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宇衍
4 May at 13:13 ·
#위안부와 노무동원노동자 동상 설치를 반대하는 모임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
"노예와 같은 강제노동을 시켰다"는 역사왜곡에 대한 반론 (5)(마지막) - '수용소에서 감금 생활을 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노예와 같은 강제노동"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법정대리인이 한 말이다. '노예노동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1. 의도적으로 조선인을 위험하고 고된 작업에 배치했다.
2. 임금은 없거나, 있다고 해도 일본인과 크게 차별하였다.
3. 식사는 양`질 두 면에서 모두 일본인과 크게 차별하였다.
4. 조선인 노무관리는 폭력에 의해 행해졌다.
5. 수용소에서 감금 생활을 하였다.
조선인 근로자의 일상에 대한 반일종족주의 연구자들의 이해는 2017년에 개봉된 영화 <군함도>에 잘 나타나있다. 숙소 건물 밖에는 철조망 울타리가 있고, 놈은 감시탑 위에는 서치라이트가 설치되었고 총을 든 군인들이 탈주를 감시하다가 여차하면 발포한다. 그들은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라는 이미지를 불러내고자 한다.
때로는 헌병이 등장한다. 헌병이, 군인이 그리도 한가했다? 헌병은 물론이고, 군경이 파견되어 사업장에 상주한 증거는 한국인의 "증언" 외에는 전혀 없다. 군함도에는 철조망 울타리도, 망루도, 총을 든 군경도 없었다. 군함도에는 광부만 아니라 그들 가족이 있었기에 학교도, 병원도 있었고, 치안을 위한 파출소 지소도 있었다. 좁은 지소에는 2명의 순사가 근무했고, 주로 폭력적인 주취자를 이튿날 아침까지 억류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조선인들의 도박 문제는 당시에도 심각했다. 특히 밤늦게까지 도박에 빠져 잠을 설치면 다음날 작업에 큰 해가 된다. 회사 노무계가 밤마다 숙소를 돌며 도박을 막으려 한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었다. 하루의 일이 끝나면, 또는 한 달 이틀의 휴일이 되면 조선인들은 무리지어 좀 멀리 떨어진 시내로 나가 음식과 술을 사먹고, 사진관에서 대여하는 근사한 옷을 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조선인 여인들이 있는 "특별위안소"에도 출입하였다.
군함도에도 두 곳의 위안소가 있었다. 한 곳은 일본인 전용, 다른 한 곳은 조선인 전용인데, 후자는 조선인이 운영했고, 여인들도 모두 조선인이었다. 특별위안소의 조선인 위안부의 수는 3천5백여 명으로 추정되는 군위안부보다 결코 적지 않았을 것이다. 특별위안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업자에게 설치를 위임하고 그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고 가격까지 결정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기존 요리점과 계약하고 약간의 편의를 제공하는 선에서 그치는 경우도 있었다.
조선인 중에는 도박, 음주, 위안소 출입 등으로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그들의 일상은 자유로웠다. 친구가 위안소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하는 사람은 많은데, 자신이 다녀왔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는 점도 흥미롭다.
결론. 첫째, 한국 대법원 ''노예와 같은 강제노동을 시켰다''는 원고측 주장을 무조건 수용하였다. 편파적이며 기초적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반지성의 판결이며 오심이다.
둘째, 민노총 등은 노무동원노동자 동상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역사적 사실관계 파악에서부터 오류를 범하고 있다. 반일종족주의의 결과인데, 동상설치운동은 물론이고, 동상의 형태도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당장 중단하고, 기설 동상도 모두 발본을 해야한다.
66李昇燁, Edward Lee and 64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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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doo Lee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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