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종전선언 원했지만, 아베가 반대했다”
등록 :2020-06-22 17:02수정 :2020-06-23 08:39
[볼턴 회고록 파장]
캐나다로 G7 정상회의 가던 길에 워싱턴 들러
“북에 너무 많은 양보하지 말라” 트럼프 설득
지난해 8월20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앵글 밖에 있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에게 말하는 것을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쳐다보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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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 직전 한국전쟁 종료를 선언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었고, 아베 일본 총리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다. 당시 미국과 북한 두 정상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전 종료’ 선언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선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22일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보면, 싱가포르 정상회담 일주일여를 앞둔 2018년 6월5~6일,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볼턴 전 보좌관 등의 만남이 담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종전 선언을 하려고 했고, 볼턴 전 보좌관은 이를 막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에 너무 큰 양보를 해서는 안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
5일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전 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한국 전쟁의 종료를 본인이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를 ‘나쁜 소식’으로 규정하면서 “특정 시점에 북한에 그런 양보를 하는 것을 꺼리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장 하려는 것처럼 그것(종전선언)을 공짜로 줘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종전선언을 하나의 제스처이자 언론홍보용 호재로 여겼을 뿐, 국제관계에 미칠 중대한 영향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다음날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아침을 먹으며 ‘종전 선언’에 대한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핵무기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준선 선언 등을 포함해 무엇을 뽑아낼지 논의했다고 한다. 그는 “북한이 이에 동의할지 의심됐지만, 적어도 (종전선언이) 무의미한 양보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선언 구상에 아베 총리도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볼턴 전 보좌관은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2018년 6월8~9일)에 가던 아베 총리가 이날 오후 워싱턴 디시(DC)를 방문해 “너무 많은 양보를 하지 말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인들은 살아남은 자들로, 그들은 자기네 체제에 목숨을 걸었다. 그들은 매우 거칠고 약삭빠른 정치인들이다. 이게 다시 반복되는 일상으로 생각하면 그들은 옛날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볼턴 전 보좌관은 그날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북한을 주제로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서명한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종전선언은 포함되지 않고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실제로 종전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0433.html#csidx1f1ead18fe476368db6039dc7fb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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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베스트 댓글naver 대표계정 입니다.apokar****2020.06.22 18:48 · 공유됨(1)
결국 아베 개새는 우리의 통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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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보면, 싱가포르 정상회담 일주일여를 앞둔 2018년 6월5~6일,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볼턴 전 보좌관 등의 만남이 담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종전 선언을 하려고 했고, 볼턴 전 보좌관은 이를 막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에 너무 큰 양보를 해서는 안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
5일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전 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한국 전쟁의 종료를 본인이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를 ‘나쁜 소식’으로 규정하면서 “특정 시점에 북한에 그런 양보를 하는 것을 꺼리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장 하려는 것처럼 그것(종전선언)을 공짜로 줘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종전선언을 하나의 제스처이자 언론홍보용 호재로 여겼을 뿐, 국제관계에 미칠 중대한 영향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다음날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아침을 먹으며 ‘종전 선언’에 대한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핵무기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준선 선언 등을 포함해 무엇을 뽑아낼지 논의했다고 한다. 그는 “북한이 이에 동의할지 의심됐지만, 적어도 (종전선언이) 무의미한 양보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선언 구상에 아베 총리도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볼턴 전 보좌관은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2018년 6월8~9일)에 가던 아베 총리가 이날 오후 워싱턴 디시(DC)를 방문해 “너무 많은 양보를 하지 말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인들은 살아남은 자들로, 그들은 자기네 체제에 목숨을 걸었다. 그들은 매우 거칠고 약삭빠른 정치인들이다. 이게 다시 반복되는 일상으로 생각하면 그들은 옛날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볼턴 전 보좌관은 그날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북한을 주제로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서명한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종전선언은 포함되지 않고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실제로 종전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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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베스트 댓글naver 대표계정 입니다.apokar****2020.06.22 18:48 · 공유됨(1)
결국 아베 개새는 우리의 통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게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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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이웃사람2시간 전
예상했던일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것이 참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과 일본의 이익에 한반도의 평화문제가 좌지우지된다는사실.
그런면에서 트럼프같이 즉흥적인 사람을 우리 문대통령이 잘 구슬려서
큰일을 해내려고 노력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노력을 계속한다면
좋은일이 생길것이라는 기대감또한 높다.
한번풀리면 되돌릴수없는 정도로 급속도로 진전이 있을것이라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님 힘내세요. 믿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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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이웃사람2시간 전
예상했던일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것이 참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과 일본의 이익에 한반도의 평화문제가 좌지우지된다는사실.
그런면에서 트럼프같이 즉흥적인 사람을 우리 문대통령이 잘 구슬려서
큰일을 해내려고 노력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노력을 계속한다면
좋은일이 생길것이라는 기대감또한 높다.
