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世界宗教の条件> (세계종교의 조건) 2019
세계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사토 마사루 (지은이),김진희 (옮긴이)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2020-09-08


책소개
프로테스탄트 신자인 저자는 세계종교의 조건으로 '종문과의 결별', '세계 전도', '여당화'의 세 가지를 꼽으며, 창가학회는 그 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종교로 나아가는 창가학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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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세계사로 보는 '세계종교화'
창가학회가 '세계 3대 종교' 중의 하나가 되는 미래
그리스도교에서의 아날로지로 창가학회를 생각하다
루터가 시작한 볼링 - 종교 현상의 세속화
유일신교 세계의 시간 흐름은 '목적론'적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두 종류의 시간 흐름
그리스도교를 세계종교로 만든 것은 바울
세계종교는 필연적으로 '여당화'한다
세계종교는 왜 '사제(師弟)'를 중시하는가?
제2장 다른 종교의 '내재적 논리'를 알다
도시샤대학교 신학부에서 생긴 창가학회와의 접점
신학과 종교학의 결정적인 차이
'실제로 만나는 것'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
세계종교에는 특별한 성지가 필요하지 않다
왜 다른 종교에 대해서 배워야 할까?
세 유일신교는 '내재적 논리'가 다르다
국가 신도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된다
제3장 창가학회의 '회헌'이 가지는 의미
일본의 특수성을 알지 못하면 보편성을 알 수 없다
일본에서는 '역성혁명'이 일어난 적이 있을까?
일본의 역사를 알면 세계 광포에 도움이 된다
역사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간혁명』 개정은 '살아 있는 종교'라는 증거
기본형을 파악하여야 '변형'도 가능하다
'회헌'과 '에큐메니컬 신조'의 공통점
'3대 회장이야말로 근간'임을 명확화
이케다 회장을 둘러싼 '주어 문제'에 관하여
'창가학회불'에 담긴 확신
'이중 충성 문제'와 '만인 승려' 체제
창가학회의 평화주의가 진짜인 이유 하나
제4장 세계종교는 사회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할까?
창가학회와 희망의 원리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의 내재적 논리
'악에서 눈을 돌리는 국가'의 무서움
세계종교는 정치와 분리될 수 없다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되어야 종교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특수한 정교분리'
그리스도교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
'이성에 대한 과신'이 가져온 대량 살육 시대
인권 사상의 근저에 있는 것
고성능 무기의 낙수 효과
제5장 세계종교에서의 '보편화'란?
창가학회의 '중간 단체'로서의 중요성
영화 《핫코다산》에 담긴 민중관
창가학회는 마르크스주의에서도 배운다
후지시로 다이조 교수님과의 추억
'유형론'으로 창가학회를 파악하다
세계종교이기 때문에 '유형'이 생긴다
'박해→여당화→종교개혁'의 코스
제6장 에큐메니즘 - 종교 간 대화의 사상
'원수폭(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금지 선언'이라는 원점
'ICAN'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 가지는 의미
'핵 폐기 사상을 전파하겠다'는 사명
그리스도교 '에큐메니컬 운동'의 역사
'에큐메니컬한 종교'의 네트워크를
타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이 거대한 악을 행하는 무서움
'미소기'나 '하라에'와는 거리가 먼 창가학회의 감각
황족이 국제기독교대학교에 진학한 이유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라는 이분법의 위험성
후기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사토 마사루 (佐藤 優) (지은이)
거침없는 입담과 방대한 지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논객이다. 전 외무성 주임 분석관이었으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 대학원 신학연구과 수료 후 외무성에 들어갔고, 재영 일본 대사관과 재러시아 연방 일본 대사관 등을 거쳐 외무성 국제 정보국 분석 제1과에서 근무하며 대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북방 영토 반환 문제에 온 힘을 쏟다가 2002년 5월 배임과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되어 512일간 수감 생활을 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국가의 함정: 외무성의 라스푸틴이라 불리며』가 2005년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후 일본 사회를 과감하게 비판하는 대표 논객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외 신초 다큐멘터리상과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받은 『자멸하는 제국』, 『옥중기』, 『신사협정: 나의 영국 이야기』, 『세계관』 등이 있다.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도 해박하여 지금까지 1백여 권이 넘는 책을 냈다. 접기
최근작 : <퇴사가 간절한 날에 읽는 철학 이야기>,<일본은 어디로 향하는가>,<세계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 총 408종 (모두보기)
