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최근 수정 시각:
장르 | ||
방송 시간 | 수 · 목 / 밤 09:30~[1] | |
방송 기간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
기획 | ||
제작사 | ||
제 작 진 | 연출 | |
극본 | ||
음악 | ||
출연 | ||
스트리밍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 |
차량협찬 | ||
링크 |
1. 개요[편집]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
2018년 3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방영된 tvN 수목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레거시 티저 |
티저 |
하이라이트 |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기획의도[편집]
드라마 속 주인공 남자들은 전부 능력자다. 의사 변호사 사업가와 같은 선망의 직업을 갖고 있든가, 기억력 추리력 같은 탁월한 지적 능력을 갖고 있든가, 아예 현실세계의 어떤 구애도 받지 않는 외계에서 온 사람이든가, 어떤 식으로든 능력자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실제 그런 능력자들이 있었던가. 있었다고 한들, 그런 능력자들 덕분에 감동했던 적이 있었던가. 사람에게 감동하고 싶다. 요란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근원에 깊게 뿌리 닿아 있는 사람들. 여기 아저씨가 있다. 우러러 볼만한 경력도, 부러워할 만한 능력도 없다. 그저 순리대로 살아갈 뿐이다. 그러나 그 속엔 아홉살 소년의 순수성이 있고, 타성에 물들지 않은 날카로움도 있다. 인간에 대한 본능적인 따뜻함과 우직함도 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인간의 매력’을 보여주는 아저씨. 그를 보면, 맑은 물에 눈과 귀를 씻은 느낌이 든다. 길거리에 넘쳐나는 흔하디 흔한 아저씨들. 허름하고 한심하게 보이던 그들이, 사랑스러워 죽을 것이다. 눈물 나게 낄낄대며 보다가, 끝내 펑펑 울 것이다. |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의 아저씨/등장인물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5.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의 아저씨/명대사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6.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의 아저씨/OST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18. 03. 22. | ||||
Part 2 | 2018. 03. 29. | ||||
Part 3 | 2018. 04. 05. | ||||
Part 4 | 2018. 04. 12. | ||||
Part 5 | 2018. 04. 19. | ||||
Part 6 | 2018. 04. 26. | ||||
Part 7 | 2018. 05. 10. | ||||
Part 8 | 2018. 05. 17. | ||||
합본 | 2018. 05. 18. | Various Artists |
7.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회차 | 방영일자 | 시청률 | 비고 | |
전국 | 수도권 | |||
1회 | 2018년 03월 21일 | 3.923% | 4.6% | |
2회 | 2018년 03월 22일 | 4.133% | 4.786% | |
3회 | 2018년 03월 28일 | 3.373% | 4.102% | |
4회 | 2018년 03월 29일 | 3.611% | 3.851% | |
5회 | 2018년 04월 04일 | 3.936% | 4.838% | |
6회 | 2018년 04월 05일 | 4.038% | 4.468% | |
7회 | 2018년 04월 11일 | 4.487% | 5.234% | |
8회 | 2018년 04월 12일 | 5.313% | 5.671% | |
9회 | 2018년 04월 18일 | 4.803% | 5.413% | |
10회 | 2018년 04월 19일 | 5.824% | 6.472% | |
11회 | 2018년 04월 25일 | 4.965% | 5.926% | |
12회 | 2018년 04월 26일 | 6.035% | 6.572% | |
스페셜 | 2018년 05월 02일 | 3.187% | 4.008% | |
13회 | 2018년 05월 09일 | 5.635% | 6.227% | |
14회 | 2018년 05월 10일 | 6.468% | 7.374% | |
15회 | 2018년 05월 16일 | 5.819% | 6.221% | |
16회 | 2018년 05월 17일 | 7.352% | 8.170% | |
※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최종회 시청률 전국 7.4%, 수도권 8.2%를 기록하며 방영일(2018년 5월 17일) 기준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0위, tvN 주중드라마 최고 시청률 3위에 올랐다.