한번풀리면 되돌릴수없는 정도로 급속도로 진전이 있을것이라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님 힘내세요. 믿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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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푸른하늘2020.06.23 16:40
이번 남북간 실망스런 돌발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똥오줌 분간 못하고 묻지마 에먼 문재인만 비난하는 천박한 봉창 얼간이들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참 불쌍하다...ㅉㅉ 아니 언제부터 트럼프와 김정은이 문재인 손바닥 로보트가 되었다는 겐지 뭔지... 그 억지와 촌스런 의도가 속보이고 역겹다. 어찌됬던 남의 국가의 수반인 트럼프와 김정은을 일천한 멍청이로 보는 모욕적 망발로 그들이 선택한 소신과 전략적 행동에 왜 뜬금없는 문재인을 끌어들이고 심지어 문재인이 사끼꾼이란 5류 선정소설로 국가명예를 훼손하고 자해를 하는지 한심하고 구역질 난다. 아마도 이런 인간들의 저변은 빼속까지 사대주의 종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쪽바리 반양키로 행세하는 친일친미 얼치기들 아닌가 싶다.
거만한 노예상같이 생겨먹은 극우꼴통 볼턴의 한반도 경시 오만방자 만행과 더불어 이번에 뽀롱난 일본의 남북대화 방해공작을 보면 우리주변의 양키, 짱깨, 쪽바리, 로스케 등 4대 늑대들은 하나같이 모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지 않는 자국이익만 추구하는 편협한 도둑놈이 아닌가 싶다.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도 이미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간의 긍적적 공감대를 대북선제타격론의 기고만장 싸가지 볼턴과 우리에겐 간절한 한반도 문제해결에 관심도 없는 백악관 양키 소인배들이 극렬 반대해 틀어진 것이고 그 좌장인 우유부단한 3류 장사꾼 트럼프의 최종 선택과 책임인 것이다. 솔직히 중간에서 겨우 자리나 만들어 준 문재인이 뭐를 더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겐지... 문재인타령하는 찌질이들 참 신기하다. 빨리 국력과 군사력을 더 키우는게 정답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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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푸른하늘2020.06.23 16:40
이번 남북간 실망스런 돌발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똥오줌 분간 못하고 묻지마 에먼 문재인만 비난하는 천박한 봉창 얼간이들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참 불쌍하다...ㅉㅉ 아니 언제부터 트럼프와 김정은이 문재인 손바닥 로보트가 되었다는 겐지 뭔지... 그 억지와 촌스런 의도가 속보이고 역겹다. 어찌됬던 남의 국가의 수반인 트럼프와 김정은을 일천한 멍청이로 보는 모욕적 망발로 그들이 선택한 소신과 전략적 행동에 왜 뜬금없는 문재인을 끌어들이고 심지어 문재인이 사끼꾼이란 5류 선정소설로 국가명예를 훼손하고 자해를 하는지 한심하고 구역질 난다. 아마도 이런 인간들의 저변은 빼속까지 사대주의 종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쪽바리 반양키로 행세하는 친일친미 얼치기들 아닌가 싶다.
거만한 노예상같이 생겨먹은 극우꼴통 볼턴의 한반도 경시 오만방자 만행과 더불어 이번에 뽀롱난 일본의 남북대화 방해공작을 보면 우리주변의 양키, 짱깨, 쪽바리, 로스케 등 4대 늑대들은 하나같이 모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지 않는 자국이익만 추구하는 편협한 도둑놈이 아닌가 싶다.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도 이미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간의 긍적적 공감대를 대북선제타격론의 기고만장 싸가지 볼턴과 우리에겐 간절한 한반도 문제해결에 관심도 없는 백악관 양키 소인배들이 극렬 반대해 틀어진 것이고 그 좌장인 우유부단한 3류 장사꾼 트럼프의 최종 선택과 책임인 것이다. 솔직히 중간에서 겨우 자리나 만들어 준 문재인이 뭐를 더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겐지... 문재인타령하는 찌질이들 참 신기하다. 빨리 국력과 군사력을 더 키우는게 정답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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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푸른하늘2020.06.23 09:50
결론은 미국의 극우 수구꼴통들 역시 한국의 극우 수구꼴통과 똑같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고 저지에 온갖 수단과 꼼수를 총 동원한 노예상같이 생긴 볼턴이 한반도 평화의 주적이고, 그에 동조하면서 한반도 거주민들의 평화 염원따윈 관심도없는 저열한 미행정부와 그 수장 트럼프 역시 결코 대한민국편이 아님이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본다. 이래도 우리가 친미친일 종놈근성 사대주의를 버릴 수가 없는 것인가?
사실상 말만 인류평화니 정의니 세계인을 우롱하고 속이고 있는 사기꾼 미국의 위선과 가면이 가증스럽다. 이제 지금것 허울만보고 미국을 추종한 수많은 수구꼴통과 허접한 태극기부대들 정신차려야 한다. 이런 양심과 기본 소양도 못 갖춘 편협한 3류 쓰레기만 쳐다봐야 하는 우리신세가 굴욕스럽다. 이런 저질들이 우리의 우방이고 심지어 동맹이라니 개탄스럽다. 동맹이란 놈들이 상대방의 약점을 후벼파고 뭔 양아치처첨 50억불 억지 방위비 등치려고 협박하고 자빠졌으니 이쯤에서 한미관계 냉철하게 정산해야 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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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푸른하늘2020.06.23 09:50
결론은 미국의 극우 수구꼴통들 역시 한국의 극우 수구꼴통과 똑같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고 저지에 온갖 수단과 꼼수를 총 동원한 노예상같이 생긴 볼턴이 한반도 평화의 주적이고, 그에 동조하면서 한반도 거주민들의 평화 염원따윈 관심도없는 저열한 미행정부와 그 수장 트럼프 역시 결코 대한민국편이 아님이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본다. 이래도 우리가 친미친일 종놈근성 사대주의를 버릴 수가 없는 것인가?
