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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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쌍팔년도, 내 젊은 날이여.[4]
tvN에서 2015년 11월 6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로,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며, 연출자는 전작과 같은 신원호 PD. 1988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금은방 "봉황당" 주변 골목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더불어 같은 골목에서 크고 자란 다섯 소꿉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전작인 응답하라 1997, 1994 시리즈의 대성공 이후, 199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보다 더 이전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이돌 1세대 팬의 이야기를 다룬 응답하라 1997과 1994년도 농구대잔치 붐을 소재로 삼은 응답하라 1994에서는 주요 인물들의 러브스토리와 여주인공의 남편찾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면,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여주인공의 남편찾기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다른 서브 조연들의 비중이 늘고 가족 이야기가 전작들보다 더욱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방영 당시엔 비지상파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이 된 작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후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SKY 캐슬이 차례로 이 작품의 시청률을 깨고 비등비등한 파급력을 보여주며 빅 히트를 친다.[5]
전작인 응답하라 1997, 1994 시리즈의 대성공 이후, 199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보다 더 이전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이돌 1세대 팬의 이야기를 다룬 응답하라 1997과 1994년도 농구대잔치 붐을 소재로 삼은 응답하라 1994에서는 주요 인물들의 러브스토리와 여주인공의 남편찾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면,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여주인공의 남편찾기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다른 서브 조연들의 비중이 늘고 가족 이야기가 전작들보다 더욱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방영 당시엔 비지상파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이 된 작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후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SKY 캐슬이 차례로 이 작품의 시청률을 깨고 비등비등한 파급력을 보여주며 빅 히트를 친다.[5]
2. 프로그램 소개[편집]
다국어 표기 |
응답하라 1988 Reply 1988[6] 恋のスケッチ〜応答せよ1988〜 回應吧1988 請回答1988 |
공식 포스터 | |
tvN의 공식 프로그램 소개 |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입니까? 386세대도 88만원 세대도 아닌, 그래도 아직은 기성세대로는 불리고 싶지 않은 한 여자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다는 1971년생. 쉰셋의 성덕선. 덕선이 열여덟이던 1988년, 건국 이래 최고의 행사인 ‘서울 올림픽’이 열렸고 학력고사를 치르던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대학에 입학하던 199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내가 살아온 시대는 특별하기에 그날들을 선명히 기억한다. 월급날 아버지가 사오던 누런 통닭 봉투. 이불 깊숙이 아버지의 밥공기를 넣어 놓던 어머니.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보던 ‘한 지붕 세 가족’ 앞집, 옆집, 뒷집 너나없이 나누고 살았던 골목 이웃들을 기억한다. 지나온 추억은 아련히 떠올라 밤잠을 뒤척이게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발판이 된다. <응답하라 1988>은, 우리가 보낸 시간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시절 청춘을 보낸, 그리고 지금의 청춘들에 보내는 위로와 격려다. 현재를 살아가고, 견디며, 잘 지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연가, 계절의 봄처럼 짧았고 청춘처럼 찰나로 지나간 그 시절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
드라마 티저 | |
유행톱5 #1 메이크업 | 유행톱5 #2 헤 어 |
유행톱5 #3 패 션 | 유행톱5 #4 CF따라잡기 |
드라마 티저 예고편 |
3. 캐스팅[편집]
3.1. 등장인물[편집]
3.2. 카메오[편집]
자세한 내용은 응답하라 1988/카메오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3.3. 캐스팅 과정[편집]
캐스팅과 관련해서 어떤 배우들이 출연을 하는지에 대하여 소문이 많았다. 제일 먼저 응답하라 시리즈의 페르소나인 성동일과 이일화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전작의 삼천포 역의 김성균 역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라미란이 김성균과 부부로 출연한다고 하였고, 여주인공 후보로는 혜리, 한그루 등이 오르내렸다.
2015년 5월 18일 제작진은 공식 캐스팅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혜리에 대해서는 전작 팬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돌고 있었다. 무엇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1대 주인공인 정은지와 2대 주인공인 고아라의 연기력이 넘사벽이라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혜리가 이전까지 출연했던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연기가 약간 불안정했고, 캐릭터도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었기 때문에, 과연 혜리가 히트작인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시작 전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응답하라 시리즈의 연출자인 신원호 PD가 캐스팅 오디션 때 혜리가 보여준 연기가 주인공 캐릭터에 잘 부합해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초반 진행된 시점에서는 '이 정도면 그럭저럭 좋다'는 게 중론. 확실히 방송 전과는 반응이 달라졌다.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력 평가도 좋은 편이며, 특히 혜리의 연기가 본인인지, 주인공 덕선이인지 구분을 못할 만큼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돌이켜보면 응답하라 1997은 워낙에 기대가 없던 작품이라 아이돌 출신 정은지가 까일 일도 없었지만, 첫 작품이 인기를 얻은 이후 속편인 응답하라 1994에 고아라가 캐스팅되었을 때도 "다 된 밥에 SM 뿌리기"라며 극딜을 당했으나, 정작 케이블 드라마 최초 평균 시청률 10%를 달성하며 호평 속에 끝났다. 아이돌에 대한 불신인지, 응답하라 제작진에 대한 불신인지, 이번 응답하라 1988 캐스팅에 혜리가 등장할 때에 네티즌들은 '정은지, 고아라의 연기력을 감당할 인재가 아니라며' 또 극딜을 시전했으나, 일각에서는 매번 여주 캐스팅은 극딜만 하는 것에 자조적인 분위기도 존재했다. 사실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가 케이블 드라마로선 보기 드물 만큼의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제작진이 맘만 먹는다면 이름값있는 거물급 배우들을 부르는 것도 어렵지 않았겠지만, 이번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얼굴들을 기용한다는 원칙을 그대로 지켰다.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을 때 가장 지명도가 높았던 배우는 선우 역의 고경표였는데, 그것도 영화나 드라마로 지명도가 높아진 게 아니라 SNL Korea의 출연 덕분이었다. 그나마 여주인공인 성덕선 역의 혜리가 촬영 시작 얼마 전 진사로 지명도를 확 끌어올렸지만, 밑 항목에서도 나오듯 혜리는 외려 이 때문에 캐스팅에서 탈락할 뻔 하기도 했다.
