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문 shared a link.
* 평생을 조국통일의 한길에 한몸 다 바치셨지만 너무나 애석하게도 작년 말 코로나로 인해 먼저 가신 노길남 선생님.
노선생님이 살아 생전 가셨던 곳인 신천박물관입니다.
황해도 신천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무자비한 학살과 고문.강간과 방화로
당시 신천 전체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무려 3만 5천명이 넘는 무고한 신천인민들을 떼죽음 시킨 잔인하고 뼈아픈 대학살의 현장입니다.
지금 동영상만 보고만 있어도 피가 끓습니다.
이런 이국놈들이 인권타발을하는 게 너무 가증스럽고 역겹지 않습니까?
새해에는 부당하게 이남을 강제점령하고 식민지삼아
조국을 분단한 채
지금도 우리민족에게 참을 수 없는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주고 있는 철천지 웬수 주한미군을 반드시 내쫓고 선조들의 피값을 똑똑이 계산하고
조국통일을 성큼 앞당기는 한해로 만들어 갑시다.
※ 댓글에 사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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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살책임자 해리슨은 위관급인가? 장성급인가? - 통일뉴스TONGILNEWS.COM학살책임자 해리슨은 위관급인가? 장성급인가?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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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북한의 역사왜곡입니다. 연유는 알 수 없으나, 극우 세력이 양민을 학살한 사건을 미군 학살로 둔갑했습니다. 수년 전, 엠비씨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그것을 정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znBRn_HwUg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YOUTUBE.COM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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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문
이라는 분께서 제게 다짜고짜 쌍욕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이 방에서는 용납되는 일입니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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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San미군은 6.25 전쟁당시 1개월간 강점한 신천에서 무고한 주민 3만 6천여명 학살했습니다. 생매장하고. 저수지에 돌을 달아 떨구고. 광산 수직갱도에 산채로 떨구고. 톱으로 산 사람 머리를 켜고. 머리에 대못을 박고. 손톱과 발톱을 뽑고. 소년이 열성자라고 목에 각목을 가로 놓고 발로 밟아 죽이고. 열살도 안된 소녀의 양쪽 팔을 미군 중위가 직접 총으로 절단했죠. 소달구지로 사지를 찢고. 남편들앞에서 부녀자들을 륜간후 여인들의 젖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음부에 총창을 박아 연못가에 시체를 쌓아 피로 채웠죠. 첥퇴로 생사람 머리를 쳐서 뇌수를 가르고.갖난 젖먹이와 아이들 108명을 엄마품에서 뺏아 배고파 우는 아이들에게 휘발유를 먹이고 직접 수류탄을 투척한후 치안대에 따라하도록 한 살인마가 바로 미군입니다. 그런 식인종을 낳아 이 나라에 보낸 게 미국이고. 그런 미국에 자비란 있어선 안 된다.미군은 포로하지 말고 죽여야 한다!김일성주석은 정전 며칠후 신천 학삻현장을 돌아보고 미국을 하나님의 나라로 숭배한 환상이 죽음을 낳았다고 했죠. 신천에 미국 기독교목사가 나타난것도 사실이고 북에서도 ‘최학신의 일가’ 사랑과 증오이던지 등 여러 영화들에 그대로 나옵니다. 유튜브에 있을것입니다. 종교를 침략의 길잡이로 내세우는 것은 제국주의 속성입니다. 신천에 미군은 정확히 중대라지만 소대규모 무력이 들어 왔었습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학살은 있었지만 왜 신천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대학살을 미군이 직접 조직하였는가? 답은 미중앙정보국과 미군 정보 첩보부대의 계획적이라는데 있다는 것이 후에 밝혀 졌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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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San네.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황석영 소설을 저는 그렇게 이해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역사적사실에 기반 했으니까요. 그리고 황작가도 북에 갔다온 후 피해가 있었으니 어느 정도 좀 달라졌고 주위 지인이 반공교수라 이것 저것 이해 되고요. 지금 상식으론 이해가 잘 안가실겁니다. 강요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학살 3만5천 863명은 사체처리건수이고 전후 재판기록 있고 한개 군에서 일어 났는데 왜 장악 못하겠습니까. 더우기 학살현장 시체더미에서 다행 살아남은 세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군내 주민을 다 죽이지는 못했으니까요. 한개 소대가 어떻게 가능했는가. 일제에 나라를 통채로 뺏길 때 일본군이 수십만 수만, 수천도 아니었습니다. 6.25 당시 순박한 사람들 정신상태, 일제시기부터 미국기독교가 뿌리 내린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하느님나라로, 또 8.15후 해방자로, 또 설마 미국인도 사람인데 죄없는 우리 같은 농민은 왜 죽이겠는가고 후퇴 안했지요. 지금 사람들 믿기지 않을만큼 학살지로 끌려가며 적들이 자면 도망가지 않고 낡이 밝았다고 깨웠죠. 그래서 더 통분한 것이고 역사적 교훈은 미국에 대한 환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미군만이 아니고 국방군과 기독교와 지주들과 추종자들로 무어진 치안대 합동이고요. 김주석도 너무 통분하여 가을이라 먹을것도 있는데 도끼 하나 차고 산에 들어가 한달만 돌아 다녀도 이렇게까진 안된다 했겠습니까. 