사실상 말만 인류평화니 정의니 세계인을 우롱하고 속이고 있는 사기꾼 미국의 위선과 가면이 가증스럽다. 이제 지금것 허울만보고 미국을 추종한 수많은 수구꼴통과 허접한 태극기부대들 정신차려야 한다. 이런 양심과 기본 소양도 못 갖춘 편협한 3류 쓰레기만 쳐다봐야 하는 우리신세가 굴욕스럽다. 이런 저질들이 우리의 우방이고 심지어 동맹이라니 개탄스럽다. 동맹이란 놈들이 상대방의 약점을 후벼파고 뭔 양아치처첨 50억불 억지 방위비 등치려고 협박하고 자빠졌으니 이쯤에서 한미관계 냉철하게 정산해야 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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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swo2020.06.23 08:46
철천지 원수 일본 총리 아베신조 개 자식.
한 민족의 원수놈.총있다면 아베새끼 머리통에 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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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swo2020.06.23 08:46
철천지 원수 일본 총리 아베신조 개 자식.
한 민족의 원수놈.총있다면 아베새끼 머리통에 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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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google 대표계정 입니다.min yong choi2020.06.23 08:24
저봐라 ! 아베 저놈 북미가 종전선언하면 북한을 핑게로 전쟁할수 있는 나라로 가야 하는데 핑게거리,구실거리가 없어지니 고춧가루 뿌리는거봐라! 일본은 한반도의 영원한 적이다! 지금도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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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google 대표계정 입니다.min yong choi2020.06.23 08:24
저봐라 ! 아베 저놈 북미가 종전선언하면 북한을 핑게로 전쟁할수 있는 나라로 가야 하는데 핑게거리,구실거리가 없어지니 고춧가루 뿌리는거봐라! 일본은 한반도의 영원한 적이다! 지금도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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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914****2020.06.23 07:57
강자와약자가 맞섰다고 한번 가정 해보고 얘길 해보자.
약자가 싸우지 않고 항복해버리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란걸 애들이라도 아는 손자병법이다.
뻔한 싸움을 왜 그래도 하겠지만 ... 우리나라 역사를 도리커 보기 바란다.
신라는 당태종으로 굴복하여 백재를 업고,고려는 원나라 징기스칸한테 굴복하고 ,조선은 이성계놈이 구데타로 원나라에서 명나라 장수 모경원이에게 투항하여 굴복하고 이런 역사로 강국을 섬기고 노예처럼 인정되고 포기한 우리네 지금 대한민국이 아니더냐?
얼마나 양키 시키들이 우리를 빙신 취급으로 이북 김정은이놈을 만만히 봤으면...
그동안 양키시퀴들 이해 할수없는 조건 요구와 해외관심 인 북미 회담까지, "트럼프새끼 쇼"여다는 한미 얘기가 세계 최대 토픽 뉴우스 거리냐?
우리 국민들이 이젠 근대사 알아두기 바란다.
맥아더 놈이, 전범 일본 천황님 살려준 댓가로 조선(대한민국)을 미군 정이 통치하겠단 신탁통치,포고령,이에 놀랜 스탈린놈으로 38선으로 한번도 나누고 오키나와보다 큰 전라남도 제주군을 미군최대 작전지구로 선포하고 그 다음해 제주군민들 몰살사건 이에 또놀랜 스탈린이놈으로,6.25동란이 발발勃發나고 결국 대한민국은 양키들한테 또 굴복하고...
근대사에서 천황과제주와동란을 알고 프면 언제고 질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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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YOLO-2020.06.23 07:31 · 공유됨(1)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다.
아베가 우리운명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미국이 지나치게 일본에 약하다.
문대통령 잘한일 중 일본에 강하다는것이다.
토왜집단이 정권잡을때는 굽실거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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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다.
아베가 우리운명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미국이 지나치게 일본에 약하다.
문대통령 잘한일 중 일본에 강하다는것이다.
토왜집단이 정권잡을때는 굽실거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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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열혈천마2020.06.23 04:47 · 공유됨(1)
아베 잡 넘이 뒤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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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잡 넘이 뒤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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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수호천사2020.06.22 23:11 · 공유됨(1)
아베=나베=볼턴
네들 인제 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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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수호천사2020.06.22 23:11 · 공유됨(1)
아베=나베=볼턴
네들 인제 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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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earlyfr****2020.06.22 21:01 · 공유됨(1)
나경원씨와 미통당을 빼면 안돼죠!!
하노이회담 결렬되니까 나경원씨와 미통당이 박수치고 환호하던것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베편 전쟁광 볼튼과 독대한것도 나경원씨고요.
