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안병직 “뉴라이트가 매국? 北 실태 목도한 친북주의자의 자기 반성서 출발”

안병직 “뉴라이트가 매국? 北 실태 목도한 친북주의자의 자기 반성서 출발”

오피니언

안병직 "뉴라이트가 매국? 北 실태 목도한 친북주의자의 자기 반성서 출발"

[김윤덕이 만난 사람] '뉴라이트 代父' 안병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22일 오후 경기도 의왕에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안병직 교수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념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련성 기자
김윤덕 기자
입력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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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米壽)를 맞아 자신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한국경제사’ 출간을 앞두고 있는 안병직 교수는 “학문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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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이 ‘밀정’ ‘일진회’ 같은 단어를 동원해 윤석열 정부를 맹렬히 비판했다.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성향 인물을 임명한 것이 갈등의 도화선이 됐다. 8·15 광복절 기념식이 따로 열렸고, 정치권에선 낯 뜨거운 친일 공세가 재점화됐다. 뉴라이트(new right)가 뭐길래? 그 사상적 뿌리이자 ‘배후’라는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났다. 미수(米壽)의 경제학자는 “가치와 사실이 구별되지 않고 혼효된 권선징악적 역사관이 판을 치고 있다”고 개탄했다.

◇ 극우도, 친일도 아니다

-뉴라이트가 무엇인가?


“‘강철서신’의 김영환 등 친북 공산주의 혁명 운동을 하던 이들이 북한 주민의 노예적 상태를 목도한 뒤, 2005년을 전후해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서 출발한 운동이다. 그 이론적 배경에 1980년대 말부터 내가 전개한 ‘중진 자본주의론’이 있어 ‘배후’라고 하는 듯하다.”

-중진 자본주의론이란 무엇인가?

“세계사적으로 사회주의 혁명은 종언을 고하고, 한국을 비롯한 신흥 공업국가들(NICs)이 자본주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는 이론이다.”

-안병직은, 저개발 국가는 중심부 제국주의 국가들의 착취 탓에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종속이론, 식민지 반(半)봉건사회론에 기울어 있던 학자였는데.

“1970년대 말이면 한국 자본주의는 붕괴할 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박정희가 죽고 무도한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는데도 자본주의가 살아나더라. 1986년엔 한국의 국제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승승장구했다. 도쿄대 교수로 2년 가 있으면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등 신흥 공업국 경제를 다시 들여다봤다. 후발 저개발국도 선진국이 몇 백 년에 걸쳐 축적한 기술과 제도, 자본을 들여와 고도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중진 자본주의론에 그때 도달했다.”

-북한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것도 그 무렵인가?

“밤잠 안 자고 북한 경제를 연구하며 일본에 와 있던 북한 지식인들과 재일 동포들을 만났다. 그 결과 북한은 공산주의도 뭣도 아니고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노예 체제라는 걸 확인했다.”

-일본에서 돌아와 ‘낙성대 경제연구소’를 세웠다. 그곳 출신 학자들이 뉴라이트의 주축인데 요즘 ‘극우’로 비판받는다.

“뉴라이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찍은 낙인이다. 극우가 되려면 부르주아 독재, 백색 독재를 주장해야 한다. 그러나 본래 사회주의 운동을 했던 뉴라이트는 자유주의자로 변신했어도 사회주의적 평등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뉴라이트가 이승만, 박정희를 우상화한다고도 한다.

“북한의 실태에 눈뜬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정통성 확립 즉, 1948년 대한민국 건국과 1960년대 이후 경제 발전이 한국의 자립과 발전을 이끈다는 것을 논증하는 데 목표를 두게 된다. 한미 동맹의 주역인 이승만과 고도성장을 이끈 박정희를 연구하고 재평가하는 건 당연하다.”

-선생은 ‘친미와 친일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힘’이라는 말도 했다.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저개발국의 경제 발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개탄스러워 해본 은유다. 우리의 근대는 자생적으로 발전해 온 게 아니다. 근대화 세력은 최소한 친일적이거나 친미적이었다. 우리 몸을 다 도려내기 전에는 친일·친미적 요소를 없앨 수 없다.”


지난 8월 1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광복회 주최로 열린광복절 기념식에 이종찬 광복회장이 입장하고 있다. 이 회장 뒤로 임시정부 8인의 행정수반 이름이 적혀 있다. /뉴시스


◇억지와 왜곡이 낳은 소모적 논쟁

-광복회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일제시대 국적은 일본이다. 국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것 아니냐’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게 왜 문제인가. 일제시대의 조선인 호적은 대한제국기의 호적을 계승한 것이 아니고, 일본 호적의 연장 선상에서 작성된 것이다. 그래서 만해 한용운은 호적 신고를 하지 않았고, ‘당신을 보았습니다’란 시에서 ‘나는 민적(호적)이 없습니다’라고 통곡한 것이다.”

-광복회는 ‘대통령이 일제의 식민 지배가 불법 무효라는 기조를 분명하게 밝히라’고 한다.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은 당시 세계 각국이 인정했다. 조선 왕실도 일본의 작위를 받아서 호의호식했다. 현재의 논쟁은 반일 운동의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는 정당했다는 말로 들릴 수 있다.

