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Jongin Park - [도대체 감동하는 이유가 뭔가> 교토국제고 우승은 만화 같은 사건이다. 1999년 창단 첫해... | Facebook

Jongin Park - <도대체 감동하는 이유가 뭔가> 교토국제고 우승은 만화 같은 사건이다. 1999년 창단 첫해... | Facebook



Jong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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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감동하는 이유가 뭔가>
교토국제고 우승은 만화 같은 사건이다. 1999년 창단 첫해 데뷔전에서 0대34로 무참하게 깨졌고, 25년 만에 우승했다. 그것도 승부치기로. 그것도 25년 전 참패에 빠뜨렸던 상대팀 선수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 우승을 했으니, 만화라도 심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니,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교토국제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도 있겠다.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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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불치병이다. 좌우고 나발이고 집어치우고, 그냥 민족주의 불치병이다. 교토국제고 뿌리가 재일교포가 아니었다면 그런 응원 메시지를 날렸겠는가. 많은 불치병은 원인을 알면 치유할 수 있는 병들이다. 민족주의도 그렇다.

/'한국중고교'에서 '1조교 국제고'
교토국제고는 2003년 이래 ‘민족학교’가 아니다. ‘제1조교’ 그러니까 입학 국적에 제한이 없는 정규학교로 전환하면서 일반 학교가 됐다. 그 전까지는 한국국적자에게만 입학 자격이 있었다. 그래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려면 별도 시험을 거쳐야 했다. 그러다보니 한국국적 청소년들 입학이 줄어들었고, 폐교 위기 돌파책이 정규학교 전환이었다.
한국에 있는 서울일본인학교 또한 비정규학교다. 일본 국적자만 입학을 허용한다. 1972년 개교 이래 여전히 이 학교는 일본정부에 의해서는 정규학교지만 한국법으로는 각종학교로 분류돼 있다.

교토국제고 역시 ‘1조교’ 승인 전까지는 한국정부만 학력을 인정했다. 교명도 교토조선중학교, 교토한국중고등학교였다. 이후 일본인 학생이 급증하면서 폐교 위기를 넘겼다. 지금은 전교생의 절대다수가 일본인이다. 이번 우승팀 멤버 또한 100% 일본 학생들이다(1번타자 가네모토 유고는 한국계입니다. 박정호 선생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아래 첨부 기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대통령부터 좌우 모두가 열광한다. 그놈의 불치병, 민족주의 덕분이다. 게다가 승자를 위해 흘러나오는 교가는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 적 꿈자리’로 시작한다. 이 ‘동해’는 일본인들이 일본해라고 부르는 우리 동해다. 얼마나 국뽕이 차오르는가.
그런데 일본인인 선수들은 그 교가를 부르고 일본 관중은 즐기고 일본 방송에서는 이를 생중계한다. 시작은 민족고였지만 지금은 현지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젊은이들이다. 이게 본질이다.

/불치병 혹은 의도된 패배주의

NHK는 대회를 중계하면서 교가 가사 중 ‘동해’와 ‘한국의 학원’ 일본어 자막을 ‘東の海’(동쪽 바다)와 ‘韓日の學び舍’(한일의 학원)으로 바꿔서 올렸다. 반일운동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씨는 NHK에 항의메일을 보내고 “모쪼록 일본 극우 세력들로부터 이 학교와 선수들, 학생들이 안전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페이스북에서 주장했다.

서 교수는 걱정할 필요 없다. NHK가 무단으로 자막을 바꿨다는 주장 자체가 대일 피해의식에서 나온 유치한 선동이다. 일본어 자막을 바꾼 주체는 NHK가 아니라 교토국제고였으니까. 바로 극우적 세계를 상상하는 서 교수 같은 세력을 경계한 학교측 배려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무식한 패배의식에 매몰돼 살 것인가. 언제까지 한국을 간악한 일본에게 당한 서러운 민족으로 묶어두려고 하는가. 정치인 조국씨는 페이스북에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 적 꿈자리’라는 가사를 ‘의미심장한 교가’라고 썼다. 이따위 의식 수준이 백배 더 저급하다. 이런 민족주의는 절대 못 고친다.

