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한반도 화해와 평화 위한 재일동포사회 역할 중요 < 기독교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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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화해와평화위한재일동포사회역할중요
2․8 독립선언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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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주요뉴스 한반도 화해와 평화 위한 재일동포사회 역할 중요
이 위원장은 또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교착상태인 한일관계를 풀어나감에 있어 재일동포 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며, “향후 정부는 물론 국회,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미래, 세계평화를 향한 혜안을 찾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2부 학술토론회 발제자들.

제2부 학술토론회에서는 ‘재일(在日)과 일본사회,-식민지책임과 저항의 역사’란 주제 아래, 
강성은 박사(조선문제연구센터 소장)가 ‘식민지 지배 식민지 범죄의 도의적 책임과 법적 책임-
역사학과 국제법학과의 대화’를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한국의 대법원 판결이 ‘인권과 평화’를 지향하는 미래지향의 판결이라는 점을 일본이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정영환 박사(메이지대학 교수)가 ‘해방직후 재일조선인운동의 대일 과거 청산과 진상규명 활동’을, 
송연옥 박사(아리랑 문화센터 관장, 전 아오야마학원 대학 교수)가 ‘젠더 시점에서 보는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각 발제에 따른 지정토론자로는 이규수(히토츠바시 대학 교수), 미즈노 나오키(쿄토대학 교수), 한혜인박사(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원)가 나섰다.

▲ 3부 토론회 광경.

이어 제3부 원탁토론회에서는 ‘한반도의 역사, 재일동포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이성시박사(와세다대 교수,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와 이종걸 의원이 
△재일동포는 어떤 존재인가? 
△통일 한(조선)반도와 재일동포 등 내용으로 각각 발제했다.

특히 이종걸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북한의 비핵화, 남북화해와 협력 등 평화프로세스에 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본국의 화합과 협력 분위기에 따라 일본 내 재일동포사회도 민단과 조총련이 화합과 단결해 나갈 경우 동포들의 일본 내 권익신장을 도모해 나가기가 보다 용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부승 교수(간사이외대)와 2부 발표자 및 토론자 전원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반도 화해와 평화 위한 재일동포사회 역할 중요


▲ 심조피엄 후 기념사진.

한편 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2.8독립선언 100주년기념 국민대토론회를 시작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 일본 도쿄 소재 재일본한국YMCA회관의 독립운동사적지화 타당성 검토사업, 역사재조명을 위한 강연, 다큐멘터리 제작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국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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