물론, 캐스팅된 배우 모두 경력이나 지명도는 약하더라도 연기력 만큼은 관계자들 사이에선 확실하게 인정받았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응답하라 시리즈가 일반적인 드라마에 비하자면 지나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배우의 이름값이나 지명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아마도 이런 다른 드라마에 비한다면 특이하다고 해도 좋을 캐스팅 원칙이 유지되는 것은 제작진들이 그만큼 대본과 제작의 완성도를 자신한다는 의미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배우들의 이름값이나 얼굴값에 기대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제작진이 원하는 연기력만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라도 캐스팅 가능하다는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으로 보인다.[7][8] 그리고 이번 1988 역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제작진의 선택은 여전히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2015년 5월 18일 제작진은 공식 캐스팅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혜리에 대해서는 전작 팬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돌고 있었다. 무엇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1대 주인공인 정은지와 2대 주인공인 고아라의 연기력이 넘사벽이라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혜리가 이전까지 출연했던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연기가 약간 불안정했고, 캐릭터도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었기 때문에, 과연 혜리가 히트작인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인상깊은 활약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시작 전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응답하라 시리즈의 연출자인 신원호 PD가 캐스팅 오디션 때 혜리가 보여준 연기가 주인공 캐릭터에 잘 부합해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초반 진행된 시점에서는 '이 정도면 그럭저럭 좋다'는 게 중론. 확실히 방송 전과는 반응이 달라졌다.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력 평가도 좋은 편이며, 특히 혜리의 연기가 본인인지, 주인공 덕선이인지 구분을 못할 만큼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돌이켜보면 응답하라 1997은 워낙에 기대가 없던 작품이라 아이돌 출신 정은지가 까일 일도 없었지만, 첫 작품이 인기를 얻은 이후 속편인 응답하라 1994에 고아라가 캐스팅되었을 때도 "다 된 밥에 SM 뿌리기"라며 극딜을 당했으나, 정작 케이블 드라마 최초 평균 시청률 10%를 달성하며 호평 속에 끝났다. 아이돌에 대한 불신인지, 응답하라 제작진에 대한 불신인지, 이번 응답하라 1988 캐스팅에 혜리가 등장할 때에 네티즌들은 '정은지, 고아라의 연기력을 감당할 인재가 아니라며' 또 극딜을 시전했으나, 일각에서는 매번 여주 캐스팅은 극딜만 하는 것에 자조적인 분위기도 존재했다. 사실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가 케이블 드라마로선 보기 드물 만큼의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제작진이 맘만 먹는다면 이름값있는 거물급 배우들을 부르는 것도 어렵지 않았겠지만, 이번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얼굴들을 기용한다는 원칙을 그대로 지켰다.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을 때 가장 지명도가 높았던 배우는 선우 역의 고경표였는데, 그것도 영화나 드라마로 지명도가 높아진 게 아니라 SNL Korea의 출연 덕분이었다. 그나마 여주인공인 성덕선 역의 혜리가 촬영 시작 얼마 전 진사로 지명도를 확 끌어올렸지만, 밑 항목에서도 나오듯 혜리는 외려 이 때문에 캐스팅에서 탈락할 뻔 하기도 했다.
물론, 캐스팅된 배우 모두 경력이나 지명도는 약하더라도 연기력 만큼은 관계자들 사이에선 확실하게 인정받았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응답하라 시리즈가 일반적인 드라마에 비하자면 지나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배우의 이름값이나 지명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아마도 이런 다른 드라마에 비한다면 특이하다고 해도 좋을 캐스팅 원칙이 유지되는 것은 제작진들이 그만큼 대본과 제작의 완성도를 자신한다는 의미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배우들의 이름값이나 얼굴값에 기대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제작진이 원하는 연기력만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라도 캐스팅 가능하다는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으로 보인다.[7][8] 그리고 이번 1988 역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제작진의 선택은 여전히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3.4. 캐스팅 테마에 관한 썰[편집]
응답 시리즈의 캐스팅은 나름대로 테마를 가지고 이루어진 탓에[9] 이번 시리즈에서도 캐스팅의 테마를 두고 이런저런 설이 많다. 물론 제작진이 테마를 정해서 거기에 맞춰서 캐스팅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므로[10] 테마는 시청자가 떠올리기 나름으로, 복수의 테마가 모두 적용가능할 수도 있다.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밝힌 캐스팅 조건은 "참신함"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기자들을 발굴해 몰입감을 더 높이고 싶다는 것. 그래서 대학로와 독립영화판의 새 얼굴들을 열심히 휘젓고 다녔고, 혜리는 진짜사나이로 인지도가 너무 올라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안재홍의 경우 족구왕에서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신원호 피디와 이우정 작가가 직접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한다.
아래에 제시되는 테마들은 시청자들의 추측이므로 재미로 보자.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밝힌 캐스팅 조건은 "참신함"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기자들을 발굴해 몰입감을 더 높이고 싶다는 것. 그래서 대학로와 독립영화판의 새 얼굴들을 열심히 휘젓고 다녔고, 혜리는 진짜사나이로 인지도가 너무 올라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안재홍의 경우 족구왕에서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신원호 피디와 이우정 작가가 직접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한다.
아래에 제시되는 테마들은 시청자들의 추측이므로 재미로 보자.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독립영화?
영화 차이나타운?
악당?
