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韓国人、ミサイル発射で朝鮮総連を糾弾『同じに見られるのは迷惑』」 ...... - Hiroshi Matsuura
*「在日韓国人、ミサイル発射で朝鮮総連を糾弾『同じに見られるのは迷惑』」
... 9月20日付の Business Journal より。
度重なる弾道ミサイル発射に加えて、9月3日には6回目の核実験を強行した北朝鮮の脅威が高まっている。そんな状況に不安と怒りの声を挙げているのが、在日コリアンだ。
北朝鮮の暴挙に対して、在日コリアンからは「糾弾すべき」「沈黙することは暴挙を容認すると受け止められかねない」という意見が噴出しており、危機感を抱いている。
9月16日には、在日コリアンで構成される在日本大韓民国民団中央本部(韓国民団)が東京・日比谷公園で抗議集会を開き、在日朝鮮人の組織である在日本朝鮮人総連合会(朝鮮総連)を厳しく糾弾した。韓国民団が大規模デモを実施するのは、実に15年ぶりのことである。
冒頭、東京本部の李壽源監察委員長が開催趣旨を読み上げた後、同じく東京本部の金秀吉団長が以下のようにあいさつした。
「北朝鮮は国際世論を無視し、核実験・ミサイル発射を続け、日本上空を通過しています。私たちは、この暴挙を絶対に許してはいけません。金正恩独裁政治が続くなかで、北朝鮮国民は人権を無視され、餓死者も出ているのが現状です。朝鮮総連は北朝鮮に対しての追従を即刻中止し、心から怒りを込めて北朝鮮と朝鮮総連に届くよう、シュプレヒコールによって強く抗議しましょう」
続いて、中央本部の呉公太団長が激励の言葉を寄せた。
「本日のデモ活動では、少数ではありますが日本の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ぜひ、みなさま拍手をお寄せください。私たちは同胞で殺し合った朝鮮戦争の歴史を経験しています。これも、金日成が野望のために起こした戦争です。
私たちの先輩の在日コリアンは624名が朝鮮戦争に参加し、135名が戦死しています。戦争なんて、絶対にあってはいけません。北朝鮮の金正恩はバカか。あの小さな国土で核実験をやったらどうなる。環境破壊もいい加減にしろ。私たちの朝鮮半島の美しい山河を後世に残すことが、我々の責任です。
日本は原爆によって被爆し、多くの方が亡くなり、後遺症に苦しんでいる。その際、私たちの先輩が3万人以上亡くなっている。私たちは、北朝鮮に対して怒りをもって行動すべきです。金正恩は核開発・ミサイルを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私たちは世界の平和を愛し、この美しい地球を愛する民団でありたい。朝鮮半島に核はいらない。そう、私は考えます」
◆「朝鮮総連は一刻も早く目を覚ませ」
この後、約1000人(韓国民団発表)が参加し、「世界平和を脅かすな」などと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掲げながらデモ行進が行われ、「北朝鮮は核開発をやめろ」「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を許さないぞ」「金正恩は世界平和を脅かす戦争挑発行動をただちに中止せよ」「朝鮮総連は抗議に立ち上がれ」「北朝鮮は拉致者をただちに返せ」とシュプレヒコールが上がった。
そのなかで印象に残ったのは、「朝鮮総連は一刻も早く目を覚まし、北朝鮮の核開発・ミサイル阻止に立ち上がることを強く求めます」という言葉だ。そして、この場でも在日コリアンからはさまざまな声が挙がった。
在日本大韓民国青年会東京地方本部の髙晴美宣伝部長は、「やはり、朝鮮半島での核開発・ミサイル発射は悲しいことだと思います。私たちは日本に居住しており、日本の方とともに核開発やミサイルに反対することが大切だと思います」と語る。
また、中央本部の朴相泓事務副総長兼総務局局長は「今回の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は、在日コリアンも日本の方々と運命共同体であり、大きな被害を受けます。日米韓、さらにはヨーロッパと連携して北朝鮮の制裁を進めることが必要です」と言う。
さらに、若い在日コリアン3世の方からは「北朝鮮が核開発を行って世界を脅かしているのはよくないです。朝鮮総連に関しては、韓国民団と意思疎通ができないことは残念です。また、ヘイトスピーチは限度があり、人として問題があります。最低限、人としてのルールは守ってほしいですね」という意見が聞かれた。
以下のように語ったのは、栃木県地方本部の崔龍治団長だ。
「『核をなく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思いで参加しました。北朝鮮が核保有国になれば『韓国、そして日本も核を持つべきだ』という意見が強くなる。それは避けなくてはいけません。また、日本人から見れば在日韓国人も在日朝鮮人も区別がつかない。しかし、同等に見られては困る。今こそ、在日韓国人として声を挙げることが大切だと思います」
◆「朝鮮総連は核を称賛している」
この抗議活動を、韓国本国はどう見たか。韓国のテレビ局であるSBSのソン・フェヨン東京支局長は「私見」と断りつつも、「民団の立場からすれば、このような活動をするのは当然のことだと思います。日本国内の世論とうまく調和して、いい解決ができ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と語った。
デモを終えた後、呉団長は朝鮮総連に対して「このままでいいのですか。あなた方は核を称賛している。それでいいのですか」と訴え、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に対しては「祖国のきれいな山河を壊していいのですか」とメッセージを発した。
また、中央本部の林三鎬副団長は「私たちの思いは、日本人の方々にも伝わったと思います。なかなか反応はよかったと思います」と語った。
在日コリアンは、さまざまな事情があって日本に居住している。先祖が徴用を余儀なくされてそのまま居住したケースや仕事や結婚で来日するケースもあり、特別永住資格の有無もさまざまだが、いずれも朝鮮半島にルーツを持つ。
