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박유하 이해] "박유하는 개인의 머리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를 둘러싼 거대한 머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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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책을 읽지 않고 이해하기 - 넌센스 모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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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Chung
May 24 at 9:52am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평회]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고 일본국가가 아닌 민간업자 책임, 위안부는 근본적으로 매춘부였다고 주장하는 박유하 교수의 책을 반박하고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제국의 거짓말과 위안부 문제의 진실> 서평회가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책에는 총 19명의 필자가 참여했습니다. 고은광순 선생님:
우리는 일제침략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일제는 동학군 전멸, 섬멸의 명령을 수 차례 받아 이미 1880년대 후반부터 총. 지도. 전선을 준비했다. 8천명중 3천의 병사가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스스로 진화한 민중의 저항인 동학도들을 전멸시켰다(두 달 사이에 3만~5만)
이를 시작으로 1945전까지 2천만~3천5백만 이웃나라 국민을 무참히 살해. 전쟁의 가장 큰 목표는 약탈이었으며 (골든 릴리) 명분없는 전쟁에 동원된 병사를 부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성노리개였다.
박유하 주장은 일본군이 데려간 게 아니라 민간업자 - 포주가 데려한 것이라며 일본정부에 면죄부 주려하나 본질은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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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병규
박유하는 개인의 머리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를 둘러싼 거대한 머리가 존재합니다.
미일제국, 부왜반민족자들, 종미사대주의자들, 국가조작원, 국군기무사, 찌라시언론, 계검, ....뉴라이트, 일베충...등
폭력을 쫓아 자신의 사욕과 권력욕만을 채우는 족속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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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Pak
넌센스 모략론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평회]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고 일본국가가 아닌 민간업자 책임, 위안부는 근본적으로 매춘부였다고 주장하는 박유하 교수의 책을 반박하고 일본군성노예 문제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제국의 거짓말과 위안부 문제의 진실> 서평회가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책에는 총 19명의 필자가 참여했습니다.
고은광순
선생님:우리는 일제침략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일제는 동학군 전멸, 섬멸의 명령을 수 차례 받아 이미 1880년대 후반부터 총. 지도. 전선을 준비했다. 8천명중 3천의 병사가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스스로 진화한 민중의 저항인 동학도들을 전멸시켰다(두 달 사이에 3만~5만)
이를 시작으로 1945전까지 2천만~3천5백만 이웃나라 국민을 무참히 살해. 전쟁의 가장 큰 목표는 약탈이었으며 (골든 릴리) 명분없는 전쟁에 동원된 병사를 부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성노리개였다.
박유하 주장은 일본군이 데려간 게 아니라 민간업자 - 포주가 데려한 것이라며 일본정부에 면죄부 주려하나 본질은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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