“그런 억지와 왜곡이 소모적 논쟁을 낳는다. 사실과 가치는 구별해야 한다.”

-안병직의 ‘식민지 근대화론’ 역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다고 비판받는다.


“일제시대에 관한 연구는 일제의 정당성 여부를 논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일제시대에 사회경제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일본은 ‘조선의 일본화’ 정책을 실시하려 했기 때문에 근대적 제도와 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해 조선을 근대화했다. 식민지 체제가 붕괴하자 독립된 한국 사회를 건설할 기반이 되기도 했다. 해방 이후 한국 사회와 식민지 사회 간에는 강력한 연속성이 있다. 단절성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

-광복회는 뉴라이트가 독립운동의 의미를 지우려 한다고도 주장한다.

“무함(誣陷)이다. 그 어려울 때 독립운동 하신 분들의 노고를 모르고 어떻게 나라의 장래를 이야기할 수 있나. 1948년 건국의 정신적 지주는 독립운동이었다. 독립운동을 부정하면 건국을 정당화할 수 없다. 그러나 독립운동이 건국은 아니다.


-뉴라이트는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격하하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근거도 없다고 주장한다던데.

“뉴라이트가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다. 독도를 우리 땅이 아니라고 한 일도 없다.”

-’테러리스트 김구’를 출간한 정안기는 낙성대연구소 출신 아닌가?

“가끔 낙성대에 왔지만 내 제자는 아니다. 그가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쓰는 데에 나는 반대했다. 학문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학문의 생명은 객관성인데 그의 관점은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

-김구에 대한 안병직의 입장은 무엇인가?


“김구 선생이 해방 이후 건국 과정에서 실수한 것은 있지만 그의 도덕성과 애국심에 도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지사 중의 지사 아닌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마친 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및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뉴스1


◇독도 선동은 자해 행위

-수제자인 이영훈 교수의 독도 발언도 지탄받았다.


“이영훈은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우리 학계가 제시하는 자료가 객관적 사실을 증명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게 내 땅이다’라고 주권 선언을 하고 독도를 행정적으로 관리한 자료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 노력 없이 자기 정치만 하는 사람들이 국익을 해치고 있다. 생선을 물고 있는 개는 짖어선 안 된다. 엄연히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땅을 분쟁지라고 떠들 필요가 있나?”

-민주당은 ‘독도 영유권 부정 땐 내란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세계 어느 나라가 영토 문제를 말로써 해결하나? 독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아무리 집권하고 싶어도 자해 행위를 해선 안 된다.”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행위를 찬양한 사람은 공직을 맡지 못하게 하는 법안도 만든다고 한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이다. 멀쩡한 독립국가에서 무슨 이익을 추구하려고 매국 행위를 하나. 친일파, 친미파로 낙인 찍는 선동은 그만하자.”

-나치 청산을 한 프랑스처럼 우리도 친일파 처리를 단호히 했다면?

“해방 직후 독립운동 세력이 민족 반역자로 단죄한 사람은 수백 명에 불과했다. 독립운동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제 와서 무슨 권리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친일파로 몰 권리가 있나. 그리고 일제시대에 성장한 지식층을 전부 친일파로 단죄한다면, 해방 이후 누가 국가 경영을 맡을 수 있었겠나. 친일파를 청산했다는 북한은 현재 어떻게 돼 있나.”




미수(米壽)를 맞아 자신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한국경제사’ 출간을 앞두고 있는 안병직 교수는 “학문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련성 기자


◇바람 소리에 놀라지 마라

-현행 고교 근현대사 교과서는 민중운동사 중심의 서술이고, 정치·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근현대사를 쓰니 도덕적 재단밖에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근대의 역사학은 편년체(編年體)나 기전체(紀傳體)와 같은 역사 서술 방법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을 알아야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 사학계엔 가치와 사실을 구분하는 사회과학에 관한 교육이 없다. 가치와 사실이 뒤섞인 권선징악적 역사학이 판을 친다.”

-우리 교과서는 너무 아름답게만 꾸며져 있다고도 했다. 침략에 분노만 한다고 했다.

“한국사의 방법론으로 ‘실증주의 비판’ ‘식민 사관 비판’이라는 게 있었다. 그런데 과학적 방법의 하나로 도입한 실증주의를 비판하면 역사 연구가 이념 지향적으로 흐르기 쉽고, 이념 지향적 연구는 가치와 사실의 구별을 어렵게 한다. 또한 ‘식민 사관 비판’은 대한제국이 스스로 망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에 눈을 감는다. 제국주의 침략이 없었다면 대한제국이 자력으로 근대화할 수 있었다고도 주장한다.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주장하니 학문다운 학문이 성립할 수 있겠나.”

-왜 국민 정서를 자극하는 발언들로 친일 소리를 들으시나.

“풍성학려(風聲鶴唳). 바람 소리, 학의 울음소리 같은 하찮은 것에도 놀라는 것이 우리 성향이다. 그래서 나는 박정희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안 하면 경제 발전이 불가능한데, 누가 봐도 매국노 소리 들을 일 아닌가. 권위주의적 정부가 아니고서는 그런 어려움을 돌파할 수 없었다. 박정희 독재를 비난만 할 수 없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나?