そして、多くの在日コリアンは日本人との共生を願っている。そんななかで、北朝鮮の核開発や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日本人と同様に脅威や不安を感じるというのは当然のことだ。
仮に日本人の間に「北朝鮮の核・ミサイル開発に賛同している在日コリアンが多い」という考えがあるとすれば、それは誤解だ。同じ日本社会に居住している以上、在日コリアンも同じく不安を抱えているのが実情だ。
今こそ、北朝鮮の脅威に対して日米韓が連携して対峙することが必要だ。仮に、ここで嫌韓のムーブメントが起きるようなことがあれば、それは北朝鮮を利する行為にほかならない。日韓間には「従軍慰安婦」や「徴用工」などの諸課題があることも事実だが、在日コリアンに対するヘイトスピーチやヘイトクライムを誘発するような空気があってはならない。
日本社会において、日本人と在日コリアンは同じように日本に貢献し、同じように日本の発展を願う気持ちを持っている。それは、筆者が多くの在日コリアンと意見交換を行った実感だ。より多くの在日コリアンと接することで、誤解があったとしても解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朝鮮半島情勢が緊迫化する今だからこそ、お互いに意見交換を進めることが何よりも大切だ。(文=長井雄一朗/ラ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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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韓国人、ミサイル発射で在日朝鮮人への糾弾行動先鋭化…「同等に見られては困る」 - Business Journal
韓国民団のデモ行進の様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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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Matsuura しかし、ほとんどの日本人は、民団(韓国系)と朝鮮総連(北朝鮮系)の区別もついていないと思う。http://www.chongryon.com/See translation

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
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のホームページです。
CHONGR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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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Matsuura 朝鮮日報と紛らわしい『朝鮮新報』が、北朝鮮の公式の立場を報じている。もちろん、金正恩委員長とミサイル発射への賛美に満ちている ... http://chosonsinbo.com/jp/m/Se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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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Matsuura 「朝鮮籍」と「北朝鮮籍」がイコールでないことも、ほとんどの日本人は知らない。https://ddnavi.com/news/368827/a/See translation

日本で暮らす「朝鮮籍」=北朝鮮国籍、ではないという事実―なぜ彼らは「朝鮮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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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한국인 미사일 발사에 조총련을 규탄"동일하게 볼 수있는 것은 짜증나 ""... 9 월 20 일자 Business Journal보다.
거듭되는 탄도 미사일 발사에 더하여, 9 월 3 일에는 6 차 핵 실험을 강행 한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고있다. 그런 상황에 불안과 분노의 목소리를 들고있는이 재일 코리안이다. 북한의 폭거에 대해 재일 한국인에서 "규탄한다" "침묵하는 것은 폭거를 용납 받아 들여지고 수있다"는 의견이 분출하고있어 위기감을 안고있다. 9 월 16 일에는 재일 한국인으로 구성된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 본부 (한국 민단)이 도쿄 히 비야 공원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재일 조선인 단체 인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조총련)을 엄격하게 규탄했다.
한국 민단이 대규모 시위를 실시하는 것은 실로 15 년만의 일이다. 처음 도쿄 본부의 리 壽源 감찰 위원장이 개최 취지를 읽은 후, 같은 도쿄 본부의 김 히데요시 단장이 다음과 같이 인사했다. "북한은 국제 여론을 무시하고 핵 실험 · 미사일 발사를 계속 일본 상공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이 폭거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김정은 독재 정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 국민은 인권을 무시하고 아사자도 나오고있는 실정입니다.