캐스팅 테마가 전직 악당이라는 추측도 있다. 일명 할렘가 쌍문동. 진지한 가설은 아니고, 출연배우들 대부분이 악역이나 그에 준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는데서 나온 배우개그다. 아무래도 부모세대 배우들은 경력이 오래 되었으니 맡은 캐릭터 중 하나쯤은 악역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중에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인육까지 먹는 살인마를 연기한 최무성과, 영화 이웃사람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한 김성균이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다.[12] 그리고 자녀세대 중에는 순둥이와 모범생 포지션인 최택(박보검)과 성선우(고경표)를 들 수 있다. 박보검은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를 연기했고, 고경표는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3 ~ 4에서는 천재 살인마,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인신매매와 장기적출을 일삼는 조폭을 연기했다.[13]
4. 방송음악[편집]
4.1. OST 및 삽입곡[편집]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Part 1 | 공식 오리지널 사운트 트랙 Part 2 |
전작들에 비해 리메이크 OST가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대략 1주에 한 곡뻘. 당시 추세가 드라마의 OST로 많은 곡들이 발매가 되기 때문. 10부가 진행된 상태에서 디셈버의 노래까지 실린 OST 1부가 발매되었고, 17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OST 2부가 예약판매를 시작하였다. 모두 구매하려면 약 2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다만, 11번째 곡인 '기억날 그 날이 와도'는 OST 2부가 발매되는 날 발표가 된 까닭에 CD에는 실리지 못했다. yes24 링크
전작들과는 다르게 주연 배우들이 부른 OST가 없다.[14]
하모니카 반주가 나오는 영상에서 쓰인 곡은 혜화동이다. 원곡과는 미묘하게 배치나 음이 다르다.(랄랄라라 하는 부분은 특히 리메이크에 가깝다)
인
전작들과는 다르게 주연 배우들이 부른 OST가 없다.[14]
하모니카 반주가 나오는 영상에서 쓰인 곡은 혜화동이다. 원곡과는 미묘하게 배치나 음이 다르다.(랄랄라라 하는 부분은 특히 리메이크에 가깝다)
인
응답하라 1988 OST Part. 1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15] | |
1 | 청춘(Rock Ver.) | 04:27 | |||||
2 | 03:39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2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걱정말아요 그대[18] | 03:51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3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소녀[19] | 03:46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4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혜화동 (혹은 쌍문동)[20] | 04:24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5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21] | 03:31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6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보라빛 향기[22] | 03:43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함께[23] | 04:33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8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매일 그대와[24] | 03:16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9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세월이 가면[25] | 기현 | 03:49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10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03:58 | ||||||
응답하라 1988 OST Part. 11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기억날 그날이 와도[28] | 03:45 |
삽입곡 목록은 응답하라 1988/삽입곡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4.2. 방송음악 관련 착취 논란[편집]
2015년 10월 25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드라마 OST의 비밀’ 편에 따르면 응7, 응4, 응8까지 모든 방송음원(창작곡과 리메이크 막론)을 작업한 로이 엔터테인먼트에 '유령 작곡가' 착취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미디어오늘, 한겨레, 작곡가들이 올린 영상, 대응모임
로이 엔터테인먼트 김한조 대표는 수명의 '유령 작곡가'들에게 가혹한 노동환경으로 작업을 강요했으며, 작곡가의 저작권, 저작인격권, 음원 등 ‘갑’의 권리로 일방적인 계약을 맺고, 작곡가가 OST를 만들 때 제작진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누렸는데, 정작 크레디트에는 김한조 대표의 이름만 올라간 것. 작곡가들은 자신의 음악이 어떤 드라마에 쓰이는지, 어떤 장면에 나오는지도 모른 채 기계와도 같은 노동을 강요당했고 저작권료 100%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의 크레딧에 '음악 김한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응8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제작팀으로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김한조는 송곳,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착취의 의혹이 있다.
로이 엔터테인먼트 김한조 대표는 수명의 '유령 작곡가'들에게 가혹한 노동환경으로 작업을 강요했으며, 작곡가의 저작권, 저작인격권, 음원 등 ‘갑’의 권리로 일방적인 계약을 맺고, 작곡가가 OST를 만들 때 제작진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누렸는데, 정작 크레디트에는 김한조 대표의 이름만 올라간 것. 작곡가들은 자신의 음악이 어떤 드라마에 쓰이는지, 어떤 장면에 나오는지도 모른 채 기계와도 같은 노동을 강요당했고 저작권료 100%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의 크레딧에 '음악 김한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응8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제작팀으로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김한조는 송곳,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착취의 의혹이 있다.
5. 에피소드 목록 및 시청률[편집]
5.1. 에피소드 목록[편집]
5.2. 시청률[편집]
- 시청률은 AGB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평균 시청률 | 순간 최고시청률 |
00화 | 2015. 10. 30.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 3.3% | 4.7% |
01화 | 2015. 11. 06. | 6.7% | 8.6% | |
02화 | 2015. 11. 07. | 당신이 나에 대해 착각하는 한 가지 | 7.4% | 8.5% |
03화 | 2015. 11. 13. | 8.4% | 11.0% | |
04화 | 2015. 11. 14. | Can't help ~ing[29] | 8.7% | 10.0% |
05화 | 2015. 11. 20. | 월동준비 | 10.8% | 12.6% |
06화 | 2015. 11. 21. | 첫 눈이 온다고요[30] | 10.0% | 11.4% |
07화 | 2015. 11. 27. | 11.4% | 13.8% | |
08화 | 2015. 11. 28. | 12.2% | 14.0% | |
09화 | 2015. 12. 04. | 선을 넘는다는 것 | 12.2% | 15.4% |
10화 | 2015. 12. 05. | MEMORY | 13.9% | 14.8% |
11화 | 2015. 12. 11. | 세 가지 예언 | 13.3 % | 16.6% |
12화 | 2015. 12. 12.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13.8% | 15.2% |
13화 | 2015. 12. 18. | 13.4% | 15.7% | |
14화 | 2015. 12. 19. | 16.0% | 17.4% | |
15화 | 2015. 12. 25. | 사랑과 우정 사이 | 16.3% | 18.3% |
16화 | 2015. 12. 26. | 인생이란 아이러니 1[33] | 16.0% | 18.1% |
스페셜 | 2016. 01. 02. |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 7.1% | 자료없음 |
17화 | 2016. 01. 08. | 인생이란 아이러니 2[34] | 16.5% | 20.0% |
18화 | 2016. 01. 09. | 굿바이, 첫 사랑[35] | 17.8% | 20.1% |
19화 | 2016. 01. 15. |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36] | 18.6% | 21.7% |
최종화 | 2016. 01. 16. |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 19.6% | 21.6%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1화에서 평균 시청률 6.7%로 역대 케이블 드라마 중에서 첫 회 시청률로는 가장 높게 나왔다.[42] 해당 회차에서는 '가족애' 중 특히 부모와 자식간의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방영 전의 우려와는 달리 부모세대의 추억을 공유하고자 안방에서 부모와 함께 응8을 틀고 해당 회차를 보았다면 상당히 머쓱했을 수 있다. 극 중 덕선, 선우, 정환 각각 부모와 저마다의 갈등(?)이 있는데, 현 청소년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었고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 알게 모르게 세세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선우 엄마(선영)가 선우의 턱에 있는 상처의 정체를 알게 되고 서럽게 우는 모습은 가히 압도적.
- 방송 4회만에 역대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전작 응답하라 1994.
- 6화에서는 평균 시청률 10.0%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같은 시간대에 SBS에서 야구 국가대표 결승전 경기가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한 수치다. 참고로, 결승전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7화에서 전체 시청률 기준으로 11.035%를 기록하며 전작 응답하라 1994의 10.431%의 기록을 넘어섰다.
- 8화에서 유료 기준으로도 전작 응답하라 1994의 11.9% 기록을 넘어섰으며, 역대 케이블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하였다. 4주 연속 10~50대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 남은 고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과 슈스케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 18.1%를 넘어설 수 있느냐다.
