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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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김호균 역), 그린비, 2007.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자본에 관한 장] [제3편:
결실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서의 자본, 이자, 이윤(생산비 등)] [유통수단과 자립적 가치로서의 화폐] * 변하지 않는 등가물로서의(가치 자체로서의) 화폐 → 따라서 모든 계약의 질료로서의 화폐에 관한 한, 그것이 (금, 은에서처럼 직접적으로든, 지폐와 같이 일정량의 금, 은, 등에 대한 지불 위탁으로서 간접적으로든) 나타나고 있는 재료의 가치변화가 한 국가의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서 틀림없이 커다란 혁명을 야기할 것. * 예증 →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따른 금은의 가치 절하가 노동자 계급과 지주 계급을 어떻게 몰락시켰고 자본가 계급(특히 산업 자본가 계급)을 어떻게 번창시켰는가? (16-17세기) * 유통되는 상품의 총 가격이 통용되는 매개 수단의 양을 규정한다는 일반법칙으로부터 도출되는 것은, 일정한 단계의 유통속도가 전제되어 있으면 유통 속에 던져진 가치의 일정한 증가 단계에서는 지배적인 유통수단으로서 보다 귀중한 금속 -특유한 가치가 보다 큰 금속, 즉 보다 적은 양에 보다 많은 노동시간이 포함된 금속-이 덜 귀한 금속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 요컨대 구리, 은, 금은 후자가 전...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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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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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유통과정] [잉여가치와 이윤에 관한 이론들] * 주로 데이비드 리카도, 맬더스, 애덤 스미스 등에 대한 비판 * 리카도 - 노동능력과 교환되는 자본, 생활수단 기금 → 유동자본 - 유동자본은 자신에게 투하된 것보다 더 많은 노동을 사용할 수 없다. (생산력의 발전이 기존의 자본에 미치는 반작용은 여기에서 논외이다.) 그러나 그가 지불한 노동보다도 거기에 투하된 노동이 더 많았는데(잉여노동) 이는 잉여가치와 잉여생산물로 전화. - 생산과정에 들어가기 앞서서 자본을 구성했던 축적된 노동 이상으로 생산과정 동안에 일정량의 신선한 노동이 자본에 투하되었기 때문에, 그 자본은 더 많은 새로운 살아있는 노동을 사용할 수 있다. - 자본가는 이 잉여노동일을 다시 원료, 도구, 노동과 교환함으로써, 잉여생산물과 함께 새로운 필요노동을 운동시킬 수 있다. 잉여노동시간을 새롭게 필요노동시간과 교환한다는 것. 생산물에 투하된 전체노동시간을 사용하면서도 일부에 대해서만 지불한다는 것. - 애덤 스미스 → 자본은 모든 교환가치가 그 보유자에게 구매권력을 주기 때문에 그와 동일한 의미에서 ...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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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 (김호균 역), 그린비, 2007.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자본에 관한 장] [제2편: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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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 (김호균 역), 그린비, 2007.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자본에 관한 장] [제2편:
자본의 유통과정] [자본의 재생산과 축적] * 자본의 증식과정 → ① 가치를 교환자체(살아있는 노동과의 교환)에 의해 보존 ② 자신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잉여가치를 창출 (과정의 산물: 생산과정+증식과정의 통일) * 처음에 출발했던 가치보다 더 많은 대상화된 노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가치로서 나타나는 것. 가치 자체는 화폐(즉자적으로만). 우선 정립된 것은 일정한 (관념적인) 가격을 가지는 상품(Because, 화폐로서 정립되기 위해서는 먼저 단순유통의 과정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어야) 3. * 자본의 증식과정 (화폐는 증식과정을 통해서만 자본이 된다) - 자본의 가치하락과정, 화폐자격 상실로서 동시에 현상. (이중적) ① 자본이 절대적 노동시간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산력 증대에 의해 상대적 필요노동시간을 감소시키는 한에서 자본은 자기 자신의 생산비를 줄인다. * 기존자본의 일부는 자본에 대상화되어 있는 노동의 감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노동의 감소에 의해 끊임없이 가치가 하락한다. ⇒ 끊임없는 가치하락은 자본들의 집중과 경쟁에 속하는 것임. * 가치하락...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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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 (김호균 역), 그린비, 2007.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자본에 관한 장 [제1편: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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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 (김호균 역), 그린비, 2007.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III. 자본에 관한 장 [제1편:
자본의 생산과정] 자본으로서의 화폐에 관한 장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 자연은 환율이나 은행가를 낳지 않듯이 화폐도 낳지 않는다. 화폐로서의 존재라는 규정이 단지 사회적 과정의 결과라는 사실은 화폐의 표면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 프루동주의 비판 → 화폐로부터 금속형태를 박탈학고, 화폐를 사회에 의해 외적으로 정립된 것으로 만들며, 노동화폐 형태를 화폐의 최종적인 형태로 할 사회적 관계의 표현으로 정립함으로써, 이 모순을 지양하려는 시도들은 앞에서 비판되었음 (화폐에 관한 장 참조) * 부르주아 경제학 비판 → 실제로 상품이나 노동이 교환가치로만 규정되고, 상이한 상품들을 이 교환가치들의 교환으로 서로 관련시키는 관계가 그것들의 등치인 한에 있어서, 이 과정을 진행하는 개인들, 주체들은 단순히 교환자들로만 규정된다. 형태규정상으로만 보면 교환의 주체로서 그들의 관계는 평등관계이다. So, 한 개인이 다른 개인을 사취(詐取)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이 서로 마주 서 있는 사회적 기능의 본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 까닭은 이 기능이 동일한 것이기 때...
