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 얼레인 아일런드 - 교보문고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 얼레인 아일런드 - 교보문고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얼레인 아일런드 저자(글) · 김윤정 번역
살림 · 2008년 12월 28일
10.0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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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국내도서 > 역사/문화 > 한국사 > 개화기 > 일제시대

통계로 본 일본의 한국 통치!

『그들이 본 우리(Korean Heritage Books)』총서는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한국이 근대 국가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들이 묘사한 과거 속의 우리를 찾아본다. 그들의 서술이나 묘사를 통해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 비춰졌으며, 어떻게 우리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갔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제7권《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이 책은 1900년대 초 미국 최고의 행정학자 중 한 명인 얼레인 아일런드가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해 쓴 연구 보고서이다. 그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일본 식밍행정의 목표와 방법, 결과 등을 항목별로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서문에 민족주의적 관점이나 제국주의적 관점 중 어느 하나를 편들지 않고 오로지 통치의 효율성 측면에서만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일본의 식민행정이 한국의 산업과 사회, 정치, 행정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다양한 지표를 통해 보여준다. 부록으로 한국과 일본이 맺은 각종 조약,식민지 총독의 포고문 등을 수록하여 사료적 가치를 더하였다. [양장본]



러일전쟁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한국인의 신앙과 풍속


조선 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조선에 대한 보고서


조선의 아이 사랑이


한국사


서울을 걷다: 1894


한국의 어제와 오늘: 1904-1930


한국의 역사와 문화


청일 전쟁


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여행 1904


나의 서울 감옥 생활 1878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세밀한 일러스트와 희귀 사진으로 본 근대 조선


격동의 동아시아를 걷다


조선의 소녀 옥분이


임진난의 기록


백두산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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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얼레인 아일런드

번역 김윤정

목차
발간사
머리말

제1장_들어가면서

제2장_한국에 대한 설명과 한국의 역사
개요
인구
철도
도로
거리
해상운송
우편, 전보 및 전화 통신
역사적 사실

제3장_요약
물질적 성장
정부

제4장_정부 조직 1  Ⅰ. 총독부
지방정부
한국 정보(조선총독부)의 현 조직
공무원
임명과 봉급
연금

제5장_정부 조직 2 Ⅱ. 지방행정
서론
지방 협의회의 구성
지방행정 조사
지방 재정
부府 지역
면面 지역
일본인을 위한 학교 조합
한국인을 위한 지방 교육 단체
수리조합

제6장_한국의 법과 법원
역사적 사실
한국의 법원
민사소송
형사소송
재판관
법원
집행유예

제7장_경찰서와 감옥
Ⅰ. 경찰 행정

역사적 사실
한일합방 이후
경찰의 즉결심판권
경찰력 비용
Ⅱ. 감옥 행정
초범
재범
사면
수감자의 노역
수감자의 질병률과 사망률

제8장_정부 재정
역사적 사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정부의 세원
전매와 다른 정부 사업
영림창
정부 지출의 목적
한국의 국채

제9장_교육
교육제도의 역사적 발전
교육제도의 현 상황
학교 교과과정
교사의 봉급
학교 내 종교 문제
교육재정

제10장_보건, 위생 및 사회 사업
역사적 사실
전염병
일반적 사망 원인
위생 설비
의료 기관 확대
중앙위생회
위생 조사
세균학 업무
아편 관리
나병 환자 구제 사업
병원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의료업 종사자
인구 동태 통계
사회복지사업

제11장_한국의 경제 발전 1
Ⅰ. 농업
역사적 사실
주요 작물 생산량
농산물의 가치
양잠
토지 소유
농업 자금 지원
공식적 농업 장려
관개
농업 노동

제12장_한국의 경제 발전 2
Ⅱ. 임업, 어업 및 광업

입업
역사적 사실
산림 신생 상태
조림
어업
수산물 시험
어업 발전
어업의 경제적 발전
광업
역사적 사실
광업 현황

제13장_한국의 경제 발전 3
Ⅲ. 상업, 제조업 및 은행

화폐
경제발전
상업
한국의 대외무역
대외무역 분포
금괴와 은괴
수출무역의 전반적인 특징
수입무역의 전반적 특징
제조업
은행업
역사적 사실
은행 통계
조선은행
조선식산은행
보통은행
금융조합
동양척식주식회사
상호 신용 조합(무진)

부록
부록 A_합병조약
부록 B_합병에 관한 칙령
부록 C_대한제국 황제의 주권 양도 칙유
부록 D_조선총독부 관제 개정에 관한 칙령
부록 E_행정개혁과 관련하여 고위 관리에게 시달된 총독의 명령
부록 F_조선인에게 내린 총독의 포고
부록 G_지방 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총독의 연설문
부록 H_지방 도지사에게 시달된 정무총감의 명령
부록 I_교사 규칙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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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행정학자 얼레인 아일런드가 일본의 통치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통계를 기반으로 살펴봤다. 구체적인 수치들을 통해 보는 일제 강점기 시대.

