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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교친우회 서울모임 여름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1.일시:2013년 08월 24일
2.참석자: 고용균.곽봉수.곽분이.노명환.김미환.김안나.김요한. 배현덕. 신행숙.오철근.이화선.이행우.한결
(이상 13명)
3.일정:07시 강변역 집합,출발 - 10시 인제군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 13시 하산및 이동후 점심(질경이밥) - 16시 화천 최광선 친우님댁 - 17시30분 귀경 - 18시30분 경강역 인근 저녁식사 (경강막국수) - 20시30분 강변역도착후 해산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출발함에도 모든분들이 출발시간을 잘지켜주셨습니다.주말이라 경춘고속도로는 마석까지는 약간의 지체가 있었으나, 이후에는 뻥 뚫린 도로를 달려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도착후, 본격적인 힐링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산행후 주린배를 달래며 30여분을 달려서 인제의 특산물이라는 "질경이밥"의 환상적인 맛을 본후에 화천의 최광선 친우님댁으로 이동하니 갓따온 옥수수가 우리를 반겼습니다. 친우님의 농촌생활을 살펴본후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울로 오는 도중에 경강역을 들러 100%메밀로 만든 막국수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이번 야유회는 여러모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의 친우들과의 여정은 그동안 못나누었던 각자의 삶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었고,나아가 산해진미를 맛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아울러 차량을 제공하고 운전해주신 함인하 촬영감독님과 배현덕 친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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