- 19화에서 평균 시청률 18.6%과 순간 최고시청률 21.7%으로 슈퍼스타K2의 기록을 갱신했다.기사
- 최종회에서 평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케이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45]
- 본 방송인 1화부터 20화까지의 순간 최고시청률의 펑균은 15.24%, 평균 시청률의 평균은 13.12%다. (0화, 스폐셜 시청률을 제외한 순수 본편 방송 시청률 평균)
6. 여담[편집]
6.1. 탐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응답하라 1988/탐구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6.2. 평가 및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응답하라 1988/평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6.3. 흥행 및 성과[편집]
첫 방송에서 6%의 시청률을 마크했으며,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고 SNS에서도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되는 등 좋은 시작을 보였다. 특히 회가 거듭될수록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재미도 선사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크게 호응을 얻고있다. 심지어 작중 과거 유행어였던 '아이고 김사장'[46] 과거 유행어가 대중화가 되다 못해 광고까지 나올 정도다.
시청률 10%는 극 초반에 이미 돌파했고, 응답하라 1994의 최고시청률 기록도 역시 돌파했으며, 14화 시점에서는 무려 16%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지상파 드라마와 직접 경쟁한다는 점과, 케이블 채널임을 감안해 유료 채널 보정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초대박이다. 토요일 한정이긴 하지만, 동 시간대 주말 드라마의 끝판왕인 KBS 주말드라마가 방영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17화 시점에서 최고시청률 20%를 경신했다. 평균 시청률 또한 고공 행진하면서 슈퍼스타K2가 가지고 있었던 역대 케이블채널 최고 평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OST들의 약진도 주목할 만한데, 오혁의 <소녀>나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 작품이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전세대에게 어필했다는 점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세대간의 소비미디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47] 응팔은 상관없이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을 받았다.[48]
6.4. 비하인드 속 촬영장 뒷이야기[편집]
제작진에서 홍보 영상 겸해서 올리는 비하인드 영상.
- 따뜻한 즐거움, 응답하라! 1988!: ID 영상
- 1탄 혜리, 진짜 속눈썹 탔어요!: 덕선 눈썹, 5인방 새우깡, 동일+덕선(케이크)
- 2탄 욕을 글로 배운 박보검, 빵 터진 혜리!: 쌍문 3인방 소방차 춤, 덕선+동룡(김수로매점), 5인방(욕하는 최택)
- 3탄 류준열-박보검, 혜리 연기에 특급 칭찬(?): 5인방(한영사전 빌리러 온 선우, 정봉이 별밤 사연 듣는 아이들), 일화+보라(경찰에게 쫓기는 보라)
- 4탄 심장어'택'! 박보검, 뽀뽀하는 줄!: 덕선 일행과 노을 여친과의 골목 싸움 신, 덕선+택(기원 앞+평상)
- 5탄 '강정봉' 첫 메이크업한 날♥: 정봉+만옥(늑대의 유혹), 선우+보라(계란후라이, 이선희 콘서트), 덕선+택(북경), 덕선+정환(이문세 라디오)
- 6탄 고경표♥류혜영 뽀뽀에 '변태' 등장?: 또오치 경양식, 선우+보라 벽밀착(Feat. 노을, 택), 바닷가(5인방+보라, 덕선+택)
- 7탄 혜리, 이동휘가 박보검보다 좋아(?): 덕선이네 밥상(화장품 광고 흉내), 선우네(+무성) 병원, 덕선+동룡(계단)
- [마지막 이야기] 굿바이, 응답하라 1988: 선우+보라 결혼식 장면과 출연진 마지막 인사
6.5. 주요 촬영 장소[편집]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촬영지
네이버 지도에서 주요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쌍문동이 배경인데 쌍문동에서는 촬영한 곳이 한 곳도 없다. 대신 그 인근 우이동에서 찍은 곳은 있다. 또한 카카오맵에서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바람.
최종화 성선우와 성보라의 결혼식 장소로 사용된 대검찰청 예식장을 대방동 근처의 공군회관에서 촬영했다. 이 점은 대검찰청 예식장을 실제로 들어갈 수 없다 보니 가장 비슷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 공군회관인 듯하다.[49]
이 외에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촬영장소가 몇 곳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주요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화 성선우와 성보라의 결혼식 장소로 사용된 대검찰청 예식장을 대방동 근처의 공군회관에서 촬영했다. 이 점은 대검찰청 예식장을 실제로 들어갈 수 없다 보니 가장 비슷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 공군회관인 듯하다.[49]
이 외에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촬영장소가 몇 곳 있다.
- 브라질 떡볶이집: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얄개분식에서 촬영[50]
작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쌍문동 봉황당 골목 및 집들은 거의 모두 세트장을 조성해서 촬영했다. 의정부시 녹양동의 의정부 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옛 군부대 부지에 세트장을 지었는데, 세트장을 지은 자리는 연병장이 있던 자리다[52]. 그래서 그런지 크레딧란에 도봉구청이 아니라 의정부시청에서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53] 응칠과 응사와는 달리[54] 시대가 너무 과거로 돌아가게 되니 거기에 걸맞는 장소를 찾기 힘들어서 아예 동네를 통째로 만든 듯하다. 이 세트장은 관광용으로도 고려했지만, 해당 부지가 옛 군부대 부지인데다가 다른 사업 계획과 연관되어 있고, 20화 마지막 부분의 재건축 예정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세트 일부를 철거했기 때문에 결국 철거되었다. 그래서 tvN측에서는 다음 촬영 시에는 관광 용도 활용을 고려해서 세트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2021년이 되었음에도 세트만 철거된 채 그대로 있고, 일부 부지가 의정부 시 주차위반 견인차량 보관소로 쓰이고 있다.
6.6. 패러디 영상[편집]
SNL 응답하라 1988: 디 오리지널
모바일예능제작소 tvN go에서 '응답하라 1988:디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을 달고 응팔의 숨겨진 이야기라며 패러디했다. 영화감독 봉만대와 감독 쉰원호(개그맨 정성호)가 드라마 코멘터리를 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 디 오리지널 1화: 개정팔의 숨겨진 러브스토리 - 세영의 정환 완벽 빙의! 정환의 숨겨진 러브스토리 공개!
- 디 오리지널 2화: 개정팔의 숨겨진 엔딩 - 정환이의 엔딩은 따로 있었다?
- 디 오리지널 3화: 전격 공개 응답하라 다음 시리즈는? - ′강력스포!′ 응팔의 차기작은 응삼?
- 디 오리지널 4화: 쌍문동 가족들 20년 후 - 쌍문동 식구들의 숨겨진 엔딩 공개!
광고 대답하라 1988
- KT에서 정환이네 가족이 출연한 패러디 광고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대답하라 1988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6.7. 인터넷 신조어[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응답하라 1988 갤러리를 비롯하여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했다. 해당 용어들은 본 항목 및 하위 항목에서 많이 쓰이기도 하므로 편의를 위해 이곳에서 정리한다.