제1장 들어가면서

제2장 한국에 대한 설명과 한국의 역사
인구/ 철도/ 도로/ 거리/ 해상운송/ 우편, 전보 및 전화 통신/ 역사적 사실

제3장 요약
물질적 성장/ 정부

제4장 정부 조직 1
I. 총독부
지방정부
한국 정부(조선총독부)의 현 조직
공무원
임명과 봉금/ 연금

제5장 정부 조직 2
II. 지방행정
지방 협의회의 구성/ 지방행정 조사/ 지방 재정/ 부府 지역/ 면面 지역/ 일본인을 위한 학교 조합/ 한국인을 위한 지방 교육 단체/ 수리조합

제6장 한국의 법과 법원
역사적 사실/ 한국의 법원/ 민사소송/ 형사소송/ 재판관/ 법원/ 집행유예

제7장 경찰서와 감옥
I. 경찰 행정
역사적 사실/ 한일합방 이후/ 경찰의 즉결심판권/ 경찰력 비용
II. 감옥 행정
초범/ 재범/ 사면/ 수감자의 노역/ 수감자의 질병률와 사망률

제8장 정부 재정
역사적 사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정부의 세원/ 전매와 다른 정부 사업/ 영림창/ 정부 지출의 목적/ 한국의 국채

제9장 교육
교육제도의 역사적 발전/ 교육제도의 현 상황/ 학교 교과과정/ 교사의 봉급/ 학교 내 종교 문제/ 교육재정

제10장 보건, 위생 및 사회사업
역사적 사실/ 전염병/ 일반적 사망 원인/ 위생 설비/ 의료 기관 확대/ 중앙위생회/ 위생 조사/ 세 균학 업무/ 아편 관리/ 나병 환자 구제 사업/ 병원/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의료업 종사자/ 인 구 동태 통계/ 사회복지사업

제11장 한국의 경제 발전 1
I. 농업
역사적 사실/ 주요 작물 생산량/ 농산물의 가치/ 양잠/ 토지 소유/ 농업 자금 지원/ 공식적 농 업 장려/ 관개/ 농업 노동

제12장 한국의 경제 발전 2
II. 입업, 어업 및 광업
입업
역사적 사실/ 산림 식생 상태/ 조림
어업
수산물 시험/ 어업 발전/ 어업의 경제적 발전
광업
역사적 사실/ 광업 현황

제13장 한국의 경제 발전 3
III. 상업, 제조업 및 은행
화폐/ 경제 발전
상업
한국의 대외무역/ 대외무역 분포/ 금괴와 은괴/ 수출무역의 전반적인 특징/ 수입무역의 전반적 인 특징
제조업
은행업
역사적 사실/ 은행 통계/ 조선은행/ 조선식산은행/ 보통은행/ 금융조합/ 동양척식주식회사/ 상 호 신용 조합(무진)

부록
A. 합병조약
B. 합병에 관한 칙령
C. 대한제국 황제의 주권 양도 칙유
D. 조선총독부 관제 개정에 관한 칙령
E. 행정개혁과 관련하여 고위 관리에게 시달된 총독의 명령
F. 조선인에게 내린 총독의 포고
G. 지방 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총독의 연설문
H. 지방 도지사에게 시달된 정무총감의 명령
I. 교사 규칙

통계로 본 일본의 한국 통치

이 책은 1900년대 초 미국 행정학자 얼레인 아일런드가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해 쓴 연구 보고서 The New Korea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저자는 조선 총독부에서 발간한 The Annual Reports on Reforms and Progress in Chosen(조선의 개혁과 발전에 관한 연례 보고서) 외에, 스스로 입수한 다양한 공식·비공식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 보고서를 작성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일본의 조선 통치를 평가할 때 각종 ‘수치’에 기반을 두었다는 사실이다. 다양한 수치를 통해 조선의 행정, 법률, 치안, 교육, 경제, 산업, 의료, 사회사업 등 사회 전 분야에 끼친 일본 통치의 영향력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민족주의적 관점이나 제국주의적 관점 중 어느 하나를 편들지 않고 오로지 통치의 효율성 측면에서만 이 문제를 바라보았다는 저자의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눈으로 보았을 때 이 책에 제국주의적 색채가 어느 정도 드리워 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식민지는 한국을 근대화했다?
저자는 일본의 한국 통치가 한국의 근대화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한다. 동시대에 일본과 함께 세계 제국이었던 나라들―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이 식민통치하던 국가들의 상황이나, 한국의 이전 왕조들의 통치 결과와 비교했을 때 일본의 식민행정이 한국의 산업, 사회, 정치, 행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책에 인용되어 있는 다양한 통계와 수량평가 자료들은 이런 결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식민통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저자가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저자의 관점에서 관료의 부패와 경제적 착취는 어느 통치 체제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보편적인 양상일 뿐이다.
이런 주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에 힘을 실어준다. 국내 역사학계는 일제 강점기를 어떻게 정의하느냐를 두고 식민지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나뉘어 팽팽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도서가 이러한 논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부록에 실려 있는 한국과 일본이 맺은 각종 조약, 식민지 총독의 포고문 등은 일제 강점기를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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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2008년 12월 28일
쪽수 3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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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리뷰 (2)