/2007년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난사사건의 경우

2007년 4월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한국계 미국인 총기 난사사건이 터졌다. 수십명이 죽었다. 그러자 한국에서는 ‘사과’와 ‘추모’ 봇물이 터졌다. 한국인이 학살극을 벌였으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사과한다고 했다. 허참. 시카고에서 마피아들이 테러와 암살극을 벌였다고 로마에서 추모와 사과 행진이 벌어졌다는 얘기 못 들어봤다. 오죽하면 “니들이 왜 사과?”라고 미국 언론이 신기해했을까.
결국 본질은 같은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 1조교 학교 야구팀에게 “자랑스럽다”고 한 것이나, 한국사회가 미국사회에게 총기 난사극을 사과한 것이나. 팩트를 알면, 다 고쳐지리라. 몇놈 중증환자들 빼고.

#니들이_언제부터_고시엥_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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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ok Lee
1번 타자로 나온 가네모토(金本)군은 한국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Jongin Park
이인묵 이름은 그럴 수도요.
Jung Ho Park
Jongin Park 이름 뿐만 아니라 국적이 한국입니다, 일본 기사 찾아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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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in Park
박정호 아 그렇군요!
「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京都国際スカウトが現地記者に明かした苦悩「いろいろあるっス」優秀な中学生にどう声をかけたのか?(Number Web) - Yahoo!ニュース
NEWS.YAHOO.CO.JP
「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京都国際スカウトが現地記者に明かした苦悩「いろいろあるっス」優秀な中学生にどう声をかけたのか?(Number Web) - Yahoo!ニュース
「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京都国際スカウトが現地記者に明かした苦悩「いろいろあるっス」優秀な中学生にどう声をかけたのか?(Number Web)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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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in Park
박정호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Jung Ho Park
Jongin Park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Won-Ki Kim
이인묵 7번타자 高岸榮泰郞선수도 고영태라는 한국계 선수같더군요.
Jongin Park
김원기 しかし今はベンチ入りメンバーの中で韓国籍を持つ選手は「1番・レフト」の金本祐伍、1人だけだ。
위 박정호 선생님 첨부 기사입니다. 가네모토 한 사람이라고...
Inmook Lee
Jongin Park 카네모토군은 아예 국적이 한국이고요. 한국계 일본인이 또 있을 확률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해봐야 다 '일본인'인 건 다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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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Jeong Kwon
그렇구나 그렇구나 팩트를 좀 알고 가야하는데ㅡ
Wonu Cho
교토 조선 중학교라면..
조총련 학교잖아요…
Jongin Park
Wonu Cho 1947년 개교할 때 교명이 조선중학교였습니다. 이후에 한국으로 바꿨고요.
Clay Shin
댓글은 잘 안남기지만 매우 글에 공감합니다. 고시엔 10년이상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공감합니다. 교토 국제고 우승은 축하할 일인데 확대 생산하는게 정말 웃길 따름이이에요. 일본 학교일뿐이고, 야구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모이고, 학교가 살고 싶어서 야구에 투자하고, 그게 성적이 되고. 딱 그거에요. 정치권에서 난리 치는 것도 웃기고, 국뽕이든 뭐든 한국 관련 의미 부여하는 것도 웃길따름입니다. 대통령이 축전을 보냈다는 것도 웃기고, 야당 대표가 민족의 어쩌구 말하는 것도 웃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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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 Shin
기적이라고 말하는데 기적을 말할려면 적어도 공립학교 + 에이스 한명 (평범한) + 낙후된 현 이정도를 말해야죠. 교토 국제고는 2021년부터 지역 강호였습니다. 차라리 올해 시마네현 타이샤 고교가 기적이 될뻔했죠. 웃기는건 치벤 가쿠엔 고교는 한국에 매번 수학여행 오는데 그 학교는 왜 언급을 안하는지.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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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걸
냄비..ㅠ
전상헌
金本 祐伍 선수 이름은 カネモト ユウゴ로 쓰기 때문에 가네모토 ‘유고’인 것 같습니다.
Jongin Park
전상헌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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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京都国際スカウトが現地記者に明かした苦悩「いろいろあるっス」優秀な中学生にどう声をかけたのか?
8/23(金)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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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年前に京都国際高校に赴任した岩淵雄太さん。生徒募集の役割を担っている photograph by Kei Nakamura

 チャラ男ちゃん。京都国際の生徒募集、つまりはスカウトを担当している岩淵雄太のニックネームだ。

【画像】「あの有名人にそっくり!?」「帽子を脱ぐと、長い髪の毛が…」京都国際“スカウト”を現地記者が直撃…!初の甲子園決勝に沸くアルプス席、校歌斉唱する京都国際ナインも見る(その他40枚超)