- 어남류: (1)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의 준말. 초반부터 전개상 남편일 확률이 가장 높아보였던 김정환 역의 배우 류준열의 이름을 붙여 만들어졌다. 본 드라마와 관련하여 가장 처음 만들어진 신조어이기도. 비슷한 말로 결남류(결국엔 남편은 류준열), 딱정남(딱 봐도 정환이가 남편) 등이 있다. 처음에는 응답하라 1988 1화 방영 후 일부 사람들 이 전작과 전전작의 남주인공 캐릭터 유형이 유사한 정환이 남주인공일 거라며 무의미한 남편싸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단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여기저기로 퍼지면서 어느 순간 최초의 의미가 변질되고, 극이 끝난 시점에서 이 인식이 많은 시청자에게 뿌리깊게 박혀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렸다.
(2) "어쩌다보니 남편이 류동룡"의 준말. 택과 정환 모두 덕선과의 러브라인을 좀체 진행시키지 못하자 분노한 일부 갤러들이 들고나온 신조어.
- 어남택: "어차피 남편은 택이" 의 준말. 어남류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하자 그에 반발하여 생겨난 말로, 6화 이후 최택의 러브라인이 생겨나고, 택이가 남편일 것이라는 복선과 증거들이 등장하면서 신빙성을 더해갔다. 유사한 말로 애남택(애초에 남편은 택이), 처남택(처음부터 남편은 택이) 등이 있다.
6.8. 기타[편집]
- 현재 서울 버스 1119, 서울 버스 1157, 서울 버스 1120, 서울 버스 1139, 서울 버스 107 등 쌍문동을 경유하는 버스에서 버스 광고로 홍보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 광고로 대체된 상태. 광고 문구는 '쌍문동 벼락부자 성균이네 가는 길', '쌍문동 반지하 혜리네 가는 길'로 홍보했다.링크(아카이브1,아카이브2)
- 비교적 많은 수의 회사명이나, 브랜드 및 상표가 실제 실명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 롯데자이언츠를 부산갈매기로, LG 트윈스를 서울쌍둥이로 바꿔 부르는 등 실명 사용에 소극적이었던 것과 달리, 금성전자(김성균의 직장), 한일은행(성동일의 직장), 기아산업(농구팀으로 언급), 삼성전자(농구팀으로 언급)[57], KBS(7회에서 최택의 인터뷰 때 박지윤이 소속된 방송사로 언급), MBC(방송사고, MBC 대학가요제 등으로 언급), 빼빼로, 월드콘, 캐피탈(TV광고 등으로 언급), 아모레와 쥬단학[58](라미란 집에 방문판매하는 장면), 한미약품, 대한생명(선우가 동룡에게 가출한 이유를 물어볼 때 언급) 등이 실명으로 사용되었다. 금성전자, 한일은행처럼 현재시점에서 사라진 상표들은 상관없겠지만, 현재에도 통용되는 상표의 경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3항에 따라 광고효과를 줄 의도가 없거나 내용 전개상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광고효과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어[59] 이를 따랐을 가능성이 높다.[60] 매회 다음 회 예고편 시작할 때부터 공식 협찬사들의 로고가 나온다(간접광고 참고).
- 3화의 장기 자랑 무대에서 무대에 세워진 스피커가 굉장히 고증이 잘되었는데 스피커 그릴망에 흰색으로 큼지막하게 D를 써놓은걸 볼수 있다. 응팔 배경인 1980년대에 싼 가격으로 교회, 이벤트 회사등에서 사용해 많이 팔리던 국산 스피커 다트(DART)다. 지금은 중고를 제외하면 찾아보기도 힘들다.
- 응답하라 시리즈는 하나의 브랜드되어 버려 드라마가 시작하는 시점에 이미 출연배우들의 광고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안재홍과 이동휘는 기아 K5 광고를 찍었고, 혜리는 알바몬, 다방 등 광고를 다시 1988버전으로 찍었으며, 혜리가 등장하는 가나초콜릿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지기까지 하였다. 응답하라 1988 화면을 편집한 버전과, 80년대에 이미연이 등장한 광고를 리메이크한 버전이 그것이다.[61] 또한 류준열은 빈폴, 빙그레 등 광고를, 박보검은 썬키스트 칵테일 광고를, 라미란은 모바일앱 '대리주부' 광고를, 김성균과 라미란은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은 화승[62] K-Swiss 광고를, 이동휘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광고를 찍어서 방송 전과 사이사이에 방영한다. 김성균과 라미란, 안재홍, 류준열이 대답하라 1988이라는 김정봉의 7수에 관한 이야기와 김성균의 개그집착[63], 그리고 김성균과 라미란의 첫 만남에 대한 스핀오프격으로 KT 기가 인터넷 광고를, 이동휘, 박보검이 페리카나 광고를 찍었다. 안재홍의 응답하라 1988 출연 장면은 편집되어 밀키스와 스팸 광고로 만들어졌고, 11번가 광고도
봉블리로나오고있다. 안재홍과 이민지[64]의 응답하라 1988 출연 정면도 편집되어 더샘 광고로 만들어젔고, olleh에서 올레아이나비 광고로도 나오고 있다.
- 2016년 1월 2일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가 방송되었다. 촬영 뒷이야기 등 응답하라 식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 응답하라 1997, 1994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한 화에서도 여러번 왔다갔다하며 등장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전개방식을 취했지만, 이번에는 어느 순간부터 인물들의 현재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다. 과거 시즌과 달리 과거 인물과 현재 인물의 배역이 다른데, 매치가 안 되어서 극의 흐름을 깬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인물들의 현재가 어느 순간부터 안 나온 것도 이것과 연관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현재 인물의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워낙 바빴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년 덕선 역과 중년 덕선의 남편 역을 맡은 이미연과 김주혁은 영화 촬영 때문에 한동안 응팔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 tvN측에서 응답하라 출연자들에 대해 4박 5일 푸껫 포상휴가를 제공하기로 확정했다고 한다. 출연자들의 일정을 세부 조율중이라고.관련기사 이후 류혜영을 제외한 모든 배우가 참가했으며,[65] 19일주터 23일까지 진행되었다. 아직 6살인 김설은 아버지와 같이 동행했고, 혜리는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 그러나 성동일은 중간에 모친상을 당해서 2일만에 귀국해야 했다. 그런데 나PD가 푸껫까지 따라가서 배우 세 명을 아프리카로 납치했고 뮤직뱅크 진행 때문에 휴가 마지막 날 하루 전에 귀국했던 박보검 역시 하루만에 다시 아프리카로 끌려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2016년 1월 5일 현재 19화까지 대본이 나왔다고 한다.관련기사
- 덕선이 스튜어디스가 된 설정은 당시 여성 연예인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었던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동시에 본 드라마 컨셉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일요 아침 드라마의 바톤 터치와, 본 드라마의 후속작인 시그널과의 연결점을 한 큐에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1994년에는 한지붕 세가족이 종영하면서 후속작으로 짝이 방영되기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바로 김혜수였으며 설정 또한 아시아나 항공의 스튜어디스였다. 또 현재와 무전으로 교신하는 과거로 등장하는 배경이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1989년인 것도 유사한 것이 있다.