8. 러브라인에 대한 해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의 아저씨/러브라인에 대한 해석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9. 평가[편집]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명작 드라마로 평가된다.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캐릭터들의 설정이다. 이 작품에는 현실성을 해치는 완벽한 선역이나 악역은 존재하지 않는다.[6] 모든 캐릭터들이 우리 주변에 한두 명은 있을 법한 흔하고 현실적인 인물들이지만, 그러면서도 개성이 넘치고 살아 숨쉰다. 이 캐릭터를 살려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이전에도 주연으로서 많은 드라마를 성공시켰음에도 가수의 이미지가 지배적이어서 저평가를 받아왔던 이지은은 이 작품에서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면서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데에 성공했고, 이 작품을 계기로 '배우 이지은'의 팬이 되었다는 사람이 많아졌을 정도로 자신의 연기력으로 유의미한 반향을 일으킨 첫 작품이 되었다. 이외에도 송새벽, 박호산, 장기용, 이지아, 안승균, 오나라, 권나라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거나 좋은 평가만 받지는 못했던 배우들의 연기도 하나같이 호평 일색이다.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 같이 망가져 있다. 그리고 지금도 망가져 간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들은 살아간다. (중략) 그리고 그건 이 드라마가 그려나가는 세계다. 지옥 속의 행복 찾기."문화 평론가 정덕현 원문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어둡고 무거운 배경 속에서, 제각기 상처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서로 간의 관계를 통해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려내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는, 따뜻하면서도 울림을 주는 주제의식 역시 여러 평론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러한 극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극대화시키는 깔끔한 촬영 기술 및 장면의 연출, 즉 미장센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
찌질하고 편협한 개개인의 속내를 이토록 공감가게 풀어낼 수 있을까? 수많은 상징성과 메시지 그리고 명언을 쏟아낸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과 이선균의 선을 지키는 케미와 함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러 조연들의 열연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들의 치부, 욕망, 고독, 슬픔 그리고 간절함을 잘 그려냈다. 이를 정리한 좋은 글이 많은데 다음은 그 중 참고할 만한 글이다. #
심지어 해외 평가는 국내 평가보다 더 좋다.
찌질하고 편협한 개개인의 속내를 이토록 공감가게 풀어낼 수 있을까? 수많은 상징성과 메시지 그리고 명언을 쏟아낸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과 이선균의 선을 지키는 케미와 함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러 조연들의 열연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들의 치부, 욕망, 고독, 슬픔 그리고 간절함을 잘 그려냈다. 이를 정리한 좋은 글이 많은데 다음은 그 중 참고할 만한 글이다. #
심지어 해외 평가는 국내 평가보다 더 좋다.
- MyDramaList에서 2018년 6월에 9.3점으로 한국 드라마 평점 1위를 차지했고, 2019년 10월에도 평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1월 15일 기준 평점 5위를 차지하며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
- 해외 유명인들도 〈나의 아저씨〉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홍보하기까지 했다. 1980년대 일렉로니카 음악의 선구그룹인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창단 멤버이며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으로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류이치가 2021년 1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사카모토〉에서 〈나의 아저씨〉를 극찬하며 손디아가 부른 주제가 <어른>을 소개하고 자신이 두 번 정주행 했다고 인증했다. 〈연금술사〉와 〈베러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브라질의 밀리언 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 프랑스 배우이자 극작가인 세바스찬 로체도 트위터에서 〈나의 아저씨〉를 극찬하며 홍보한 바 있다. #
10. 논란[편집]
10.1. 중년 아저씨의 망상 자극?[편집]
방영 전 및 방영 초기에, 드라마 제목, 두 주연의 나이 차이 및 전반적인 캐릭터 묘사와 설정이 불편하다는 여초 커뮤니티와 문제 없다는 남초 커뮤니티로 반응이 크게 갈렸던 바 있다. 다만, 단순히 남녀로 갈리는 것은 아니었고 지역 맘 카페 등지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드라마의 실제 내용 및 주제 의식과 무관하게 가해진 비난 측의 여론 형성에는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강하게 결탁해 있었다.[8] 이들은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이 청년 연하녀X중년 연상남 사랑을 하는 로맨스물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부터가 문제라며 '기득권 아저씨를 위한 드라마' 혹은 '여성의 삶의 성적 피학적 묘사', '중년 남성의 욕망 미화' 등의 자의적 주장을 펼쳤고, 이러한 주장을 상당수 언론들이 비판 없이 확대 재생산하며 특정 세력을 중심으로 여론이 형성되었다.
