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중국과 미국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일본 + 한국 2억명 경제권'을 검토해야 한다 '혐한'은 정치적 리얼리즘의 상실 | PRESIDENT Online(프레지던트 온라인)

중국과 미국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일본 + 한국 2억명 경제권'을 검토해야 한다 '혐한'은 정치적 리얼리즘의 상실 | PRESIDENT Online(프레지던트 온라인)


중국과 미국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일본+한국 2억명 경제권'을 검토해야 한다'혐한'은 정치적 리얼리즘의 상실
회장 온라인
아오키 리기자

야스다 코이치논픽션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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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에 앞으로 일본은 어떻게 마주보면 좋을까. 저널리스트 아오키 리씨는 “한일의 인구를 합치면 2억명 가까이. 중국이나 미국과 마주보려면 제휴하는 편이 좋게 정해져 있다. 그런 정치적 리얼리즘이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논픽션 라이터의 야스다 코이치 씨와의 대담을 전달한다――. (제3회/전 3회)

※본고는, 아오키 리·야스다 코이치 “ 이 나라를 덮는 증오와 조소의 탁류의 정체 ”(코단샤+α신서)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촬영=니시자키 진야
저널리스트 아오키 리 씨 (왼쪽)와 논픽션 라이터 야스다 코이치 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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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과 멘츠에 의한 그 자리

【아오키 리(저널리스트)】 요전날, 도쿄 신문에서 오랫동안 방위 문제를 취재해 온 땜납 시로씨와 대담할 기회가 있어,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이 대담도 전 게시물 『시대의 이단자 들』소수). 저는 방위 문제에 별로 별로 별로 없는데요. 카데나는 미군에게 동아시아 최대급 공군기지로 350m 이상의 활주로를 두 개나 옹기하고 있다.

그런데, 해군으로부터 분파한 해병대와 공군은 마인드가 전혀 다른 것이니까, 공군이 일본의 외무성과 태그를 짜서 통합안을 망쳐 버렸다고 합니다. 한편 해병대도 공군에 머리를 숙인다니 미안하기 때문에 자전의 기지인 후텐마 비행장은 놓치고 싶지 않다. 다만, 그 대신에 일본 정부가 새로운 기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면 소원도 없는 이야기. 베노코의 신기지 건설은 그런 것에 지나지 않을까 하고 땜납 씨는 말합니다.

【야스다 코이치(논픽션 라이터)】 미군의 아늑함을 추구해 기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는 도착이군요.

【아오키】 그래. 그렇게 일본 정부는 헤노코의 바다에 토사 투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에노노의 신기지 등 정말 만들 수 있을까. 야스다씨도 잘 아시다시피, 일본 정부의 견적에서도 완성은 2030년 이후로 어긋나고, 총공비는 이미 당초 계획의 3배 가까운 약 1조엔에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것이 오키나와현의 시산에서는, 실로 2조5000억엔에 이르는 것이 아닌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않는 리얼리즘없는 정치

【아오키】 실제, 매립 예정지의 해저에는 광범위한 연약지반의 존재도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오키나와현의 시산 쪽이 현실에 가까울 것입니다. 아니, 오키나와현의 시산도 달콤할 정도일지도 모른다. 마요네즈장으로 평가되는 연약지반은 최심 90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판명되어 있어 과거에 그런 매립 공사를 한 경험도 없고, 기재조차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키나와의 민의는 압도적 반대이기 때문에, 이런 기지는 완성되지 않는다,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도 좋을까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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