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동원
강동원 외증조부인 이종만씨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로 알려졌다.
이종만씨는 울산 출신으로 일제시대 대동광업주식회사 사장을 지냈고,
대동공업전문학교를 설립해 경영했다.
해방 후 자진 월북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으며 조국통일상을 받았다.
이종만씨는 친일단체에서 활동하며 일본군을 지원하는 등 친일 활동을 했다
2009년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됐다.
2007년 강씨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외증조부를 "존경한다"고 말한바가 있다.
2017년 3월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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