- 정환이 공군사관생도가 된 설정도 드라마 상에서는 형 정봉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려 한 부분이 언급되지만, 그와 함께 당시기 전후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파일럿과 창공을 간접적으로 짚고 넘어갔다고 볼 수도 있다. 정환이 공군 소위로 임관한 1994년에는 파일럿의 인기로 인해 비행기 조종사가 매우 주목받았던 시기다. 그러한 인기 때문에 창공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파일럿이란 직업이 주목 받던 시기에 파일럿이 곧 될 것이라는 설정 이상은 되지 못한다. 16화에서 동룡이 설명하듯 정환이 파일럿이 된 직접적인 동기는 1986년에 나온 영화 탑건 때문이다. 또한 영화 탑건을 같이 보던 형의 말이 직접적인 동기가 된 셈이다.
- 18화에서 정우가 등장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성선우의 의대 동기로 등장.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성선우와 마이콜을 제외하면 응팔 출연진들과 부딪히는 장면도 없었다. 하지만 성보라와 성선우를 다시금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떠났다. 성보라의 사법연수원 동기가
이쯤되면 법조인 그만두고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로 이직해야 할 판쓰레기와의 미팅을 주선했는데 이걸 펑크를 내게 되자 자신이 예전에 족보를 빌려준 적이 있는 성선우에게 대타를 부탁하게 된 것. 이때 쓰레기가 이 미팅을 펑크 낸 이유는 전작에서 성나정이 비오는 날 우산도 없는 와중에 발목까지 다치는 바람에 집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자 쓰레기가 나와서 도와 준 바로 그 사건 때문으로 설정됐다. 주요 인물들의 운명적인 재회를 이뤄주면서 전작과의 연결도 말끔하게 처리했지만, 대신 정우는 1988에서 전작을 배경으로 한 추가 촬영을 해야 했다. 성나정의 경우는 전작의 화면으로 처리.지금은 한겨울인데 성나정이 등장한 화면 뒷배경 나무가 유난히도 푸른 것은 이 때문인 것 같다[66]
- 응답하라 1997의 주요배역 6명이 다 출연한 것은 물론 주인공 부부는 한번 더 등장해 준 응답하라 1994의 화끈한 서비스와 달리 1988에서의 응사 멤버들의 등장 분량은 좀 아쉬운 감이 있다. 18화가 방송된 시점에서 아직 2화가 더 남아있긴 하지만 전작들과 달리 1988은 현재 배경으로 시대가 넘어 오면 배우가 바뀌기 때문[67]에 응사 때와 달리 현재 시점에서 응사의 배우들과 마주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므로, 과거 얘기가 다 지나가기 전에 만남이 이뤄져야 한다. 엄청난 배우개그를 불러올 수 있는 삼천포와 정팔이의 만남 등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고 응사 멤버들 역시 촬영 시작부터 적극적인 카메오 출연 의사를 밝힌 관계로 좀 더 기대를 해 볼 여지는 남아있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정우(쓰레기), 고아라(성나정)을 제외한 응4 배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의 김광진 국회의원 의원실 직원이
남편찾기가 아니라 신부찾기로 제대로 착각한 듯한스포일러 발언(강력 스포일러 주의)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스포를 하려면 좀 제대로 좀 하든가! 사실은 떡밥을 살포해서 지지를 얻어보려는 꼼수였다 카더라참고 이번 사태에 대한 응답하라 1988 관계자의 대답 1.(강력 스포일러 주의) 이번 사태에 대한 응답하라 1988 관계자의 대답 2.(강력 스포일러 주의)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다불어민주당이라고 극딜을 퍼부었다. 그런데 19화에서 전혀 다른 전개가 벌어지면서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68]
- 2016년 1월 14일자로 모든 촬영이 종료되었다고 한다.관련기사
- 현장토크쇼 TAXI에 2016년 1월 26일과 2월 2일에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했고, 시청률도 평균 5.7%로 상당히 높은 편을 보였다. 2월 2일과 9일에는 이일화, 라미란과 김선영도 같이 등장 예정. 2월 2일편에 아버지 역을 맡은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이 어느 음식점에서 맥주를 먹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서 2월 9일이나 16일편에 만나게 될 듯.
- 극중 대사였던 '아이고~ ○○○, 반갑구만 반가워'는 당시 방영되던 유머일번지 '북청물장수' 코너에서 등장했던 말이다. 함경도 북청의 라이벌 물장수 장두석과 이봉원이 길에서 마주쳤을 때 쓰던 인사말.
- SNL에서 패러디 영상인 응팔 디 오리지널을 만들어 공개했다.
- 대한민국에서는 대히트를 친 드라마지만 우리네 어렸을 적 추억과 정서를 자극하는 내용 덕분인지 서구권에는 상당히 늦게 알려진 편이다. 2020년 1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동양적 정서, 이미 종영된지 5년은 된 작품인지라 큰 기대는 없었던 듯 한데, 의외로 연령대가 조금 높은 층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국가는 다르지만 성장, 우정, 사랑, 가족애 등은 워낙 보편적 정서인지라 역시 비슷한 류의 추억을 간직한 연령대에서는 내용 전체를 이해하진 못해도 충분히 만족하며 시청중이라고 한다. 반대로, 한류의 주 시청자층이었던 젊은 세대층에선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지 않은지라 그닥 인기는 없는 편이라는 듯.
7. 종영 후 관련 행사[편집]
이 드라마가 큰 인기를 몰아서 종영 후에도 전작처럼 다양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7.1. 드라마 콘서트[편집]
2016년 3월 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처음 콘서트 라인업이 덕선 역의 혜리와 정환 역의 류준열, 보라 역의 류혜영, 동룡 역의 이동휘가 참석한다고 했으나, 이후 최종 라인업이 결정되면서 선우 역의 고경표, 노을 역의 최성원이 합류하여 선보라[71] 합체와 MC 노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OST의 원곡자인 가수 변진섭과 그룹 노을, 박보람, 와블도 출연했다.
7.2. 응답하라 1988 사진전[편집]
- 응답하라 1988 특별전이 2016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되었다. 자세한 것은 사진 참조.
