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왜곡과 증오의 상징물, ‘소녀상’ 작가에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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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h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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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왜곡과 증오의 상징물, ‘소녀상’ 작가에게 요구한다!
2011년 12월 14일, 종로구 중학동 구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라는 이름의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이래 전국에는 약 140여 개의 위안부상이 설치되었으며, 미국과 독일 호주 등 외국에도 20개에 가까운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 급 학교에도 가로 세로 약 20cm 정도의 ‘작은 소녀상’이 수백 개나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0여 년 가까이 수요 집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비롯하여 우리 눈에 익은 위안부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부부의 작품이다. 두 사람은 반일의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는 소녀상의 제작 전 과정을 ‘빈 의자에 새긴 약속’이란 작가 노트에 정리해 놓았다.
김씨 부부는 소녀상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전쟁에서 ‘성노예’로 삼았던 대상은 나이가 든 할머니들이 아니라 꽃다운 나이의 소녀들과 젊은 여인들이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꽃다운 나이의 소녀들과 젊은 여인들을 속이거나 강제로 전쟁터로 끌고 가 성노예로 삼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무참한 범죄를 서슴없이 저질렀던 참혹한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고 하였다.
김씨 부부가 기억하게 하고 싶었던 참혹한 역사란 일본군이 조선의 꽃다운 나이의 여인들을 전쟁터로 끌고 가 성노예로 삼고 죽이기까지 한 무참한 범죄행위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이고 날조다. 일본군이 아니라 어떤 나라 군인이라도 민간인을 납치해서, 성폭행하고, 살해하면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 범죄 행위인데다 실제로 처형된 사례가 있다. 일본군이 전쟁 중에 조선 땅에 와서 아무 죄 없는 어린 소녀를 대상으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씨 부부는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소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일본군에게 납치 되서,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다음으로 작가는 일본군에 의해 전쟁터에 끌려간 많은 여성이 미성년이었기 때문에 11살짜리 딸을 모델로 10대 초·중반의 미성년 여인을 작품에 표현하려 했다고 한다. 그래서 동상의 이름도 위안부상이 아닌 ‘소녀상’이라 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것도 왜곡이고 날조이기는 마찬가지다.
1996년 쿠마라스와미 UN인권위 보고서에는 일본군 위안소 제도를 ‘매춘 행위의 제도화로 강간 수치를 줄이는 위한 것’라고 했다. 매춘행위의 제도화란 곧 공창(公娼)을 의미하며, 위안부는 공식적 매춘으로 돈을 버는 직업인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종사할 수 없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위안부를 목적으로 조선 땅을 떠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명서를 발급받도록 하였다. 증명서 발급 시에는 사진 2장이 첨부된 신청서, 계약서, 호적등본, 친권자 승낙서, 가업인 조사서 등 각종 서류를 갖추어야 했다. 게다가 모든 서류에는 친권자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날인이 있어야만 했다. 당연히 미성년자는 신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었으며, 신분증명서가 없으면 출국할 수가 없었다.
실제로 1940년대 위안부 모집 광고에는 ‘18세 이상 30세 이내 신체 강건한 자’라는 조건이 있었으며, 1944년 미군 포로 심문서에는 한국인 위안부의 나이가 대략 25세 내외라고 하였다. 어느 모로 보나 일본군 관리 하에 있는 위안소에서 10대 초중반의 미성년자는 위안부가 될 수 없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그런데 작가는 “김복동 할머니는 15세, 길원옥 할머니는 13세에 '위안부'로 끌려갔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들을 강제로 공출해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 정부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전범국 일본이 창피해서라도 반성하고 사죄할 것으로 여겼고, 과거 전쟁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복동이든 길원옥이든 일본군에게 끌려간 적이 없는데다 심지어 길원옥은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친구들과 중국으로 건너갔다고 증언했다.
김씨 부부는 ‘전범국 일본이 창피해서라도 반성하고 사죄할 것으로 여긴다’고 하였으나, 정작 창피해야 할 행동은 김씨 부부의 거짓말이고,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 사람 역시 김씨 부부다. 김씨 부부는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왜곡 날조하여 국민을 속이고 세계를 속였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김운성 김서경 부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일본군이 10대 초반의 조선 소녀를 강제로 끌고 간 증거를 제시하라!
2. 일본군이 조선 여인을 강제로 끌고 가 성노예로 삼고 무참히 살해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
2021. 3. 31.
慰安婦法廢止國民行動




곽순근

그냥 돈 된다고 하여 하는 일인데 . .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명예로운 대우를 할 팔요가 있을까요? ㅜ.ㅜ.
개한테 . . 왜 개로 사냐고 성명서를 쓴다면 .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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