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上海の大学、南京事件死者数に疑問の教員を解雇(大紀元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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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の大学、南京事件死者数に疑問の教員を解雇(大紀元ニュース)
中国上海市にある震旦職業学院は16日、授業中に「南京大虐殺」の死亡者数に疑問を呈した女性教員を「重大な教育事故を起こした」として、解雇すると発表した。
中国SNS微博(ウェイボー)に投稿された動画では、教員の宋庚一氏は授業で、日中戦争のさなかに旧日本軍が南京で30万人を殺害したとの中国当局の主張について、「この歴史を支える史料はなく、世間の推測に過ぎない」と話した。
宋氏は、事件について「永遠に恨むのではなく」「なぜ戦争が起きたのかを反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日中戦争に関して理性的に認識する必要があると学生らに呼びかけた。
この授業の様子は学生によってネット上に投稿された。これ以降、愛国主義者らは、宋氏に対して誹謗中傷を展開し、同氏の個人情報をネット上に晒した。警察当局に対して、同氏を「騒動挑発罪」の容疑で拘束するよう求めた。共産党機関紙・人民日報も中国のSNS微博上で、宋氏を痛烈に批判した。
中国当局は12月13日を「南京大虐殺国家公祭日」に指定しており、全国各地で関連イベントを実施し、思想統制を強めている。
また、浙江省海寧市警察当局は13日、市街地で着物を着て写真撮影していた女性を取り調べしたと公表した。女性に「厳しく叱り、教育を行った」という。
(翻訳編集・張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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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카츠후지오카 

의문을 제시한 여성 교원을 “중대한 교육 사고를 일으켰다”며 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SNS 미히로(웨이보)에 투고된 동영상에서 교원 송호이치 씨는 수업에서 일중 전쟁 속에 구 일본군이 난징에서 30만 명을 살해했다는 중국 당국의 주장에 대해
 “이 역사를 지지하는 사료는 없고, 세상의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씨는 사건에 대해 “영원히 원한 것이 아니라”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를 반성해야 한다”고 일중 전쟁에 대해 이성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학생들에게 호소했다. 

이 수업의 모습은 학생에 의해 인터넷에 투고되었다. 이 이후 애국주의자들은 송씨에게 비방중상을 전개하고 동씨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노출시켰다. 
경찰 당국에 대해 그는 "소동도발죄"의 혐의로 구속하라고 요구했다. 
공산당 기관지·인민일보도 중국의 SNS 미박상에서 송씨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중국 당국은 12월 13일을 '난징대학살 국가공제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관련 이벤트를 실시해 사상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절강성 해녕시 경찰 당국은 13일 시가지에서 기모노를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던 여성을 조사했다고 공표했다. 여성에게 “엄격히 꾸짖고 교육을 했다”고 한다. (번역 편집·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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