방영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시작된 이러한 과도한 비난 여론에 기자간담회에서 김원석 PD가 눈물을 보일 정도였다. 이는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밀회〉와 다른 반응이다. 다만, 일방적인 비난을 받았던 것은 아니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 이상으로 많았다. 그리고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불편하다며 비난하던 측이 주장하던 방향의 스토리가 전혀 아님을 알게 되면서 대다수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 특성상 30~40대 여성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9] 제작진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선동성 주장으로 인한 방영 초기 이미지 훼손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준수했다.
주연 배우들 모두 비난 세력이 가한 이데올로기성 악플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유가 가장 심하게 악플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물론 결국엔 드라마가 절대 다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세계적인 호평과 함께 긴 시간이 흘러서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평가되게 되자, 이들이 당시 가했던 악플들은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되고 있어 반면교사의 좋은 예라 할수 있다.
드라마의 실제 내용 및 주제 의식과 무관하게 가해진 비난 측의 여론 형성에는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강하게 결탁해 있었다.[8] 이들은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이 청년 연하녀X중년 연상남 사랑을 하는 로맨스물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부터가 문제라며 '기득권 아저씨를 위한 드라마' 혹은 '여성의 삶의 성적 피학적 묘사', '중년 남성의 욕망 미화' 등의 자의적 주장을 펼쳤고, 이러한 주장을 상당수 언론들이 비판 없이 확대 재생산하며 특정 세력을 중심으로 여론이 형성되었다.
방영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시작된 이러한 과도한 비난 여론에 기자간담회에서 김원석 PD가 눈물을 보일 정도였다. 이는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밀회〉와 다른 반응이다. 다만, 일방적인 비난을 받았던 것은 아니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 이상으로 많았다. 그리고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불편하다며 비난하던 측이 주장하던 방향의 스토리가 전혀 아님을 알게 되면서 대다수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 특성상 30~40대 여성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9] 제작진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선동성 주장으로 인한 방영 초기 이미지 훼손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준수했다.
주연 배우들 모두 비난 세력이 가한 이데올로기성 악플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유가 가장 심하게 악플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물론 결국엔 드라마가 절대 다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세계적인 호평과 함께 긴 시간이 흘러서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평가되게 되자, 이들이 당시 가했던 악플들은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되고 있어 반면교사의 좋은 예라 할수 있다.
11. 수상[편집]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2018년 | 제6회 아시아태평양스타 어워즈 | 남자 신인상 | |
남자 연기상 | |||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 |||
연출상 | |||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 드라마 부문 대상 | 나의 아저씨 | |
2018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 국무총리표창 | ||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배우 부문 신인상 | ||
베스트 액터 | |||
배우부문 올해의 아티스트 | |||
배우부문 아시아 핫티스트 | |||
배우부문 스타페이 인기상 | |||
제31회 한국 방송 작가상 | 드라마 부문 | ||
2019년 | 제2회 한국극예술학회 | 올해의 작품 TV드라마 부문 | 나의 아저씨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각본상 | ||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 나의 아저씨 | ||
여자 인기상 |
12. 미디어 믹스[편집]
12.1. 도서[편집]
13. 여담[편집]
- 공학SW 스크린, 스마트폰 앱UX 등 다양한 기기의 화면 구성이 꽤 현실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기존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질적인 화면 구성을 자주 만들어 써왔기에 그에 비교하면 리얼리즘 연출력이 발휘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톡 화면조차도 스토리와 상관없는 예전 일상 대화 내용이 잘 채워져 있거나, 대화를 지웠을 법한 상황에선 첫 대화로 시작되는 화면이 나온다.