10점 중 10점1010

전체 리뷰

종이책구매자ma*******|2025.01.03|신고/차단
/최고예요
일제시기의 사회 발전상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0답글 0
종이책구매자ou*****|2020.12.17|신고/차단
/집중돼요
일제 식민통치 시대도 싫든 좋든 영원히 함께 해야할 우리 역사의 한 장 입니다..피지배 입장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료라 일제 식민통치기 관점의 다변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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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中.日쪽에서 바라본 '문화한류'(연합일보 2009년 1월 27일) sallimbooks | 2009/01/30



▲일본의 한국통치에 대한 세밀한 보고서 = 얼레인 아일랜드 지음. 김윤정 옮김. 

20세기 초 미국의 행정학자인 저자가 일본의 한국통치에 관해 쓴 연구보고서를 번역한 책이다.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의 개혁과 발전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비롯해 당시 발간된 다양한 자료에 근거해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살펴봤다.

저자는 "문명화된 민족이 문명화된 다른 민족을 지배하는 드문 사례"라고 말하면서 일본의 조선지배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수치를 이용, 행정·법률·치안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구축된 일본의 한국 통치를 조명한다.

저자는 일본의 통치가 한국의 근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영국, 미국, 프랑스 등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이 통치했던 속국의 사회·경제적 상태와 비교해 봤을 때 한국의 발전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이다.

한국 관련 희귀 서양고서를 국역한 '그들이 본 우리' 총서 시리즈(살림 펴냄)의 7번째 책.

358쪽.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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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본의 한국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평점6점 | b******n | 2013-10-03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7424044

영국의 정치가였던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모든 통계를 거짓말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책은 조선의 행정, 법률, 농업, 어업, 교육, 금융등 모든 분야를 오로지 수치를 통한 통계로만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이 조선에서 이룩해 놓은 모든 것들에 대해 찬양한다. 사실 수치만을 본다면 조선은 발전하고 있던 것이 맞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실상은 아주 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보자. 두명의 사람이 있다. 한명은 일본인, 한명은 조선인이다. 일본인의 한달월급은 99엔, 조선인은 1엔이다. 그럼 두 사람의 1인당 국민소득은 50엔이 된다. 10년후에는 이 두명의 월급이 올랐다고 가정하자.

일본인은 이제 299엔, 조선인은 1엔의 월급을 받는다. 1인당 국민소득은 150엔이 된다.

실상 조선인은 여전히 피폐하고 궁핍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일본인만 부의 증대를 이룬것이다. 하지만 수치로만 본다면 조선은 발전한 것이 맞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배나 뛰었으니까.

'일본에 의한 근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수치들을 이용해서 일본 식민지배의 유익성을 이야기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미친생각이 아닐수 없다.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이득을 본 이들은 조선으로 이주한 일본기업과 조선의 대토지를 헐값에 불하받고 대지주가 된 일본인들, 그리고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에 협력한 친일기업인들과 지주들뿐이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주로 참고했던 문헌이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조선의 개혁과 발전에 관한 연례 보고서>라고 하는데, 조선을 통치하면서 매년 연례보고서를 작성하는 총독부에서 과연 그들에게 불리한 내용들을 작성했을까?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했다면 이 문서는 대외적으로도 보여지는 내용이기에, 또한 서구의 눈치를 보면서 살던 그들이었기에 좀 더 긍정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작성되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모든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는데 있어 구한국 정부 시절의 무능함을 이야기하면서 현재의 일본통치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3.1운동을 잔혹하게 탄압하면서 국제적인 비난을 받은 일본정부가 사이토 총독이후 얼마나 관대한 정치를 펼치는 지에 대한 찬사를 은연중에 내보내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일합방의 원인에 대해서는 총독부에 의해 발간된 연보를 참고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전략)...폭도들에게 많은 유화 조치가 시행되었는데도 일부 지역에서는 폭도들과 약탈자들이 여전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근절이 힘든 상황이다...심지어 평화로운 기질의 사람들조차 무모한 선동가들의 부추김으로 일본 세무 관리들이 세금으로 징수한 돈을 일본으로 운반하려 한다는 말을 믿고 이 들 관리들에게 상해를 입히고자 시도하기도 했다. 맹목적인 분노로 근시안적인 맹신과 잘못된 애국심에 영감을 받은 일련의 한국인들이 1908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휴가차 워싱턴으로 향하던 미국 시민이자 한국 정부 고문인 더럼 W.스티븐스를 암살했다. 다음 해 10월에는 동년 6월까지 한국 통감부에서 업무를 수행한 이토 통감이 북중국을 방문하던 중에 하얼빈 역에서 한국인에게 암살당했다. 이어서 112월에는 한국 정부의 총리인 이완용을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 이 같은 참담한 상황이 여전히 한국에서 계속되고 있고 정부의 대신들이 지속적으로 무장한 경찰의 호위를 받야 하는 상황인 반면 한국 황실은 불안과 걱정으로 비참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p.73~74)