“현재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조만간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이 찬물을 끼얹는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친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무시하면 된다.”

-대통령이 ‘검은 세력, 반국가 세력이 암약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은?

“허허! 그런 말씀을 하셨나?”

-대통령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질 않는다.

“나처럼 누구 눈치도 보지 않는 미친놈을 참모로 써야 한다, 하하!”

-오늘 인터뷰로 또 비난받으실 텐데.

“나는 그들이 불쌍하다.”

☞안병직

1936년 경남 함안 출생. 부산공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65년부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식민지 반봉건사회론’의 관점에 서 있던 좌파 진영의 대표 학자였으나, 1985년 ‘중진자본주의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정통성을 인정하게 됐다. 1987년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세웠고 2006년 뉴라이트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김윤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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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4.08.26 00:46:57
학문이 아니라 이념에 매몰된 가짜들과는 전혀 다른 진정한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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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1:26:40
안병직 교수가 좌파 공산주의 경제학자에서 우파로 전향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리영희, 김우창, 백낙청 이런 자들은 그걸 못 깨닫고 죽었거나 지금도 북한을 찬양한다. 그에 비하면 안병직 교수가 과감하게 공산주의 경제 이론이 틀렸음을 시인하고 우파 경제 이론으로 돌아선 것은 훌륭하다. 물론 그에게서 비롯된 뉴라이트가 일부 친일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마치 한국을 위해 여러 시설을 놓았다거나 식민지 착취를 하지 않았다는 등의 주장은 비판받을 만하다. 어디까지나 일본은 자기들이 조선을 식민지로 착취해 먹기 위해서 시설을 놓은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선인들에게 분명히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 그걸 머치 일제가 잘한 것처럼 말하니, 민족주의 사학자들이 비판하는 것이다. 그러나 거시적 관점에서는 뉴라이트의 주장이 옳다.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설하고 박정희가 과감한 경제 계획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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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3:51:39
우리가 배워 온 역사는 지나치게 사실보다는 가치에 치중해 왔다는 것에 공감한다. 지나치게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려다 보니 객관성이 떨어지고 사실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마냥 좋은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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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28:20
독립운동이란 말은 조선이 식민지화된 것을 인정하는 단어다. 손기정선수나 이승만이 해외에 나갈 때 임시정부가 발급한 여권으로 나갔냐? 임시정부는 독립투쟁을 위한 정신적 명분일 뿐이다. 여권도 발급하지 못하고, 화폐도 발행하지 못한 상태를 나라라고 할 수 없다. 히틀러치하에 있던 때에 프랑스는 프랑스여권과 화폐를 사용했울 것 같다. 우리나라에 일본에 강제합방된 상태에 임시정부를 세웠지만, 그걸 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없었던 것 같다. 임시정부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귀한 일이지만, 그걸 건국으로 인정하기엔 객관성이 없다. 정신승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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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07:26
안병직처럼 잘못 든 길 돌아올 수도 있는게 참 지식인이다. 백낙청 같은 머저리도 있다. 머저리를 넘어 사회를 어지럽히는 암적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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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4:08:31
학창시절엔 좌파적 발언을 곧 잘해서 관심없었던 양반인데 용기있는 변신과 아울러 잡동사니 좌파 찌끄레기들을 시원간단하게 정의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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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3:59:27
정치 경제 사회 상황을 두루 이해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어야 하는 세상이어야 한다...참으로 맞는 말씀...교육이 문제인 듯 합니다...그런 걸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이면 그런 이해도가 있는 님들과 같은 분들은 최소한 지지하고 존경해야 하는 열린 가슴은 있어야 하는데...그런 교육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많은 듯 합니다...하지만 선생님의 인터뷰에 희망을 가집니다...많은 것을 아는 분들은 모든 것을 쏟아 내야 하는 시점입니다...그래서 선전선동 우중정치를 몰아내야 합니다. 다만 좀 더 쉬운 언어로 표현이 되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가 그런 쉬운 역사가 아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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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15:44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사람은 많지만 그 반대는 별로 없다.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 간판만 좌파인 정치인들 수준을 알 수 있다. 아직 공부가 부족하던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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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50:30
지성인의 가치는 그 사고의 유연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안병직교수님은 진정한 지성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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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27:18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배는 분명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제 치하에서 이루어진 사회개혁과 인프라 건설을 모두 없던 일처럼 취급하는 것은 소아적 태도다. 외세 지배가 없었다면 조선이 과연 스스로 개혁해서 지금처럼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었을까? 조선은 외세 침략이 두려워 도로 조차 제대로 만들지 않았던 나라다. 게다가 조선 말 백성의 반 가까이가 노비같은 천민신분으로 인간 이하의 천대를 받았다. 백성들은 조정과 관리들에 의한 수탈과 기근, 전염병, 추위에 시달렸으며, 우민화 정책으로 거의가 문맹이었고, 임진, 병자 양란 사례처럼 전시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적들의 손에 내 던져졌다. 조선이 지속되었으면 왕족과 양반들은 특권을 유지하며 지금까지도 반상 차별이 지속되어 발전을 가로막았을 것이다. 신분차별은 또한 공산주의의 자양분이 되어 한반도는 공산화 되었을 것이다. 일본의 침략은 지우고픈 아픈 기억이지만 우리는 그 아픔을 쓴 약으로 삼았기 때문에 이만큼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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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57:27
