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Lee
5 hrs · San Francisco, CA, United States ·
[알림] 저는 박유하(Park Yuha) 교수님의 학술서적(Non-Fiction) <제국의 위안부>를 통한 성숙한 위안부 문제해결의 접근을 지지함을 여러 차례 천명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제가 <Flutter, Flutter, Butterfly> 영문 소설 발간에 나섰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무라는 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은미희 (Meehee Eun) 작가님의 <나비,날다>는 소설(Fiction)입니다. Fiction을 마치 박유하 교수님의 Non-Fiction 학술논문 대하듯 하는 것은 변과 뇨를 구분 못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설은 소설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학교 전역에 소설 요꼬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가 교재로 배포되어 미국 아이들이 한국 하면 패전하여 일본으로 돌아가는 요꼬를 성폭행하는 사람들로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저는 은미희 작가님의 소설<나비,날다>의 영문판 <Flutter, Flutter, Butterfly> 영문 소설 발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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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from the Bamboo Grove - Yoko Kawashima Watkins (요꼬이야기)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 Yoko Kawashima Watkins (요꼬이야기)
[요꼬 이야기는 이런 소설입니다].이 소설은 2006년부터 문제가 되어 2008년 한국계의 거센 반발로 몇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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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Lee [분노] <Flutter, Flutter, Butterfly> 영문 소설 발간 작업에 일본계의 집요한 방해 공작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이야기가 오가던 몇몇 출판사는 일본계의 눈치를 보느라 출간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발간이 시작되었고 배포와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노골적인 방해 공작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런.데 친일적 사고를 지닌 한국계의 비난은 일본계의 집요함을 넘어 저를 너무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그에 굴할 제가 아니지만, 지성으로 위장한 한국계 친일인사들이 제 앞길을 막아서는 것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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