당시 거물급인 도당위원장 김룡진이 체포되자 미국종교계가 직접 나서서 설득하다가 안되니 소 두마리에 묶어 반대로 몰아 사지를 찢어 죽이고 머리를 매달았죠. 신천만이 아닙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가 보십시요. 박한식교수님은 직접 가 보신걸로 압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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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San이 "호로 새끼"가 어디서 해먹든 버릇으로 함부로 까불고 있어. 임마 너는 단 하나 "지금은 말할 수 있다"는 일방적 비디오 하나만 제시하나, 김치문씨는 노길남 신천박물관 방문 비디오, 최재영 목사 신천방문관 비디오 등등을 제시하며 너보다는 훨신 설득력있게 주장하고 있다. 네놈(인간이니까 욕을한다 왜)은 내가 보기에도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렇게 행동하니가 김치문 같은 열열 애국 여성에게 욕을 먹는 것이다. 이러니까 너같은 인간을 상대하지 않고 "차단"한 것이다. 나도 너를 차단한다! Shut the f*** up this time on, you moron!!! How about that??? 시원혀???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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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자기가 한 포스팅을 일방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신천 학살에 대한 글을 올리셨기에, 그것은 북한의 역사 왜곡이고, 남한과 황해도의 기독교와 우익인사들이 저지렸다는 근거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와 황석영의 "손님"을 대니, 다짜고짜 욕을 했습니다. 단 두개의 댓글에 엄청난 욕을 해대고 지우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BzrMXPWGc&t=2869s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YOUTUBE.COM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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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yes24.comYES24.COMwww.yes24.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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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Jin Borith잘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한국전 당시, 미군 학살을 누가 부정 했습니까? 신천에 그런 일이 있었느냐가 문제지요. 자꾸 김일성 주석이 이렇게 말했다 하시는데, 김일성이 말하면 모든게 사실이 됩니까? 지금 신천 박물관을 가보면, 진상이 확인할 수 있습니까? 이미 북한은 신천 학살을 기독교와 좌익 사이에 일어난 참사가 아니라. 미군 학살로 규정하고 만든 기념관에 무슨 진상을 알 수 있겠어요? 한국전이건 민족해방전쟁이건 육이오사변이라고 부르던, 자꾸 미국 이야기만 하고, 전쟁에 이를 수 밖에 없었던 남북 내적 갈등을 등한시 하면, 남북 화해가 되겠어요, 통일이 되겠어요. 어찌 그리 비주체적이십니까? 그만 합시다. 내 포스팅의 본래 목적은 댓글에 다짜고짜 쌍욕한 인간에 대한 것이었어요. 내가 본의 아니게 식언을 했는데, 다시 말하거니와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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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Jin Borith그렇게 말하는 것도 너 님의 신념이세요. 난 박교수님의 요청으로 사랑방에 들어왔고, 그에 맞춰 이 페북 방에 들어왔습니다. 너 님의 신념으로도 안 되는 일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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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겹다 는 것 아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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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김선생님께서 괜히 욕지거리를 하시진 않했을 텐데...자초지종을 살펴야 할 듯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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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San 다른 기회에 긴 말을 하겠지만 저는 김치문, Jin Borith님을 지지하고 신천을 방문하신 박한식 교수님의 말을 믿고 북한의 시천에대한 주장을 지지합니다. 우선 북한은 거짓말을 하지않고, 과대 단순화이긴 하지만, 미국과 나쁜 기독교인들을 나는 믿지 않습니다. 한국전쟁도 토론을 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 전쟁에서 가장 이득을 많이 본 놈들이 미국놈들이고 나는 그래서 한국전쟁도 미국 전쟁광들이 유도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유명한 Korea Decision을 쓰신 평화학자 Glenn D. Paige 교수는 "미국의 한국전 개입은 한국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개입하고, 기만하고, 조작한 불의의 전쟁입니다. Paige교수는 백선엽의 미군 부관이였으며, 나는 그와 20년간 교류하고 연구하였습니다. 나는 신천을 호도하는 모든 사람을 일단은 의심합니다. 기회있으면 또 다음에 이야기 하지요!!!혹시 당신도 기독교인이십니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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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Author정대화제가 "통촉"이란 경어를 받을 처지도 입장도 아니고요. 