조선왕조를 지지하고, 중국에서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북한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는 안병직이 껄끄러울수 있다. 이념의 첨단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이념 논쟁을 해서 정권을 잡고 싶은 욕망으로 미쳐있다. 달리 할 일이 없으니 정권을 잡것 외에 할수 있는 일이 없다. 불쌍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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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28:30
공산주의 이론이 허구였음을 실증적으로 증명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화 대통령이라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걸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청 맹 과 니들은 어떻게 해야 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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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19:32
김구는 조선인 80여 명을 밀정으로 지목해 테러로 죽인 자다. 김구의 첫째 살인 행각은 그가 19세였던 1896년이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일본인을 칼로 찔러 죽인 살인사건이었다. 치하포 사건이다. 그런 김구를 국부처럼 떠받드는 나라가 과연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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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31:24
일제시대의 배경을 고려치않은 종북좌파들의 지식인들을 친일파라고 매도하는것들 북 김일성 가의 3대습 평가에는 입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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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1:56
그들이 불쌍하다란 말에 100% 공감합니다. 북의 실상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종북 주사파 반일 종족 주의자들은 정신 이상 자들로 봐 불쌍하다고 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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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38:27
한 주일을 시작하는 아침 참으로 명쾌한 말씀을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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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02:07
우리가 실효지배하는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일부러 목청 높여 선전하는게 바보짓이란 말은 맞다. 덕분에 독도를 전혀 모르는 외국도 그 섬이 한일의 분쟁지역임을 알게 되니까. 이건 결국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일본의 목적을 도와주는 엄청난 바보짓이다. 외교의 외자만 알아도 모를 인간들이 이따위 바보짓을 애국인줄 알고 열심히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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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26:04
뉴라이트 매도 반일 놀이자들은 극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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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7:07
왜 지금에 와서 또 여태까지 친일 논쟁인가 그 속내는 결국 좌파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는 꼼수의 한가지다 아무런 선입견없이 본다면 재고의 여지 없이 좌파는 논리의 싸움 또 현실의 싸움에서 완패 했다 그런데도 그 미련을 못버리고 마지막 남은 친일 논대으로 이 개싸움을 게 속하려는것이다 께끗하게 졌으면 항복하고 그 낡아 빠진 수렁에서 빠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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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37:47
후쿠시마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까맣케 잃어버린 선동자 선동당한자이여 이 나라에 도움이 안되니 이 나라에서 떠나라 그대들이 숭배하는 북한이나 중국으로. 물론 안가겠지 지금 아산병원에 와서 정주영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자본주의 와 위대한 박정희와 정주영등 기업가들이 이루어 놓은 혜택은 다 누리면서 수백만 굶어죽고 있는 북한을 추종하는자들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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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22:41
“ 아무리 집권하고 싶어도 자해 행위를 해선 안 된다.” 민주당은 이 말을 곱씹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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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12:12
조목조목 정확한 말씀이다. 사실과 가치를 구분해서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일제36년이 정당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때 만들었던 철도등 기간산업덕분에 해방후에도 한국경제가 얼마나 덕을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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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04:52
종북좌파들이 발목을 잡을 것이 없으니까 비겁하고 야비하게 뉴라이트를 친일로 몰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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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08:36
명확한 설명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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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53:17
