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유연한 대북 제재가 한국의 구상"미국의 압력 강화와 온도차
Posted January 26, 2021 08:19, Updated January 26, 2021 08:19 Font size down Font size up 한국어 Share this article on Facebook Share this article on Twitter
李仁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 일 북한의 김정은 (김정은) 조선 로동당 위원장이 중지를 요구 한 3 월 한미 합동 군사 연습에 대해 "북 조선과 심각한 군사적 긴장에 이르지 않도록 현명하고 유연한 해결책을 모색 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강화를 시사했다 대북 제재에 대해서도 "(대북) 제재를 유연하게 할 수 비핵화 협상의 촉진으로 연결하는 것이 한국의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의 축소 나 중단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대북 제재의 완화도 강조한 것이다. 이씨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한미 합동 군사 연습에 대해 "아직 남북과 미국이 긴장을 만드는 부분에 대해 서로 자제하고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한 ) 북한 측의 견해에도 유연하게 열리는 것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이씨는 군사 훈련의 유무와 관련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 도쿄 올림픽의 개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의 방향, 전시 작전권 이양의 측면을 고려하여야한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도 이날 "대북 제재를 실시하고 시간이 꽤 지났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며 "대북 제재를 유연하게하고, 비핵 화 등 추진 과정에서 사용 문제에 대해 검토 할 필요가있다 "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정세 변화를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영역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구정을 계기로 이미지 재개를 실시하는 것을 희망한다. 남북이 함께 기념 할 날에 이산 가족 상봉 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남북 대화 채널 복원에 노력 적십자 회담도 개최 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통일부가 다음달 설을 계기로 이산 가족 화상 상봉을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 개최를 가까이 북한에 제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해 6 월 이후 남북 통신선이 모두 끊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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