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알라딘: 일본의 테러사 오욱환 / 이치사카 타로

가능하시면 널리 퍼뜨려주셨으면 한다(친구공개를 해제해서 공유도 될 것이다).
목차만 봐도 일목요연하지만
이 책을 번역해놓고는 자기가 썼답시고 낸 책이다.
그런데 오늘 트위터에서 같은 저자가 신간을 냈길래 봤더니 내가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인데
목차를 확인하니 확연히 https://www.kinokuniya.co.jp/f/dsg-01-9784121026170 이 책의 표절이다.
변호사협회 회장까지 하셨던 분이던데 왜 이러시는진 모르겠지만 좀 더 알려져서 문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내가 창피해서 차마 일본어로는 안 쓴다.



알라딘: 일본의 테러사
일본의 테러사 - 재현되는 일본 암살사건 그 역사 속으로 
오욱환 (지은이)조윤커뮤니케이션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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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근대화는 개항으로부터 왕정복고까지 겨우 20년 동안에, 테러 건수는 160건을 넘는다. 테러와 암살을 악(惡)으로 단정한다면, 적어도 그런 의미에서는 일본의 근대화는 진정으로 칭찬할 수 있을 만한 역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날 시각으로 보았을 때, 분명히 ‘악’인데, 왜 이 시기에 이토록 암살이 집중되었을까?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일본의 테러사>는 일본 정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정치 외교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테러 사건들을 소개하면서 일본 테러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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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되풀이되어 온 암살
1. 정권 탈취를 위한 암살
2. 무가정권 안에서의 암살
3. 전국시대의 암살
4. 법보다도 정
5. 테러리스트의 신격화

제1장 ‘외국인(夷狄)’을 제거하다
1. 오오츠하마(大津浜) 외국인(異人) 상륙 사건
2. ‘유신’과 ‘복고’
3. 요시다 쇼잉(吉田松陰)의 페리 암살 계획
4. 외국인 암살사건 제1호
5. 빈발하는 외국인 암살
6. 요시다 쇼잉(吉田松陰)의 로오쥬우(老中) 암살 계획
7. 사쿠라다 문 밖의 변
8. 왜 이이(井伊)를 죽인 것일까
9. 사무라이 닛뽄
10. 사쿠라다 문 밖의 변, 그 후
11. 미토 로오시의 긴 칼
12. 휴스켄 암살 사건
13. 범인은 또 불명
14. 도오젠지 영국 공사관 습격

제2장 암살자들의 왕래
1. 사카시타 문 밖의 변
2. 로오쥬우 안도를 살해할 이유
3. 폐제(廢帝)의 소문을 둘러싼 암살
4. 다시 습격당한 도오젠지
5. 시마즈 히사미츠(島津久光)의 황국복고
6. 천주(天誅) 제1호인 시마다사꼰(島田左近) 암살
7. 요시다 도오요오(吉田東洋) 암살
8. 다케치 한페이타(武市半平太)와 다나카 신페에(田中新兵衛)
9. 혼마 세이이치로(本間精一) 암살
10. 암살자 오카다 이조오(岡田以蔵)
11. 하급포리(目明し) 분키치(文吉) 암살
12. 이시베 역참(石部宿)의 암살 사건
13. 히라노야(平野屋)ㆍ센베야(煎餠屋)의 산채로 묶어놓기
14. 아코오 번(赤穗藩) 중신 암살 사건
15. 고텐야마(御殿山) 영국 공사관 방화(燒討)

제3장 ‘언로통개(言路洞開)’를 구하여
1. 이케우치 다이가쿠(池內大學) 암살
2. 가가와 하지메(賀川肇) 암살
3. 농민(百姓햐쿠쇼오) 소오스케(惣助) 암살
4. 신센구미(新撰組) 탄생
5. 아시카가(足利) 삼대(三代) 쇼군 목상(木像) 효수
6. 목상 효수 사건의 범인 포박
7. 쇼군 이에모치(家茂) 암살 계획
8. 잔혹화의 대유행
9. 기요카와 하치로(淸河八郞) 암살
10. 아네가코오지 긴토모(姉小路公知) 암살
11. 다나카 신베에(田中新兵衛)의 자살
12. 나카지마 나자에몬(中島名左衛門) 암살
13. 나카네이치노죠(中根市之丞) 암살
14. 고죠 다이칸쇼(五条代官所) 습격
15. 세리자와 가모(芹沢鴨) 암살

제4장 천황권위의 쟁탈전
1. 오오타니 나카노신(大谷仲之進) 암살
2. 사쿠마 쇼오잔(佐久間象山) 암살
3. 이노우에 분타(井上聞多,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 암살 미수
4. 나카야마 다다미츠(中山忠光) 암살
5. 가마쿠라(鎌倉) 외국인 참살
6. 시미즈 기요츠구(淸水淸次)는 진범인가?
7. 곤겐하라(権現原) 암살 사건
8. 마키 기쿠시로(真木菊四郞) 암살
9. 하라 이치노신(原市之進) 암살
10. 아카마츠 고사부로(赤松小三郞) 암살
11.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ㆍ나카오카 신타로(中岡愼太郞)암살
12. 료마(龍馬) 암살범은 누구인가?
13. 이토오 가시타로(伊東甲子太郞) 암살