아주 눈부신 활약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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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aneko
5 hrs · Shared with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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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회상의 하나인 한겨레다운 전달법》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본격화된 북-미협상 당시 상황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전쟁상태를 집결시킨다는 협상재료를 북한에 제시하는 것이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해결을 진전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볼턴은 그 회상록 원고 중 이에 대해 트럼프가 판단하는 과정에서 트럼프는 북미 종전선언을 원했지만 아베가 반대했다(한겨레 본기사 제목)는 것이다.이 볼턴 증언이 사실이라면, 아베 씨의 판단은 결과적으로 옳았다고 생각해.또한 당시의 상황하에서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해.다만 한겨레는 그런 말을 하고 싶어 이 기사를 게재한 것은 아니다.
당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선택지에서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은 그 옵션을 막기 위해 비핵화를 위한 조건으로 북한의 체제보장을 제기했고,그 흐름 속에서 한국과 문정권과 미국 일각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이 아이디어는 당시 몇 가지 의문점이 있어 불완전했습니다.
첫째, 김정은은 북한이라는 국가의 존속 보장이냐,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 보장이냐, 애매한 비핵화의 조건을 제기했다.이 두 가지는 당시 상황에서 전혀 의미가 달랐습니다.김정은 체제를 배제하고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선택지를 배제할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김정은이 내놓은 조건이 제가 앞에서 언급한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보장 쪽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그것과 북-미 간에 지속되고 있는 한국전쟁을 집결시키는 것이 북한의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다고 봅니다.논리적으로 북-미 강화는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 보장을 의미하지 않는다.이를 보장하는 것은 강화조약·한국전쟁의 종결만으로는 부족하며, 북-미 간에 부전조약적인 것을 맺어야 한다.이 시점의 교섭 단계에서, 거기까지 미국이 발을 디딜 것인가 아닌가.그러면서도 북한 김정은이 강화조약이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보장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할지는 미지수 요소가 너무 많았다.
뭐, 이 무렵의 북한은 비핵화 달성의 진전 단계를 가능한 한 잘게 잘라 그 토막 달성에 따라 조건을 제시하고 가급적 큰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다는 전술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군요.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 의사가 있는가 하는 점을 포함해 이 한국전쟁을 종결시킨다는 조건이 당시 협상에서 유효한지 아닌지를 엄밀히 판단해야 하는 상태였다.
한국에서 이걸 바라보면 많이 달랐다.적어도 문 정권은 당시에도 북한의 비핵화를 일의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이것은 그 후의 문재인씨나 외교부등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문 정권이 일의적으로 생각한 것은 남북관계의 극적인 개선입니다.그런 가운데 북-미가 휴전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지속 중인 한국전쟁의 종결 합의와 강화조약의 달성을 평가하고 기대했다.
이 기사에서 짐작하건대, 틀림없이 한겨레도 이런 문정부와 같은 처지라는 것이죠.이 볼턴 증언을 받아들이는 문제의 틀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장 중요시하는 한국의 보수 매체나 미국, 일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이 기사는 바로 그런 시각에서 나온 것이다.
또 하나는 한겨레의 일본 비판 성향입니다.아베가 북한의 비핵화, 북-미 강화, 남북 관계 개선에 걸림돌이 됐다고 생각하고 싶고, 내지는 그렇게 하고 싶다는 입장과 욕망을 강하게 담은 기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한국전쟁의 종결은 매우 훌륭한 일인데 아베는 그것을 원하지 않고, 아베는 그것을 트럼프에 사주했다.’와 같이 단순화해 받아들이게 하려는 의도를 담은 기사로 마무리했다는 것입니다.인상 조작으로.뭐, 미국도 트럼프도, '아베가 말했기 때문에 판단을 바꿨어'라고 할 정도로 솔직하고 단순하지는 않지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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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인상 조작은 일본 매스컴도 하는 것이지만, 버릇이 없네요.사실 인식을 왜곡시키니까요.뉴스를 접할 때는 이런 인상조작에 어느새 춤을 추지 않도록 하는 능력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한 방법으로서 유효한 것은, 입장이 다른 미디어의 동일 보도를 의식해 비교하는 것입니다.국내 언론의 보도뿐 아니라 국외 언론의 보도에도 눈을 돌릴 것.
한국의보도나언론은특히다양성이없기때문에똑같은보도자세의뉴스와기사가많기때문에한국에서는특히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보수성향, 진보성향에서 주장이나 입장이 다른 미디어가 있지만 보도의 다양성이라는 점에서는 별로입니다.보수나 진보나 나란히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대일 문제 등에서는.
