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Booseung Chang - #보수는화났다 #나도화났다

(1) Booseung Chang - #보수는화났다 #나도화났다 #너도보수냐 #이재명스러운보수 #조국스러운보수 작년이었던 것... | Facebook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모 중견 언론인과 대화 중에 "지금 동아는 윤석열에 대해서 다 돌아섰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윤석열 정부에 대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잘 되길 바라고 있는 건 동아에선 이기홍 한 명 뿐이다"라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쓴 소리니, 비판이니 하면 그게 상대방 죽으라는 소린가요? 정말 그 정도 지경이면 얘기도 안 하죠.
지금 조선이니 중앙, 동아니 이런 신문들에 대해서 '선거부정론' 지지해 주지 않는다면서 믿을 건 유튜브 밖에 없다고 악을 쓰는 분들 계시는데, 정말로 조선, 동아, 중앙에 있는 언론인들이 '좌빨'이라고 생각되세요? 다들 중국 뇌물 먹고 선거부정론에 대해 진실을 알면서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 그렇게 생각되시죠?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내 옆에는 중국 스파이, 북한 간첩 밖에 없는 것처럼 생각되실 때는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한 번 보세요. 거기에 누가 서 있는지. 거기에 서 있는 건 어느 나라 스파이입니까?
뭐 요즘 음모론자들이 말하듯이 선관위에 중국 간첩들이 99명이나 들어와 있었고 그 유능한 미국 CIA와 미군이 이미 기가 막히게 그걸 알고 다 잽싸게 잡아다가 일본에서 심문하고 있다니 걱정할 거 하나도 없네요.
그렇게 놀라운 정보력과 실행력을 갖고 있는 미국이 조만간 김정은도 제거해 주고, 북한 핵무기도 다 없애주고, 이재명도 제거해 주고, 전공의랑 대한민국의 더러운 카르텔 과학기술자도 다 없애줄테니 뭐가 걱정입니까? 미국이 윤석열을 그렇게 사랑한다니 조만간 사우디 아라비아로 갔던 EXPO 개최권도 다 뺏어와 줄 겁니다. 미국이. 트럼프가 못할 게 뭐가 있어요. 윤석열을 그렇게 이뻐한다는데.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트럼프가 지금 그러잖아도 바빠 죽겠는데 뭐하러 윤석열을 그렇게 신경 써요. 한국 대통령 이름이나 제대로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글구 무슨 미국 특공대가 선관위에 와서 중국인들을 잡아다가 일본에 데려가서 지금 심문중이라고요? 그걸 또 미국 국무부가 확인해 줬다고요. 술 드셨어요?
아니 미국 국무부 전화번호는 무슨 군소 언론사만 안답니까? 이런 뉴스가 사실이라면 전 세계적인 특종일텐데 왜 아무도 후속기사를 안 써요?
도대체 이런 놈의 기사가 "내가 외계인을 봤다, 외계인이 사는 별에 갔다 왔다, 내가 외계인 애를 낳았다"라는 기사랑 뭐가 다릅니까? 하긴 뭐 미국에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이 한 5백만명 되고, 인류가 달에 간 적이 없다고 믿는 사람도 수백만명 된다니...참 자유민주주의의 힘이라고 해야 되나, 이 아름다운 다양성을.
이런 엉터리 뉴스들이 다 진실이라고 믿고 있으니 조선, 중앙, 동아가 다 좌빨로 보이죠. 그리고 그러니까 집회 나가서 미국 성조기 흔들고 미국 국가를 부르죠. 미국이 하나님 아버지로 보이고.
그러니까 거울을 한 번 보시라니까요. 거기에 누가 서 있는지. 거기엔 한국 사람이 서 있습니까. 아니면 미국 스파이가 서 있나요?