중공 모택동도 일본에 감사하고 친일~했죠. 친일~이니 모택동은 우파입니까? 같은식으로.. 뉴라이트 우파입니까? 일본이 중국 국민당 장제스와 피터지게 싸워준 결과.. 중공건국. / 친일과 공산주의는 한 편입니다. 일제 패망하고 공산주의자들의 625남침 한국을 초토화시킨 결과.. 일본이 일어섰죠? 대한민국이 흥하는걸 결사반대하고.. 실제로도 그런 노력을 하고 대한민국을 먹거나 식민지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거가 북한, 중공, 일본입니다. 대한민국 발목잡는 내부의 적.. 대항마 전라도 후원해주고. 김대중이도 일본으로 망명(. 근데 이승만이 일본으로 망명하려고 했다고 뒤집어 씌우죠?) 일본우파 후원받고.. 대한민국 박정희 발목잡는 역할 충실히 했죠. 일본 후원받아 대통령된 김대중. 일본에 대한민국 국익을 상납하고 보은했고. / 일본이나 북한, 중공 흥하면.. 대한민국은 위험해집니다. 제로섬게임 관계죠. 우리는 이들보다 우위에 서야 합니다. 일본 숭배~가 아니고. / 역사와 국제정치학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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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9:13
사실과 가치를 분간하지 않고 악용하는 정치권과 사학계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시원한 말씀에 더위가 싹 가십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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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53:45
뉴라이트운동은 좌익팔이 세력과 기득권적 수구우파를 극복해, 강건한 자율민주주의를 구현하자는 각성이자, 우파혁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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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56:34
동학란무리들이 일진회로 변모했는데 종찬이는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제대로 공부를 하면 이런 말도 않되는 주장이 못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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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47:59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중의 어리석음을 이용한 1인 독재를 위한 정치.경제 체계임이 역사가 증명하였고,,,자유주의, 민주주의 역시 대중의 어리석음으로 우중정치의 암울한 종말로 가고 있다. 저녁에 먹을 걸 땡겨 아침에 푸짐하게 멕이고, 아침에 할 일은 저녁으로 미뤄주는 조3모사의 원숭이 정책들로 자유,민주주의는 위기를 맞고 있다. 유럽,미국, 일본, 한국의 민주정치는 원숭이 의식 수준의 대중들로 암울한 종말로 치닫고 있다. 공산주의가 대안은 아니고,,,자유,민주정치의 수정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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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28:56
소위 진보 좌파 세력이 자신들 반대진영을 폅회 비난하는 용어로 극우라는 말로 몰아부치는데,이는 매우 명예회손적인 선동의 문구이다.이는 보수진영에서 진보좌파를 개딸이라고 몰아부치는 것과 같은 것으로,소위진보 세력을 개딸(그들이 보수세력을 극우라 비난하듯)이라 하면...극좌라하면? 진보세력은 난리를 칠 것이다..그러니 앞으로 저들이 쓰는 극우,태극기 부대 이런 용어는 엄연한 도발로 간주해서,개딸부대 극좌세력으로 갚아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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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33:58
안병직교수에 관해서는 김형직교수가 절친이라고 하는 바람에 자주 이름만 들었었는데 오늘에서야 본인의 뜻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올해 은퇴하는 나와는 나이도 다르고 직업(노동자)이 다르지만 역사인식은 정확히 일치한다. 하기는 내가 안교수의 제자라는 이영훈교수때문에 근현대사의 눈을 떴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러면 나도 뉴라이트인거다. 부모는 반자작농이요 노동이 평생의 업이었던 내가 뉴라이트인데 누가 감히 내게 돌을 던지랴. 던지는 그 자들이 나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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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49:51
반대편에서는 이 기사의 일부만 잘라서 또 선동 정치질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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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53:53
1)식민지 근대화론이 맞다면 북한의 현재 상태는 왜 이런가 2)2차세계대전후 거의 모든 식민지 국가가 독립을 했는데 경제와 민주화를 성공한 유일한 사례가 남한인데 식민지 근대화론인 학문적으로 맞는 것이가 3) 다음 세대에게 기회주의자와 독재주의자의 공과 과를 엄격하게 교육하지 않는 다면 누가 북한이나 일본이 다시 침략하면 총을 들고 국가를 지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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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28:18
뉴라이트 존재의 효과는... 극우 취급받고. 전라도의 선동작업인.. 우파 경상도에 친일 토착왜구 뒤집어 씌우는데 이용되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이들은 우파가 절대~ 아닙니다. 남의 나라 숭배하는게 어떻게 우파입니까? 기회주의 사대주의 반역자들일뿐입니다. 오히려 전라도친일파와 같은 라인이죠. 실제로도 이들의 스승이 전라도 원조~빨치산 박헌채이고. 김대중과 연결됩니다. 김대중이 주장하던 대중경제학 쓴 김대중의 스승. 김대중이 우파인가요? 친일의 반대~는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친일과 공산주의자는 한 편입니다. 아니 한 몸. 전라도의 투트렉 = 친일 + 공산주의자 = 상황에 따라 김대중 지팡이처럼 스위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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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11:00
근현대사를 균형있게 연구한 분이시네요,,,이런 분들의 강의를 전 국민들이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특히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그래야 우리나라가 명실상무한 선진국이 된다,,,가짜선전선동에 휘둘리지 않는 나라가 된다,,,정치에 입문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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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44:23
좌파들은 자기들의 잘못은 숨기고 국민들을 다른 것에 분노하도록 몰아갈 대상을 찾아왔다. 좌파들의 몰아가기 대상이 된 것 중 하나가 뉴라이트였는데 뉴라이트는 원래 이상한 단체가 아니었는데 좌파들이 친일로 몰아서 국민과 이간질 시켜버렸다. 좌파들의 아님 말고 식의 선동질이야말로 심판 받아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국민들은 또 국회에 보내줬으니 국민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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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42:48
진정한 전향인사, 서울대 붉은색 인간들이 꼭 본 받아야 할 이 시대의 대한민국 선지자 안병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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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8:27
지금은 친북,종북이 더 문제이지 않나? 종북이가 외치는 구호가 반미 반일인게 문제이고.... 미국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 삼으려 하겠나? 북의 호시탐탐이 무서운거지. 전향하지 않은 종북이들이 친일보다 더 척결해야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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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5:58