20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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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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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에 관한 장 알프레드 다리몽: [은행 개혁에 관하여] (파리 1856년) * 1855년 프랑스 은행의 통계표(지금地金 보유량과 유가증권의 변동에 따른 할인규모 -유가증권 계정에 있는 상업증권, 어음-를 매달 비교) - 다리몽에 따르면,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의 가치를 “표현하는” 수치는 → 유통욕구를 나타낸다고 봄. * 맑스의 비판 - 할인을 위해 제시된 어음량이 “유통욕구”(본래적인 의미에서는 화폐회전욕구)와 일치한다면, 지폐회전은 할인된 어음량에 의해 결정되어야 할 것. But, 할인된 어음량과 그 변동은 신용욕구를 표현하는 반면, 유통되는 화폐량은 전혀 상이한 영향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다리몽은 신용욕구와 화폐회전욕구를 혼동하고 있음) - 은행의 금속 보유량에 관한 한 쪽의 표와, 은행의 유가 증권 동향은 은행의 금속을 가져가기 위해서 은행에 많은 어음이 유입될수록 은행의 유가증권은 어음으로 채워지고, 금속이 든 창고는 비워졌다는 다른 한 쪽의 표는, 아무런 통계적 예증노력도 필요없는 동어반복적 사실을 표현할 뿐이다. - 또한, 이 동어반복조차 표에서조차 두 동향은 불일치하고 있다. (은행...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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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2권 3장 상품자본의 순환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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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2권 3장 상품자본의 순환
상품자본 순환의 일반공식 Ć ́-M ́-C…P…Ć ́ * C' ① 이전의 두 순환들〔화폐자본의 순환과 생산자본의 순환〕의 산물이면서 그 전제 ② ∵ 하나의 자본에 M-C인 것은 다른 자본에 대해서 C'-M'인 것을 이미 포함하고 있기 때문 * 확대재생산이 행해진다면 종착점의 C'은 출발점의 C'보다 크며, 따라서 C ̋ 로 표시될 수 있다. * 상품자본의 순환이 화폐자본의 순환이나 생산자본의 순환과의 다른 차이점 ① 상품자본의 순환은 두 개의 반대국면에서 이루어진 총유통이 이 순환을 개시하고 있다. ․ 화폐자본의 순환 (M-C…P… C'-M') ‧ 생산자본의 순환 (P…C'-M'-C…P) ‧ 상품자본의 순환 (C'-M ́-C…P…C') ② 화폐자본과 생산자본의 새로운 순환을 위한 출발점은 (M ́= M+m, P ́= P+p) 새로운 과정을 M과 P로서 다시 한번 시작한다. 그러나 상품자본 순환에서는 (동일한 규모로 갱신되는 경우에도) 출발점 C는 C'로 표시되어야만 한다. 상품자본의 순환은 자본가치로서 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형태에 있는 증식된 자본가치로서 개시하며, 따라서 그 순환은 처...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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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9장, 20장, 21장, 22장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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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9장, 20장, 21장, 22장
19장 노동력 가치(또는 가격)의 임금으로의 전환 -상품시장에서 화폐소유자와 직접 대면하는 것은 노동이 아니라 노동자이며 그녀(또는 그)가 판매하는 것은 노동력. -노동은 가치의 실체이며 또 내재적 척도이지만 그 자체는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경제학에서 “노동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노동력의 가치. 노동력은 기계가 수행하는 작업과 다르듯이 그 자체의 기능인 노동과는 다른 것. -노동력의 가치(그리고 가격)가 임금이라는 전환된 형태로 표현되는 것은, *노동력 하루의 가치는 노동자의 일정한 수명을 기준으로 계산, 이 수명에는 노동일의 일정한 길이가 대응. [관습적인 1노동일 12시간, 노동력의 하루의 가치가 3원이면, 12시간의 노동은 3원의 가치를 갖는다.->노동력의 가치는 노동의 가치를 결정, 또는 화폐적 표현으로 노동의 필요가격을 결정.] -노동의 가치란 노동력의 가치를 나타내는 불합리한 표현이므로 노동의 가치가 노동의 가치생산물보다 언제 적을 수밖에 없음. [12시간 기능의 노동력 가치는 3원, 이 가치를 재생산하는데 6시간 요구. 그런데 이 노동력의 가치 창조는 6원. ∵노동력이 12시간 기능.] -노동일이 지불되는 부분을 대표하는...