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포병학교교장
1959년사단장
1962년육군본부감찰감
1964년육군군수기지사령관
1969년육군참모차장
1972년대한민국제20대육군참모총장
1975년대한민국제14대합동참모본부의장
1977년대한민국제21대국방부장관
노재현 국방부 장관, 꽁무니를 빼다
역사이야기 / HP-Jun / 2021. 2. 10. 23:20
노재현 국방부 장관
노재현(盧載鉉,1926년8월4일~2019년9월25일)은대한민국의군인이자,정치가이며제21대국방부장관을역임했
다.본관은교하(交河),호는석봉(碩峯)이다.
그는1926년경상남도마산에서태어났다.1947년육군사관학교3기로임관했다.병과는포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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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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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盧載鉉)
1981~1988년에는경제계로진출해(주)한국종합화학공업사장,화학연구소이사장,비료공업협회회장등을지냈다.
1991년에는제2대한국자유총연맹총재에선출이되었고,1995년에는자유민주연합특임위원을역임했다.
노재현은충무·화랑무공훈장,보국훈장천수장·국선장·통일장, 타이 백상2등훈장, 타이완 운마훈장, 페루 대십자
훈장 등을 받았다.
그는 1979년 전두환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쿠데타를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를 진압하지 않
고, 꽁무니를 뺐다. 하지만 그는 유혈충돌 방지라는 이유를 들먹이며 무능함을 마음껏 뽐냈다.
노재현국방부장관,꽁무니를빼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1979년12월12일저녁7시경,한남동육군참모총장공관에서총소리가났다.전두환'합동수사본부'에서정승화육군참
모총장을불법적으로연행하기위해침입했다가사격전이벌어진것이었다.
바로12·12군사반란,군부의실세였던전두환과노태우등이중심이되어일으킨사건이었다.
그당시공관에있었는데,총소리에놀라곧바로가족들과함께도망쳤다.총소리가났음에도국방부장관은원인조차파
악하려하지않고,꽁무니를뺐다.
그렇게도망쳐가족들과함께공용차로2시간정도서울시내를배회했다고한다.그리고10시경가족들을합동참모본부
2국장'이경율소장'집에피신시킨다.
당시기록에의하면노재현국방부장관은이리저리도망다니기바빴다고되어있다.
자정무렵에야육군본부에처음으로모습을드러냈고,그것도모자라용산의미8군사령부지하벙커로옮겨간다.
(좌)장태완 장군 / (우)노재현
반면12·12 군사반란을 진압하려고 애쓴 장군이 있었다. 당시 수경사령관 장태완 장군''이었다. 만약 노재현
국방부 장관이 도망치지 않고, 대처했다면 빨리 봄이 찾아왔지 않았을까?
장태완장군의힘만으로는그들을저지하지못했고,모든진압기회를놓쳤다.게다가반란군에게항복한노재현국방부
장관이항복을권유해장태완장군은포기한다.그리고그는체포되었다.
제5공화국드라마에서는노재현국방부장관이숨어있다가발견되어보안사로끌려간다.그리고전두환이이렇게말한
다. "총소리에놀라뒷구멍에숨어있는사람이서류내용은알아서뭐합니까?빨리서명하시오"
노재현은이렇게말한다. "나는자네들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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