 

정명훈 장인환의 스티븐슨 암살과 안중근 의사의 이토 암살, 이재명의 이완용 암살시도를 이야기하고 있는것인데, 이들이 모두 폭도로 표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왜 일본에게 반대하고 이완용을 암살하려 했는지에 대한 이해조차 하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일본이 발표한 내용만을 참고하여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저자는 중립을 지키며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의 견해는 현재 일본정부가 주장하는 내용과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일본이 이 당시 주장한 이야기들이 여전히 그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멕시코, 중남미 공화국,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같은 자주독립국이 버마,자바, 영국령 기아나, 말레이연합주, 한국, 필리핀보다 효과적으로 통치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시 제국주의 국가였던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과 같은 국가들을 은연중에 찬양하고 있는 내용을 읽고 있자니 저자가 누구편인지 확실하게 알것 같았다.

 

이 책이 저자의 개인적인 소견에서 쓰인것이지, 아니면 일본에 의해 초빙받고 서구에 조선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쓰여졌는지는 이 책에 대한 소개가 없어 알수 없다. 다만 이 책에서 그나마 얻을 것이 있다면 당시 총독부 직원들의 월급, 정부 예산 편성, 당시 조선의 행정구역과 같은 지극히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내용뿐일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일본의 조선통치를 찬양한다고 해서 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단지 당시에 쓰여진 이야기들이 얼마나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하여 쓰여졌는지 또한 서양인들이 당시의 조선의 실상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했고 또 이 당시의 생각들이 여전히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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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1920년대 일제시대 조선을 방문하고 쓴 책...충격적 실상

프로필

2021. 1. 31. 10:58

 이웃추가

일제시대와 미개와 동족노비착취와 부패와 야만과 지나asslicking뿐 이었던 이씨조선과 비교..
이건 비교를 하는 자체가 미개하다는 소릴 들어야 한다. 일제시대를 '이씨조선 해방기'라고 해야 한다.

얼레인 아일랜드.

잉글랜인으로서 주로 미국에서 활동한 여행작가, 식민지 행정 연구가이며 코넬대, 시카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의 유명 언론인 조셉 퓰리쳐의 비서 중 한 사람으로, 그가 세운 뉴욕 월드의 직원으로 일했다.
( 언론인들이 받고 싶어하는 '퓰리쳐 상'의 그 '퓰리쳐' 맞음 )

https://en.wikipedia.org/wiki/Alleyne_Ireland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A7%80%ED%94%84_%ED%93%B0%EB%A6%AC%EC%B2%98

이 사람이 1926년 한일통일시대(조선 르네상스 시기)의 조선을 방문하여 일본통치에 대한 각종 자료를
두루 섭렵하고 남긴 저서 NEW KOREA.

이 책의 한글 번역판이 2008년 말 국내 출판됐다.

이 사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 이씨조선 왕조의 통치 보다 日帝의 통치가 훨씬 나았다.

2. 조선인들의 생활여건이 과거에 비해 훨씬 개선되었다.

3. 日帝는 조선인들의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였으며, 학교수를 계속 늘려갔다.

4. 이씨조선왕국의 지옥과도 같은 감옥을 미국 이상의 신식 감옥으로 개선했다.

1927년 뉴욕 타임즈의 기사에서도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썼다. 요약하면

'한국인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나라 인프라가 진일보하게 되었다'라고.

요약 -

한국, 일본을 떠나서 제3국의 사람이 객관적으로
한일통일시대를 연구한 결과 과거 조선시대 보다
엄청나게 살기 좋아졌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출처]서양인이 1920년대 日帝시대 조선을 방문하고 쓴 책...충격적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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