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2
<수필> ◇ "일제 식민지 시대" "일제 강점기"◇ 히로시마 최 요시키 명예 교수
한글로 원고를 쓸 때 한자 변환과는 다른 또 다른 변환이있다. 예를 들어 내가 졸업 한 '국민학교'를 한글로 치면 자동으로 한글로 "초등학교"로 변환된다. 국민학교 사실이지만, 초등학교에 수밖에 없다. 하나 더있다. 한국 민족 대백과 사전에도 적혀 있지만 일제 식민지 일제 통치시기를 치면 '일제 강점기'가된다. 그것은 식민지를 '강점'즉 '식민지'를 '점령지'바꾸는 것이다. "식민지"라는 말에 기계적으로 일어난 알레르기 현상이다.
이전 한국에서는 한글 정화 순수하게 운동을 일으켜 일본에서 외래어를 없애는 운동을 전개했다. 예를 들어 '젓가락'과 '우동'등 일본에서 외래어를 없앴다. 그 연장선 같기도. 이러한 것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일본 발상의 '위안부 = 정신대'라는 오해도 한국에 정착하고있다.
'식민지'와 '점령지'는 분명히 다른 개념이다. 한국이 35 년간 일본에 의해 식민지가 된 것을 새삼 '강점'즉 '점령 된'는 것은 '식민지'라는 말을 기피하는 문제 이전의 심각한 문제이다. 점령은 영어로는 occupation이며, 식민지 colony이다. 다른 개념뿐만 아니라 지배와 통치 체제가 다르다. 식민지라는 치욕적인 역사이지만, 식민지 점령지라고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점령지 및 식민지는 구별해야하며, 적어도 점령지와 혼동 같은 신조어는 맛이 없다. 일본어의 외래어를 피하기는 차치하고, 정의 된 기간 "식민지"을 "점령"으로 바꿀 것은 좋지 않다.
식민지와 식민 즉 국민을 이주하고 척식시켜 통치하는 것이다.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 조선, 사할린, 남양 군도이며 만주는 형식적으로 외국였다. 식민지 중에서는 일본과 사할린을 내지로 조선과 대만은 외지였다. 점령지 · 점령은 다른 나라를 무력에 의해 완전히 굴복시켜 잠정적으로 통치 할 것이다. 당시의 점령지는 중국의 일부 널리 동남아시아 국가였다.
식민과 점령의 혼동이 일어나고있다. 한국이 역사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하면서 식민지 역사를 부정 강점기와 정렬 것은 모순이다. 점령라고하면 가해자의 일본 측의 죄의식이 방대한 완화 될지도 모른다. 한국은 말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진보다 식민지 역사를 직시해야한다. 식민지를 '절대악이다 "라고 말하며, 역사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큰 손실이다.
만약 식민지의 색을 지우는 경우 철저하게 할 수 있을까. 전후 불하 적 생산을 포기해야 할 것일까. 일제 정책에 의한 철도, 도로, 건축물 등을 끊는 것이다 것일까. 본 받았으면 것을 포함 교육 된 인격도 털어해야 일까. 그것은 지금의 현실 실존을 부정하는 것이된다. 한일 관계를 나쁘게하고있는 것은 정치인이다. 한일 민중은 정치보다 총명하다. 앞으로 민의가 정책을 만들어야한다.
최 기르 1940 년 한국 · 경기도 양주 출생. 서울 대학교 과정, 쓰쿠바 대학 문학 박사 (사회 인류학). 육군 사관학교 교관 히로시마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동아 대학교 동아시아 문화 연구소 소장 히로시마 대학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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