자였지만 우리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구하고, 경제적 자유가 주어진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살게 해준 점은 칭찬받아야 할 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jungpurnn 2015-01-30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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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곡된 사실이 너무나도 퍼져있다.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자.
medici 2015-01-23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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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통령이 우리나라처럼 비판받는 곳은 아마 없지 않을까. 참 안타까웠다. 그 시절에 대미투쟁을 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힘썼던 이승만을 기리며 읽었다. 다른사람이 말하는 이승만만 보고는 이승만을 정확히 꾀뚫을 수 없다.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징징징이 2015-01-23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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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7518 2015-01-23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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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iwon 2017-02-19 공감(1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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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미국, 가까워보였지만 멀었던 관계
이승만이 친미주의자라고?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망쳤다고? 웃기는 소리다. '이승만과 대미투쟁'은 그러한 왜곡된 사실을 정면으로 깨버리는 용기있고 소신있는 책이다. 저자는 미국 정책 입안자들과 이승만과의 대립투쟁을 벌여온 사실들에 관한 사료를 중심으로 이 책을 썼다.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바란다.
medici 2015-01-23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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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다.
생각해보면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도 많고 그 외 다른 대통령들의 이야기도 많았는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이야기는 많이 못들어봤다.
학창시절 국사, 근현대사에서도 간략하게만 언급되고 말아서 왠지 모를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의문이 좀 해소되는 것 같다.
아니 의문이 해소된다기 보다도, 이렇게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대통령이 왜 이렇게 저평가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갈 지경이라는 점에서는 되려 의문이 더 커졌다.
당최 학교를 6년 + 3년 + 3년 다니면서 이승만의 업적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이 없다.
그냥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하였다.' 라는 식의 사실 하나만 배웠고 나머지는 그저 과 에 대한 이야기들 뿐...
자유민주주의를 수립했다는게 어떤 의미이며 그 안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에 대해 일언반구도 듣질 못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역사관이며 교육 수준이라는 것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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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7518 2015-01-23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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