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알라딘: 재벌이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병태 2020-

알라딘: 재벌이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재벌이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병태 (지은이)나눔사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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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쪽

책소개
대표적인 자유시장경제론자인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우리사회에 오랫동안 당연시되어 왔고,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재벌 개혁" 주장의 문제점을 파해치는 책을 출간했다.


목차


┃추천사┃
정규재(펜앤마이크 대표겸 주필) ● 10
정구현(연세대 명예교수, 제이캠퍼스 대표) ● 11
┃들어가며┃ ● 15

Ⅰ. 재벌은 무슨 죄를 지었나?
1. 재벌 (財閥)은 어떻게 죄벌(罪閥)이 되었나? ● 26
1.1 민족의 신화, 재벌개혁 ● 28
1.2 재벌은 무엇인가? ● 29

Ⅱ. 재벌은 한국적 괴물인가
2. 재벌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괴물인가? ● 34
2.1 재벌(가족경영회사)은 한국에만 있는가? ● 34
2.2 왜 대부분의 회사는 가족 경영과 통제하에 있는가? ● 45
2.3 가문 지배 기업 분포에 대한 결론 ● 47

Ⅲ. 피라미드와 소유 경영 분리
3. [문재인의 세뇌된 착각] 피라미드 출자구조와, 소유와 경영의 분리 ● 50
3.1 거미줄 같이 얽힌 계열사 소유지분 구조 ● 51
3.2 소유와 경영의 분리, 기업의 총수는 있어야 하는가? ● 5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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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2020년 7월 25일자 '북카페'



저자 및 역자소개
이병태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KAIST경영과학 석사와 Texas 오스틴 대학에서 경영학과 박사를 받고 미국의 애리조나 대학, 일리노이 대학의 경영학 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경영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정보시스템 경제학으로 디지털 기술로 인한 사회, 경제와 경영의 구조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학장, 그리고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의 대표이사을 역임하고, IBM, Microsoft 등은 물론 국내외 많은 기업의 자문교수, 고문, 그리고 사외 이사는 물론 많은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내외로도 디지털 경제에 관한 많은 초청강의를 해오고 있고, 경제민주화, 동반성장, 상생 등의 미사여구로 포장된 정치권과 정부의 규제와 경제의 정치화로 경제적 자유의 축소로 인한 경영자들의 고민과 울분에 공감하며 경제적 자유의 축소경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신문 칼럼과 방송활동, 그리고 경제지식네트워크의 이병태 tv 방송을 통해 경제적 자유을 위한 기수를 자임하고 있다. 접기

최근작 : <재벌이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재벌이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경재민주화, 동반성장, 상생, 재벌개혁론자들의 사기적 선동에 대한 고발서 - 이병태 교수

대표적인 자유시장경제론자인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우리사회에 오랫동안 당연시되어 왔고,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재벌 개혁" 주장의 문제점을 파해치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재벌에 대한 비판적 주장들은 다음과 같다.

1. 재벌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예외적 괴물들인가?
2. 소유와 경영의 분리되지 않은 재벌 경영은 후진적 지배구조인가?
3. 계열사에 투자 사슬에 의한 순환출자는 잘못된 것인가?
4. 쥐꼬리 만 한 지분으로 계열사 전체를 지배하는 황재경영은 잘못된 것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벗어난 것인가?
5. 우리나라는 삼성공화국인가? 재벌의 경제력 집중이 문제인가?
6. 한국은 세습자본주의 국가인가? 재벌 때문에 창업이 어렵다는 주장은 사실인 가?
7. 재벌의 성장하고 수출이 늘어도 일자리는 만들지 못한다는 낙수효과 없는 9988은 사실인가?
8. 재벌이 양극화의 주범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 주장은 사길인가?
9. 재벌의 문어발 경영은 잘못된 것인가?
10. 삼성이 망하면 한국은 망하나? 노키아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나?
11. 재벌의 중소기업의 기술 탈취가 만연한가?
12. 재벌은 왜 내부거래, 일감 몰아주기를 하나?


이러한 주장들은 경제학이나, 경영학 이론 또는 실증적 검증없이 우리 사회에 너무나 오랫동안 진실처럼 믿어져 왔다. 이병태 교수는 이러한 주장들이 논리적 또는 실증적으로 사실인가를 따져 묻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명성을 얻고, 우리 국민들에게 반기업, 반시장경제 사상을 주입해온 저명한 인사들에게 이병태 교수는 토론을 통해 진실을 가리자고 실명을 들어 비판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벌 개혁론으로 명성과 권력을 취했던 장하성, 김상조 교수들의 저서와 주장은 물론, 삼성해체의 개혁론자 서울대 박상인 교수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을 실명으로 비판하고 있다. 사실이 아닌 편견으로 세습자본주의와 동반성장론을 주장한 정운찬 전총리, 이재명 경기 지사의 주장도 해부되고 있다.

이 책은 이들의 주장이 경영학 경제학 이론에 없는 주장들이고, 실증적 데이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자유시장경제의 틀 안에서는 절대로 수용될 수 없는 이단적인 주장들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병태 교수는 이 책이 한국에 만연한 거짓과의 전쟁이고, 포퓰리즘을 넘어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공격하는 폴리페서들의 지적 사기에 대한 고발서이자, 반기업 주장에 이론과 데이타가 없어 반박을 못했던 경영자들이 읽고 기업가 경영자들의 자부심을 회복하고, 청년들이 권력과 명성에 쫒는 폴리페서들의 선동에 의해 잘못된 세뇌로 부터 올바른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갖기를 기대하며서 2년 넘는 기간의 집필을 통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접기




재벌 혐오증을 느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경제서다. 이 책이 너무 늦게 나왔다. 5년 전에만 나왔더라면... 경제가 이 지경까지는...자세한 데이터, 그래프로 감성적이고 왜곡된 경제 선동을 반박하는 최고의 경제서이다!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하지 말고 어떻게 땅을 샀는지 배우자.
망고빙수 2020-12-08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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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기업 운영, 경제 성장 등 한국에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가진 긍정성이 더 크다. 그러나 정경유착, 환경 파괴, 산업재해, 노동탄압, 하청 갑질, 재벌가 특권층화 등의 문제에 눈을 감고 무조건적인 재벌 옹호는 바람직하지 않다. 별 하나도 아깝다.
fieldworker 2022-08-1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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