지금 아래 제가 붙여 드린 이기홍 기자 칼럼의 핵심 논지가 그거에요. 편향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윤석열에 대한 지지와 성원의 열기로 우리 국민들이 끓어 오르고 있어요? 계엄 사태 이전에 윤석열 지지율이 얼마였나요? 10% 중반 간당간당했잖아요. 그 정도면 거의 통치불능상태고, 그보다 더 떨어져서 10% 이하로 떨어지면 하야 압박을 받을 지경이 됩니다. 그런데 뭐 이젠 계엄을 하고 군대를 투입하니까 국민들이 윤석열 지지로 난리가 났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극단적인 생각에 빠지지 마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세요. 지금 우리 국민들은 윤석열도 싫지만, 이재명도 싫다가 대세입니다. 이제 윤석열이 감방 가고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니까 그에 대한 반동으로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여론조사에 반영되는 것일 뿐입니다. 윤석열 만세가 아니라고요.
지금 일부 극단적 우파들이 잘못하고 있는 지점은 미국 민주당 좌파들의 실패와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보수 우파의 이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일부만 떼어다가 극단화시켜 버려요. 그게 바로 정확히 미국 민주당 좌파들의 실패하는 지점입니다.
미국 민주당이 다양성 주장하잖아요. 다양성? 좋죠. 근데 남자가 아직 성기도 그대로 달려 있는데, 내 생각엔 난 분명 여자야, 하고 여자 샤워실에 그냥 들어간다? 나의 의견을 다양성의 미명 하에 지켜 달라고? 그런데 그 경우에 안에서 샤워 하는 여성들에게 돌아갈 피해는 신경 안 쓰나요?
이건 결국에 '다양성'을 미명으로 극단적 이기주의를 내세울 뿐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우파들 '자유' 좋아하죠. 말 끝마다 자유. 윤석열이 자유 좋아하잖아요. ㅋㅋ
근데 보세요. 사표 수리 되서 이미 엄연히 딴 데 취직해서 잘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을 향해서 파업을 중단하고 48시간 내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
자유? 웃기고 앉아 있네. 그건 윤석열이 네 자유일 뿐이지.
그래 놓고는 뭐 그 문구는 김용현 국방장관이 집어 넣은 거라고?
제가 공무원 생활하면서 여러 상관을 모셨지만 제일 싫어하고 경멸하는 상관이 이런 스타일입니다. 자기가 결재해 놓고 나중에 그건 자기 책임 아니고 부하 직원이 집어 넣은 거라고 하는 부류의 인간들.
재작년에 윤석열이 난데없이 과학기술계 카르텔을 없애겠다고 일시에 과학기술 예산 수조원을 날려 버릴 때도 제가 제일 먼저 걱정한 것은 교수들이 아니에요. 힘없는 대학원생들이었습니다.
그 뉴스 듣자마자 아이고, 이거 대학원생들 큰일났는데요. 어떻게 먹고 살죠? 라고 하니까 모 과학기술계 원로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장 교수 말이 정확하다고. 자기도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그거라고요.
과학기술 예산 날리면 뭐 그냥 무슨 카르텔이라는 게 저절로 날아가고 교수들이 추풍낙엽처럼 잘릴 줄 아셨세요?
프로젝트 베이스로 해서 단기 계약으로 근근히 먹고 사는 게 대학원생들인데, 예산을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날리면 추풍낙엽처럼 날아가는 건 젊은 대학원생들 아닌가요? 이게 뭐 그리 복잡한 계산을 요하는 어려운 내용이에요?
그 후로 어떻게 됐어요? 실제로 대학원생들 생계가 어려워지고, 그래서 아예 한국 과학기술 판을 떠나 버리는 애들까지 속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래 놓고는 뭐가 잘못된 것 같으니까 이듬해 모든 예산을 원상복구해 버렸죠.
그런데 지금까지 도대체 왜 이런 생 난리를 폈는지, 도대체 과학기술 카르텔은 어디에 있던 것이고, 지금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아무도 그 누구도 일언반구 설명이 없어요.
윤석열이 제멋대로 카르텔 운운하면서 수조원 날린 덕분에 눈물을 머금고 조국을 등진 젊은 과학기술자들의 연구할 자유. 그건 윤석열이 그렇게 말하던 '자유'에는 포함이 안된 거죠? 그렇죠.
