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남겨둔 꿈 - 19세기말 일본인이 본 조선
한상일 (지은이)건국대학교출판부1993-09-01
서울에 남겨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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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390쪽148*210mm (A5)507gISBN : 978897107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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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대원군의 난과 청국의 간섭
002. 조선의 내지와 외교
003. [한성순보]의 발간
004. 반척감정의 증가
005. 무역 장적 및 각국과의 조약체결
006. 청분전쟁과 조선의 동요
007. 김옥균의 난
008. 정변의 길패와 일본으로의 도피
009. 강화조약의 체결
010. 거문도 사건과 한.러 밀약설
011. [한성주보]의 발간
012. 조선의 사회상황
저자 및 역자소개
한상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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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에서 일본정치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스탠퍼드대학교, 도검대학교，도시샤대학교，프린스턴대학교 등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했다. 그동안 『일본제국주의의 한 연구: 대륙낭인과 대륙팽창』, 『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제국』 등 일본근현대정치사를 천착한 연구 저술이 있다. 정년을 맞을 때까지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의했다.
최근작 : <일본공부 반세기의 회고>,<쇼와 유신>,<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제국> … 총 1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본의 메이지 유신 이후 한국의 지배계층 속에 친일파 세력을 부식시키기 위해 한국에 체류했던 세 일인의 기록물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한성지잔몽(漢城之殘夢)], [재한고심록(在韓苦心錄)], [조선시사(朝鮮時事)]를 한데 묶은 {서울에 남겨둔 꿈}이 그것으로, 당시 일본 지배계급의 한반도 진출의 속뜻과 한국관을 선명히 드러내고 있다. 위 세 권의 저자들은 각각 메이지 체제가 확립되면서 대륙 웅비를 꿈꾸었던 낭인인 이노우에 가쿠고로, 그 꿈을 정책적으로 최일선에서 진행한 외교관인 스기무라 후카시, 그리고 이를 위해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했던 언론인 사쿠라이 군노스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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