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이광수와 그의 시대 2 | 김윤식 | 알라딘

이광수와 그의 시대 2 | 김윤식 | 알라딘


이광수와 그의 시대 2
김윤식 (지은이)솔출판사1999



목차
1. 고아의 길
2. 배움의 길
3. 교사의 길
4. 방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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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김윤식 (지은이)



1936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현대문학』을 통해 비평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79년 10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01년 11월부터 명예교수를 지냈다. 2018년 10월 작고하였다.
지은 책으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 『한국문학사』(공저) 『한국근대문학사상비판』 『한국근대문학사상사』 『한국 현대 현실주의 소설 연구』 『한국소설사』(공저)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더보기

수상 : 2008년 청마문학상(통영시문학상), 1994년 요산김정한문학상, 1993년 편운문학상, 1991년 팔봉비평문학상
최근작 :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한국문학사의 두 공간, 세 가지 글쓰기>,<김동인 작품집> … 총 222종 (모두보기)




김윤식교수는 왜 두 번씩 방일하여 굳이 이광수의 자취를 찾아다녔을까...이광수=친일파라는 천박한 견해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다층적 측면을 보게 해준다.
madwife 2015-08-12 공감 (3) 댓글 (0)



한국적 근대의 양상, 이광수와 그의 시대

이광수의 전기문인 <이광수와 그의 시대>는 기념비적인 저서가 아닐까. 철저한 고증과 자료조사 그리고 이광수에 대한 저자의 강렬한 애정이 이런 대작을 빚어 놓을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을 것이다. 김윤식의 저서 곳곳에는 이 이광수 연구의 체험을 강렬하게 묘사해 놓은 부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김윤식의 근대 문학 연구에 있어 이광수 연구는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책 역시 김윤식의 기존의 작가 연구가 그러하듯 '아비 찾기'의 관점에서 기술되고 있다. 이광수에게 아비란 조부, 동학의 박찬명 대령, 예수, 톨스토이, 도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써 김윤식의 방법론으로서의 아비란 헤겔의 '절대정신'과 유사한 것이라 여겨진다. 저자는 이광수를 '고아의식', '애정결핍증' 등의 논리를 통해 '부모의 부재', '애정의 결핍'에 대한 자각이 크면 클수록 '아비'에 대한 지향성 또한 강렬해지는 것으로 본다. 물론 이러한 아비찾기로서의 이광수의 일생은 준비론이라는 민족계량주의적 발상의 한계랄까, 아니면 그의 인간적 위선의 결과랄까 어쨌든 천황제 파시즘에로의 경사와 함께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나의 생각으로는 해방 이후의 춘원은 천황제 아비를 잃은 천애의 고아로서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던것 같다. 해방 직후의 2년여 기간 동안 한 편의 글도 발표하지 못하고 있음이 그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때 이광수의 친일, 즉 민족 배반의 논리를 따지기에 앞서 그의 친일에 대한 신념의 무모성, 즉 전후 일본에서 줄기차게 비판되고 있는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대한 지각 없는 경도를 문제 삼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광수에 대한 감정적인 친일 비판에서 구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문사로서, 언론인으로서 혹은 지사(?)로서 많은 소설, 논설 등을 글들을 토해 놓은 춘원 이광수의 의미란 무엇일까. 나는 인간 이광수야 말로 우리의 근대, 근대성을 가장 드러내 보여주는 리트머스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소세키가 '자기본위'의 논리로 근대에 대응했고, 중국의 루쉰이 인민주의에 기반한 진보적 혁명주의를 통해 근대에 대응했던 인물들이라면 춘원은 준비론의 논리로 근대에 대응했다고 볼 수 있다. 이광수의 근대 대응을 살펴보는 작업은 우리의 근대를 살피고 근대 이후의 논리를 모색하는 작업의 하나라 여겨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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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0525 2003-10-04 공감(1) 댓글(0)



이광수가 친일파가 된 이유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 빌려주어 읽었던 책이다. 당시 읽었던 판본은 케이스에 3권이 들었던 것이었다. 저자 김윤식 교수는 당시 EBS에서 고전을 소개하는 프로로 접했던 분이었다.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것처럼 책 역시 평이하게 이광수란 사람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느낄 수 있게 써져 있었다. 상당히 방대한 저술이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전공이 문학이 아니기 때문에 학술적인 평가는 내릴 수 없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구한말과 일제시대가 당시를 살았던 사람에게 어떻게 보였는가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친일이 살기 위해서가 아닌 신념으로서 행위였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당시를 살던 사람의 결정이엇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잘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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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2009-02-24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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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iro0316ㅣ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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