송구스럽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The Korean Decision은 68년에 나온 이후, 현재는 절판된 듯 한데요,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https://www.abebooks.com/servlet/SearchResults?n=100121503&sortby=17&tn=The+Korean+decision+%28June+24-30%2C+1950%29+&cm_sp=pan-_-srp-…See moreThe Korean Decision June 24 30 1950, Used - AbeBooksABEBOOKS.COMThe Korean Decision June 24 30 1950, Used - Ab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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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Yi San '"The U.S. decision to enter the Korean war had nothing to do with Korea"란 말은 그 책에는 없습니다. 저도 이 말과 글을 알고 있는데 그 source는 중요하기에 저도 찾고 있습니다. Paige교수는 Hawaii에서 The Center for Global Nonviolence를 운영하다가 최후에는 그것을 The Center for Global Nonkilling으로 바꾸시고 마지막 2018돌아가시기 전에는 Nonkilling America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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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Yi San 김치문님은 저의 후배인데 제가 무슨욕을 했느냐고 물어봣드니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 알려드립니다:댓글김치문먼리타향..코로나와 인종차별이 극심한 미국땅에서 건강하신지요...잊고 있다가 말씀하신 그 사람의 페북명(실명인지 아닌지 모르기에)이 생각납니다.교류가 잦던 분도 아니고..주위에서 그 분을 욕을 참 많이 하던데,저는 제가 직접 경험하거나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누가 그 사람을 세작이라하든 말든 묵묵히 있답니다.자칫 단결을 해할 수 있기에.그 자와 제법 거칠게 말이 오갔고 도저히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옷해서 제가 차단한 걸로 아는데..그 구체적 내용은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그 정도까지 하 가장 뚜렷한 경우는 늘 2가지입니다.조선과 조선의 지도자에 대해 반복적.고의적으로 비난할 때.사람들이 뭘 잘 몰라서 반북발언을 할 때도 있지만 그건 가능하면 넘어가고,중요한 사람이나 사안에는 타이르거나 논리적으로 비판합니다.말씀하신 그자는 아마도,제가 판단하기에 고의적.반복적으로 조선을 비난했을 겁니다.걱정의 말씀 고맙습니다.몸과 맘이 늘 편하시길 빕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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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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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YOUTUBE.COM이제는 말할 수 있다 57회 - 망각의 전쟁, 황해도 신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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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Author김치문은 자기가 판단하기에 고의적으로 반복적으로 조선을 비난하는 자에게는 대짜고짜 쌍욕을 하는 모양이군요. 내가 북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쓴 글은 단 하나인데, 그것을 “고의적으로 반복적으로 조선을 비난”했다고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사과하라고 전해 주세요.North Korea, Without the HacksJACOBINMAG.COMNorth Korea, Without the H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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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SanI enjoyed reading your article. I consider Shin Dong-hyuk and Suki Kim criminals, however, I am glad that they duped the Amerikan media.... I believe there is no reason why Kim Chi-moon should be angry with your article, if she had read it. Now that you tell me she posted Rho kil-nam's video, this provides me a clue(Knowing Rho - in fact I met him a couple of times and wined and dined with him and friends at Insook Lee's) that she couldn't agree with the video you provided. I also tend to agree myself with views of Prof. Park Han-sik, Rev. Choe Young and Shin Eun-me of L.A. who made many trips to North Korea. They are all my friends and we have, more or less same views pertaining to North Korea. However, this occasion provided me a new motive to study more about the Sinchon massacre. For this reason, I intend to clarify this topic with Prof. Han to ascertain his views again. You provided me a new opportunity to think more and study more on this topic. Thank you much for your contribution. Hope you stay in good health & spir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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