또, 일본에서는 신문이나 TV 미디어의 보도 방식에 이론을 제기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넷 미디어에 나오고 있지만, 한국의 보도·언론에 대한 불신·반발·비판은, 일본의 그것과 다르다.문제 삼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실 보도로서 기사의 문장에 왜곡을 지적할 수 있는 틈을 만들지 않아도, 이런 인상 조작은 가능합니다.보도하는 사실을 트리밍한다(어떤 사실은 제외하고 보도하지 않는다).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이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오보라는 지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도 문정권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볼턴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되는 파장 같지만, 이런 좋은 재료라면 집어 아무런 비판정신을 발휘하지 않고 보도하는 것이죠.이 아베 발언이 나온 경위도, 상황 설명도 별로 말하지 않고.뭐, 그럴 수도 있어요(웃음)
요즈음(특히 문정부 출범 후)의 한겨레 기사는 조심해서 읽읍시다.이런 어떤 입장을 옹호하는 노골적인 보도 자세는, 조금 전에, 한겨레 내부의 기자로부터도, 역시 비판이 나와 고려되었을 것입니다만, 이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KBS, MBS, SBS, 기타 신문사계의 신TV 미디어에도, 이 병이 있다.
또 한국 언론은 기사본문이 아니라 제목으로 인상조작을 하는 것도 자주 하죠.
이 기사의 제목 ‘트럼프는 북·미 종전선언을 원했지만 아베가 반대했다’도 전형적이죠?이에 따라 많은 독자들이 걸려들어 속단하거나 기사 본문을 선입견으로 읽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런 표제를 붙이는 방법은 일본에서는 어느 쪽인가 하면 신문이 아니라 잡지적인 방법이다.한국은 신문에서도 이것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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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ルトンの回想の一つのハンギョレらしい伝え方》
これは、平昌冬季五輪後に本格化した米朝交渉の当時の状況において、「アメリカと北朝鮮の間の戦争状態を集結させるという交渉材料を北朝鮮に示すことは、朝鮮の核とミサイルの問題解決を進展させるために有効かどうか」ということですね。
ボルトンはその回想録の原稿の中で、これについてトランプが判断する過程で、「トランプは朝米終戦宣言を望んだが、安倍が反対した」(ハンギョレの本記事の見出し)ということになる。このボルトン証言が本当だとすれば、安倍さんの判断は結果的に正しかったと思う。また当時の状況下の判断としても間違っていないと思う。ただ、ハンギョレはそういうことを言いたくて、この記事を掲載したわけではない。
この当時はどういう状況だったかというと、アメリカのトランプ政権がその選択肢から軍事オプションを排除していないなか、北朝鮮・金正恩は、そのオプションを阻止するため、非核化のための条件として北朝鮮の体制保証を提起した。その流れの中で、韓国と文政権とアメリカの一部から出てきたアイデアでした。このアイデアは当時不明な点がいくつかあって不完全でした。
1つは、金正恩は北朝鮮という国家の存続の保証か、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かあいまいな非核化の条件を提起した。この2つは当時の状況下、まるで意味が違うものでした。金正恩体制を排除して非核化を達成させるという選択肢を排除するか否かの判断を迫られ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からです。
2つめは、金正恩の出した条件は、私は前述の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のほうを指すものと判断しますが、それと、米朝間でなお継続中の朝鮮戦争を集結させることが、その北朝鮮の条件に見合うものか否か、判断が分かれていたと思う。ロジック的には、米朝講和は「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を意味しない。これを保証するのは講和条約・朝鮮戦争の終結だけでは不足で、米朝間で不戦条約的なものを結ばないといけない。この時点の交渉段階で、そこまでアメリカが踏み込むか否か。そして一方で、北朝鮮・金正恩が講和条約が「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という条件を満たすと判断するか否か、あまりにも未知数の要素が多かった。
まあ、この頃の北朝鮮は、非核化の達成の進展段階をできるだけ細切れにして、その細切れの達成ごとに条件を提示して、なるべく大きなアメリカの譲歩を引き出すという戦術を取っていたわけですね。北朝鮮にはほんとうに非核化の意思があるのかというころを含め、この朝鮮戦争を終結させるという条件が、当時の交渉において有効か否かを厳密に判断し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状態にあった。
韓国からこれを眺めると、かなり違った。少なくとも文政権は当時も、北朝鮮の非核化を一義的には考えていませんでした。これはその後の文在寅さんや外交部等の発言や行動で明らかであると思う。文政権が一義的に考えていたのは南北関係の劇的改善です。そういう中で、米朝が休戦状態ではあるが、なお継続中である朝鮮戦争の終結の合意と、講和条約の達成を評価し期待していた。
この記事から垣間見えることは、間違いなくハンギョレもこういう文政権と同じ立場だということですね。このボルトン証言を受け止める、問題のフレームが、北朝鮮の非核化を最重要視する韓国の保守メディアや、アメリカ、日本と違うということです。この記事は、そういう見方からつく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
もう一つは、ハンギョレの日本批判性向ですね。「安倍が北朝鮮の非核化、米朝の講和、南北の関係改善の障害になった」と考えたい、ないしは、そういうことにしたいという立場や願望を強く含んだ記事に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具体的にわかりやすくいうと、「朝鮮戦争の終結はたいへん素晴らしいことなのに、安倍はそれを望んでおらず、安倍はそれをトランプに使嗾した」というように単純化して、受け止めさせようという狙いを含めた記事に仕上げたということです。印象操作として。まあ、アメリカもトランプも、「安倍に言われたから判断を変えた」というほど素直で単純でもないですけれども(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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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あ、こういう印象操作は日本のマスコミもやるわけだが、クセが悪いですよね。事実の認識を歪めますから。ニュースに接する際には、こういう印象操作にいつのまにか踊らされないようにするリテラシーを身に着け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手軽な方法として有効なのは、立場の異なるメディアの同一報道を意識して見比べることです。国内ディアの報道だけではなく、国外のメディアの報道にも目を向けること。
