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가와 사와코의 '사건 워치' 뉴스 > 위안부 문제, 해외 지일파 연구자 187명이 성명
2015.05.13 00:03
연재
에가와 사오코의 「사건 시계」 제28회
역사인식으로 지일파 연구자 187명이 성명 아베 총리는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문장 = 에가와 사오코 / 저널리스트
【이 기사의 키워드】아베 신조 , 에가와 사오코 , 위안부 문제
위안부의 기술에 관해서, 출판사에 압력을 가한 문제를 물어도, 「주장해야 할 점은 제대로 주장해 간다」라고 대답한 아베 총리. 이러한 대응이 계속되면 오히려 국익이 손상될 수 있다――. (사진은 1월 29일의 중원 예산 위원회의 모습. 중의원 TV 인터넷 심의 HP로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일본 연구자, 역사학자 등 187명이 연명으로 일본 측의 역사 인식을 우려하는 '일본의 역사가를 지지하는 성명'(*)이라는 제목의 문서가 공표되었다.
서명자 중에는 '재팬 아즈 넘버 1'로 알려진 사회학자인 에즈라 보겔 (하버드 다이묘예 교수), 일본 근대사가 전문으로 '패배를 안아' 등을 쓴 존 다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명예교수), 일본의 경제나 사회구조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는 영국의 사회학자 로널드 도어(런던 대명예 교수) 등 저명한 지일파학자도 포함되어 있다.
지일파로부터의 사랑스러운 충고
서면은 “ 전후 일본이 지켜온 민주주의, 자위대에 대한 문민통제, 경찰견의 절도 있는 운용과 정치적 관용”, “과학에 공헌해 타국에 관대한 원조를 해왔다”는 점을 칭찬 그러면서 역사 인식, 특히 위안부 문제 에 대해 요즘 일본에서 나오는 주장에 강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위안부 제도에 대해서는, (1)그 규모의 크기, (2)군에 의한 조직적인 감리가 행해진 점, (3)식민지와 점령지로부터 가난하고 약한 입장의 여성을 착취했다--라고 한다 점에서, 전시에 있어서의 성적 폭력과 군대에 관련된 매춘 중에서도, 「특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마치 한반도에서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된 것 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대세 여성이 자기의 의사에 반하여 구속되어 무서운 폭력에 노출된 것은 이미 자료와 증언이 밝혀지고 있다”며 피해자가 받은 잔인한 행위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게 굳히고 있다.
이 문서가 무거운 의미를 가지는 것은 이른바 '반일'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일본에 호의를 가지고 일본을 잘 아는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서면의 시작 부분에는 “우리의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은 연구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제2의 고향이기도 하다”며 “일본 사랑”이 토로되고 있다. 미국에서 노예제도를 폐지한 후에도 지금도 인종차별이 남아 있는 것이나, 구미를 포함한 인종차별이나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어, 결코 「위로부터 시선」으로 일본을 비난해 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다.
게다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싸고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민족주의적인 폭언에 의해서도, 너무 왜곡되어 왔습니다」로서, 일본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도, 명기해 있습니다. 이 성명은 영어와 일본어로 발행되고 있지만, 가능하면 한국어와 중국어의 버젼도 발표해 주었으면 한다.
현정권에 의한 출판사나 기자에 대한 압력
서면 전체에서 강하게 전해지는 것은 일본에 대한 '비판'보다 '우려' '걱정' '낙담'과 그래도 버릴 수 없는 '호의' '욕망' '기대'다.
이러한 지일파의 의견이 지금의 시기에 발행된 것은, 과거의 일본의 「침략」을 인정하는 발언을 계속 피하는 아베 신조 총리 의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나, 이 여름에 나오는 전후 70년의 총리 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외에도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에 관한 대외 발신 방식에 대한 위화감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외무성은 지난해 11월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에 위안부에 대한 잘못된 기재가 있다고 출판사에 정정을 요구했다. 미국에서는 일본의 교과서 검정제도와 같이 국가가 교과서에 관여하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이 정정 요구는 “국가에 의한 출판에 대한 압력”이라고 받아들여졌다. 올 들어 들어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력지가 일본 정부에 비판적으로 이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 3월에는 미국 역사학자들이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있다.
ニュースサイトで読む: https://biz-journal.jp/2015/05/post_9905.html?fbclid=IwAR3UPJeQ07pfHX_9OxrC74-UF8RRi8KCThn_Lgq4LqOSTkDvbuW_dP963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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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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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와 사오코의 「사건 시계」 제28회
역사인식으로 지일파 연구자 187명이 성명 아베 총리는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문장 = 에가와 사오코 / 저널리스트
【이 기사의 키워드】아베 신조 , 에가와 사오코 , 위안부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후 일본의 역사학자 들이 잘못된 기재를 지적하고 정정을 요구하는 요구를 출판사에 가고 있다. 따라서, 실수가 있다면, 학자들 사이의 논의에서 정확하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자기 정부가 요구를 접한 것은 출판이나 학문장에 권력이 쭉 밟혀 오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방식은 미국에 있어서는 역효과이며 국익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면 주미 외교관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총리관저의 지시가 강력한가. 아니면 일본의 외교관의 주체적 판단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고 있는가. 혹은, 양쪽인가…….