7.3. 블루레이/DVD[편집]
- 2015년 12월 16일, 드라마의 블루레이 및 DVD 발매를 위한 다음카페가 개설되어 구성건의 및 가수요 조사 등을 거쳐 현재 선입금을 받고 있다.
- 2016년 11월 18일, 선입금을 완료한 2,000명에게 선입금특전을 포함한 감독판 블루레이 혹은 DVD의 배송을 시작하였다. 21일 선입금을 완료한 사람들 중에서 받았다는 인증이 나오기 시작했다. 신원호 PD는 "선입금특전은 2,000명 한정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추가 발매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일반판이라는 이름으로 선입금특전이 제외된 블루레이나 DVD를 발매하는 것은 공식 입장이 나온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선입금특전이나 블루레이, DVD를 받은 사람은 포장된 박스 외에 특전을 직접 보여주거나 제공된 사진집 등을 펼쳐서 인증샷을 찍는 행위는 저작권 위반으로 간주되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 2017년 11월 6일, TVING 측으로부터 응답하라 1988 감독판을 IPTV로 제공하겠다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보내왔다. 추진위와 사전 협의가 진행되지 않은 이같은 사태에 한정판을 구입한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일반판 발매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아트서비스는 저작권자인 CJ E&M이 추진하는 사안이라 결정권이 없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CJ측은 매뉴얼대로 할 뿐이라는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어 구매자들의 허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 감독판 코멘터리와 인터뷰를 제외한 모든 부가영상과 편집본이 IPTV로 공개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부가영상만이라도 특전으로 보호하고자 편집본과 함께 IPTV에 풀지 않겠다는 확답을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노력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반복해 블루레이/DVD 구매자들 사이에서 환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 사태는 다음카페를 통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8. 수상 내역[편집]
-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연출상 (신원호)
-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류준열)
-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 (박보검)
- 케이블TV 방송대상
- 케이블VOD 드라마 부문
- 케이블스타상 부문 라이징스타상 (류준열, 류혜영)
- 케이블스타상 부문 인기스타상 (라미란)
-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연출상 (신원호)
- 남자신인상 (박보검)
- 여자신인상 (혜리)
- OST상 (이적)
-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드라마부문 남자 신인상 (류준열)
- AAA 아시아스타상 (박보검)
- 2016년 tvN10 Awards
- 드라마 콘텐츠 대상
- 콘텐츠 본상 드라마 부문
- tvN 아시아상 (박보검)
- 스페셜연기상 (성동일)
- 대세배우상 (류준열, 혜리)
- 신스틸러상 (라미란, 김성균)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 베스트 OST상 (이적)
논란에 대해서는 응답하라 1988/평가 문서를 참고.
9. 둘러보기[편집]
[1] 광고를 제외하면 7시 50분경에 시작한다.[2] 1월 1일과 2일 결방하면서,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1월 9일 종영에서 일주일 연기되었다. 관련기사[3] 시청지도서와 스페셜 방송 각 1회는 제외한다.[4] 마지막화의 마지막 내레이션. 같은 형식의 내레이션을 전작에 이어 사용하고 있다.[5] 세 작품은 공교롭게도 모두 연말연초에 방송되었다.[6] 다만, Reply 대신 Answer Me를 쓰는 곳들도 있다. 이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전체적으로 공통된 사항.[7]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은 인물들 중에 정작 다음 작품에선 그 만큼의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사례가 꽤 많다. 연기력이 좀 부족한 연기자도 대본과 캐릭터와 상성이 맞으면 평소의 연기보다 훨씬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이런 응답하라 시리즈 출신들의 연기력 부침을 오롯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대본이 좋아서라고 할 수야 없겠지만 어느정도 영향은 있었음은 부정하긴 힘들다.[8] 무슨 연기를 해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송강호, 안성기, 최민식 같은 대배우가 아니고서야 발연기 논란의 상당 부분은 대본과 연출에 그 책임이 있다.[9] 응답하라 1997은 아이돌, 응답하라 1994는 영화 바람이 테마로 꼽힌다.[10] 0화 시청지도서의 류준열과의 미팅 영상을 보면 100명이 넘는 배우들과 미팅을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11] 응4의 캐스팅 테마였던 영화 바람도 독립영화였다.[12] 김선영을 제외한 전원이 악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13] 대놓고 최종보스 싸이코패스 출신.[14] 혜리는 현직 아이돌이고, 박보검은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이었으며, 류준열도 뮤지컬 경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접점은 지원사격으로 나온, 혜리와 같은 그룹에 속해 있는 소진, 데뷔곡 교생쌤 뮤직비디오에서 혜리의 도움을 받은 앤씨아 정도.[15] 유튜브로 연결된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CJ에서 직접 배포한 것만 링크로 올렸다.[16] 1981년 산울림 7집에 수록된 곡 <청춘>을 리메이크한 곡이다.[17] 가사 중에 '영가' 부분을 '연가'로 개사하였다.[18] 전인권의 솔로 4집인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에 처음 실린 곡이다. 들국화 앨범에 수록된 것은 2013년에 재결성하면서 리메이크로 수록된다.[19] 1985년 이문세 3집에 수록된 곡 <소녀>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0] 1988년 동물원 2집에 수록된 곡 <혜화동>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은 부제가 없지만 드라마의 분위기상 원곡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제를 붙였다. 사실 쌍문동이랑 혜화동이랑 가사내용이 일맥상통하기 때문. 오히려 쌍문동이 분위기가 더 난다. 또 가사에 전철이 등장하는데 혜화동과 쌍문동은 같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라인이다. 쌍문동과 혜화동은 가깝기도 하고 여러 모로 동네 분위기가 비슷하다. 70년대에는 쌍문동에서 혜화동으로 학교를 가는 학생들도 많았다고.[21] 1988년 변진섭 1집에 수록된 곡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을 리메이크한 곡이다.