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2

영화 봉오동 전투.

혜민

Visual storyteller · Yesterday at 00:21


영화 봉오동 전투.

영화 봉오동 전투는 역사왜곡 그 자체임.

영화 나랏말싸미가 역사왜곡이라고 한 사람들은
영화 봉오동 전투는 왜 역사왜곡이라고 안말할까?


역사왜곡 국뽕 신파 그 자체인데?

봉오동 전투 실체는 참 쪽팔리는 전투임.

일본군 피해도 기록마다 다르고
우리 기록대 부대마다 다름.

뭐 일본인 사상자가 몇백명이니 뻥튀기하는데
상하이 독립신문에 따르면 전사 12명으로 밝혀짐.

일본측 기록은 일본측 사망 1명, 부상 10명으로 기록.

일단 봉오동 전투 자체가 말이 다 다름.

그걸 믿는 자체가 지능낮은거임.

무엇보다,
독립신문조차 12명이라고 하는데?ㅋ

그리고 봉오동 전투가 대승리라고 말하지만
일본군은 그대로고 독립군이 만주를
떠나 러시아 연해주로 이동함.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모순인게
진 놈이 아니라 이긴 놈이 도망간게 말이 될까?

봉오동 전투 평가만 봐도 일본이 중국 출병
빌미가 된게 봉오동 전투이고 좌편향된
연합뉴스조차 봉오동 전투가 독립군
해체 계기가 되었다고 디스함.

좌파 언론이 디스할 정도면 말다한거임.

그런데도 봉오동 전투보고 일본이기겠다니
뭐니 반일 감정 정신승리 시전.ㅋㅋ

차라리 임진왜란으로 반일하는건 이해라도 함.

근데 봉오동 전투가지고 일본이기겠다니
뭐니 하는건 정말 진심으로 부끄러운거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정말 딱 반일타령하는
인간들에게 하는 얘기같음.

여담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명언을
신채호라고 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명언 출처가 조선상고사, 독사신론, 조선혁명선언,조선사연구소 등 다 다름.

출처가 다 다른 것도 코미디지만
그 어디에도 이 명언은 없었음.

한마디로 출처가 불분명한 명언인데
어느 순간부터 신채호가 한 명언으로 알려짐.

신채호의 역사관에 따르면
역사는 역사 자체를 위해서 연구되어야 한다고 함.

역사를 기억한답시고 역사를 왜곡하고
그걸 확인하지도 않은 채 사용하는 것은
신채호의 정신에 제대로 역행하는 짓임.

결론은 반일타령하는 사람치고
역사왜곡안하는 사람은 못봤음.ㅋㅋ




33Chisun Jee, Jaesung Lee and 31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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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Kwak 지금까지도 반일은 위정자들의 밥줄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온 21 세기 에도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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