제5장 유신을 놓친 자들
1. 파-크스(Parkes) 암살 미수
2. 하야시다 에타로(林田衛太郞)와 사에구사 시게루(三枝蓊)
3. 마츠나미 곤노죠오(松濤権之丞) 암살
4. 세라 슈우조오(世良修蔵) 암살
5. 요코이 쇼오낭(橫井小楠) 암살
6. 츠게 시로자에몬(津下四郞左衛門)에 대하여
7. 오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郞) 암살
8. 오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郞)를암살의 자객(刺客)들
9. 다이가쿠 난코오(大学南校)의영국인 교사 습격
10. 히로사와 사네오미(広沢真臣) 암살
11. 다이라쿠 겐타로(大楽源太郞) 암살
12.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 암살 미수
13. 오오쿠보 도시미치(大久保利通) 암살
14. 오오쿠보 도시미치(大久保利通)를 살해한 이유

제6장 ‘옳은’암살, ‘옳지 않은’암살
1.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 현창
2.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 동상의 제막식
3. 성대한 사쿠라다 열사(桜田烈士) 50년 제사(祭)
4. 『개국시말(開國始末)』 대 『사쿠라다 의거록(桜田義挙錄)』
5. 대역사건(大逆事件)과의 비교
6. 번벌(藩閥)에 저항한 시마다 이치로(島田一郞)
7. 양립하지 않는 오오쿠마 시게노부(大隈重信)와 시마다 이치로(島田一郞)
8. 변혁 원망(変革 願望)
9. 헌정비(憲政碑)에 합사된 시마다 이치로(島田一郞)

제7장 그래도 계속되는 암살
1. 메이지(明治) 시대의 암살
2. 외교문제와 암살
3. 암살을 필요로 하는 사회
4. 조선반도를 둘러싼 암살

제8장 암살을 넘어 군국주의로
1. 호시 토오루(星亨)
2. 하라 다카시(原敬)
3. 하마구치 오사치(浜口雄幸)
4. 이노우에 쥰노스케(井上準之助)
5. 단 타쿠마(団琢磨)
6. 이누카이 츠요시(犬養毅)
7. 나가타 테츠잔(永田鉄山)
8. 2·26사건
9.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是淸)
10. 사이토오 마코토(斎藤実)
11. 아사누마 이네지로(浅沼稲次郞)


맺음말
부록1 : 막말(幕末)의 암살
부록2 : 막말기의 암살사 연표
부록3 : 막부말기, 메이지시대, 연표

참고문헌
후기 : 일본어 공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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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오욱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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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의 사무총장과 서울변호사회의 회장으로 재직할 때, 일본과 관련한 회무는 사실상 그가 가장 좋아하는 업무였다. 변호사로서 민간 외교관 역할도 자청하였다. 일본 오사카 변호사회가 프랑스와의 협의를 위해, 서울변호사회와의 이미 합의한 행사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던 때에는, 그 즉시 방일하여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음을 지적함으로써 당초 계획하였던 대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한 적도 있었다고. 또한 일본 도쿄대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 방문학자로 연구활동을 한 후, 도쿄대 야마시타 도모노부 교수의 주선으로 도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사법제도의 개혁-형사사법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하고, 일본대동문화대학에서 동아시아 재판 외 분쟁해결기구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하였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조계(사시 24회, 연수원 14기)에 입문했다.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대한변협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 서울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성균관대ㆍ한국외대ㆍ고려대 등에서 법학전문대학원과 법과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격동, 메이지 유신 이야기>와 <승리한 전쟁 임진왜란 그 시작과 끝> <도쿠가와 이에야스 누구인가> <일본의 테러사>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일본의 테러사>,<태평양전쟁>,<도쿠가와 이에야스 누구인가> … 총 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본 정국과 동아시아 정치 외교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테러 사건들 및
일본 테러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