김진희 (옮긴이)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졸업 후 기업에서 일본과의 제휴 및 마케팅 업무를 활발하게 하던 중, 언어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는 마음에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는 저자와 독자가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책 번역에 몰두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의 다리를 읽다》 《내 아이의 마음》 《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을 비롯한 자기계발, 취미, 역사,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서적과 《S에스-... 더보기
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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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일본의 고대국가>,<사이드 킥 -기치조지 경찰서 생활안전과- 1>,<안주 2>등 총 1,121종
대표분야 : 만화작법/일러스트 2위 (브랜드 지수 119,742점), 요리만화 6위 (브랜드 지수 159,875점), 라이트 노벨 15위 (브랜드 지수 66,2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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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창가학회의 세계종교화
프로테스탄트 그리스도교 신자인 저자는 불교 교단인 창가학회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핵심 요인으로 이미 세계 192개 국가와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창가학회의 '세계종교화'를 들고 있다. 그것은 '현재진행형 세계종교화'의 희귀 모델케이스로서, 창가학회는 세계종교가 될 조건들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먼 훗날의 역사 교과서에는 세계 3대 종교로 '창가학회, 그리스도교, 이슬람교'가 실릴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새로운 시대의 세계종교가 갖추어야 할 조건
저자는 세계종교의 조건으로, '종문과의 결별', '세계 전도', '여당화' 세 가지를 들면서, 창가학회는 이 조건들을 총족하고 있다고 말한다.
창가학회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일련정종 종문과 결별하면서, '교의의 좁은 틀'을 벗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좁은 문화권에서 벗어나 세계로 나아가 자유롭게 포교하기 위한 토대가 되었다.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과 국가에만 교리가 전파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종교는 세계종교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세계 전도를 하여야 세계종교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할 수 있으며, 창가학회는 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진정한 종교는 신자의 인생 전체와 결부되는 법이고, 그러한 이상 인생에서 정치만 떼어낼 수는 없다'고 말한다. 창가학회를 지지 모체로 하는 공명당이 1990년대 말부터 자민당과 연립정권이라는 형태로 '여당화'한 것은 개혁을 진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이들 세계종교의 조건들에 대해 저자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가학회를 둘러싼 현상을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대비하며 자세하고 명쾌하게 해설한다.
창가학회 회헌의 의미를 고찰
저자는 창가학회 회헌의 구체적인 내용을 인용하고, 그것이 창가학회의 세계종교화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설명한다. 창가학회의 평화주의가 단순한 표방이 아닌, 현실 속에서 평화를 실현하고자 진지하게 궁구하는 것이며, 그러한 행동의 근간이 회헌에 응축되어 있음을 밝힌다. 이처럼 창가학회의 존재와 행동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바를 분명히 하며, 세계종교로 나아가는 창가학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풀어낸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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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요약 및 평론
도서 요약
본 도서는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전공한 전 외무성 분석관 사토 마사루가 창가학회라는 현대 종교 단체를 분석하며, 새로운 시대의 세계종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조건을 제시한 책이다
사토 마사루는 세계종교로 거듭나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건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종문과의 결별: 전근대적이고 폐쇄적인 종교적 권위나 좁은 교의의 틀에서 벗어나 보편성을 획득하는 과정이다
. 창가학회가 일련정종과 결별한 것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자유로운 토대를 마련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 세계 전도: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교리를 전파하는 실천력이다
. 보편적인 가치를 지향하며 다양한 문화권으로 침투할 수 있어야 비로소 세계종교의 첫발을 뗀 것으로 본다 . 여당화(與黨化): 종교가 단순히 개인의 기복에 머물지 않고 현실 정치 및 사회 구조와 결합하여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을 의미한다
. 창가학회를 지지 기반으로 하는 공명당의 연립정권 참여를 그 예로 들며,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세계종교의 필연적 경로라고 주장한다 .