「僕のことをとてもかわいがってくれている中学の監督さんが愛情を込めてそう付けてくれたんです。なので、それでみんなに覚えてもらえたらいいな、って。それからこまめに髪を切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れも1つの自分のブランディングだと思うんです」

 時折、帽子を脱ぐと、長い髪の毛がダラリと頬のあたりまで垂れ下がる。それを後ろにかき上げ、再び帽子を被る。両サイドは極端に短く刈り込んでいた。帽子を被っていないときは七三か、真ん中から分けているという。

成田悠輔に似てるスカウトマン
 メガネはまん丸のメガネだ。以前まではコンタクトだったが、最近、憧れのブランドのメガネに変えたばかりなのだという。

「ドイツのマイキータというブランドのメガネなんです。どうしても欲しくて。ネジを1本も使ってないメガネなんですよ。ちょけてるでしょ?」

 スラリとした体型といい、日焼けしていない肌といい、野球人というよりは「○□」メガネでお馴染みの経済学者、成田悠輔のような雰囲気を漂わせている。

 京都国際の前身は1947年に創立した京都朝鮮中学校だ。しかし2000年代に入って経営難に陥り、04年に現在の校名に変更し、日本人も受け入れるようになった。

 岩淵が赴任したのは11年前のことだ。最初から選手勧誘を任されたが「大変でしかなかった」と振り返る。

 現在、京都国際は日韓両国から援助を受け、両国の卒業証明書を授与できる。韓国語や韓国の歴史を学ぶ授業があり、修学旅行は韓国を訪れる。そして、何よりも同校のカラーを特徴付けているのは韓国語の校歌だろう。岩淵が言う。

「とにかく、まずはネガティブに見られるところの説明から入りました。韓国の歴史の授業はあるけど、反日教育を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うちの理事長は在日ですけど、そこまで偏った人ではないので。校歌も歌いたくなかったら歌わなくていいよ、と。私は岩淵という姓なので大抵の人は日本人だとわかってくれる。その僕が11年間務めて、こうして学校のために尽力している。そのことが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ということの何よりの証明になりません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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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やしい学校ではないですよ」京都国際スカウトが現地記者に明かした苦悩「いろいろあるっス」優秀な中学生にどう声をかけたのか?

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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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をするためにここに来た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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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학교가 아니에요' 교토 국제 스카우트가 현지 기자들에게 밝힌 고뇌 '여러 가지 있는 스' 우수한 중학생에게 어떻게 말을 걸었는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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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유스케와 비슷한 스카우트맨


「야구를 하기 위해 여기에 왔으니까」
 한때 야구부는 한국적 선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야구부 기숙사의 식당에는 무제한 김치 가 상시 놓여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벤치들이 멤버 중 한국적을 가진 선수는 '1번 레프트'의 가나모토 유키, 1명뿐이다. 덧붙여서 자신의 뿌리를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였다고 한다. 가나모토는 어리석게 말한다. "한국어, 별로 모르니까, 하프 정도일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면, 바치바치