한때는 좌파의 정신적 지주 였는데 일본가서 교수하고 연구하고 세계를 내다보니 본인의 좁은 좌파 이론은 우물안 개구리 였슴을 깨닫고 글로걸한 이론을. 재 정립한 휼륭한 사람 이십니다. 좌파들도, 좌파 야당들도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서 이제 세계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바른길을 가야 할것이다. 잘못된것 인정하고 컴잉 아웃 하는것이 진정한 사람이다, 아직까지 좌파 야당중에 좌파중에 한때 김일성에게 충성한 주사파들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로선 변경도 없이 정치권에서 얼씬대고 있으니 한심하다. 재발 공부좀해라 인권과 자유가 없고 국민들을 굶겨 죽이고 있는 북한 체제를 지지하는 멍청이 좌파들아.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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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1:53
이승만과 박정희의 공과를 구별 못하고 비난비판만 하는자는 종북친북 인사가 틀림 없다고 보면됩니다. 특히 이승만 박정희 가 아니라 누가 해도 그만큼 또는 그보다 잘할수 있었다고 떠드는 좌파님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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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2:22
반면에.. 전라도가 주도하는 좌파들은 입으로만~ 반일 구호 외치고. 까보면.. 뒤로는 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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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46:23
안병직 교수의 확고한 역사관에 적극 찬성한다. "사실과 가치"는 구별해야 한다.. 이게 뉴라이트의 핵심이다. 권선징악적 역사관이 판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확립..1948년 건국과 1960년대 이후의 경제발전 주역인 이승만과 박정희 재평가.. 독립운동이 건국은 아니다. 친일파 완전 숙청 했다는 오늘의 북한을 보라. 우리 몸을 다 도려내기 전엔 친일,친미적 요소를 없앨 수 없다. 사실에 눈 감지 말라...대한민국 정통성을 확립하는 뉴라이트.. 종북주사파들과 '밀정' 이종찬이 부들부들 떠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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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56:16
일제시대.. 나머지 7도 합친 것도바 친일파가 많았던 친일파 소굴이 전라도였고. 이들이 해방 후 만든 당이 한국민주당 = 친일왕~김대중 거쳐서 현재 전라당이죠./ 노무현때 박정희와 박근혜에게 친일 뒤집어 쑤우기하려고 친일인명사전 만들고 큰소리치다가..까보니.. 전라당 국회의원들의 조상이 전부~ 악질 친일파로 들통나서 전라당이 그만하자고 했죠? 노무현 친일대첩~으로 구글검색해보세요. 근데.. 시간 좀 지나서 문재인 ?? 또~ 남한테 토착왜구니 하면서 친일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은 독립운동가후손 행세하고 점령군처럼 패악질하는 전라도 정반대거짓말 선동이 또 먹히는 황당한 현실. 우파에서는 왜 이거에 대해서 역사적사실을 가지고 반박 못 하고 수동적으로 방어만 하려고 하나요? / 역사적사실은.. 나머지 7도 합친 것보다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는 경북 안동이고. 경상도가 독립운동 압도적1위입니다. 신라건국초부터 지금까지도 왜의 침략을 받고 싸운게 팩트. 전라도야말로 토착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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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48:32
오랫만에 시원한글을 읽었다. 구구절절 맞는얘기만 하네. 이런분을 모셔다가 나라일을 시켜야하는거 아닌가. 안병직교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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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00:15
역사는 사실과 결과에 입증하는 것 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기대나 자신들의 이념을 덧입히면 안된다. 과거 사실을 직시하되, 국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 속에 미래 비전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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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8:12
이종찬 광복회가 노욕을 감추기 위해 부추긴 뉴라이트 논란을 보면서 왜 가만 있는지 의아했는데, 처연한 그들을 어엿비 여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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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5:08
사후약방문하지 말고 이슈를 선점해서 미리 말해야 한다. 지금 하는 말은 다 씰데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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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0:37
보던중 가장 옳으신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이걸 또 잘못이라고 할 사람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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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1:09
이승만, 박정희는 반일교육 빡세게 시키신 우파 애국자입니다. 그게 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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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09:34
이승만, 박정희는 친일~하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애국~하라고 했지. 반면에.. 친일왕~김대중은 친일~하라고 했죠. 김대중이 우파입니까? 뉴라이트 = 김대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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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57:25
이승만과 박정희가 언제 뉴라이트 주장과 같은 소리를 했나요? 뉴라이트 = 친일왕~ 김대중과 동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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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08:23
전라도의 거짓말선동에 속지 말고 강하게 반격합시다. 구글검색만 해봐도 머가 진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전라도요지에서만 무려 17기 발견되는 전방후원분(=왜식무덤. 왜식 유물, 유골의 유전자검사해보니 현대일본인과 일치. 참고로 일본에는 2000기 존재) = 신라 건국초부터 있던 전라도 왜.. 신라 침략. 지금도 똑같죠? = 중국 오나라 월나라에서.. 전라도 거쳐서 일본으로 이주 / 전남과 일본규슈에서만 발견되는 cis-AB형 혈액형/ 노무현 친일대첩 / 친일왕 김대중 = 독도와 인근바다마저 중간수역만들어 외교문서~로 일본에 상납. 이 때부터 일본이 큰소리침. 근데 엉뚱하게 윤석열한테 뒤집어 씌우죠?/ 일제시대 친일파 소굴 전라도 / 전라도친일지주들이 만든 한국민주당= 현재 전라몰표당 / 토차괘구는 전라도지배층입니다.// 반면에.. 신라인 경상도에는 부여, 흉노유물만 쏟아져 나오고. 신라왕의 유골 유전자검사해보니 스키타이와 100%일치한다고 KBS역사스페셜이 증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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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04:04