책의 후반부에서는 창가학회의 <회헌>을 분석하며, 이것이 그리스도교의 에큐메니컬(교회 일치) 신조와 유사한 보편적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한다
평론
사토 마사루의 <세계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는 종교학적 통찰과 정치적 현실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분석서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외부인(프로테스탄트 신자)의 시선으로 창가학회를 바라보면서도, 철저하게 <내재적 논리>를 파악하려 노력한다는 점이다
1. 종교의 세속화와 정치 참여에 대한 전향적 해석
저자가 제시한 <여당화>라는 개념은 상당히 도발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2. 그리스도교 역사와의 비유를 통한 설득력 확보
저자는 바울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세계종교로 발돋움한 과정이나 루터의 종교개혁 등 익숙한 서구 종교사의 맥락을 창가학회의 발전 과정과 대비시킨다
3. 한계와 의의
다만, 창가학회의 <세계종교화> 가능성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전망하거나, 특정 정당의 여당화 과정을 개혁의 필수 요소로 정당화하는 대목은 비판적인 시각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교양으로서의 종교>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보편 정신은 어떻게 구축되는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지식인으로서 사토 마사루가 보여주는 방대한 신학적, 역사적 데이터는 종교를 단순히 신앙의 대상이 아닌, 인류사를 움직이는 거대한 시스템으로 이해하게 돕는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질문에 대한 답변
세진님, 문의하신 이 책의 일본어 원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제: <世界宗教の条件> (세계종교의 조건)
참고로 일본에서는 2013년에 <제3분명(第三文明社)>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1] 요약 + 평론 (Korean + English)
■ 핵심 문제의식
이 책은 하나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 <어떤 종교가 ‘세계종교’가 되는가?>
사토 마사루는 이 질문을 단순한 종교학적 분류가 아니라
<역사·정치·사회 구조 속에서의 종교의 진화 과정>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이 책의 특징은:
→ 기존 종교(기독교, 이슬람)의 역사적 분석을 통해
→ 현대의 특정 종교(창가학회)를 “진행형 세계종교”로 해석
한다는 점입니다.
■ 세계종교의 3가지 조건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개념은 매우 명확합니다:
① 종문과의 결별
- 기존 교단 권위에서 독립
- 교리의 유연화
- 지역 종교 → 보편 종교로 전환
② 세계 전도
- 특정 민족/국가를 넘는 확장성
- 언어·문화 번역 능력
- 보편적 메시지 생산
③ 여당화
- 정치와의 결합
- 사회 변혁의 실제 영향력 확보
- 국가 권력과 일정한 관계 형성
→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종교만이
<진정한 세계종교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 역사적 비교: 기독교 모델
사토는 특히 기독교의 사례를 중심 모델로 사용합니다.
핵심 분석:
- 예수 → 종교 창시자
- 바울 → 세계종교화의 핵심 인물
즉,
→ 세계종교는 “창시자”가 아니라
→ “확장자”에 의해 만들어진다
또한:
- 로마 제국과 결합 → 여당화
- 교리 표준화 → 보편화
→ 종교는 순수 신앙이 아니라
<권력·조직·전파 구조> 속에서 성장한다
■ 시간 개념: 목적론적 역사
책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시간 개념입니다.
- 유일신 종교 → 목적론적 시간 (끝을 향한 역사)
- 불교/동양 → 순환적 시간
이 차이는 중요합니다:
→ 세계종교는 보통
<“역사적 사명”을 가진 종교>라는 특징을 가진다
즉,
- 단순한 수행 체계가 아니라
- 세계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
■ 창가학회 분석
이 책의 가장 논쟁적인 부분입니다.
사토는 창가학회를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 이미 192개국 확산
- 교리 유연성 확보
- 정치 조직(공명당)과 연결
따라서:
→ 창가학회는
<세계종교가 되는 조건을 거의 충족한 사례>
더 나아가:
→ 미래에는
<기독교·이슬람과 함께 세계 3대 종교가 될 수도 있다>
는 매우 강한 주장까지 제시합니다.