도대체 그 놈의 자유는 뭔 자유고, 누구의 자유냐 이거에요. 윤석열 혼자만의 자유입니까?
요즘 보니까 일부 의사분들 중에 윤석열 응원하시는 분들 있더라고요. 참 내... 스톡홀름 신드롬입니까? 정신없이 두들겨 맞고 고문 당하니까 때린 놈을 사랑하게 돼요?
과학기술자들을 짓밟을 자유, 의사들을 처단할 자유, 엑스포로 술이나 퍼마시다가 돈만 날리고 세계적으로 망신당할 자유, 대법원장 기소했다가 1심에서 전부 무죄 받을 자유, 대한민국 최고 기업 회장 무리하게 기소했다가 1심, 2심 전부 무죄받게 할 자유, 특전사를 보내서 기껏 국회 유리창이나 깨는 자유. 이게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의 실체잖아요.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자유. 웃기고 자빠지고 있는 자유.
이게 바로 다양성 운운 하면서 남자 성기 달고 여자 샤워실 들어가겠다는 ‘자칭 여자들’이 주장하는 그 ‘다양성’과 정확히 일치하는 자유입니다. 위선적 자유, 내로남불 자유.
우리가 그동안 이재명과 조국에게서 봐왔던 바로 그 위선과 내로남불이죠.
입으로는 걸핏하면 공정을 외치면서 자기 측근이라는 놈이 2심에서 징역 5년 먹고 감방에 갔는데 일언반구 말이 없는 이재명의 공정. 입만 열었다 하면 정의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뒷구멍으로는 자기 딸 인턴 확인서나 조작하고 앉아 있던 조국의 그 정의. 위선 덩어리,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좌파의 공정과 정의.
그것과 윤석열이 그토록 입으로만 외치던 ‘자유’랑 뭐가 다릅니까?
제발 자기 입으로 자기가 보수니 우파니 하면서 이재명, 조국처럼 행동하진 마세요.
자유가 어쩌니 저쩌니 입으로만 외치다가 막상 남의 자유는 짓밟는 행동. 중국 스파이, 간첩 몰아내야 한다고 하면서 막상 미국 간첩처럼, 미국 사람보다 더 미국을 사랑하는 듯한 행동. 미국을 하나님 아버지로 영접하는 행동. 이게 바로 이재명스러운 위선, 조국스러운 내로남불, 자기 부정입니다.
제발 우리가 이재명, 조국 수준으로 추락하진 맙시다.
김현익
한편
일부 이른바 자유우파는 우파의 대표는 윤통으로
보시는듯한 반면, 다수 국힘 지지자는
정치적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주적은 북ㆍ중)의 대표로
윤통으로 보시는 듯합니다.
이기홍의 글은 훌륭함에도
우파의 대표 와 국가의 대표는
여전히 윤통임을 있는 그대로
물흐르듯이 수용 못하시는
또 하나의 이론적 견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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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eung Chang
김현익 '다수의 국힘 지지자'들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헌재가 탄핵 인용하기 전까지는 윤석열이 아무린 내로남불에 비겁한 모습을 보여도 일단은 대통령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뒤집어서 얘기하면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윤석열을 외면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의 판단을 스스로 내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헌재에 외주한 사람들이고요. 최소한 본인이 우파다, 보수다, 국민의힘 지지다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헌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고, 읽고 판단할 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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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eong Lee
윤대통령이 정치는 별로 못했죠. 독단적이고. 그래도 당하는 입장일때 깡은 대단합니다.
6
박현
이윤성 별로 못했다고 생각 안해요 얼대가 개판을 친거죠
곽기성
커다란 대결의 국면에선 여타의 불순물들은 묻혀지는 거죠. 중요한 것은 어떤 쪽의 방향이 공동체의 미래에 합당하느나는 거죠. 그 방향을 대표하는 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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