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한민전
민경우 (지은이)투나미스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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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0자평(1)리뷰(0)종이책 페이지수 : 약 65쪽eBook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책소개
90년대 주사파를 상징하는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민경우 대표가 기억을 더듬으며 술회한 비망록. 작가는 현역 정치인들이 기억을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써온 한민전의 역사를 살펴보고, 북한이 한국 운동권과 대선에 개입한 경위를 가감 없이 밝힌다.
목차
01 서론
02 박헌영과 남로당
03 운동의 적통은 누구인가?
04 대중노선
05 대선투쟁
06 한민전을 따르는 혁명조직
07 직선제 후 반독재투쟁
08 통일운동
09 강령 등
10 정리
저자 및 역자소개
민경우 (지은이)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1965년 서울 출생으로 1984년 서울대 국사학과에 입학했고 1987년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을 지냈다. 95~2005년 90년대 주사파를 상징하는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지냈고 이 과정에서 3번 구속되고 총 4년여의 수감생활을 했다.
2005년 무렵부터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여 2009년 주사파를 비판하는 『진보의 재구성』을 썼다. 이에 대한 반응이 없자 2012년 사회운동을 접고 수학 강사로 일했다. 수학학원 민경우 수학교육연구소를 운영한다.
2019년... 더보기
최근작 : <스파이 외전 2>,<스파이 외전>,<신영복을 존경하세요?> … 총 1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인영이 북한을 “북한”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한민전(한국민족민주전선)은 오랫동안 한국 사회의 기억에서 지워버린 역사의 한 페이지였다. 저자는 한민전을 다시금 기억하고, 그 역할과 영향력을 조명한다. 80~90년대의 학생운동과 한민전은 민주화운동과도 관련이 깊지만 그럼에도 정치권에 입성한 운동권 출신들은 북한과의 연결고리를 지우기 위해 한민전과의 인연을 스스로 삭제해왔다. 의도적인 망각이랄까. 그러나 저자의 증언이라면 한국 민주주의의 왜곡된 흔적을 아주 없애지는 못할 것이다.
매우 시의적절한 도서.
ananke 2023-10-10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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