-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함으로써 2016년 〈시그널〉에 이어 2017년 〈디어 마이 프렌즈〉, 2018년 〈마더〉, 2019년 〈나의 아저씨〉까지 4년 연속 tvN 드라마가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헐리웃 배우 세바스찬 로체가 트위터로 "솔직히 넷플릭스에서 본 〈나의 아저씨〉는 놀랍도록 복잡한 스토리와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드라마다. 나는 한국 드라마의 독창성과 배우, 감독의 수준에 놀랐다. 지금 한국 드라마가 세상을 휩쓸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今夜、咲良の木の下で〉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언급했으며, 드라마를 통해 인생관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LE SSERAFIM으로 데뷔한 이후 한 인터뷰에서 최근 즐겨 듣는 노래로 이 드라마 OST인 <어른>을 꼽았다.
- 일본 배우 토다 에리카가 예능에 출연해서 한국 드라마를 쉬는 날에 하루 10시간씩 본다는 얘기를 하며 '나의 아저씨'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대본과 연기가 압도적이라서 보고 있으면 공부가 되고 같은 연기자로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한다. 이 드라마를 보라고 추천하면서 드라마 내용은 물론이고 이지은의 가수 활동과 인기까지 소개한다.
-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에서 노래 아득히 먼 곳을 불렀는데 2023년 1월 21일에 방송한 2023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에 출연하여 나의 아저씨를 언급하며 이 노래를 다시 불렀다. 구창모가 아득히 먼 곳을 부른 이유를 물어봤는데 대본에 아득히 먼 곳이 적혀 있었다며 작가님의 취향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1] 1화는 90분 특별방영으로, 9시 10분에 방송되었다.[2] 성균관 스캔들,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했다.[3] 또 오해영을 집필했다.[4] 2021년 1월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결방] 13회부터 한 주 결방되었는데, 시작부터 배우들의 교체 등으로 시간 로스가 있었고, 극중 심야 장면이 많아 촬영에도 제약이 있었으며, 워낙 이야기가 어둡다 보니 배우들의 감정, 체력 소모도 심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차라리 한 주 결방을 하고 완성도에 더 집중하자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는 후문. 본방송 대신 코멘터리 스페셜이 방영되었다. [6] 예를 들어 등장 인물 중에서 선역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박동훈은 뇌물을 받았을 때 이를 거절하지 못했으며 아내에게도 그리 좋은 남편이 아니었다는 묘사가 자주 나타나는 등 완벽한 선역으로 볼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악역으로 묘사되는 이광일 역시 과거에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얻어 맞고 쓰러져 있던 이지안을 도와준 적이 있다는 대사를 통해서, 태생부터 악했던 인물이라기보다는 아버지의 죽음에 따른 트라우마와 복수심 때문에 망가진 인물로 볼 수 있다.[7] 미국의 소셜 뉴스를 다루는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8] 이러한 선동이 가능했던 것도 2018년이 래디컬 페미니즘의 전성기였단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물론 국내 언론은 2020년대에도 이 사유로 비판받고 있으나, 2018년 당시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문제가 심하여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극단적인 옹호 논조의 기사가 대부분이었다.[9] 실제 시청률은 40대 여성이 가장 높다. 30대보다는 40대가 타깃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10] 이후 해당 배우의 의혹은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다.[11] 극중에서 건축사랑 건축구조기술사는 다른 직업이라 말하는 장면이 있다.[12] 임팔라는 고급차보단 크기만 큰 차량에 가까우며 실제 대기업 회장급 인물들은 주로 제네시스 G90이나 기아 K9, 혹은 다른 수입 대형차를 타고 다닌다.[13] 임원들은 주로 쉐보레 말리부를, 도준영은 쉐보레 카마로와 쉐보레 캡티바를 탔다.[14] 구체적으로 어떻게 언급했는지는 해당 사이트 저작권 관계로 옮길 수 없다. 참고로 시이나 링고는 극우논란이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