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Jingoo Cho - 아사히신문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터뷰 김형오 전 의장님은 과거의 보수는 자신들이 믿는 가치를...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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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oo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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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터뷰
김형오 전 의장님은 과거의 보수는 자신들이 믿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항상 자기성찰, 자기개혁을 해왔는데, 이것은 이번 계엄령과는 대극에 있는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지금의 진보는 자신의 신념만을 관철시키고자 해서 이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포용력이 없다고 지적하고 이재명 대표는 배제의 논리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인터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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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위성락 의원의 아사히신문 Globe+ 인터뷰
외교관, 전략가로서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의 자세가 보이는 인터뷰
이재명 대표가 노무현, 문재인 두 전 대통령보다 이데올로기색이 강하지 않고 실무적이라고 하시는데, 그런지 잘 모르겠다.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동맹 강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생각을 이재명 대표가 중시할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아마
마지막 부분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과격분자, 공산주의자라는 네거티브 캠페인이 오랫동안 전개되었었다는 점을 언급하시면서 최근 보도에서 근거 없이 이재명 대표의 외교를 위험시하는 보도나 전문가 의견을 우려하고 있다는 말씀에는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이 국가적 위기에서 '한국 외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내정과 외교를 분리하기 어렵지만, 대통령 탄핵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보면 '정치가 실종된' 한국의 민주주의가 대단히 위험스럽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https://globe.asahi.com/article/1557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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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zawa Fumitoshi

일본 언론은 "양극화"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 마술과 같은 말로 모든 것을 설명해냈다는 착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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