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해의 정치학 Scrapbook
문화, 의식, 운동의 면을 분석
2020-06-24
위안부증언집 < 증언자료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할머니 목소리 < 증언자료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http://www.hermuseum.go.kr/cop/bbs/anonymous/selectBoardList.do
번호
37
박화자(가명) - 그런데서 죽어버렸으믄 암도 모르제잉
36
박송자(가명) - 언성스러버. 꿈에 비까바..
35
노청자-과거지살랑 묻지맙시다, 가슴 아퍼요
34
김화자(가명) - 일본 놈 저거 전장 아니었으면, 우리가 와 그래 가노 말이다
33
김정덕(가명) - 가니까네… 군인 몇이 줄을 서고 있더라구
32
김순악 - 무라카면 묵고 자라카면 자고 뭐 여기 있으라카면 있는 기고
31
김봉이(가명) - 누구보고 말을 허고, 하늘이나 알랑가
30
김말순 - 속에 파묻은 거를 말할라믄 내 가슴도 터져요
29
길원옥 -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넘어갔어요, 세월이
28
공점엽 - 그 많은 군인들이 나한테로 그렇게 올지는 꿈에도 몰랐네
--
27
강순자(가명) - 잊아버리면 절대 안 된다
26
문옥주 - 이제 이야기를 다하고 보니 가슴이 후련하다.
25
이용수 - 얼마 전에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가서 이렇게 빌었다.
24
황금주 - 늘 억울한 마음으로 살았다.
23
이상옥 - 내손으로 복수할때가지 끝까지 살아서 싸우겠다.
22
박영심 - 세계의 량심앞에 호소한다.
21
로현화 - 똑똑히 사죄하여야 하며 응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20
강길순 - 가슴에 맺힌 원한과 분노
19
김영실 - 세계의 량심있는 모든분들이 힘을 줄 것을 호소한다.
18
김영숙 - 이 요구가 실현될때까지 나는 계속 일본당국에 항의할 것이다.
--
17
곽금녀 - 짐승보다도 못한 일본놈들의 죄행을 폭로하고 피맺힌 나의 원한을 풀어달라.
16
최용순(가명) - 지금 애들한테 이런 얘기, 곧이 듣겠어? 곧이 안 들어
15
정서운 - 내가 살아남은 게 꿈 같애. 꿈이라도 너무 험한 악몽이라
14
장점돌 - 느그들이 와서 보상하고 우리한테 와 빌어라
13
이옥선 - 그 역사를, 첫감에 부끄러워서 얘기를 똑똑하게 못했잖아
12
석순희(가명) - 어떻게 해야 이 웬수를 갚어?
11
이남이 - 우리말도 부모님 이름도 다 잊었어요.
10
박두리 - 주인과 관리인에게 맞아서 귀가 멀었다
7
김학순 -되풀이하기조차 싫은 기억들
6
현병숙(玄炳淑) - 이제는 너무 막막하며, 자꾸 고향 생각이 난다
5
박차순(朴次順)
4
김의경(金義慶) - 일본이 나의 인생 모든 것을 망친 것이다.
3
김순옥(金順玉)
2
박서운 (朴徐云)
1
이수단 (李壽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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