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倍達의 民族)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용어’, 배달의 민족 뜻, 배달민족 연원
우성 2022. 4. 29. 20:19
#1 倍達民族
#2 배달민족 뜻 & 배달의 민족 뜻
배달민족(곱 배, 통달할 달, 백성 민, 겨레 족)
‘우리나라 상고 시대의 이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곱 배(倍)
곱(DOUBLE) 배 (4급 해당)
倍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사람인변(亻)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사람 인(人=亻) + 설 립(立) + 입 구(口)자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어떤 사항을 전달할 때) 사람(亻)이 앉아서 말(口)할 때보다 사람(亻)이 서서(立) 말(口)하면 (내용의 전달에 있어서) 갑절, 곱(倍)의 효과를 낸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일립만배 (一粒萬倍, 하나 일, 낟알 립, 일만 만, 곱 배 : 한 톨의 벼가 일만 톨의 쌀이 됨)
활용 ② 배수 (倍數, 곱 배, 셈 수 : 어떤 수의 배가 되는 수)
#4 배달의 민족 뜻 & 배달민족 뜻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말로
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이 있다.
한자로는 ‘倍達의 民族’인데,
이 때의 배달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가 확실치가 않다.
배달이라는 말의 연원을
조선 숙종 때 쓰인
규원사화라는 책에서 찾는 설이 있다.
규원사화에서는 단군(檀君)의 단(檀)을
'박달나무 단'으로 해석하여
단을 ‘박달’ 혹은 ‘백달’이라고 부른바,
배달이라는 말은 박달 또는 백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5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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