■ 종교와 정치
이 책의 핵심 주장 중 하나:
→ <종교는 정치와 분리될 수 없다>
이유:
- 종교는 인간 삶 전체를 다룸
- 정치 역시 삶의 일부
따라서:
→ 종교가 사회를 바꾸지 못하면
→ 그것은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이 논리는 매우 급진적입니다.
■ 에큐메니즘 (종교 간 대화)
후반부에서 저자는 다음을 강조합니다:
- 종교 간 대화 필요성
- 핵무기 반대 운동
- 보편적 윤리 형성
핵심 원칙:
→ 타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 종교
즉,
→ 세계종교는
<배타성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지향>
2] 평론 (Critical Review)
■ 강점
1. 종교를 “구조”로 본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장점:
→ 종교를 신앙이 아니라
→ <역사·정치 시스템>으로 분석
이는 매우 통찰적입니다.
2. 명확한 모델 제시
“3가지 조건”이라는 틀은 매우 강력합니다:
- 비교 가능
- 적용 가능
- 논쟁 가능
즉,
→ 좋은 이론적 프레임
3. 기독교 재해석
특히 바울 중심 해석:
→ 종교의 본질이 아니라
→ 확장 전략이 중요하다는 분석
이 부분은 상당히 설득력 있습니다.
■ 한계
1. 창가학회 중심 편향
가장 큰 문제:
→ 분석이 사실상
<창가학회 정당화로 흐른다>
- 긍정적 요소 강조
- 비판적 요소 약함
2. “여당화” 개념의 위험성
저자의 주장:
→ 세계종교는 여당화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 종교 + 권력 결합 → 폭력, 억압 가능성
즉,
→ 이 조건은
“필수 조건”이 아니라
“위험한 경향”일 수도 있음
3. 종교 다양성 과소평가
문제:
- 힌두교, 불교 등 비서구 종교
- 탈중심적 종교 운동
이들은
→ 반드시 동일한 경로를 따르지 않음
■ 핵심 비판 한 줄
→ 이 책은
<“세계종교의 조건”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특정 종교를 세계종교로 해석하려는 책”에 가깝다>
3] 더 큰 의미
이 책은 단순한 종교론이 아닙니다.
세진님 관심과 연결하면:
① 종교 = 정치 구조
→ 한국 개신교
→ 이스라엘 종교 민족주의
→ 이슬람 정치운동
모두 같은 구조
② 기억 정치와 연결
- 종교 = 도덕 권위
- 도덕 = 정치 동원
→ 동일한 패턴
③ “세계종교”의 재정의
이 책이 던지는 진짜 질문:
→ 세계종교란
<진리를 가진 종교인가?>
아니면
<권력을 가진 종교인가?>
4] 결론
이 책은 매우 도발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 세계종교는 “영성”이 아니라
→ <확장력 + 정치력 + 조직력>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 종교는 결국
<세계 질서를 구성하는 하나의 권력 형태>다
5] English Summary + Review (Concise)
This book asks a central question:
→ What makes a religion a “world religion”?
Sato Masaru argues that three conditions define it:
- Break from traditional sectarian authority
- Global missionary expansion
- Integration with political power (“becoming ruling-side”)
Using Christianity as a model—especially the role of Paul—he argues that world religions are not created by founders but by those who universalize and institutionalize them.
The controversial part is his application of this model to Soka Gakkai, which he sees as a “currently evolving world religion,” potentially joining Christianity and Islam in the future.
Strengths:
- Clear analytical framework
- Structural (not theological) analysis
- Strong historical comparison
Weaknesses:
- Strong pro–Soka Gakkai bias
- Overgeneralization of religion–politics link
- Limited engagement with non-Western diversity
Final evaluation:
→ The book is less a neutral theory of world religions and more a strategic interpretation of how religions gain global power.
2] 일어 원제
이 책의 일본어 원제는:
→ 『世界宗教の条件とは何か』 (せかいしゅうきょうのじょうけんとはなにか)
원하시면 이어서:
→ <사토 마사루 vs 제임스 화이트 vs 메트로: 창가학회 해석 3자 비교>
→ <“세계종교 조건” 이론을 한국 개신교에 적용한 분석>
→ <종교의 ‘여당화’ vs ‘예언자적 비판’ 모델 비교>
도 바로 이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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