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토론을 위하여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과 민족문제연구소는 이승만학당의 공개토론 요구에 응해야 한다.
이영훈 교수는 위안소를 '군대로 확장된 공창제'로 규정하고, 위안부를 "소규모 영업"을 행하는 자라고 주장하였고, 이는 지상파에서도 방송되었다. 이 교수의 견해는 "성노예" 등 정대협의 견해와 초지일관 극명하게 상충한다. 그들이 토론에 응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입장을 밝혀야 한다.
1990년대 초 이래, 그간 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얼마였으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기부를 받아왔나! 토론에 응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학자의 양심은 거론도 않겠다.
민족문제연구소도 이승만학당 등의 토론 요구에 응해야 한다. 지금 한국을 소용돌이 속에 몰아 넣은 결정적인 문제는 전시 노무동원노동자, 소위 "강제징용" 문제이다. 이 나라를 그 큰 혼란에 빠트폈으면, 토론에 응하는 정도는 기본 예의 아닌가?
당신들이 토론에 응하고 그를 통해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한국 학계와 사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
*** 공개토론을 보고자 하신다면 이 글을 공유하여주십시오. 여론을 만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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