현 정권은 구미의 미디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표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4월에는 일본에 체류하는 해외 미디어의 특파원들로 만드는 일본 해외 특파원 협회의 기관지에 5년간 도쿄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독 프랑크푸르터 아르게마이네 차이툰지의 카스텐 게르미스 씨 가 전한 수기가 화제가 되었다. 게르미스 씨도 "나의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은 모을 뿐이다"라고 말한 다음 일본 정부가 해외 미디어에 대해 폐쇄적으로 되어 있는 한편 비판적인 보도에 대해 고압적 한 대응을 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경험을 쓰고 있다.
“내가 아베 정권의 역사 수정주의에 비판적으로 쓴 기사가 게재되면 프랑크푸르트의 일본 총영사가 신문본지의 외교 담당 책상을 찾아와 ‘도쿄’의 이의를 전했다. 중국이 이 기사를 반일 프로파간다에 이용하고 있다고 항의한 것이다.
차가워진 90분간의 회담이 끝나면, 책상은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정보를 총 영사에 요청했지만 낭비로 끝났다. '돈이 얽혀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외교관은 말했다. 그것은 나를, 책상을, 그리고 신문사 전체를 모욕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내 기사의 잘라낸 폴더를 꺼내면서 '중국의 프로파간다 기사를 쓸 필요가 있다는 것은 흉상이네요'라고 계속했다. 내가 비자 신청의 승인을 얻기 위해 그 기사를 쓸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베이징의 고용된 스파이라고? 거기에 가본 적이 없으면 비자 신청을 한 적도 없다는데」
이런 대응으로 기자와 신문사의 논조를 바꿀 수 있다고 정부가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아베 총리는 충고를 듣는가?
그러나 아베 총리 자신은 이러한 수법에 의한 마이너스 면에는 전혀 눈을 돌리지 않는 것 같다. 1월 29일 중원 예산위원회에서 앞의 미국 교과서 문제에 대해 묻자 "주장해야 할 점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한 결과 이러한 교과서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라고 말해 “국제사회에 있어서는 결코 엉망으로써 평가되지 않을 것이고, 주장해야 할 점은 확실히 주장해 나갈 것”이라고 의기 처마다.
그런데 미국의 대학이나 싱크 탱크에서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일본 연구의 쇠퇴가 현저하다고 한다. 이것이 미국 정권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에서 아베 총리는 이번 방미에서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공과대, 스탠포드대와 잇따라 대학을 방문해 강연을 했다. 또한 일본 연구 지원을 위해 매사추세츠 공과대와 콜롬비아대, 조지타운대에 대해 정부 예산에서 약 16억엔을 기여할 것을 밝혔다.
미·일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끼리의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서도 일본을 잘 아는 전문가는 소중한 존재다. 지일파의 연구자를 늘려가는 노력은 필요할 것이다. 다만, 그렇다면 여전히 일본의 제일 이해자인 사람들의 충고에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ニュースサイトで読む: https://biz-journal.jp/2015/05/post_9905_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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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와 사오코의 「사건 시계」 제28회
역사인식으로 지일파 연구자 187명이 성명 아베 총리는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문장 = 에가와 사오코 / 저널리스트
【이 기사의 키워드】아베 신조 , 에가와 사오코 , 위안부 문제
이번 지일파 연구자들이 내놓은 서면은 아베 총리의 체면에도 충분히 배려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 속에서 '인권'과 '아시아 국민들에게 고통을 준 사실'을 접한 것을 높이 평가. “과거의 식민지 지배와 전시에 있어서의 침략의 문제에 맞서, 그 지도력을 보인다” 것에의 기대가 말해지고 있다.
서면은 발표 전에 총리관저에게도 전달됐다는 것이다.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충고는 아베 총리의 마음에 닿을까…
(문= 에가와 사오코 /저널리스트)
*「일본의 역사가를 지지하는 성명」 전문
일본어판 / 영어판
**게르미스씨의 수기 전문 (영어의 원문은 이쪽 )
●에가와 사오코(에가와・쇼코)
도쿄도 출신. 가나가와 신문 사회부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에. 저서 에 『영혼 의 포로 _ 전 후로성 국장·무라키 아츠코씨의 “ 나는 지지 않는 “우편 부정 사건”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에서는 취재·구성을 담당. 클래식 음악에 대한 조예도 깊다. 에가와 사오코 저널 www.egawashoko.com , twitter:amneris84, Facebook: shoko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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