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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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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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장 단순재생산 제24장 잉여가치가 자본으로 전환 제25장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법칙 * 자본으로 기능하려는 가치량의 운동 - (화폐) 자본의 운동 ① 일정한 화폐액이 생산수단과 노동력으로 전환 (유통분야 안에서 수행) ② 생산수단이 생산과정을 통해 그 구성부분들의 가치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상품으로 전환 상품 → 화폐 → 자본 (자본의 유통) * 축적: 자본가가 자기의 상품을 판매하여 얻은 화폐의 대부분을 자본으로 재전환시키는 것 - 유통과정의 상세한 분석은 2권에서 * 자본가는 잉여가치의 최초 취득자이지만 최종적 소유자는 아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그것을 사회적 생산 전체에서 다른 기능들을 수행하는 자본가들이나 토지소유자 등과 나눠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윤, 이자, 상업이윤, 지대 등의 서로 독립된 형태를 취함) - 잉여가치의 전환된 형태들에 대해서는 3권에서 * 7편 자본의 축적과정에서는 자본가가 자기가 생산한 상품을 그 가치대로 판매한다고 가정하고 구체적인 재생산조건들에 대해서는 고찰하지 않기로 함. 우선 축적을 추상적으로 즉 직접적 생산과정의 단순한 하나의 계기로 고찰하겠다. * 잉여가치의 각...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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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제5편 절대적및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6장, 17장, 18장)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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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제5편 절대적및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6장, 17장, 18장)
제5편 절대적및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제16장 절대적 및 상대적 잉여가치 * 노동과정: (추상적으로) 인간과 자연사이의 과정 * 생산적 노동: “노동과정 전체를 그 결과인 생산물의 입장에서 고찰하면, 노동수단과 노동대상은 생산수단으로 나타나고, 노동 그 자체는 생산적 노동으로 나타난다.” * 노동과정의 협업적 성격이 더욱더 강화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산적 노동의 개념, 그리고 그 담지자인 생산적 노동자의 개념도 확장된다. * 생산적 노동 개념의 협소화- 왜냐하면 자본주의하에서는 노동자가 자신을 위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을 위해서 생산 * 생산적 노동자의 개념은 노동활동과 그 유용효과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특수한 사회적 생산관계도 내포한다. *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과정 -> 노동자가 자기 노동력의 가치의 정확한 등가를 생산할 수 있는 점을 넘는 노동일의 연장 및 자본에 의한 잉여노동의 취득과정 *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은 자본주의체제의 일반적 토대이고, 상대적 잉여가치 생산의 출발점 * 상대적 잉여가치- 필요노동과 잉여노동에 의해, 즉 잉여노동을 연장하기 위해 필요노동을 단축 *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은 노동일의 ...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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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5장 기계와 대공업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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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5장 기계와 대공업
15장 기계와 대공업 제1절 기계의 발생 * 기계의 목적_상품의 가격 하락, 노동일 중 필요노동부분 단축, 잉여노동부분 연장→잉여가치 생산을 위한 수단 * 도구와 기계를 단순․복잡, 동력의 인력․자연력 여부와 같이 구분하는 설명에는 역사적 요소가 빠져 있음 * 기계는 동력기, 전동장치, 작업기로 구성 * 생산혁명은 여러 도구들의 기계적 방식의 결합인 작업기로부터 출발, 작업기의 규모의 확대 및 작업도구 수의 증대는 더 큰 기계장치를 요구하고 이것은 더 강력한 동력을 요구. 인력․수력․바람 등이 증기기관으로 대체, 대곡업의 보편적 동력기로 등장. * 다수의 같은 종류의 기계의 협업_단순협업의 성격, 복합적인 기계체계_매뉴팩쳐 특유의 협업(분업에 기초한 협업)의 성격 구분. 매뉴팩쳐에서 생산과정의 분할은 인간에 의한 주체적 요소가 있었으나 대공업에서는 기술적 필연성에 지배됨 * 총과정의 연속성에 관한 요구_ 생산과정을 하나의 큰 자동 장치로 전환, 연속성과 자동적 원리 도입의 실례☞제지공업, 고대 독일(수공업), 17C네덜란드, 18C프랑스(진정한 매뉴팩쳐), 근대영국(자동적 생산), 중국과 인도(고대 아시아적 형태)...