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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김대중 (2024) Kim Dae Jung on the road | |
장르 | |
감독 | 민환기[작품] |
주연 | |
제작사 | 명필름, 시네마6411 |
제공·배급 | |
기획 | 김대중평화센터, 선픽처스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26분 (2시간 5분 50초) |
월드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1. 개요[편집]
2024년 민환기 감독[작품]이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었던 정치인 김대중의 일대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작이다.
청년 사업가로 탄탄대로를 걷던 김대중이 정치에 입문한 뒤 겪은 질곡의 인생사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해당 영화는 정치 신인 시절이던 1960년대부터 제13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1987년 9월 광주·목포 방문까지의 일대기를 담았다.
특히 신군부에 의해 내란사범으로 몰려 사형수가 됐을 때 김대중이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미래의 사회 상황 전망을 얘기하는 대목이나 전두환 정부의 미국 망명 권유 문제를 두고 김대중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교도소 면회실에서 면담하는 장면 등 현재까지 대외적으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영상이 영화에 수록돼 있다.
청년 사업가로 탄탄대로를 걷던 김대중이 정치에 입문한 뒤 겪은 질곡의 인생사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해당 영화는 정치 신인 시절이던 1960년대부터 제13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1987년 9월 광주·목포 방문까지의 일대기를 담았다.
특히 신군부에 의해 내란사범으로 몰려 사형수가 됐을 때 김대중이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미래의 사회 상황 전망을 얘기하는 대목이나 전두환 정부의 미국 망명 권유 문제를 두고 김대중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교도소 면회실에서 면담하는 장면 등 현재까지 대외적으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영상이 영화에 수록돼 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3. 영화에 등장하는 역사·정치적 사건[편집]
- 8.15 광복 (1945)
- 6.25 전쟁 (1950~1953)
- 제3대 국회의원 선거 (1954) - 정치에 입문한 김대중이 생애 처음으로 출마했던 공직 선거였지만 낙선했다.
- 제4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1959)
- 제5대 국회의원 선거 (1960)
- 제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1961) - 김대중이 생애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선거였으나 후술할 군사 쿠데타로 당선 3일 만에 의원직을 잃었다.
- 5.16 군사정변 (1961)
- 제6대 국회의원 선거 (1963) - 김대중이 고향인 목포에서 처음 당선됐던 국회의원 선거.
- 제7대 국회의원 선거 (1967)
- 제7대 대통령 선거 (1971) - 김대중의 첫 번째 대통령 출마 도전이었으나 낙선했다. 그 유명한 장충단공원 유세 연설 중 일부 대목이 영화에 등장한다.
- 김대중 납치 사건 (1973)
- 부마민주항쟁 (1979)
- 10.26 사건 (1979)
- 12.12 군사반란 (1979)
- 서울의 봄 (1980)
- 5.17 내란 (1980)
- 5.18 민주화운동 (1980)
-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1980~1982)
-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1985)
- 1986년 한국시리즈 (1986) -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 확정 후 당시 관중석에서 터져나온 구호는 '해태!'나 '선동열!'도 아닌 '김대중!'이었다.
- 4.13 호헌조치 (1987)
- 6월 항쟁 (1987)
4. 출연[편집]
5. 예고편[편집]
6. 평가[편집]
평점 목록 |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누적관객수 122,767명, 누적매출액 1,172,677,736원[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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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 제작자인 시네마6411의 최낙용의 인터뷰에 따르면 편집본을 보고 제목을 정하는 회의 자리에서 '길위의 김대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길위의'라는 표현이 수동적이고 정적이라 '길위에'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 영화 속의 인터뷰에도 "난 늘 길 위에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서 '길위에 김대중'이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 총 3부작의 1부로 후속편이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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