 였습니다 . 전교 학생수는 138명. 그 중 61명이 야구부원으로, 대부분이 일본인이다. 이와후치가 말한다. "한국적의 선수는 있을 때는 있을까요? 우리도 그것과 같습니다. 국적에 관계없이 선수를 취하고 있을 때는 있다는 정도. 의 선수를 취해 오지 않는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에 따라서는 이렇게 야구부를 소중히 해 주는 학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이렇게 말합니다. 학교가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라고」 그런 이미지 같다. 이와부치의 비원은 교가의 변화다. 「권유의 현장을 걷고 있으면 『바꾸어 주자』라고 자주 말합니다. 이전까지 갔어요. 이제, 새로운 노래도 만들어, 기성사실을 만들어 버리면 괜찮겠지, 라고 하지만, 안 되었네요. 는 대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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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 」 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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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특색은 한일의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점에서, 이것은 그 밖에는 없는 특징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노래 문제와 학교 경영 정책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관련 단어는?
한일 고등학교 졸업 자격교가경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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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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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순
jea********
jea********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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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의 '일본해'를 한국만이 '동해'라고 호칭하고 있으며, 이는 교토국제고등학교의 한국어 교가에도 담겨 있다. 다케시마(시마네현)를 자국의 독도라고 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방심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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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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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y********
aky********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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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자계 야구 전문학교가 대두해 왔습니다만, 야구를 법인 재조정의 기폭제로 하는 사립 고등학교도 많네요. 여기도 그렇죠, 성공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학교의 내력은 꽤 특수. 현재입니다만, 강호교로서 야구 부원 60명은 그다지 많지 않은 인상입니다만, 전교 학생 130명은! 1학년 1클래스. 도 시골의 통폐합 대상 학교 수준의 규모로 법인 운영할 수 있을까, 불필요한 신세도 구워 싶습니다. 거의 거의 야구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이 학교의 야구부가 아닌 학생은 어떤 고등학교 생활을 할까? 단순한 알프스 요원인가? 그쪽은 아치라의 비율이 많습니까? 졸업 후는 아치라계의 기업에 취직인가? 수상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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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ryu********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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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구아들에게는 아무것도 떨어질 수 없는데 고시엔에 나올 때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말해져 승리하면 그 목소리가 강해진다. 목소리를 내지 않고도 "왠지…"라는 작은 모야를 안고 박수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학교측이 분별 있는 어른이라면, 주장이 어쨌든 우선은 아이들이 세상으로부터 순수하게 응원되고 축복받는 환경에서 느긋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것을 우선할 것이다. 그 때문에라면 교가를 바꾸거나 일본어 가사로 노래할 판단을 할 정도로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어른의 사정에 의해 향한 칼날을 아이에게 받게 하지 말라. 순수한 박수 속에 시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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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p********
pjp********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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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를 졸업하면 일본과 한국의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어 일본과 한국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움. 이런 건, 다른 것일까?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와 일본의 고등학교 졸업 자격이 동시에 받고, 영어로의 수업도 가득 해 주는 고등학교를 할 수 있으면, 대인기가 될 것이다. 대학에서도, 일본과 미국의 대학 졸업 자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대학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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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q*****
lbq*****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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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럭비로 화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오사카 조선이 보통으로 화원에 나오고 교가가 일본어가 아니어도 일본의 교육을 받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럭비의 인연으로 그들과 연결을 가질 수도 있었고 서로 레벨업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오히려 고등학교 야구의 폐쇄감에는 놀라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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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kis********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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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교와 인가되고 있는 이상은 일반교. 한국이 유엔회의에서 일본해 명칭을 동해로 하는 변경 요구가 1992년. 해당 학교의 인가가 2003년. 스포츠에 정치가 얽히면 양학생에게 불행, 인가의 대상에 교가는 포함되지 않는 것 같지만, 교육자의 본연의 형태로서 어떠한 문제시되는 사태를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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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초
도연초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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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당 약 46명, 전교 학생이 약 138명의 소규모 고등학교이면서, 야구에 특화하는 전략으로 우수한 중학생을 스카우트해, 이번 일본 제일의 팀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전략은 맞아 있다는 것이다. 옛날의 PL학원도 일본중에서 모은 학생을 전 기숙사제로 입학시켜 전용 야구장이나 강화 시설에서 트레이닝해 우승하고 있었다. PL교단 신자가 열심히 응원·헌금하고 모은 학생수는 교토국제 학생수의 몇 배나 되어 대규모 종교조직 겸 학교조직이었다. 그 후, PL학원의 야구부는 부원의 폭력 사건이 발단으로 폐부. 학원의 학생집도 난항하게 되어, 지금은 폐교 직전의 것. 교토국제의 영광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사람 모임이나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 환경 만들기가 포인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학교의 존속도 스카우트맨의 팔과 학생의 매니지먼트 나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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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_
Michael_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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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교가를 바꿀지 어떨지 전교 학생에게 앙케이트를 취한 것이 있는 한명의 목소리가 큰 선생님이 반대했기 때문에 현상 유지가 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교가가 주는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것을 채용하는 것은 옛날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교가를 바꿨다고 해서 학교가 무언가를 잃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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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장드럼 대폭주
판장드럼 대폭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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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만으로는 경영이 성립되지 않는 결과(별로 민족교육에 힘을 쏟지 않는 점이나, 총련계와는 거리를 두고 그런 부분도 있을까), "스포츠에 특화해 뛰어난 환경을 제공"하는 것 에서 존속을 도모한다… 후반의 경영 방침은 일부 브랜드화한 학교를 제외하고 전국의 사학에 공통되는 과제이며, 각종 대회의 상위에 남는 학교는, 이러한 가정·학생의 요구에 응하는 것에 이미 되고 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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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
tzn********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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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아이가 왜 일부러 여기의 학교에 들어가는 거야? 설치 진학교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조부모로부터 연결되는 것일까? 한일 여러가지 있으니까 이번에도 자와츠쿤겠지요 어느 쪽이 우승해도 처음이라도 아들이 고교 선택 때에 들어간 관동일까? 양교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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