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사무총장에 이수현, 정책위의장 이장규 임명
강태영 기자
승인 2011.12.05
▲ 이장규, 이수현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는 5일,
당 사무총장에 이수현(43) 서울 은평당협위원장,
정책위의장에 이장규(47) 경남도당 정책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대표 비서실장 겸 대변인에는 문부식(52) 전 ‘당대비평’ 편집위원을 임명했다.
이수현 사무총장 내정자는 1968년 생으로 자동차 정비사, 매일노동뉴스 기자 등을 거쳐 현재 서울 은평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수현 사무총장 내정자는 1968년 생으로 자동차 정비사, 매일노동뉴스 기자 등을 거쳐 현재 서울 은평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장규 정책위의장 내정자는 1964년 생으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경남도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문부식 비서실장 겸 대변인은 1959년 생으로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으로 인해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1988년에 출소하였으며, ‘당대비평’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진보신당은 오는 1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내정자에 대해 인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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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식 비서실장 겸 대변인은 1959년 생으로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으로 인해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1988년에 출소하였으며, ‘당대비평’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진보신당은 오는 1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내정자에 대해 인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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