韓国の報道や言論は特に多様性に欠け、同じ報道姿勢のニュースや記事が多いので、韓国では特に重要だと思います。保守系、進歩系で主張や立場の異なるメディアがありますが、報道の多様性という点ではイマイチ。保守も進歩も横並び報道をするケースが多い。特に対日問題などでは。
また、日本では新聞やTVメディアの報道のしかたに異論を唱え、批判する人たちがネットメディアに出てきているが、韓国の報道・言論に対する不信・反発・批判は、日本のそれと違う。問題にすることが違うということです。
事実報道として記事の文章に歪曲が指摘できるような隙をつくらなくとも、こういう印象操作は可能です。報じる事実をトリミングする(ある事実は取り除き報じない)。ある事実を強調するといったやりかたでも可能です。これで事実を曲げている、誤報だといった指摘をある程度防禦できます。
ハンギョレも文政権と同じく、基本的にはボルトンの言うことを信じてはダメ派のようですが、こういう都合のよい材料なら撮んで、何の批判精神も発揮せず報じるわけですね。この安倍発言が出た経緯も、状況の説明もあまり語らず。まあ、そういうこともあります(笑
昨今(特に文政権誕生後)のハンギョレの記事は気を付けて読みましょうね。こういうある立場を擁護する露骨な報道姿勢は、ちょっと前に、ハンギョレ内部の記者からも、さすがに批判が出て考慮されたはずなんですが、この病気は治っていません。KBS、MBS、SBS、その他新聞社系の新TVメディアにも、この病気がある。
また、韓国のメディアは、記事本文のほうではなく、見出しで印象操作をするということも、よくやりますね。
この記事の見出し「トランプは朝米終戦宣言を望んだが、安倍が反対した」も典型的ですよね。これで多くの読者がひっかかって早とちりをしたり、記事本文を先入観を持って読むように誘導できる。
こういう見出しのつけかたは、日本ではどちらかというと新聞ではなく、雑誌的なやりかた。韓国は新聞でもこれをやる傾向が強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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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earlyfr****2020.06.22 21:01 · 공유됨(1)
나경원씨와 미통당을 빼면 안돼죠!!
하노이회담 결렬되니까 나경원씨와 미통당이 박수치고 환호하던것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베편 전쟁광 볼튼과 독대한것도 나경원씨고요.
아주 눈부신 활약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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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aneko
5 hrs · Shared with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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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회상의 하나인 한겨레다운 전달법》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본격화된 북-미협상 당시 상황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전쟁상태를 집결시킨다는 협상재료를 북한에 제시하는 것이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해결을 진전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볼턴은 그 회상록 원고 중 이에 대해 트럼프가 판단하는 과정에서 트럼프는 북미 종전선언을 원했지만 아베가 반대했다(한겨레 본기사 제목)는 것이다.이 볼턴 증언이 사실이라면, 아베 씨의 판단은 결과적으로 옳았다고 생각해.또한 당시의 상황하에서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해.다만 한겨레는 그런 말을 하고 싶어 이 기사를 게재한 것은 아니다.
당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선택지에서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은 그 옵션을 막기 위해 비핵화를 위한 조건으로 북한의 체제보장을 제기했고,그 흐름 속에서 한국과 문정권과 미국 일각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이 아이디어는 당시 몇 가지 의문점이 있어 불완전했습니다.
첫째, 김정은은 북한이라는 국가의 존속 보장이냐,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 보장이냐, 애매한 비핵화의 조건을 제기했다.이 두 가지는 당시 상황에서 전혀 의미가 달랐습니다.김정은 체제를 배제하고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선택지를 배제할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김정은이 내놓은 조건이 제가 앞에서 언급한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보장 쪽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그것과 북-미 간에 지속되고 있는 한국전쟁을 집결시키는 것이 북한의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다고 봅니다.논리적으로 북-미 강화는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 보장을 의미하지 않는다.이를 보장하는 것은 강화조약·한국전쟁의 종결만으로는 부족하며, 북-미 간에 부전조약적인 것을 맺어야 한다.이 시점의 교섭 단계에서, 거기까지 미국이 발을 디딜 것인가 아닌가.그러면서도 북한 김정은이 강화조약이 김정은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보장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할지는 미지수 요소가 너무 많았다.
뭐, 이 무렵의 북한은 비핵화 달성의 진전 단계를 가능한 한 잘게 잘라 그 토막 달성에 따라 조건을 제시하고 가급적 큰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다는 전술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군요.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 의사가 있는가 하는 점을 포함해 이 한국전쟁을 종결시킨다는 조건이 당시 협상에서 유효한지 아닌지를 엄밀히 판단해야 하는 상태였다.