이번 기회에 간첩들 싹 잡아들여야 나라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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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42:42
그러니까.. 뉴라이트는.. 원조~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숭배대상=새로운 빛을 일본으로 바꾼거자나. 이들의 스승이 전라도 원조빨치산~박헌채죠. 박헌채는 김대중의 경제스승으로 대중경제학을 만들었고. 이걸로 김대중이 박정희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산업화를 결사적으로 방해하고.. 공산주의식 농사와 경공업하자 그랬죠./ 친일~하던 것들이 공산주의자짓하고. 공산주의자짓~하던 것들이 친일도 합니다. / 애국은 절대~ 안 함. 이들은 우파아닙니다. 기회주의 사대주의 반역자들이죠./ 우파의 핵심 = 애국 = 박정희 대통령의 길.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을 바라본 관점은.. 지일~용일~극일 = 대한민국 국익에 활용한거지. 뉴라이트처럼 일본숭배가 절대 아니었죠. 반일교육도 빡세게 시켰고. 전라도 좌파들처럼 겉으로는 반일 구호 외치고. 속으로는 친일~ 일본 우러러 보지 않았습니다 / 알아도 제대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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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죽창은 좌파들이 정치적 수세에 몰릴 때 마다 우파 공격용 도구로 잘 써먹어 왔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잘 속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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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08:00
친북주의자 전향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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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47:34
지금은 반일 선동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를 하고싶어하는 파시스트들이다 지금의 친일반일 논쟁은 자유민주주의와 파시즘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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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46:04
빨치산들이 사회 곳곳에 암약하고 있읍니다 토벌이 답입니다 많은 목소리들을 담아서 그들을 응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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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3:15
민족반역자들도 본인들이 반역자라 생각안한다... 국익을 위해 일본과 우호적으로 지낸거라고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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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12:54
이사람 위선자네 박정희 전대통령 전두환 전대통령은 박정희 전두환 이라곡 깎아내리고, 김구는 김구선생 이고, 북한의 실상 파악이 북한 노동당 적국과 내통 하고서야 실상을 알고 파악하나?! 그게 니 수준이다. 괜한 말로.변명 늘어 놓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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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17:02
나는 그들이 불쌍하다...라는 마지막 인터뷰말.. 나도 너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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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4:44:05
대한민국의 보수는 오직 대한민국 만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게 진정한 보수다 드라마 폭군을 보라 그안에 담긴 진정한 보수가 어떤것인지 알려준다 친일을 엄연히 하면서도 말로는 궤변을 늘어 놓는게 보수가 아닌 매국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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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24:10
역시 더불어민주당은 잘못된 역사의식과 김일성이 떠들고 북한이 떠드는 역사에 세뇌된것이네. 결국 주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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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19:29
좌익분자들의 나라 분탕질은 어미 뱃속에서 부터 시작 된다. 그래서 연좌제가 필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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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15:14
[안병직은 윤리 개념이 없는 사람이다] 성폭행한 사람을 변호하기 위해, 성폭행 당할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DJ 소다가 일본공연중 성추행 당한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것과 같다. 젊고 예쁜 여자가, 야해 보이는 복장에 야한 춤을 춘다고 해서 성추행을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다. 성적 충동을 느낀다고 해도 자제해야 하는 것이다. 안병직, 이용훈 교수의 발언에 분노심이 끓어 오른 사람이 있어도, 그들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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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15:04
더블당과 같은 좌파넘들... 625 전쟁으로 동족을 무참히 죽이고 나라를 폐허로 만든 북한넘들에게 아부하는 친북주의자들이 오늘 날 가장 경계해야 하는데 ... 이종찬 같은 넘들이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하니 한탄할 일이다.. 당연 친일 주의자도 배격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왜 이런 사실을 국민에게 잘 홍보 못하고 있냐? 젊은이들 박정희를 독재자로 우선 기억하고 대한민국 근대화(현대화)의 대통령이란 사실 기억 못하고 있다.. 이건 정부의 책임이다..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나라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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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03:44
이분이 속 시원히 좋은 말씀하셧다. 한번 만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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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59:01
[가치와 진실의 관계] 많은 경우, 인간이 모든 진실과 사실을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가치관은 어떠한 진실과 사실이 중요한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일본 식민지 지배 때문에 조선이 근대화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부녀자를 납치 감금 성폭행한 사실에는 관심이 없이, 무료로 숙식 제공하였다는 사실을 중요시 한것이다. 일제는 우리가 구미 선진국으로부터 직접 최신지식과 기술을 전수받을 기회를 봉쇄함으로써, 우리는 최근까지 일본의 기술 속국으로 천문학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떠앉게 된것이다. 또 하나의 작은 예로 , 조선시대 미국 선교사로부터 제대로된 영어를 배울수 있었으나, 일제시대 엉터리 영어를 배운것 때문에 한국인의 영어 회화 및 듣기 실력이, 일본인과 함께 최저수준에 물렀던 적도 있다. 덧 붙여여서, 남한이나 북한이나, 친일 이력이 있어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처벌하지 않고 국가와 정부에 공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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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57:26
