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윤석열 36% 이재명 35% 초접전..1%p격차[NBS]

윤석열 36% 이재명 35% 초접전..1%p격차[NBS]

윤석열 36% 이재명 35% 초접전..1%p격차[NBS]정진형 입력 2021. 11. 18. 11:59 수정 2021. 11. 18.


기사내용 요약
尹 3%p 하락·李 3%p 반등…당선가능성 尹 42% 李 38%
관심 이슈, '李 대장동' 35% '尹 고발사주' 22% 순으로
국민의힘 36% 민주당 33%…정권 심판론도 감소세 반전



[서울=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른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기에 여야 정당 지지도 격차도 좁혀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김한길 전 대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올드비'가 대거 귀환 조짐을 보이며 보수 지지층을 실망케한 영향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1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차기 대선 4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후보 36% 이재명 후보 35%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5% 순이었다. '태도 유보층'(없음·모름·무응답)은 18%로 집계됐다.


전주 최고치를 경신했던 윤 후보는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3%포인트 상승하며 양자간 격차는 지난주 7%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급속도로 좁혀졌다.


내년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82%, 816명)에서는 윤 후보 41%, 이 후보 38%로 집계됐다.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물은 결과 윤석열 42%, 이재명 38% 안철수 1%로 집계됐다.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꼽은 응답은 36%, 윤석열 후보를 꼽은 응답은 27%였다. 이어 안철수 6%, 심상정 3%로 뒤를 이었다.


대선후보에 대해 가장 관심있는 이슈로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특혜의혹'을 꼽은 응답은 35%였고, '윤석열 후보와 고발사주 의혹'을 꼽은 응답이 22%로 뒤를 이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관심도는 16%, '이재명-심상정 후보 단일화' 관심도는 7%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민주당 33%,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유보층은 20%였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이 3%포인트 떨어졌고, 민주당은 2%포인트 반등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지난 11월 1주차(국민의힘 38%, 민주당 27%) 이후 2주째 양당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양상인 셈이다.


차기대선 인식 조사 결과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정권 심판론)'이 47%,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국정 안정론)'이 41%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정권 심판론은 4%포인트 하락했고, 국정 안정론은 3%포인트 반등하는 등 마찬가지로 2주째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30.2%)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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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n20시간전


이재명 지지자들은 쫄지마세요. 당신이 그러하듯이 집단지성을 믿으세요. 이재명은 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옳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답글116댓글 찬성하기6917댓글 비추천하기290
경사랑20시간전


기사 메인에 올려라
답글9댓글 찬성하기455댓글 비추천하기33
나베 조중동 칵하오 친일파놈들20시간전


윤들개 36% 조아하고 자빠졋네, 3쩜 6프로 넘으면 내 목을 짤라라 국짐 왜놈 척살
답글40댓글 찬성하기1104댓글 비추천하기110
블랙버드20시간전


엄청난 기삿거리 아니냐?? 메인에 좀 띄어봐라 엄청 숨겨놨네ㅋㅋ
답글8댓글 찬성하기729댓글 비추천하기32
들장미20시간전


드뎌 여론이 민심과 비슷해지려하네요 더욱더 정책과 청년들의 삶을 보살펴 주세요 홧팅
답글21댓글 찬성하기824댓글 비추천하기101
수호천사20시간전


윤석열 컨벤션 효과도 끝났고, 앞으로 추락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 빨리 빨리 소환해서 구속시키고 윤석열 고발사주, 장모사주 등 빨리빨리 조사해서 대한민국이 불행해지지 않도록 합시다. 이재명은 합니다.!! 우리가 이 나라 언론지형을 바꿉시다~!!
답글28댓글 찬성하기3071댓글 비추천하기165
개벽20시간전


이재명은 합니다
답글28댓글 찬성하기1165댓글 비추천하기207
팰리스20시간전


윤석렬은 대선이 아니라 감방 가야합니다..마누라 장모 마찬가지 사기꾼들 쳐 ㅜ넣으세요
답글30댓글 찬성하기2114댓글 비추천하기131
봉 이20시간전


봐라 무식한 윤가의 지지율은 오래못간다 적폐언론에서 조작조사로 발악을 해도 진실한 민심은 유능하고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에 있다 대개혁의 선봉장 민생개혁 대통령 이재명
답글23댓글 찬성하기2327댓글 비추천하기152
Go for it20시간전


조금 나아졌네 이게 여론조사지 뚜껑열면 이재명이다
답글21댓글 찬성하기1597댓글 비추천하기214
케로로 도라에몽20시간전


이재명후보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윤도리는 대통령 깜이 아니라서 청와대에 맡길순 없다!!
답글30댓글 찬성하기2655댓글 비추천하기262
cabcrew20시간전


중권이도 그러던데.. 쩍벌 지지율 10프로는 뻥까라고..ㅋ
답글13댓글 찬성하기813댓글 비추천하기51
밀크코코20시간전


우와 이런기사는 꽁꽁 숨기고 퍼나르자!!!!
답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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