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信川虐殺事件 - 위키피디아

신촨 대학살 - 위키피디아

시나가와 학살 사건

출처: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신천 학살 사건
신천군 사건(신천군 사건)
시나가와 박물관에 지어진 모자 400명의 묘표
2009년 9월 18일 촬영
날짜1950년
죽은 사람35,3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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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학살 사건 (신천 갓 사츠지켄, 조선어 : 신천군 사건 : 신천군 사건)은 조선전쟁 사나카 1950년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황해남도 신천군 에서 유엔 군(한반도) 점령 하에서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5383명이 학살되었다고 여겨지는 사건이다. 가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다.

개요 편집 ]

조선중앙통신  따르면 1952년 3월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조사단이 현지에 들어와 “조선에서의 사건은 전쟁이 아니라 범죄였다”고 규탄했다 . 또, 1958년 3월 26일, 이 땅에 신카와 박물관 이 개설되어 개전을 도발한 미국 (미국)은 1950년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간에 걸쳐 당지를 점령, 주민 3만 5383명을 학살한 것으로 6465점의 유물·증거 자료와 450여건의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2] [3] .

2005년 8월 16일에는, 시나가와군 원암리에서, 이 사건은 유엔 의 간판 하에서 이루어진 미국의 전쟁 범죄 라고 국제 탄핵 대회가 열렸다 [4] .

한편, 대한민국 (한국)의 소설가 황진효 는 현지를 취재하고, 또, 이 땅에서 태어나 자란 뉴욕 거주의 한국인 목사 로부터 당시의 목격담을 듣고, 2001년에 소설 '객인(성님)'을 저명했다. 이 책은 학살은 북한 정부가 공식적으로 전하는 미군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신교 의 민족주의자들에 의한 것이며, 조선 전쟁은 남북의 군과 미군·중국군의 전쟁이었을 뿐 하지만, 같은 마을 사람들의 죽임이기도 했다고 한다. 황은 북한 정부의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로부터도, 한국의 기독교 관계자로부터도 지탄되었다 [5] .

화가 파블로 피카소 는 1951년 이 사건을 바탕으로 ' 조선의 학살 '( 피카소 미술관(파리) 창고)을 그렸다.

각주 편집 ]

  1. ↑ “ 2005.7.24 미군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비망록(전문) ”. 조선중앙통신. 2013년 6월 16일 열람.
  2. ↑ 1998년 시점. -- “ 미국은 조선전쟁 도발자/조선중앙통신④ ”. 조선신보 . 2013년 6월 16일 열람.
  3. ↑ “ Pyongyang, March 27 (KCNA) -- The 50th anniversary of the Sinchon Museum was observed. ”. 조선중앙통신. 2013년 6월 16일에 확인함.
  4. ↑ “ 신천에서 국제탄핵대회 조선전쟁시 미군범죄규탄 ”. 조선신보(2005년 8월 26일). 2013년 6월 16일 열람.
  5. ↑ “ 황진효 『객인(성님)』소개 사이트 ”. 이와 나미 서점 . 2013년 6월 16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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