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인물 [세계 지성과의 대화]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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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성과의 대화 ⑦]자본주의 위기를 ‘기회’로 파악한 석학들, “한국은 전환할 준비 돼 있나” 묻고 또 물었다세계는 공존 위한 ‘전환’ 추구하는데 한국은 ‘주52시간’ 놓고도 진영 갈등 이를 넘을 방안 ‘보살핌의 경제’ 기획 시작은 단순했다. 2018년, 최..경향신문ㅣ안희경 저널리스트ㅣ2019. 03. 25 22:03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⑥]모든 이의 자립 돕는 ‘새로운 기업’ 실험토요일 아침, 고양이들은 잠들고 연분홍 매화는 잔설을 털고 있다. 영국 남서부의 작은 도시 토트네스에 해가 떠오르자 담벼락 이끼 사이사이로 물방울이 ..경향신문ㅣ안희경 저널리스트ㅣ2019. 03. 20 22:22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⑤]학교서 농사짓고 명상하는 학생·교수들···‘과도한 합리성’서 탈출할 대안을 일구다“여러분, 취직에 매달리지 마세요. 삶의 의미를 채워낼 수 있는 당신의 일을 창조합시다. 그대들 앞에 놓일 대부분의 일자리는 정신을 채워주지 못할 것..경향신문ㅣ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ㅣ2019. 03. 06 22:17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④]바버라 에런라이크-저임금은 스스로를 천민으로 느끼게 해 일상의 문화에서 가난한 노동자는 소외”불평등에 대해 처음 쓴 이후 30년 동안 격차가 계속 벌어져 중류층도 주택 시장서 쫓겨나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섰다고 한국..경향신문ㅣ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ㅣ2019. 01. 30 21:38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③]장하준 교수-Q. 문 대통령 만난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은 “자린고비 경제 그만…복지재정 확 늘려라”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옴짝거리기 힘든 세계화된 경제질서다. 그로 인해 팽배해지는 불안을 다수의 경제학자는 자본주의의 위기라고 진단한다. 장하준 ..경향신문ㅣ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ㅣ2019. 01. 14 06:00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②]카를로타 페레스-불황·불평등·외국인 혐오, 1930년대와 판박이 “‘트럼프 장벽’과 브렉시트는 해법이 아닙니다”온 세계가 경제를 부르짖는다. 언제나 그래 왔지만, 유독 간절하다. 혁신을 외친다. 여기에 몇몇 아주 부자 나라들은 영광마저 되찾겠다며 장벽을 올리고..경향신문ㅣ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ㅣ2019. 01. 06 21:52
[세계 지성과의 대화 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대량 생산 앞세워 거대해진 경제 구조…생산 압박에 전례 없는 ‘시간 가난’‘불평등’이란 말이 흔해진 나머지 현실의 ‘불평등’이 가져올 위기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사는 애초부터 불평등했다’라는 냉소마저 퍼진다..경향신문ㅣ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ㅣ2018. 12. 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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