한국에서 이걸 바라보면 많이 달랐다.적어도 문 정권은 당시에도 북한의 비핵화를 일의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이것은 그 후의 문재인씨나 외교부등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문 정권이 일의적으로 생각한 것은 남북관계의 극적인 개선입니다.그런 가운데 북-미가 휴전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지속 중인 한국전쟁의 종결 합의와 강화조약의 달성을 평가하고 기대했다.
이 기사에서 짐작하건대, 틀림없이 한겨레도 이런 문정부와 같은 처지라는 것이죠.이 볼턴 증언을 받아들이는 문제의 틀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장 중요시하는 한국의 보수 매체나 미국, 일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이 기사는 바로 그런 시각에서 나온 것이다.
또 하나는 한겨레의 일본 비판 성향입니다.아베가 북한의 비핵화, 북-미 강화, 남북 관계 개선에 걸림돌이 됐다고 생각하고 싶고, 내지는 그렇게 하고 싶다는 입장과 욕망을 강하게 담은 기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한국전쟁의 종결은 매우 훌륭한 일인데 아베는 그것을 원하지 않고, 아베는 그것을 트럼프에 사주했다.’와 같이 단순화해 받아들이게 하려는 의도를 담은 기사로 마무리했다는 것입니다.인상 조작으로.뭐, 미국도 트럼프도, '아베가 말했기 때문에 판단을 바꿨어'라고 할 정도로 솔직하고 단순하지는 않지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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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인상 조작은 일본 매스컴도 하는 것이지만, 버릇이 없네요.사실 인식을 왜곡시키니까요.뉴스를 접할 때는 이런 인상조작에 어느새 춤을 추지 않도록 하는 능력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한 방법으로서 유효한 것은, 입장이 다른 미디어의 동일 보도를 의식해 비교하는 것입니다.국내 언론의 보도뿐 아니라 국외 언론의 보도에도 눈을 돌릴 것.
한국의보도나언론은특히다양성이없기때문에똑같은보도자세의뉴스와기사가많기때문에한국에서는특히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보수성향, 진보성향에서 주장이나 입장이 다른 미디어가 있지만 보도의 다양성이라는 점에서는 별로입니다.보수나 진보나 나란히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대일 문제 등에서는.
또, 일본에서는 신문이나 TV 미디어의 보도 방식에 이론을 제기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넷 미디어에 나오고 있지만, 한국의 보도·언론에 대한 불신·반발·비판은, 일본의 그것과 다르다.문제 삼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실 보도로서 기사의 문장에 왜곡을 지적할 수 있는 틈을 만들지 않아도, 이런 인상 조작은 가능합니다.보도하는 사실을 트리밍한다(어떤 사실은 제외하고 보도하지 않는다).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이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오보라는 지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도 문정권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볼턴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되는 파장 같지만, 이런 좋은 재료라면 집어 아무런 비판정신을 발휘하지 않고 보도하는 것이죠.이 아베 발언이 나온 경위도, 상황 설명도 별로 말하지 않고.뭐, 그럴 수도 있어요(웃음)
요즈음(특히 문정부 출범 후)의 한겨레 기사는 조심해서 읽읍시다.이런 어떤 입장을 옹호하는 노골적인 보도 자세는, 조금 전에, 한겨레 내부의 기자로부터도, 역시 비판이 나와 고려되었을 것입니다만, 이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KBS, MBS, SBS, 기타 신문사계의 신TV 미디어에도, 이 병이 있다.
또 한국 언론은 기사본문이 아니라 제목으로 인상조작을 하는 것도 자주 하죠.
이 기사의 제목 ‘트럼프는 북·미 종전선언을 원했지만 아베가 반대했다’도 전형적이죠?이에 따라 많은 독자들이 걸려들어 속단하거나 기사 본문을 선입견으로 읽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런 표제를 붙이는 방법은 일본에서는 어느 쪽인가 하면 신문이 아니라 잡지적인 방법이다.한국은 신문에서도 이것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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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ルトンの回想の一つのハンギョレらしい伝え方》
これは、平昌冬季五輪後に本格化した米朝交渉の当時の状況において、「アメリカと北朝鮮の間の戦争状態を集結させるという交渉材料を北朝鮮に示すことは、朝鮮の核とミサイルの問題解決を進展させるために有効かどうか」ということですね。
