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리로다 - 보급판
김진홍 (지은이)홍성사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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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목차
100쇄 출간을 기념하며
고뇌와 방황
그리스도 안에서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빈민선교의 첫발
활빈의 사명을 품고
D.D.T. 작전 개시
자활에의 길
빈민들의 눈물에 비친 그리스도
시련과 회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쓰고 나서
저자 및 역자소개
김진홍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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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경북 청송 출생.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미국 킹칼리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청계천에서 활빈교회를 창립하고 판자촌이 철거됨에 따라 남양만으로 이주하여 두레마을을 설립했다. 지금은 통두천 두레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내 삶을 이끌어준 12가지 말씀>
<바닥에 살아도 하늘을 본다>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저서인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아랍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접기
최근작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큰글자도서] 내 삶을 이끌어 준 12가지 말씀>,<내 삶을 이끌어 준 12가지 말씀> … 총 61종 (모두보기)
출판사 소개
홍성사
출판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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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파브르의 안경>,<조성욱의 시편 여행>등 총 453종
대표분야 : 기독교(개신교) 6위 (브랜드 지수 949,3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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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책을 잡자마자 다 읽을때까지 놓을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옛날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살아왔던 사실을 요즘 세대들은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요? 빈민가 청계천에서 배고파 우는 아이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보았다는 내용이 계속 떠오르네요. 정말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katiedkny 2021-06-02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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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레포트 쓰려고 구입했는데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지여니 2009-04-16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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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빈민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
내년에 아들을 두레학교에 보내려고 작정한 터라 두레학교를 세운 분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김진홍 목사님이 청년시절 삶을 바칠 진리를 찾아 헤맨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청계천 판자촌 동네에서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식하리만큼 저돌적으로 빈민들에게 더 나은 삶과 예수님을 제시하기 위해 정말 온 몸으로 그들과 살며 부대끼면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빈민...하면 너무나 나와는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우리 부모님도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판자촌을 거쳐 이렇게 서울에 정착한 것이다. 그리고 그 때 빈민층을 파고 들었던 창가학회 회원이 되어 지금까지 몇십년 동안 믿고 계신다. 빈민들을 외면했던 고상한 교회와는 달리 창가학회는 남묘호렝게교를 믿으면 병도 낫고 잘 살게 된다면서 전도를 한 것이고 그게 효과가 있어 우리 부모님까지 그 때 믿은 것이었다. 우리 부모님이 판자촌에서 일찌감치 이런 김진홍 목사님을 만났었다면,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우리 엄마의 속병은 예수님 안에서 치유를 받았을 것이다.
나도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찬이라 자처하지만, 김진홍 목사님의 이런 헌신적인 삶에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정말 하나님의 종으로서 나는 어떻게 어디까지 순종하며 헌신하며 살 수 있을까 내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김진홍 목사님이 만났던 수많은 빈민 가정들의 아픈 사연들, 굶는 아이들, 삶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자살로, 병으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마음에 남는다.
김진홍 목사님이 이런 밑바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썼지만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아픔과 고생을 겪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잘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은 김진홍 목사님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있으셨다. 김진홍 목사님이 빈민들을 잘 살게 해주려고 애쓰는 동안 말씀을 가장 1순위에 두는 것을 등한시 한 까닭이다. 김진홍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정말 존경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 이어서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전 3권을 읽기 시작했다. 그 분이 어떻게 남양주 구리에 두레공동체를 세웠는지 궁금했는데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청계천 판자촌 활빈교회로 이야기가 끝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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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ic 2012-08-23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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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큰글자도서] 내 삶을 이끌어 준 12가지 말씀>,<내 삶을 이끌어 준 12가지 말씀> … 총 61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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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책을 잡자마자 다 읽을때까지 놓을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옛날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살아왔던 사실을 요즘 세대들은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요? 빈민가 청계천에서 배고파 우는 아이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보았다는 내용이 계속 떠오르네요. 정말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katiedkny 2021-06-02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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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레포트 쓰려고 구입했는데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지여니 2009-04-16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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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빈민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
내년에 아들을 두레학교에 보내려고 작정한 터라 두레학교를 세운 분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김진홍 목사님이 청년시절 삶을 바칠 진리를 찾아 헤맨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청계천 판자촌 동네에서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식하리만큼 저돌적으로 빈민들에게 더 나은 삶과 예수님을 제시하기 위해 정말 온 몸으로 그들과 살며 부대끼면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빈민...하면 너무나 나와는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우리 부모님도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판자촌을 거쳐 이렇게 서울에 정착한 것이다. 그리고 그 때 빈민층을 파고 들었던 창가학회 회원이 되어 지금까지 몇십년 동안 믿고 계신다. 빈민들을 외면했던 고상한 교회와는 달리 창가학회는 남묘호렝게교를 믿으면 병도 낫고 잘 살게 된다면서 전도를 한 것이고 그게 효과가 있어 우리 부모님까지 그 때 믿은 것이었다. 우리 부모님이 판자촌에서 일찌감치 이런 김진홍 목사님을 만났었다면,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우리 엄마의 속병은 예수님 안에서 치유를 받았을 것이다.
나도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찬이라 자처하지만, 김진홍 목사님의 이런 헌신적인 삶에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정말 하나님의 종으로서 나는 어떻게 어디까지 순종하며 헌신하며 살 수 있을까 내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김진홍 목사님이 만났던 수많은 빈민 가정들의 아픈 사연들, 굶는 아이들, 삶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자살로, 병으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마음에 남는다.
김진홍 목사님이 이런 밑바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썼지만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아픔과 고생을 겪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잘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은 김진홍 목사님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있으셨다. 김진홍 목사님이 빈민들을 잘 살게 해주려고 애쓰는 동안 말씀을 가장 1순위에 두는 것을 등한시 한 까닭이다. 김진홍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정말 존경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 이어서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전 3권을 읽기 시작했다. 그 분이 어떻게 남양주 구리에 두레공동체를 세웠는지 궁금했는데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청계천 판자촌 활빈교회로 이야기가 끝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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