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교수 학문적 업적과 삶 조명한 에세이와 논문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적 생명신학을 논하다
전현식 외 22인 저 | 동연 | 447쪽 | 19,000원
▲한국적 생명신학을 논하다
「한국적 생명신학을 말하다」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30년 동안 재직한 이정배 교수의 명예은퇴와 회갑을 기념해 동료교수 및 제자 신학자들이 이 교수의 학문적 업적과 삶을 조명한 에세이와 논문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환경연구소장 전현식 교수(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조직신학) 외 12명의 신학자들이 쓴 에세이와
- '학문의 맥 그리고 신학',
- '동학과 유영모',
- '수행론과 구원론',
- '생태신학과 한국적 생명신학',
- '아시아적 관점과 대화의 신학',
- '의미와 비평 사이'
의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한 논문들이 실려 있다.
이정배 교수와 하나님나라를 위한 신학적 동반자로 오랫동안 교제를 나눠온 전현식 교수는 이 책의 서두에서 "신학의 토착화와 정치화, 종교, 과학 및 생태의 학제 간 연구에 관한 수많은 저서와 논문들, 기독교와 이웃종교간 대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행한 그의 실천적 수행들은 이정배 교수를 이론과 실천 분야에서 한국 신학계를 주도하는 대표적 신학자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는 감신대의 토착화신학의 학문적 상징이자, 살아있는 예언자적 양심이며, 신학의 공공성과 교회의 복음화를 수행하는 프락시스의 신학자"라고 이 교수를 높이 평가한다.
최근 이 교수는 신학적 설교집 「차라리, 한 마리 길 잃은 양이 되라」, 신앙 에세이집 「그래, 결국 한 사람이다」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배 교수와 하나님나라를 위한 신학적 동반자로 오랫동안 교제를 나눠온 전현식 교수는 이 책의 서두에서 "신학의 토착화와 정치화, 종교, 과학 및 생태의 학제 간 연구에 관한 수많은 저서와 논문들, 기독교와 이웃종교간 대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행한 그의 실천적 수행들은 이정배 교수를 이론과 실천 분야에서 한국 신학계를 주도하는 대표적 신학자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는 감신대의 토착화신학의 학문적 상징이자, 살아있는 예언자적 양심이며, 신학의 공공성과 교회의 복음화를 수행하는 프락시스의 신학자"라고 이 교수를 높이 평가한다.
최근 이 교수는 신학적 설교집 「차라리, 한 마리 길 잃은 양이 되라」, 신앙 에세이집 「그래, 결국 한 사람이다」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