ボルトンはその回想録の原稿の中で、これについてトランプが判断する過程で、「トランプは朝米終戦宣言を望んだが、安倍が反対した」(ハンギョレの本記事の見出し)ということになる。このボルトン証言が本当だとすれば、安倍さんの判断は結果的に正しかったと思う。また当時の状況下の判断としても間違っていないと思う。ただ、ハンギョレはそういうことを言いたくて、この記事を掲載したわけではない。
この当時はどういう状況だったかというと、アメリカのトランプ政権がその選択肢から軍事オプションを排除していないなか、北朝鮮・金正恩は、そのオプションを阻止するため、非核化のための条件として北朝鮮の体制保証を提起した。その流れの中で、韓国と文政権とアメリカの一部から出てきたアイデアでした。このアイデアは当時不明な点がいくつかあって不完全でした。
1つは、金正恩は北朝鮮という国家の存続の保証か、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かあいまいな非核化の条件を提起した。この2つは当時の状況下、まるで意味が違うものでした。金正恩体制を排除して非核化を達成させるという選択肢を排除するか否かの判断を迫られ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からです。
2つめは、金正恩の出した条件は、私は前述の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のほうを指すものと判断しますが、それと、米朝間でなお継続中の朝鮮戦争を集結させることが、その北朝鮮の条件に見合うものか否か、判断が分かれていたと思う。ロジック的には、米朝講和は「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を意味しない。これを保証するのは講和条約・朝鮮戦争の終結だけでは不足で、米朝間で不戦条約的なものを結ばないといけない。この時点の交渉段階で、そこまでアメリカが踏み込むか否か。そして一方で、北朝鮮・金正恩が講和条約が「金正恩を頂点とする体制保証」という条件を満たすと判断するか否か、あまりにも未知数の要素が多かった。
まあ、この頃の北朝鮮は、非核化の達成の進展段階をできるだけ細切れにして、その細切れの達成ごとに条件を提示して、なるべく大きなアメリカの譲歩を引き出すという戦術を取っていたわけですね。北朝鮮にはほんとうに非核化の意思があるのかというころを含め、この朝鮮戦争を終結させるという条件が、当時の交渉において有効か否かを厳密に判断し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状態にあった。
韓国からこれを眺めると、かなり違った。少なくとも文政権は当時も、北朝鮮の非核化を一義的には考えていませんでした。これはその後の文在寅さんや外交部等の発言や行動で明らかであると思う。文政権が一義的に考えていたのは南北関係の劇的改善です。そういう中で、米朝が休戦状態ではあるが、なお継続中である朝鮮戦争の終結の合意と、講和条約の達成を評価し期待していた。
この記事から垣間見えることは、間違いなくハンギョレもこういう文政権と同じ立場だということですね。このボルトン証言を受け止める、問題のフレームが、北朝鮮の非核化を最重要視する韓国の保守メディアや、アメリカ、日本と違うということです。この記事は、そういう見方からつく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
もう一つは、ハンギョレの日本批判性向ですね。「安倍が北朝鮮の非核化、米朝の講和、南北の関係改善の障害になった」と考えたい、ないしは、そういうことにしたいという立場や願望を強く含んだ記事に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具体的にわかりやすくいうと、「朝鮮戦争の終結はたいへん素晴らしいことなのに、安倍はそれを望んでおらず、安倍はそれをトランプに使嗾した」というように単純化して、受け止めさせようという狙いを含めた記事に仕上げたということです。印象操作として。まあ、アメリカもトランプも、「安倍に言われたから判断を変えた」というほど素直で単純でもないですけれども(笑
-----◆-----
まあ、こういう印象操作は日本のマスコミもやるわけだが、クセが悪いですよね。事実の認識を歪めますから。ニュースに接する際には、こういう印象操作にいつのまにか踊らされないようにするリテラシーを身に着け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手軽な方法として有効なのは、立場の異なるメディアの同一報道を意識して見比べることです。国内ディアの報道だけではなく、国外のメディアの報道にも目を向けること。
韓国の報道や言論は特に多様性に欠け、同じ報道姿勢のニュースや記事が多いので、韓国では特に重要だと思います。保守系、進歩系で主張や立場の異なるメディアがありますが、報道の多様性という点ではイマイチ。保守も進歩も横並び報道をするケースが多い。特に対日問題などでは。
また、日本では新聞やTVメディアの報道のしかたに異論を唱え、批判する人たちがネットメディアに出てきているが、韓国の報道・言論に対する不信・反発・批判は、日本のそれと違う。問題にすることが違うということです。
事実報道として記事の文章に歪曲が指摘できるような隙をつくらなくとも、こういう印象操作は可能です。報じる事実をトリミングする(ある事実は取り除き報じない)。ある事実を強調するといったやりかたでも可能です。これで事実を曲げている、誤報だといった指摘をある程度防禦できます。
ハンギョレも文政権と同じく、基本的にはボルトンの言うことを信じてはダメ派のようですが、こういう都合のよい材料なら撮んで、何の批判精神も発揮せず報じるわけですね。この安倍発言が出た経緯も、状況の説明もあまり語らず。まあ、そういうこともあります(笑
昨今(特に文政権誕生後)のハンギョレの記事は気を付けて読みましょうね。こういうある立場を擁護する露骨な報道姿勢は、ちょっと前に、ハンギョレ内部の記者からも、さすがに批判が出て考慮されたはずなんですが、この病気は治っていません。KBS、MBS、SBS、その他新聞社系の新TVメディアにも、この病気がある。
また、韓国のメディアは、記事本文のほうではなく、見出しで印象操作をするということも、よくやりますね。
この記事の見出し「トランプは朝米終戦宣言を望んだが、安倍が反対した」も典型的ですよね。これで多くの読者がひっかかって早とちりをしたり、記事本文を先入観を持って読むように誘導できる。
こういう見出しのつけかたは、日本ではどちらかというと新聞ではなく、雑誌的なやりかた。韓国は新聞でもこれをやる傾向が強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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