일본 근대화는 개항으로부터 왕정복고까지 겨우 20년 동안에, 테러 건수는 160건을 넘는다. 테러와 암살을 악(惡)으로 단정한다면, 적어도 그런 의미에서는 일본의 근대화는 진정으로 칭찬할 수 있을 만한 역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날 시각으로 보았을 때, 분명히 ‘악’인데, 왜 이 시기에 이토록 암살이 집중되었을까?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일본의 테러사>는 일본 정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정치 외교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테러 사건들을 소개하면서 일본 테러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테러나 암살은 현대사회에서는 대체로, 비도덕적인 ‘악(惡)’의 행위로 간주되고 있다. 그렇지만, 테러는 일본 근대화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적과 같은 혁명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을 마주해 보면, ‘악(惡)’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암살이나 암살미수 사건 투성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악’이 그 당시 일본에서는 어찌하여 ‘유신’이라는 ‘공무(公務)’의 영역에서 횡행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일본 역사에는, 서양인(異人)이라고 하는 이분자(異分子)가 등장하고, 이들을 배제하고, 천황이라고 하는 오래고도 새로운 가치관을 신봉하거나 또는 이데올로기로 치장하면서, 오랫동안 억눌려 온 권력욕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무수히 등장한다고 설명한다. 게다가 이들은 필요에 따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힘을 키워나
그리고 이에 더하여 효수한 목에 흥미진진해하고, 피투성이의 사실화까지 유행시키는 왜곡된 민중의 잔인함도 보인다. 일본의 민권 역시 사람들의, 특히 권력자들의, 피를 먹고 자랐던 것이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정권 교대로서의 ‘메이지유신’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그 ‘유신’의 방편이 되었던 ‘암살(暗殺)’을, ‘악’의 측면을 무시하거나 당연한 것으로 치부함은 물론, ‘애국’과 ‘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미화하면서, 야스쿠니 합사(靖國 合祀)와 증위(贈位, 追贈)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이쪽도 저쪽도 편의에 따라 포용하고 상(賞)과 칭찬(稱讚)을 나누어 가지면서, 현실에 적응해 가고 있음도 알 수 있다.
이기면 ‘관군’, 지면 ‘역적’이라는, 일본 특유의 역사관과 정의관은 ‘막말암살(幕末暗殺)’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이런 인식과 의식은 그 후에도 지속되어, 수상의 암살, 군사 쿠데타, 나아가 세계대전의 도발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저자는 최근 들어 전임 아베 수상 같은 정계 요인들의 테러사건을 지켜보면서, 일본의 과거 역사상의 암살 사건들을 살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고 집필 동기를 밝힌다.
막부 말기 유신(幕末維新)에서 활약한 ‘영웅’이니 ‘위인’이니 하여 칭찬받는 인물 중 상당수는, 암살이나 암살미수 사건에 한두 번쯤은 관여하였다는 것. 이토오 히로부미도, 젊었을 때는 남의 목숨을 쉽게 빼앗아 버렸다. 게다가, 평생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은 이토오(伊藤) 자신도 암살당하고 말았기 때문에, 인연인 듯한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오늘날, 암살이나 테러가 결코 긍정적인 의미를 갖지 않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암살은, 선악의 문제로서가 아니라, 역사상 대화가 통하지 않는 순간, 정국을 서둘러 해결하려는 성급한 자들에 의해 사용되어 온, 정치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가졌던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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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신서

개수:    
 전자판 가격 ¥902
  • 전서 있음

중공 신서
암살의 막부 말기 유신사-사쿠라다 문 밖의 변부터 오쿠보리통 암살까지

  • 웹 스토어에 3권 재고가 있습니다. (2024년 05월 16일 23시 50분 현재)
    통상, 주문 다음날~2일 후에 출하됩니다.
  • 발송 예정일과 주의사항
    ※상기를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

  • ●점포 수취 서비스(무료우송)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 스텝 「신고처 정보 설정」에서 수취점을 지정해 주십시오. 덧붙여 수취 점포 한정의 특전은 붙일 수 없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쪽
  • 사이즈 신서판/페이지수 238p/높이 18 cm
  • 상품코드 9784121026170
  • NDC 분류 210.58
  • C 코드 C1221

출판사 내용 정보

메이지 유신은 근대 일본의 원점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본 사상 이처럼 암살이 빈발한 시기는 없다. 존회론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왜 암살에 뛰었는가. 오오이이 나오히로 암살에서 내무경 오오쿠보리통에 이르는 국가의 수반, 외국인, 사카모토 료마인 목 "지사", 나아가 이치이의 사람들이 잇달아 표적이 된다… 사건의 리얼한 실상과 세간의 반응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후세, 한편으로 암살자를 현창하고, 다른 한편으로 기피한 메이지 국가의 대응을 상세히 설명. 어둠에서 바라보는 막부 말기 유신사.

내용 설명

근대 일본이 태어난 막부 말기 유신기. 일본 사상 이만큼 암살이 빈발한 시기는 없다. 존황회이론의 세례를 받은 자를 비롯해 그들은 왜 암살에 달렸는가. 오오이이 나오히로에서 내무경 오오쿠보 리통에 이르는 국가의 중추, 외국인, 사카모토 료마 등의 “지사”, 이치이의 사람들까지가 잇달아 표적이 된 사건의 처참한 실상과 세상의 반응을 그린다. 또한 후세, 한편으로 암살자를 현창하고, 다른 쪽에서 기피한 메이지 국가의 대응도 상세히 설명한다. 어둠에서 바라보는 막부 말기 유신사.

목차

서장 반복되어 온 암살
제1장 「이랑」을 배제하는
제2장 「인베리」왕래
​​제3장 「언로동 개」를 요구해
제4장 천황 권위의 쟁탈전
제5장
6장 “올바른”암살, “올바르지 않은”암살 종장
그래도 계속되는 암살

저자 등 소개

이치사카 타로 [이치사카타로]
1966년 효고현 아시야시 출생. 다이쇼 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 현재, 하기 박물관 특별 학예원, 호후 텐만구 역사관 고문. 춘풍 문고 주재(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서적에 게재되고 있는 저자 및 편자, 번역자, 감수자,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소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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