좋은 말 했다 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여기 답변 글도 칭찬울 하니 이상하다 이 글을 이용 하면 얼마든지 이용 할 수 았는 데 말이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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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45:38
고집불통 학자인 양 엄한 소리만 주장하다가 틀린것을 깨 닳으니 어느덧 90 이네요~~~~ 그동안 끼친 해악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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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36:07
안병직 박헌채.... 김대중 박헌채로 구글검색해보세요. 스스로 머가 진짜인지 찾아보려는 노력없이 무식하면 사기꾼한테 또 당합니다. 셋다 한 패거리인데. 이들이 우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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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3:42
일제시대 덕분~에.. 해방되고 나니... 조선인 문맹이 80%가 넘었어요. 동시대 흑인들도 50% 문맹이 아닌데. 동시대 일본인은 문맹 0%고. 조선인은 일지세대 노예였고. 36년 성장 못 한겁니다. 오죽하면..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하고.. 도대체~가 고급인재가 없어서.. 작업반장이나 하던 것들을 장관급으로 써야 했을까요? / 근데.. 대한민국 건국하고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순식간에 한국인 문맹이 0%가 되었죠. 일제시대 문맹 80% 최후진국 민족이던 조선인이... 해방되고 대한민국 건국하고.. 시간이 지나니... 이제 일본을 1인당 GDP를 추월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가 맞았죠. 친일왕 김대중이는 틀렸고. 식근론은 공산주의자들의 거짓말입니다. 친일~을 우선하면.. 일본에 또 먹히고 노예의 길 가는겁니다. 친일~하는 것들이 친중 친북은 못 할까요? 일본은 걍 한국의 밑으로 두는게 맞는겁니다. 반일~구호만 외치는 전라도, 북한, 중공은 오히려 일본을 높게 보죠. 강자~에 대한 열등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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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20:59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국가에 손해. 이왕입법을 한다면 뉴라이트, 친북주의자를 동시에 공무 담당권을 박탈하자. 특히 친북 언사, 글 등을 모두 포함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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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7:19
친북주의자들이 스스로 친북임을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뉴라이트역시 스스로 친일임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어쩌면 본인들이 친일임을 모르고 살고있는지도 모른다... 안병직이 다시 소환되는걸 보니 바야흐로 뉴라이트의 부활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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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10:12
우파가 이런 구분도 안 되니.. 좌파들한테 맨날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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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8:04:16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는 한반도의 발전을 100년 후퇴 시켰다.일본인들이 항공기,탱크,항공모함을 만들 때 조선인들은 자전거도 못 만들어 섰다.1930년대 도요타는 일본 고유 모델 자동차를 만들냈다.현대 자동차는 1974년 첫 국산 모델 포니를 생산했다.엄청난 시차이다.한국이 독립하지 못했다면 한국인들이 TV,자동차,스마트폰,잠수함,전투기를 만드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할 거다.일제시대 조선인들의 소득은 일본인들의 1/3에 불과했다.이제 일인당 소득에서 명목이든 실질이든 한국이 일본을 넘어섰다.조선이 독립해서 한국이 탄생했기 때문이다.아마 일본 식민지 지배만 받지 않았다면 국민 소득에서 한국이 일본을 백년 전에 넘어섰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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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47:57
사상은 개인을 표현하는 양심의 발로다. 사상의 자유를 말하라. 또한, 비판할 자유를 허하라. 시대와 환경은 알맞은 사상을 동경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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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39:57
뉴라이트 = 일제시대 전라도친일지주. 전라도공산주의자가 과거로 회귀해서 친일지주로 전향한거지. 공산주의자가 우파로 전향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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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38:08
알아도 제대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뉴라이트 = 일본숭배 친일 + 대한민국과 한국인 비하 = 과거 북한, 중공 숭배하던 자들 = 기회주의 사대주의 반역 = 위로 올라가보면 전라도 공산주의자와 친일 나옴 // 반면에.. 이승만은 극반일~ = 애국 / 박정희는 지일~용일~극일 = 애국. 우파는 애국~국익 = 대한민국 국민이익~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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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13:03
남북통일을 위해 김정은 이름을 지목해서 노고를 위로하고 칭찬하는 것은 필요사항이 아니라 절대적인 사항이다. 그러면 그쪽에서도 남쪽을 칭찬하게 되어있다. 분위기가 잡혀가는 것이다. 서로의 약점 즉, 북쪽의 비합리적이며 비생산적인 노동력 사용, 남쪽의 호텔 모텔 SNS 연계한 고급 저급의 섹스산업 이런건 서로 들추어낼 필요가 없다. 동일 민족으로서의 우수성 같은 장점만 찾아서 서로를 칭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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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7:08:58
뉴라이트 김영삼 정권 기틀을 닦은 박세일 교수 2017년 사망. 어려서 흑석동에 살 던 공부 잘하는 형이었지요. 낙성대 뉴라이트 연구소 생기고 안병직은 아직도 나오네요. 일제 시대 이후 평생 말로 풀어 먹더니 지금도 연구소 유지하느라 애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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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6:50:13
개인 마다 생각이 다른 것을 참이다, 거짓이다. 정의를 내리는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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