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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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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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협업 1,200명의 노동자가 각각 개별적으로 생산하든, 또는 그들이 동일한 자본의 지휘 하에 통합되어 생산하든, 생산되는 가치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하루의 사회적 평균노동 : 동시적으로 고용된 많은 노동자의 집단적 노동일을 노동자의 수로 나눈것. 각 개별 노동자의 노동일은 집단적 노동일의 구성부분으로서만 존재. 만약 어떤 노동자가 상품 생산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현저하게 많은 시간을 들인다면, 개별적으로 드는 시간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평균적노동시간)과 현저하게 차이가 날 것이며 따라서 그의 노동은 평균적 노동으로 인정될 수 없고, 그의 노동력도 평균적 노동력으로 인정될 수 없다. 그러한 노동력은 전혀 팔리지 않든가 또는 노동력의 평균가치 이하로 팔릴 것이다. 그러므로 노동능률의 일정한 최저한도가 모든 노동에 전제되고 있다. 이러한 불균등은 사회 전체적으로는 서로 상쇄되지만 개별 소경영주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가치증식의법칙은, 개별 생산자가 자본가로 생산하며 다수의 노동자를 동시적으로 고용할때, 즉 처음부터 사회적 평균노동을 사용할 때, 비로소 그에게 완전히 실현된다. 작업방식에 변동이 ...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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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1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제 11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의 관계에 관한 법칙들 제1법칙_잉여가치량은 투하된 가변자본의 크기에 잉여가치율을 곱한 것과 같다. 또한 이는 1노동력의 평균가치와 개별 노동력의 착취도의 곱 그리고 동시적으로 착취당하는 노동력의 수로 나타낼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P가 불변일 뿐만 아니라 노동달도 평균적 노동자로 환원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 한편, 잉여가치량이 일정하다면 한 요인의 감소는 다른 요인의 증대로 보상될 수 있다. 잉여가치율이 증대 혹은 감소될 때 이에 대응하는 가변자본의 크기 또는 고용되는 노동자수의 감소 혹은 증대에 의해 잉여가치량은 유지될 수 있다. 제2법칙_평균노동일의 절대적 한계(24시간보다 짧은 수 밖에 없는)는 가변자본의 감소 또는 고용되는 노동자수의 감소를 잉여가치율(착취율)의 제고로 보상하는 것의 절대적 한계를 이루고 있다. 이 법칙은 이후 전개되는 자본의 경향, 즉 가변적 자본부분을 가능한 한 축소시키려는 경향(그러나 이는 가능한 많은 잉여가치량을 생산하려는 자본의 또다른 경향과 모순된다)을 설명하는데 중요하다. 제3법칙_불변자본의 가치는 생산물의 가치 속...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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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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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권 11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제 11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의 관계에 관한 법칙들 제1법칙_잉여가치량은 투하된 가변자본의 크기에 잉여가치율을 곱한 것과 같다. 또한 이는 1노동력의 평균가치와 개별 노동력의 착취도의 곱 그리고 동시적으로 착취당하는 노동력의 수로 나타낼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P가 불변일 뿐만 아니라 노동달도 평균적 노동자로 환원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 한편, 잉여가치량이 일정하다면 한 요인의 감소는 다른 요인의 증대로 보상될 수 있다. 잉여가치율이 증대 혹은 감소될 때 이에 대응하는 가변자본의 크기 또는 고용되는 노동자수의 감소 혹은 증대에 의해 잉여가치량은 유지될 수 있다. 제2법칙_평균노동일의 절대적 한계(24시간보다 짧은 수 밖에 없는)는 가변자본의 감소 또는 고용되는 노동자수의 감소를 잉여가치율(착취율)의 제고로 보상하는 것의 절대적 한계를 이루고 있다. 이 법칙은 이후 전개되는 자본의 경향, 즉 가변적 자본부분을 가능한 한 축소시키려는 경향(그러나 이는 가능한 많은 잉여가치량을 생산하려는 자본의 또다른 경향과 모순된다)을 설명하는데 중요하다. 제3법칙_불변자본의 가치는 생산물의 가치 속...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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