[22] 1990년 강수지 1집에 수록된 곡 <보라빛 향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3] 1992년 박광현 3집에 수록된 곡 <함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4] 1985년 들국화 1집에 수록된 곡 <매일 그대와>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5] 1988년 최호섭 1집에 수록된 곡 <세월이 가면>을 리메이크한 곡이다.[26]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 ost(이장희)에 수록된 곡 <이젠 잊기로 해요>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7] 이장희가 부른 게 원곡이지만 김완선 버전을 베이스로 하여 리메이크되었다.[28] 1989년 대한민국 록 프로젝트 겸 동명의 음반 'Rock In Korea'(홍성민)에 수록된 곡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리메이크한 곡이다.[29] ~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뜻이다. 같은 뜻으로 Can't but 동사원형, Can’t help but 동사원형, Have no choice but to 동사원형이 있다.[30] 이정석의 노래 제목이며 엔딩부에도 해당 노래가 나온다[31] 신해철이 보컬이었던 밴드 무한궤도의 곡 제목이다. 응팔의 오프닝곡이기도 하다. 이 날 방송에서 '그대에게'를 부르는 신해철과 무한궤도가 나왔다.[32] 전인권 4집 앨범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33] 최초로 다음 회 예고편과 엔딩크레딧이 등장하지 않은 회차이다.[34] 결방의 효과인지 러닝타임이 광고를 포함해 무려 2시간이나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시간대가 급격하게 흘러가기 시작해 1994년 10월로 타임워프한다. 1994년으로 워프되었다는 건 응답하라 1994와의 접점쓰레기을 염두에 뒀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응답하라 1997과의 접점은 없다.[35] 방영중 두 번째로 다음 회 예고편이 나오지 않았다. 1주를 쉬었어도 여전히 시간에 쫓기는 모양아니면 다음주 종영 때문일지도…[36] 두 번째로 러닝타임이 광고 포함 2시간을 기록한 회차다.[37] 혜리, 류혜영, 이민지, 이세영.[38]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안재홍, 최성원[39] 앞서 언급한 시청률 8%와 10%를 더해서 18%라고 영상에서 언급함[40] 쌍문역 1,2번 출구는 소재지가 창동이다. 도봉로를 사이에 두고 쌍문동과 창동이 갈리는데 역무실은 아예 창동에 있다. 심지어 2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공사중이다.[41] 2016년 2월 15일에 쌍문동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사인회가 열렸다. 다만 사전에 스포일러가 뿌려진 데다가 100명이라는 한정된 인원, 그리고 부실한 행사 관리로 흑역사 시즌 2가 만들어졌다.[42] 도깨비(드라마)에서 이 기록이 깨졌다. 1회 시청률 6.9%[43] 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기준. 2010년 10월 22일.[44] 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기준. 2010년 10월 22일.[45] 도깨비(드라마)가 최종회에서 20.5%를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1년 만에 깨졌다.[46] 80년대 개그 프로였던 유머 1번지. 북청 물장수라는 꼭지에서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다.[47] 2000년대 초에는 중장년층이라도 원더걸스나 빅뱅을 알았지만, 현재는 중장년층이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들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역으로 중장년층에게는 가장 인기있는 주말 드라마를 학생들은 이름도 모른다.[48] 배우들도 골고루 사랑을 받고 유명세와 인지도를 얻은 편. 드라마 팬덤도 두터웠으며 수년이 지난 2020년대에도 여전히 인생 드라마로 뽑히며 사랑받는 드라마이다.[49] 하지만 이때까지도 19회가 방영이 되기 전이어서 공군회관에서 촬영했다는 기사만 보고, 간혹 남편을 김정환으로 확신해 버린 사람들도 있었다.[50]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카카오맵으로 확인하면 위치를 찾을 수가 있다.[51] 합정역에서 찾아갈 수 있다.[52]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항공사진은 어째서인지 더 이상 군부대가 아님에도 가려져 있다. 구글 어스에서 날짜를 2015년 8월~10월 경으로 돌리면 세트장이 찍힌 위성사진이 나온다.[53] 재미있게도 주 무대인 도봉구와 실제 촬영지인 의정부시는 서로 인접해있다.[54] 이쪽은 세트를 거의 안 썼다. 응사의 중요 무대인 신촌하숙도 단독주택 하나를 빌려서 촬영했다.[55] 동성동본.[56] 사실, <그대에게>는 1988년에 등장한 노래이기 때문에 1991년의 음원을 사용하는 것보다 이 음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한다.[57] 그러나 삼성전자 전자제품의 상표표시를 보면 SAMSUNG 중 SAM은 지우고 SUNG만 표시하고 있다. 18화에서 등장한 택의 방 CDP 카세트 라디오 및 동룡이 일하는 음식점의 금전출납기에서 동일한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58] 현재 더샘으로 유명한 한국화장품의 메인 브랜드.[59] 2014년 12월에 개정되었을 때 추가되었다. 개정 전까지 3항으로 규정되었던 내용은 4항으로 이동되었다.[60]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CJ와 롯데제과, 한성기업, 한국화장품, 씨앗사(부루마불 제작사) 등이 공식적인 PPL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의외로 LG전자가 없다[61] 예전 이미연 광고에 나오는 CM송은 로이킴이 불렀다.[62] 르까프, 머렐 등이 자매 브랜드다.[63] 개그집착의 원인이 첫사랑의 영향이라는 이야기인데, 그 첫사랑이 민도희다. 그리고 깨알같은 개떡커플 패러디…[64] 장미옥 역[65] 가족과의 여행을 가기 위해 참가하지 않았음.[66] 아마 고아라의 스케쥴 조정이 안 된 탓이겠지만, 설령 스케쥴 조정이 됐다 해도 응4 촬영 당시 고아라가 10kg을 찌웠던 터라 그때 살 다 빠진 지 오래인 지금 상황에서 다시 찍었다면 눈 밝은 응답하라 팬들에게 옥에 티로나 안 찍히면 다행. 그전에 이미 뒷배경 자체가 옥에 티다. 방영 시점인 2016년 1월은 겨울인데 성나정 등장씬 배경은 여름 티가 물씬 난다. 최근에 카메오 출연분 촬영을 했다면 겨울이었을 테지 (하지만 어차피 미리 찍어놓은 응팔(덕선이 친구들에게 선우가 이제 고백할 것 같다고 하는 장면) 자체에서도 여름 장면을 겨울로 쓴 적이 있는데…)[67] 즉 현재 시점에서도 응사는 배우가 바뀌지 않았기에 설정상으로는 성덕선의 현재로 나온 이미연과 정우는 극중에서 동갑이다.[68] 아무래도 성보라의 결혼식을 보고, 누구인지는 파악 못하고 촬영장소와 결혼이라는 정보에 섣불리 추측하고 올린 트윗으로 보인다. 아님 사실 직원이 어남류파였거나[69] 실제 수상자는 박보검, 라미란 2명. 나머지 3명은 신인상 수상자. 특이하게도 라미란은 직업이 배우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는다.[70] 특히나 90년대가 한일 문화의 유사성이 많은 탓이기도 하다. 한일문호개방이 이뤄진 직후, 일본의 문화가 대거 들어왔고 아이돌 팬덤 문화, 부흥하기 시작한 인터넷과 만화, 비디오 게임문화, 경파와 불량배로 기억되는 일진, 양아치 문화 등 한일양국의 유사성이 많은 편이다.[71] 선우와 보라의 커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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