조총련은 북한에 추종을 즉각 중지하고 진심으로 분노를 담아 북한과 조총련에 전달되도록 슈뿌레 히코루 의해 강력히 항의하자 "이어 중앙 본부의 우 公太 단장이 격려의 말을 보냈다. "오늘 시위는 소수입니다 만 일본 분들도 계십니다. 꼭 여러분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우리는 동포 죽이고 서로 한국 전쟁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금 일 성이 야망을 위해 일으킨 전쟁입니다. 우리의 선배의 재일 한국인은 624 명이 한국 전쟁에 참여하여 135 명이 전사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북 조선의 김정은은 바보인가. 그 작은 국토에서 핵 실험을하면 어떻게됩니까. 환경 파괴도 적당히해라. 우리 한반도의 아름다운 강산을 후세에 남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책임입니다. 일본은 원폭에 의해 피폭 하고 많은 분들이 사망 후유증에 시달리고있다. 그 때, 우리의 선배가 3 만명 이상이 사망 하였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분노를 가지고 행동해야합니다. 김정은은 핵 개발 미 일을 중지해야한다. 우리는 세계 평화를 사랑하고이 아름다운 지구를 사랑하는 민단이고 싶다. 한반도에 핵은 필요 없어. 그래서 내가 생각합니다
"◆"조총련은 한시라도 빨리 눈을 환기 "이 후 1000 여명 (한국 민단 발표)이 참가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구나"라고 적힌 플래 카드를 내걸고 행진을 해 "북한은 핵 개발을 그만둬" "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허락하지 않아 ""김정은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 도발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조총련은 항의 일어 나라 ""북한은 납북자를 즉시 상환 "고 구호가 올라 했다.
그 중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조총련은 한시라도 빨리 깨어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저지에 일어서는 것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라는 말이다. 그리고이 자리에서 재일 한국인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올랐다.
재일본 대한민국 청년회 도쿄 지방 본부의 髙晴 아름다움 선전부 장은 "역시 한반도에서의 핵 개발 · 미사일 발사는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본 분들과 함께 핵 개발과 미사일에 반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 말했다. 또한 중앙 본부의 박 相泓 사무 부총장 겸 총무 국장은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재일 한국인도 일본 분들과 운명 공동체이며, 큰 피해를받습니다. 일 한미 또한 유럽과 연계 하고 북한의 제재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젊은 재일 한국인 3 세 쪽에서는 "북한이 핵 개발을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총련에 관해서는 한국 민단과 의사 소통 할 수없는 것은 유감입니다.
또한 헤이트 스피치 한계가 있으며, 사람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 사람으로 규칙은 지켜 주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의견이 들렸다.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은, 토치 기현 지방 본부의 최 류우 단장이다. ""핵을 없애야한다 "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북한이 핵 보유국이되면"한국, 그리고 일본도 핵을 가져야한다 '는 의견이 강해진다. 그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않으며, 일본인으로부터 보면 재일 한국인도 재일 조선인도 구별이되지 않는다. 그러나 동등하게 볼 수는 곤란하다. 지금 이야말로 재일 한국인으로서 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총련은 핵을 칭찬하고있다 "
이 시위를 한국 본국은 어떻게 보았는가? 한국의 방송사 인 SBS의 손 훼욘 도쿄 지국장은 "사견"고 언급하면서도 "민단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활동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여론 와 잘 조화를 이루고 좋은 해결책이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시위를 마친 뒤 우 단장은 조총련에 대해 "이대로 좋습니까. 여러분은 핵을 칭찬하고있다. 그래서 좋습니까」라고 호소 김정은 조선 로동당 위원장에 대해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깨고하나요"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또한 중앙 본부의 林三 鎬副 단장은 "우리의 생각은 일본인들에게도 전해졌다 고 생각합니다. 좀처럼 반응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일 코리안은 다양한 사정이있어서 일본에 거주하고있다. 조상이 징용을 강요하고 그대로 거주 한 경우와 직장이나 결혼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특별 영주 자격의 유무도 다양하지만, 모두 한반도에 뿌리를 둔. 그리고 많은 재일 한국인은 일본인과의 공생을 바라고있다.
그런 가운데,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위협과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만일 일본인 사이에 "북한의 핵 · 미사일 개발에 동참하고있는 재일 한국인이 많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것은 오해이다. 같은 일본 사회에 거주하고있는 이상, 재일 코리안 역시 불안을 안고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북한의 위협에 한미일이 연계하여 대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여기에서 혐한의 운동이 일어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그것은 북한을 이롭게 행위에 다름 아니다.
한일간에는 「종군 위안부」나 「징용 공 '등의 과제가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재일 한국인에 대한 증오 연설과 증오 범죄를 유발하는 같은 공기가 없어야한다. 일본 사회에서 일본인과 재일 코리안은 마찬가지로 일본에 공헌하고 같이 일본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있다. 그것은 필자가 많은 재일 코리안과 의견을 교환했다 실감이다. 더 많은 재일 코리안과 접하는 것으로, 오해가 있었다고해도 해결할 수있는 것이다. 한반도 정세가 긴박 화하는 지금 이야말로 서로 의견 교환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 = 나가이 雄一朗 /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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